• 제목/요약/키워드: 치주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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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II : 서울아산병원 당뇨치주질환 클리닉 - 치아건강 건강할 때 지키세요!

  • 김선주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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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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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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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당뇨병에 걸리면 치주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고, 일반인보다 낫기가 어렵다. 치주질환은 비용과 치료의 두려움으로 병원에 가길 꺼려한다. 그러나 방치하면 잇몸 뼈가 상하게 되고 치아가 빠져 수술로 이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당뇨병환자라면 치과에 정기적으로 내원하여 잇몸병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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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부의 정기적인 인접면 세균막 관리와 치주건강상태간의 연관성 (Association between Regular Interdental Cleaning and Periodontal Condition among Pregnant Women)

  • 하정은;김현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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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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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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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임부의 구강건강과 건강한 출산을 위하여 치주조직 감염을 적절하게 관리하기 위한 효율적인 임신기 구강건강관리법을 제시하고자, 임신부 319명을 대상으로 인접면 세균막 관리가 임상적 및 세균학적 치주조직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정기적으로 인접면 세균막 관리를 시행하는 군보다 비정기적으로 관리하거나, 인접면 세균막 관리를 하지 않는 군에서 치은출혈 조직 수 및 치은염, 치주염 유병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접면 세균막 관리를 정기적으로 시행하지 않을 경우, P. gingivalis가 더 많이 검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임부의 치실 및 치간솔 사용과 같은 인접면 세균막 관리는 임부의 치주조직건강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행태 및 요검사 수치와 치주염과의 융합적 관련성 (Convergenc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Behaviors, urinalysis and Periodontitis)

  • 강현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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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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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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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6기(1, 2, 3차 년도)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성인의 건강행태 및 요검사 수치와 치주염과의 융합적 영향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구강검진 내용과 요당, 요케톤 등의 요검사 수치가 있는 중년층 만 40세 이상을 대상자로 선정하였고, SPSS(SPSS 18.0 for Windows, SPSS Inc, USA)를 사용하여 최종 11,036명을 분석하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행태 및 요검사 수치와 치주염 유무 차이, 영향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교차분석(${\chi}^2-test$),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요검사 수치와 치주염 유병 관련성에서는 요당 양성, 단백뇨의 경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 차이가 있었다. 위험요인으로는 남성, 연령, 소득과 교육수준, 농촌, 흡연, 비만일 경우, 요당 양성일 경우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건강행태의 개선과 전신질환 요인들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만성병인 치주염의 관리 및 예방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건강행태 및 심혈관질환과 치주질환의 융합적 관련성 (The Convergenc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Behavior and Cardiovascular Disease and Periodontitis)

  • 강현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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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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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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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2013년~2015년) 자료를 토대로 건강행태 및 심혈관질환과 치주질환의 영향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심혈관질환(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 치주질환이 있는 만 19세 이상을 대상자로 선정하였고, SPSS(SPSS 23.0 for Windows)를 사용하여 14,940명을 분석하였다. 교차분석(chi-quare test) 및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인구사회경제학적 특성, 건강행태 및 심혈관질환과 치주질환의 유무를 분석하였다. 결과로는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과 관련성이 있었다. 영향요인은 고혈압이 없을 경우 치주질환 유병률이 0.684배 낮았고, 남자, 연령, 학력, 교육수준, 흡연, 잠자기 전 칫솔질, 치실 치간칫솔 사용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결과로는 건강행태 개선과 두 질환의 체계적 관리가 요구되고, 향후 질환 간의 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중년의 건강실천행위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치주상태의 매개효과 (A Mediating Effects of Periodontal Status on Relationship between Health Practice Behaviors and Depression of Middle-aged Adults)

  • 이병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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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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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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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중년의 건강실천행위가 치주상태를 매개하여 우울을 예측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였다. 2015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만 45세에서 64세 총 2,064명의 중년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SPSS 24.0와 SPSS PROCESS macro를 이용하여 자료 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중년의 성별에 따른 조사결과 우울은 여성(0.15)이 남성(0.10)보다 높게 나타났다. 동거유형에 따른 조사에서는 1인가구주의 건강실천행위(3.92)가 가장 낮았으며 우울(0.25) 및 치주상태(1.76)는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PROCESS macro에 의한 매개효과 검증결과, 치주상태는 건강실천행위와 우울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eta}=-0.0180$, BCCI [-0.0353~-0.0042]). 이러한 결과는 치주상태가 중년의 우울증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향후 중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정신건강증진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40대 이상 성인의 치주질환 여부가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Effect of Periodontal Disease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Adults Over 40s)

  • 유지수;황수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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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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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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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2016-2018)의 자료를 활용하여 40세 이상의 성인 중 삶의 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악성종양을 가진 자를 제외한 8,035명을 대상으로 치주질환의 여부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건전치주군에 비해 치주질환군에서 1.32배 삶의 질 저하가 될 위험이 더 높았으며, 영향 요인으로는 50세 이상의 연령, 2개 이상의 만성질환이 동반되는 경우 등으로 확인 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치주질환을 가진 성인의 경우 만성질환을 적게 가지고 있음에도 부정적인 삶의 질을 인식하는 시기가 빨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향후 성인대상의 치주질환을 예방하고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한국 청년의 치주건강에 대한 건강행태의 영향-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Effects of health behaviors on the periodontal health status of Korea young man: The 6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한수진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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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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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7-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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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confirm health behaviors that affect periodontal health status. Based on these results, we also intended to provide information for the prevention of gingivitis prior to periodontitis and establish strategies for maintaining healthy periodontal tissues. Methods: Data for this descriptive study were extracted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3-2015. A total of 2,710 adults, aged 19-39 year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Complex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were performed to confirm relationships between health behaviors and periodontal health, after adjusting for socio-demographics, oral and systemic health status. Results: Dental clinic visits (odd ratio [OR] = 1.761, 95% confidence interval [CI]; 1.391-2.229), use of floss (OR = 1.504, 95% CI; 1.213-1.865), and non-smoking (OR = 1.269, 95% CI; 1.040-1.549) were found to support periodontal health. Conclusions: Dental visits for continued professional oral health care, self-oral care including interdental flossing, and a non-smoking habit, are necessary for periodontal health maintenance. Additionally, the results suggest that physical activities such as regular walking can help. These methods should be considered as the primary preventative care strategies for minimizing the occurrence of gingival inflammation.

한국 성인의 식생활의 질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2016-2018) 자료 활용 (Effect of dietary quality on periodontal diseases in Korean adults: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6-2018))

  • Park, Jung-Eun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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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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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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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구목적: 본 연구는 국내의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식생활의 질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행되었다. 연구방법: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제7기(2016-2018)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성인 대상자 중 치주조직 검사를 실시한 12,689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치주질환 유병여부에 따른 일반적 특성과 식생활 평가지수(KHEI) 세부점수 자료는 교차분석과 t-test를 실시하였다. 식생활의 질에 따른 치주질환 간의 연관성을 평가하기 위해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검정하였다. 통계적 유의수준은 0.05로 설정하였다. 연구결과: 인구사회학적요인, 의학적 요인 및 건강행태에 대한 요인을 보정한 후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KHEI 3 식생활평가의 상위 점수자에 비해 KHEI 1 평균점수 이하의 군에서 치주질환 승산비가 1.23배(95% CI: 1.03-1.46)으로 증가하였으며, KHEI 2 평균점수에서 80점 미만인 군에서는 1.14배(95% CI: 0.97-1.34)로 나타났다. 결론: 식생활의 질 수준이 치주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치주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식생활에 대한 질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