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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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대학생의 노인복지 인식, 치매 인식, 치매태도가 치매정책 인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Korean-Japanese College Students' Perception of Welfare, Dementia Perception, and Dementia Attitude on Dementia Policy Perception)

  • 류애란;이국권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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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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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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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한·일 대학생의 노인복지 인식, 치매 인식, 치매태도가 치매정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한·일 대학생의 치매정책 인식 및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한·일 대학생 노인복지 인식, 치매 태도가 치매정책 인식에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결과로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한국과 일본은 저출산 고령사회 속에서 노인을 위한 사회보험제도를 발전시켜 왔으며, 양국의 문화에 맞는 부양방식의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한·일 대학생들의 치매정책 인식에 있어 한국의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일본의 개호보험의 영향으로 대학생들에 노인복지 인식, 치매 태도의 변화를 가져왔다. 하지만 치매인식이 치매정책 인식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을 나타나 대학생들의 치매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치매인식은 여러 가지 치매관련 서비스 또는 치매정책 개발에 대한 요구를 증가시킬 수 있지만 치매인식이 낮으면, 치매에 대해 오해하거나 부정적인 인식이 나타날 수 있다. 이는 치매정책인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치매와 관련된 사회적 지원, 예방, 치료 등의 서비스와 정책이 충분히 발전하지 않을 수 있다. 앞으로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대학생에 대한 치매인식 개선과 이해를 돕기위한 정부와 사회 등 다양한 정보의 제공과 의식향상을 통한 인식개선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일본의 치매정책을 통해 본 우리나라 치매정책의 발전방안 탐색 (An Exploratory Study on Development Strategies for Dementia Policy of Korea based on Dementia Policy of Japan)

  • 이진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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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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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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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고령화로 인한 여러 가지 사회문제가 발생하는 가운데 치매노인의 증가도 이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치매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치매관리 대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본 연구에서는 우리보다 앞서 치매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실시하고 있는 일본의 치매관리 대책을 살펴보았다. 특히 2015년 발표된 일본의 인지증시책추진종합전략(신오렌지 플랜)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 치매정책 발전 방안을 탐색하였다. 이에 따라 치매환자나 그 가족들의 입장을 반영한 지원내용의 포함, 초로기 치매에 대한 대응의 필요성, 초기집중지원팀과 같은 조기진단 및 조기대응을 위한 체계의 정비, 치매환자 및 고령자에 친화적인 지역 만들기의 지속적 추진, 그리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의 전개 등이 제안되었다.

치매노인의 기능손상으로 인한 가족간호자의 간호부담과 삶의 질에 관한 조사연구

  • 문혜리
    • 한국보건간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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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건간호학회 1998년도 전국노인보건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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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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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노인성 질환이 증가하고, 대표적 노인성 질환직 하나인 치매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제까지 치매가 노화의 한 정상적인 과점으로 여겨져왔고 최근에 와서야 하나의 질병으로 인식하기 시작하였기 때문에, 그간 치매노인의 의료복지적 측면의 관리가 소홀하였고 가족의 어려움이 켰었다. 본 연구는 치매노인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치매노인 가족간호자를 대상으로 치매노인의 일상생활 기능손상정도 및 건강상태, 가족간호자의 간호부담정도, 사회적지지, 치매노인과 가족간호자의 삶의 질 정도, 그리고 그들이 어떤 사희복지적지지 서비스를 이용하려 하는 지를 파악하여, 앞으로의 치매노인과 그 가족간호자의 부함을 경감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대안마련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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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간호사의 치매태도, 치매행동심리증상 부담감, 간호전문직관이 치매간호수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ementia Attitude, Burden of 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 in Dementia(BPSD), and Nursing Professionalism on Dementia Nursing Performance among Long-term Care Hospitals Nurses)

  • 강다해솜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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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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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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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치매태도, 치매행동심리증상 부담감, 간호전문직관의 관계를 파악하고, 치매간호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요양병원 간호사 161명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시행하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WIN 21.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하였다. 치매간호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치매태도(β=.280, p=.001), 간호전문직관(β=.237, p=.006), 치매행동심리증상 부담감(β=-.175, p=.012), 치매교육경험(β=.166, p=.014)이었다. 따라서 요양병원간호사의 치매간호수행도 향상을 위해서는 긍정적인 치매태도와 간호전문직관의 확립, 치매행동심리증상 부담감 감소를 위해 다양한 중재프로그램 개발과 치매교육의 적용이 필요하다.

치매지원센터 간호사의 치매지식, 태도, 간호부담감 간의 상관관계 (Relationship among Dementia Knowledge, Attitude, and Care Burden of Nurses in Center for Dementia)

  • 고일선;한은경;김두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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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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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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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치매지원센터 간호사의 치매지식,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 간호부담감과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연구대상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치매지원센터에 근무하는 간호사 10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로 자가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치매지식은 20점 만점에서 평균 $18.14{\pm}1.09$점,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는 266점 만점에 평균 $153.07{\pm}.76$점, 간호부담감은 64점 만점에 평균 $28.01{\pm}7.09$점이었다. 또한 치매지원센터 간호사의 치매지식이 높을수록 간호부담감이 낮았으며(r=-.32, p<.001),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가 부정적일수록 간호부담감이 높았다(r=.25, p<.05). 추후 치매지원센터 간호사의 간호부담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치매지식을 높이고,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지속적인 교육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건강을 지키는 현장-치매탁로소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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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통권1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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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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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 건강관리를 비롯한 여러가지 복지대책이 중요한 사회적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치매노인의 관리 문제는 노인 복지 측면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최대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외국에 비해 양로원 시설도 충분히 갖추어지지 못한 우리의 실정에서 이 치매노인을 위한 복지는 사실상 전무한 상태다. 이러한 가운데서 지난 1월 우리나라 최초로 서울시 북부노인종합복지관(서울시 노원구 하계동 중계 9단지 내)에서 치매탁로소를 열어, 치매노인이 있는 가정에 새로운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 서울시 거주 치매노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치매탁로소의 개소 의의와 이용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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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의 치매 실태와 치매노인들의 인구학적 및 생활습관적 특성- 경상북도 경산지역을 중심으로 (Demographic, Living, and Behavioral Differentials of the Elderly's Dementia in Gyeongsan Area in Northern Gyeongsang Province)

