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사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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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의 내한성 평가 모델링 (Modeling Methodology for Cold Tolerance Assessment of Pittosporum tobira)

  • 김인혜;허근영;정현종;최수민;박재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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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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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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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남부 지방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상록활엽수인 돈나무의 내한성 예측을 위한 편리하고 신뢰성 있는 평가 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전해질 용출법을 통한 내한성 평가에서 나타나는 실험방법 상의 오차를 최소화하는 내한성 평가 모델을 도출하고자 수행되었다. 평가 모델링은 저온 처리된 식물체에 대한 재생검사와 전해질 용출 평가로 구성되었고, 전해질 용출법에서 표본조직 선택, 최대 전해질 용출 측정을 위한 온도 처리법, 치사 온도 예측을 위한 통계 분석법에 의한 방법적 조합들로부터 예측된 치사 온도들이 재생검사 결과와 비교되었다. 재생 검사 결과 돈나무의 저온 치사 온도는 50% 미만의 생존율을 보이는 최고온도인 $^-10{\circ}C{\sim}-5^{\circ}C$로 분석되었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전해질 용출법에 의해 예측된 저온 치사 온도를 분석한 결과, 잎을 표본 조직으로 하여 냉각치사법으로 최대 전해질 용출을 측정한 방법적 조합에서 재생 검사 결과와 가장 근접한 예측 저온 치사 온도가 나타났다. 저온 치사온도 예측을 위한 통계 모델 평가에서는 선형보간법이 비선형회귀에 비하여 내한성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결론적으로 돈나무 내한성 예측을 위한 내한성 평가 모델은 잎을 표본 조직으로 사용하고, 최대 전해질 용출 측정을 위한 온도 처리 방법으로 냉각치사법을 적용하며, 치사온도 예측을 위한 통계 분석 기법으로 비선형회귀를 활용하는 방법적 구성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Bacillus sphaericus의 치사감온성 돌연변이체의 분리 (Isolation of Conditional Lethal Temperature-sensitive Mutants of Bacillus sphaericus)

  • 김영한;이형환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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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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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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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Bacillus sphaericss 1593균주를 ultra violet light (366nm, 253.7nm)와 dimethyl sulfate으로 처리하여 다수의 감온성 돌연변이체를 분리하여 이중 25균주를 선택하였고 24개의 감온성 돌연변이체는 $42^{\circ}C$의 제한온도에서 전혀 성장을 하지 않았으며, 9개의 감온성 돌연변이체는 제한온도 $42^{\circ}C$에서 허용온도의 성장과 비교하여 1/2정도의 감소를 보였다. 기타 2개의 감온성 돌연변이체는 저온 민감성인 감온성 돌연변이체로서 허용온도($30^{\circ}C$)에서의 성장이 제한온도($42^{\circ}C$) 성장보다 감소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서 감온성 돌연변이체를 치사군과 비치사군 및 저온민감성 감온성 돌연변이체로 분리할 수 있었다. 또한 치사군의 제한온도에서의 발육은 고체배지 및 액체배지 양쪽에서 성장을 하지 않는 반면 비치사군들의 돌연변이체들은 제한온도 $42^{\circ}C$에서 고체배지 및 액체배지의 성장은 허용온도에서 배양한 결과보다 저조한 성장을 나타내었다. 감온성 돌연변이체들은 $42^{\circ}C$에서 12시간 배양한 후 허용온도인 $30^{\circ}C$ 액체배지로 이식하여 배양한 결과 치사군중 ts-U1112, ts-D1290, ts-D1342, ts-D1504 돌연변이체들은 성장을 계속하지 않았으며, ts-U351, ts-U828, ts-U892, ts-D1350, ts-D1479, ts-D2601과 ts-D2801 돌연변이체들은 성장이 계속됨을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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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 무척추동물의 치사율에 대한 온도의 영향 (The Thermal Effects on the Mortalities in Several Marine Invertebrates in the Air)

  • 이춘구;이정배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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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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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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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5
  • 본 실험은 몇 가지 해산 무척추동물, Crassostrea gigas (THUNBERG) , Musculus senhousia (BENSON), Adula atrata(LISCHKE), Littorina brevicula (PHILIPPI) 그리고 BALANUS amphitrite communis (DARWIN) 의 치사율에 대한 온도의 영향을 밝히고저 실시한 것이다. 1. 온도 35$^{\circ}C$와 -5$^{\circ}C$는 상기한 오종의 동물에 대하여 치명적이 아니었다. 2. 본 실험에서 오종의 치사율은 -2$0^{\circ}C$에서 가장 높았다. 3. 동일 온도일 경우 수중에서 보다는 공기 중에서 굴의 생존능력이 더 높았다. 4. 온도가 매우 높거나 낮지 않더라도 반복해서 처리하는 것은 해산 동물에 보다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그 이유는 그들이 먼저 번의 상해를 회복할 만한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5. M.Senhousia 는 처음에는 B.amphitrite 보다 저항력이 강하지만 다음에는 B.amphitrite 보다 빨리 저항력을 잃는다. 6. 본 실험에서 얻은 치사율의 계열은 다음과 같다. M.senhousia > B.amphitrite> C.gigas> L.brevicula > A.atr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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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팔파(Medicago sativa L.)의 치사온도 결정 (Determination of Heat Killing Temperature of Alfalfa (Medicago sativa L.))

