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사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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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피볼락과 참돔 유어에 대한 암모니아 독성 비교 (Comparison of Acute Toxicity of Ammonia in Juvenile Rockfish and Red Sea Bream)

  • 조성환;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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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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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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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조피볼락 초기 사육시 발생하는 대량 폐사 원인의 하나로 수질악화를 들 수가 있다. 수질악화의 주요원인이 되는 어류의 주요대사물인 암모니아에 대한 조피볼락의 내성을 참돔과 비교, 분석하였다. 사육수조 내에 통기를 시키지 않을 경우 산소 부족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큰 어체가 작은 어체에 비해 암모니아 독성에 대한 내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피볼락의 경우, 용존산소량이 높을 때 (통기를 시킬 때), 6 시간이나 96 시간에서의 $NH_45^+$의 반수치사농도가 용존산소량이 낮을 때 (통기를 시키지 않을 때)보다 높아서 수중의 용존산소량이 암모니아 독성을 완화시킨다는 것을 보였다. 또한, 조피볼락과 참돔의 96 시간에서의 $NH_4^+$ 와 비이온화된 $NH_3$ 의 반수치사농도 결과를 비교해 볼 때, 조피볼락은 참돔에 비해 암모니아에 대한 내성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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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mysis awatschensis에 미치는 원유의 급성독성 (Acute Toxicity of Kuwait Crude Oil (WSF) to Mysid, Neomysis awatschensis)

  • 안경욱;진평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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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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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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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Kuwait산 원유의 수용성 획분이 곤쟁이, Neomysis awatschensis의 폐사와 대사에 미치는 급성독성을 실험하였다. 본 실험은 지수식, 단기, 급성으로 표준생물검정법을 사용하였다. 폐사실험의 경우, 곤쟁이 성체를 대조구 포함 8개의 농도구에 폭로시켜서 반수치사농도($LC_{50}$)를 구했다. 96-hr $LC_{50}$을 총 탄화수소양으로 나타내면 $14^{\circ}C$에서는 1.01ppm, $20^{\circ}C$에서는 0.78ppm이었다. 반수치사시간($LT_{50}$)은 $14^{\circ}C$, 0.56ppm의 경우 100시간이었다. $20^{\circ}C$에서는 이보다 약간 앞당겨져 0.56ppm에서 95시간, 5.60ppm에서는 17시간이 경과하면서 $50\%$ 폐사에 도달했다. 대사실험의 경우, 농도간에 산소소비율의 감소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으나 전반적으로 대조구에 비해 뚜렷한 대사 감소를 보였고 동일농도에서 96시간이 48시간에 비해 더 낮은 대사율을 나타냈다. 이러한 실험결과, 저농도의 수용성 유류획분으로도 소형 해산 갑각류에 강한 독성을 미칠것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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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활의 복합 유산균 발효 추출액의 마우스에 대한 단회경구투여 독성시험 (Mouse Single Oral Dose Toxicity Test of Lactobacillus-fermented Araliae Continentalis Radix Aqueous Extracts (fACR))