  • 김한곤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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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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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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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경상북도 경산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들의 치매실태를 알아보고 치매노인들의 인구학적 특성 및 생활 습관적 특성을 알아보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모집단의 약 6%에 해당하는 1,120 명을 표본으로 추출하여 한국형 간이정신상태 검사를 포함한 면담표를 이용하여 2003년 8월 1일부터 2003년 9월 2l일까지 수행되었다. 면담에 응하지 않거나 분석 자료로 활용할 수 없는 160 사례를 제외한 960 사례가 최종분석에 이용되었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형 간이정신상태 검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10.6%가 치매에 이환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들 가운데 54.9%는 경증, 31.4%는 중등증, 13.7%는 중증이었다. 치매노인들의 인구학적 및 생활 습관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도입하였으며 치매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학적 및 생활 습관적 특성들을 경험적으로 규명하기 위하여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로지스틱회귀분석 결과 정신노동에 관련된 직업에 종사했던,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응답자, 규칙적 식사를 하는 사람과 적당량의 음식을 섭취하는 응답자들이 치매이환의 대수승산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나이가 높을수록 노인들의 치매이환의 대수승산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끝으로 노인들의 치매이환을 감소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정책적 대안들을 논의하였다.

중장년층의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예방행위 (Dementia Knowledge, Attitude and Preventive behaviors of Middle-aged Adults)

  • 이미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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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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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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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중장년층의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예방행위에 대하여 조사하고 관련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자는 P시에 거주하는 중장년층 남녀 297명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치매에 대한 지식은 9.0점, 치매에 대한 태도는 2.98점, 치매 예방행위는 2.22점이었다. 치매에 대한 지식은 치매에 대한 예방행위와 치매에 대한 태도에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치매 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흡연, 음주, 치매에 대한 지식, 월수입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요인들은 치매 예방행위를 39% 설명하였다. 그러므로 중장년층의 치매에 대한 예방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금연 및 절주에 대한 교육 및 치매에 대한 지식을 높이기 위해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성인의 치매지식, 태도, 예방교육 요구도 (A Study on Knowledge, Attitude and Needs of Preventive Education related to Dementia in Adults)

  • 박선남;임희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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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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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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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예방교육 요구도를 파악하여 성인의 치매예방을 위한 간호중재 전략과 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일반 성인 중 연구에 동의한 127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자가보고 형식의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분석한 결과 치매 지식 정도는 8.17점(12점), 치매에 대한 태도는 7.14.점(10점), 치매예방에 대한 교육요구도 정도는 4.56점(5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 변수와 각 요인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분석한 결과 치매교육요구도는 교육정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5), 치매교육에 대한 관심정도에서는 직업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 치매에 대한 지식과 치매예방교육 요구도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p<.01)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성인은 치매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고 치매에 대한 태도 점수가 높게 나타나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로 볼 수 있겠다. 이러한 결과는 추후 치매의 조기발견과 예방행위에 적극적인 태도를 형성하게 되므로 긍정적인 결과로 보인다. 그러므로 성인을 위한 치매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제공과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향상시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개별적인 중재전략이 필요하겠다.

요양시설 치매노인의 치매유형에 따른 행동심리증상 특성과 간호제공자의 업무 부담감 (Different Patterns of 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of Dementia and Caregiver Burden according to Dementia Type in Nursing Home Residents)

  • 강민숙;최현아;현진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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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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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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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요양시설 치매노인의 치매유형에 따른 행동심리증상 특성과 간호제공자의 업무 부담감 정도 차이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으며, 자료 수집은 2014년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5개 노인요양시설에서 실시하였다. 총 214명(알츠하이머형 치매노인 131명, 혈관성 치매노인 83명)이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행동심리증상 특성과 간호제공자의 업무 부담감은 NPI-NH (Neuropsychiatric Inventory Nursing Home Version)를 활용하여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알츠하이머형 치매군과 혈관성 치매군 모두에서 무감동/무관심의 발생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알츠하이머형 치매군이 혈관성 치매군에 비하여 불안, 들뜬 기분/다행감, 과민/불안정의 발생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전체 행동심리증상 점수는 알츠하이머형 치매군과 혈관성 치매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세부영역에서 초조/공격성 점수는 알츠하이머형 치매군이 혈관성 치매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전체 간호제공자의 업무 부담감은 알츠하이머형 치매군이 혈관성 치매군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특히, 알츠하이머형 치매군에서 초조/공격성의 업무 부담감 부분이 의미 있게 높았다. 결론적으로 요양시설 치매노인은 치매유형에 따라 행동심리증상정도에 차이가 있으므로 차별화된 간호가 필요하며, 간호제공자의 업무 부담감 감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