  • 김기용;강경민;성병렬;김맹중;임용우;김원호;박근제;이병현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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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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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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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알팔파(Medicago sativa L.)의 치사온도를 결정하기 위하여, "Vernal" 품종을 시험재료로 하여 종자를 Petri dish에서 발아시켜 작은 화분에 10 개체씩 이식, 생장실에서 4주간 재배하였다. 45, 50 및 $55^{\circ}C$에서 처리한 경우에는 60분간 처리했을 때에도 거의 식물체 손상이 없었다. 6$0^{\circ}C$에서 60분간 처리했을 때에는 잎이 약간 시든 듯한 현상이 있었으나 식물체의 손상은 거의 없는 상태였으며, $65^{\circ}C$에서 60분간 처리했을 때에도 $60^{\circ}C$에서 처리한 결과와 마찬가지로 심한 손상은 받지 않았다. $70^{\circ}C$에서 60분간 처리했을 때에 알팔파는 일부에서 잎만 조금 마른 현상이 나타났으나, 치사온도에는 도달하지 않았다. $80^{\circ}C$에서 처리한 결과에서는 처리 후 1일 이내에 60분 처리에서 거의 죽어가는 현상이 나타났다. 처리 후 7일에는 50분 처리에서 모두 죽었으며, 45분 이하의 처리에서는 새로운 shoot가 재생됨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알팔파의 치사온도는 $80^{\circ}C$에서 50분 처리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것으로 결정되었다.

오차드그라스 (Dactylis glomerata L.)의 치사온도 결정 (Determination of Heat Killing Temperature of Orchardgrass(Dactylis glomerata L.))

  • 김기용;강경민;임용우;박근제;임영철;서성;손대영;조진기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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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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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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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오차드그라스(Dactylis glomerata L.)의 치사온도를 결정하기 위하여, 국내 육성품종인 "장벌 102호"(Jangbeol 102) 품종을 시험재료로 하여 종자를 petri dish에서 발아시켜 작은 화분에 10 개체씩 이식, 생장실에서 4주간 재배하였다. $45^{\circ}C$, $50^{\circ}C$$55^{\circ}C$에서 처리한 경우에는 60분간 처리했을 때에도 거의 식물체 손상이 없었다. $60^{\circ}C$에서 30분간 이상 처리했을 때에는 잎 끝이 마르고 약간 시들었으나 식물체의 손상은 약한 편이었으며, $65^{\circ}C$에서 처리한 결과에서도 $60^{\circ}C$에서 처리했을 때보다는 좀 더 시들었지만 역시 심한 정도는 아니었다. $70^{\circ}C$에서 30분간 처리했을 때에 오차드그라스는 잎의 중간 정도까지 말랐으며, 60분간 처리했을 때에는 지상부의 잎이 2/3 이상 마른 상태였다. $80^{\circ}C$에서 처리한 결과에서는 처리 후 1일 이내에 50분 이상 처리에서 거의 죽어가는 현상이 나타났다. 처리 후 7일에는 55분 이상의 처리에서만 모두 죽었으며, 50분 이하의 처리에서는 새로운 shoot가 재생됨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오차드그라스의 치사온도는 $80^{\circ}C$에서 55분 처리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버즈풋 트레포일 및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치사온도 결정 (Determination of Heat Killing Temperature of Birdsfoot trefoil and Italian ryegrass)

  • 김기용;최영진;임용우;성병렬;이상진;양주성;한범수;김종범;이병현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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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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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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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버즈풋 트레포일(Lotus corniculatus L.) 및 이탈리안 라이그라스(Lolium multiflotrum L.) 의 치사온도를 결정하기 위하여, 각각 "Au Dewey"와 국내 육성품종인 "화산 101호" 품종을시험재료조 하여 종자를 Petri dish에서 발아시켜 작은 화분에 10 개체씩 이식, 생장실에서 4주간 재배하였다. 45, 50 및$ 55^{\circ}C$에서 처리한 경우에는 60분간 처리했을 때에도 거의 식물체손상이 없었다. $60^{\circ}C/60$분 처리에서는 잎이 약간 시든 듯한 현상이 있었으며, $65^{\circ}C/60$분 처리에서도 식물체의 심한 손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70^{\circ}C/60$분 처리에서 BFT의 일부에서 잎이 조금 마른 현상이 나타났고, IRG는 줄기 이외의 잎 부분이 거의 마른 상태가 되었지만 치사 온도에는 도달하지 않았다.$ 80^{\circ}C$에서 처리한 BFT는 처리 후 1일 이내에 60분 처리에서 잎이 심하게 시든 현상이 나타났다. 처리 후 6일에는 60분 처리에서 모두 죽었으며, 55분 이하의 처리에서는 새로운 shoot가 재생됨을 확인하였다. $80^{\circ}C$에서 처리한 IRC는 처리 후 1일 이내에 20분 이상 처리에서 거의 죽어가는 현상이 나타났다. 처리 후 7일에는 20분 이상의 처리에서 모두 죽었으며, 15분 이하의 처리에서는 심한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새로운 shoot가 재생됨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버즈풋 트레포일의 치사온도는 $80^{\circ}C/60$분,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치사온도는 $80^{\circ}C/20$분으로 결정되었다. 다른 연구에서 형질전환 버즈풋 트레포일 및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를 만들 경우, 형질전환체의 고온 내성을 간단하게 검정하는 방법으로 이상의 치사온도 결과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