  • 정영미;구세광;이동섭;권기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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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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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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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실험에서는 유산균발효 독활의 마우스 단회 경구 투여 독성 자료를 얻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 고시 제 2013-121 “의약품 등의 독성시험 기준”에 의거하여, 설치류 투여 한계 용량인 2,000 mg/kg을 최고 투여군을 설정하고 공비 2로 1,000 및 500 mg/kg 투여군을 중간 및 저용량 투여군으로 설정하여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독활 열수 추출물 2,000 mg/kg 암수 투여군 및 암수 매체 대조군과 비교 평가 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 설치류 투여한계 용량인 2,000 mg/kg 투여군까지, 유산균발효 독활 열수 추출물 투여와 관련된 사망례, 임상증상, 체중, 장기중량, 육안부검 및 조직병리학적 소견이 인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유산균발효 독활 열수 추출물의 마우스에 대한 단회 경구 투여 반수 치사량 및 개략적 치사량은 암수 각각 2,000 mg/kg이상으로 산출되었으며, 특정 임상증상 및 표적 장기 역시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유산균발효 독활은 매우 안전한 물질로 판단된다. 또한 독활 열수 추출물 2,000 mg/kg 투여와 관련된 사망례, 임상 증상, 체중, 장기중량, 육안 및 조직병리학적 변화 역시 인정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독활의 활용도를 증대시키는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넙치(Paralichthys olivaceus)의 생존과 생리상태에 미치는 오존의 급성 독성 (Acute Toxicity of Ozone on Survival and Physiological Conditions o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김흥윤;오명주;정성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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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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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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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오존처리 해수중에 함유하는 잔류 옥시던트(TRO)가 양식 넙치의 생존, 혈액성상과 삼투질 농도, 산소소비 및 아가미 조직에 미치는 독성 영향을 조사하였다. TRO에 노출된 넙치의 48-hr 및 96-hr $LC_{50}$은 각각 26.4 와 22.3ppb이었고, 47ppb에서는 3시간 이내에 모두 치사하였으나 13ppb에서는 96시간 동안 폐사발생이 없었다. TRO 24~39ppb 농도범위에 노출된 넙치의 hematocrit, 헤모글로빈, 적혈구 수, 혈중 sodium과 chloride 이온 및 삼투압 농도는 TRO 농도가 높을수록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아가미 조직은 아가미 상피층이 모세혈관으로부터 박리되고, 괴사와 상피새포의 증생이 관찰되었다. 산소소비율은 TRO 농도가 높고, 노출이 계속될수록 감소하였다. 13ppb에서는 아가미 조직과 생리상태에 미치는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으나 혈당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활성탄으로 TRO를 제거한 대조구에서는 오존의 독성 영향은 관찰되지 않았다. 잔류오존에 노출된 넙치는 삼투질 농도의 생리적 불균형 및 아가미 손상과 상피세포의 증생에 의한 산소섭취 부족이 치사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해산어 양식장에서 오존을 사용할 경우에는 오존처리수중의 TRO는 제거하여야 하며, 비록 저농도라도 장기간 노출되면 양식어류의 생존과 생리상태에 미치는 영향은 현저할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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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oxystrobin 살포후 강우를 고려한 지렁이 위해성 평가 (Earthworm Risk Assessment of Picoxystrobin Considering Rainfall after Spraying)

  • 홍순성;유아선;정미혜;이제봉;임양빈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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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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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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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과수에서 사용되는 살균제인 picoxystrobin의 지렁이에 대한 독성 및 위해성 평가를 위하여 수행되었다. Picoxystrobin 원제(99.3%)의 지렁이에 대한 급성독성($LC_{50}$)은 10.93 mg/kg이었으며, 액상수화제(25%)도 원제와 유사한 8-16 mg/kg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독성값은 현재 우리나라의 등록농약에 대한 지렁이 평가기준에는 문제가 없는 수치이나, 실제 약제살포 후 강우를 예상한 모의시험에서 시험개시 24시간 내에 모든 지렁이가 치사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약제의 특성과 살포 이후 강우를 고려한 위해성 평가의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화재로 인한 불화수소(HF)가스에 노출된 마우스의 혈액생화학분석 및 MDA분석을 통한 세포손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DA Analysis & blood chemical test for Mouse which were exposed HF Gases from Fire)

  • 조남욱;오은하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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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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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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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화재시 당면할 수 있는 위험성의 여러 인자 가운데 연소독성 영향은 피난 및 최종 생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화재 독성에 지금까지 대한 대부분의 연구는 치사 측면에 국한되어 왔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화재에서 발생될 수 있고, 산업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불화수소(HF)가스를 대상으로 가스유해성시험방법(KS F 2271)을 수행하여 평균행동정지시간을 측정하고, 이들 실험동물군의 내부 손상을 확인하기 위하여 혈액분석 및 혈액생화학 분석을 수행하였다. 또한 오염된 혈액속의 백혈구 내 임파구를 대상으로 독성물질에 의한 산화손상을 측정하기 위해 산화손상의 지표물질인 말론디알데하이드(MDA)를 분석하여 생체 손상을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두 가지 지표분석은 화재로 인한 연소독성가스의 생물학적 손상의 기초자료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권연벌레와 어리쌀바구미에 대한 26종 살충제의 접촉독성 및 잔효성 (Contact and Residual Toxicities of 26 Insecticides Against the Cigarette Beetle, Lasioderma serricorne and the Maize Weevil, Sitophilus zeamais)

  • 조선란;신윤호;윤창만;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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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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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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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시판되고 있는 26종의 살충제를 이용하여 권연벌레(Lasioderma serricorne)와 어리쌀바구미(Sitophilus zeamais) 성충에 접촉독성 방법인 약제감수성 잔효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권연벌레 성충에 100%의 살충율을 보인 약제는 chlorpyrifos, chlorpyrifos-methyl, fenitrothion, fenthion, phenthoate, cypermethrin, ${\alpha}$-cyhalothrin등 7종이었으며, 어리쌀바구미 성충에 대해 살충율을 보인 약제는 chlorpyrifos, chlorpyrifos-methyl, fenitrothion, fenthion, phenthoate등 5종이었다. 이들 약제의 반수치사농도($LC_{50}$ ppm)를 구한 결과, 권연벌레는 ${\alpha}$-cyhalothrin이 1.46, 어리쌀바구미는 chlorpyrifos-methyl이 0.64로 가장 낮아 독성이 높았다. 잔효성은 권연벌레 성충에 대해서는 chlorpyrifos-methyl이 처리 후 90일, ${\alpha}$-cyhalothrin이 처리 후 9일 경과까지 100% 살충효과를 나타내었다. 어리쌀바구미 성충에 대해서는 chlorpyrifos-methyl이 처리 후 90일, phenthoate가 27일까지 100%의 살충효과를 나타내었다.

영지(靈芝)의 안전성(安全性)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Safety of Ganoderma lucidum)

  • 김명자;김하원;이영순;심미자;최응칠;김병각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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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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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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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국내에서 재배된 영지의 안전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크게 급성 독성 실험과 아급성 독성 실험으로 나누어 실험하여본 결과, 급성 독성 실험에서는 투여 가능한 최대 투여량(5,000 mg/kg)에서 암, 수 모두에서 치사 예는 관찰할 수 없었으며, 아급성 독성 실험에서는 체중 측정, 혈액학적 검사, 장기 중량, 장기 조직의 병리학적 조직 검사, 뇨 검사를 실시하여 본 바, 대조군과 비교할만한 통계학적 유의차를 발견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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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안전성을 위한 족두리풀 천연추출물의 독성평가 (Toxicity Evaluation of Asarum Sieboldii Extract for Human's Safety)

  • 김영희;조창욱;홍진영;이정민;김수지;정소영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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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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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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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국내 문화재 생물피해 방제는 농약에서 유래한 화학적 약제를 사용하여 왔다. 그러나 인체와 환경에 대한 유해성 문제로 인하여 사용이 점차 제한되고 있으며, 새로운 방제약제의 탐색과 안전성 연구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개발된 천연 생물방제제의 안전성은 동물실험을 통한 독성평가로 확인하고 있으며, 치사량과 자극성 평가를 위하여 경구독성, 경피독성, 안점막자극 및 피부자극 시험법을 이용하여 안전성을 평가한다. 독성평가를 위해 실험용 쥐와 토끼를 이용하며, 쥐에 대해 단회 경구독성과 경피독성 시험을 실시하고, 토끼에 대해 안점막자극시험 및 피부자극 시험을 시행한다. 본 시험에 이용한 천연 생물방제물질은 목재부후균과 흰개미에 대한 항진균활성 및 살충활성이 조사된 족두리풀 추출물을 적용하였다. 쥐에 대한 단회 경구투여한 결과 $LD_{50}$ 값이 수컷 4,000 mg/kg 이상, 암컷 2,000 mg/kg 이상으로 판정되었으며, 단회 경피 투여한 결과 $LD_{50}$ 값이 암수 모두 10,000 mg/kg 이상으로 판정되었다. 토끼의 눈에 대한 자극시험에서는 무자극성으로 판정되었으며, 피부에 대해서는 약한 자극성이 있는 물질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천연 생물방제물질인 족두리풀 추출물의 안전성을 동물실험으로 확인함으로써 화학 물질의 안전성 검증을 위한 기본적인 유해성 평가 방법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살충제 살포가 수도해충과 천적의 밀도에 미치는 영향[1] 벼멸구와 포식천적 황산적거미에 대한 몇가지 살충제의 선택독성에 관한 연구 (Effects of Insecticide Application on the Populations of the Paddy Rice Insect Pests and Their Natural Enemies [1] Selective Toxicity of Insecticides for Brown Planthopper, Nilaparvata lugens, and Predaceous Paddy Spider, Pirate subpiraticus)

  • 장영덕;송유한;최승윤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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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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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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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수종의 수도용 살충제들에 대하여 벼멸구와 이의 주요천적인 황산적거미에 대한 상대독성을 실내에서 미량국소 처리방법으로 반치사약량을 조사 비교한 결과 PAP(0.4), MPP (0.7), MEP(1.8), Diazinon(2.8) , Carbofuran(7.5), NAC(11.3), BPMC(17.5), Pyridaphenthion(35.9), MIPC(65.7)의 순이었으며 특히 MIPC, Pyridaphenthion은 벼멸구와 황산적거미에 대해 선택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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