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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환자의 물리치료양상 및 기능변화에 관한 추적연구 (Follow - up Study on Functional Change and Aspect of Physical Therapy in Stroke Patients)

  • 이승주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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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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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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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들의 퇴원 후 1개월까지의 물리치료양상 및 기능변화와 이에 관련된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1998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5개월 간 부산시, 대구시, 구미시 및 안동시 등에 소재하고 있는 1개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시작한 뇌졸중환자 87명을 대상으로 물리치료를 시작한 시점, 1개월 후, 퇴원 시, 그리고 퇴원 후 1개월이 지난 시점까지 추적하여 기능변화를 평가하였다. 뇌졸중환자의 물리치료 시작시점의 BI점수는 26.32였고, PS점수는 11.34이었다. 물리치료 시작시점을 기준으로 할 때 입원 1개월 후의 81점수 변화는 평균 16.61(p<0.001). 퇴원 시는 33.51(p<0.001), 퇴원 1개월 후는 43.56 만큼 호전되었다(p<0.001). PS점수도 각각 -2.1, -3.94, 그리고 -5,52만큼 호전되었다(p<0.001). 그리고 퇴원시에 비해 퇴원 후의 변화도 81점수는 10.06만큼, PS점수는 -1.51만큼 모두 유의하게 호전되었다 (p<0.001). 물리치료 시작시점과 회원시의 BI점수 변화와 유의한 관련이 있는 요인은 물리치료 시작시점의 BI점수와 연령이었는데(p<0.05), 시작시점의 BI점수가 낮고 연령이 낮을수록 기능호전이 컸다. 시작시점과 종료시점 사이의 변화는 시작시점의 BI점수. 퇴원시의 BI점수, 종교유무가 유의하게 관련이 이었다(p<0.05). 즉, 종교를 믿고 있거나 물리치료 시작시점의 BI점수가 낮고 퇴원시의 BI 점수가 높을수록 기능호전이 컸다. 퇴원 시와 1개월 후에는 퇴원시의 BI점수와 종교유무였는데, 퇴원시의 BI점수가 낮고 종교를 믿는 환자에서 기능호전이 유의하게 컸다.(p<0.05). 물리치료 시작시점과 퇴원시의 PS점수 변화와 유의한 관련이 있는 요인은 물리치료 시작시점의 PS점수였는데(p<0.05), 시작시점의 PS점수가 높을수록 기능호전이 컸다. 시작시점과 종료시점사이는 시작시점의 PS점수, 퇴원시의 PS점수, 퇴원 1개월 후에 적극적으로 물리치료를 받았는지의 여부 등이었다(p<0.05). 즉, 시작시점의 PS점수가 높고, 퇴원시의 PS점수는 낮으면서 적극적으로 물리치료를 받은 환자가 기능호전이 켰다. 퇴원 시와 1개월 후에는 퇴원시의 PS접수가 높고 적극적으로 물리치료를 받을수록 기능호전이 유의하게 컸다(p<0.05).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뇌졸중환자의 물리치료 효과를 BI점수로 평가하면 물리치료 시작시점 및 퇴원시의 BI점수, 연령 및 종교유무가 중요한 요인이고, PS점수로 평가하면 시작시점 및 퇴원시의 PS점수와 퇴원 1개월 후에 적극적으로 물리치료를 받았는지의 여부가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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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환자의 물리치료경과에 따른 기능변화와 관련요인 (The Effect of Physical Therapy on Functional Change and Related Factors in Stroke Patients)

  • 이승주;예민해;천병렬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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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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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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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들의 퇴윈 후 1개월까지의 물리치료 양상 및 기능변화와 이에 관련된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1996년 11월 1일 부티 1997년 3월 31일까지 약 4개월 간 부산시 및 대구시, 안동시 등에 소재하고 있는 10개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시작한 뇌졸중환자 101명을 대상으로 물리치료를 시작한 시점. 1개월 후, 퇴원 시, 그리고 퇴원 후 1개월이 지난 시점까지 추적하여 기능변화를 평가하였다. 뇌졸중환자의 물리치료 시작 시점의 BI점수는 $27.18\pm23.7$이었고, PS점수는 $17.54\pm4.33$이었다. 물리치료 시작시점을 기준으로 할 때 입원 1개월 후의 BI점수 변화는 평균 21.39(P<0.001), 퇴원시는 37.47(P<0.001), 퇴원 1개월 후는 46.49 만큼 호전되었다(P<0.001). PS점수도 각각 -2.02, -4.52, 리고 -6.26만큼 호전되었다(P<0.001). 그리고 퇴원시에 비해 퇴원후의 변화도 BI점수는 9.01만큼, PS점수는 -1.73만큼 유의하게 호전되었다.(P<0.001). 물리치료 시작시점과 퇴원 시의 BI점수 변화와 유의한 관련이 있는 요인은 물리치료 시작시점의 BI점수와 연령으로 (p<0.05), 물리치료 시작시점의 BI점수가 낮고 연령이 40세 미만에서 기능호전이 컸다. 물리치료 시작시점과 종료시점 사이의 BI점수의 변화는 물리치료 시작시점의 BI점수, 퇴원 1개월 후에 적극적으로 물리치료를 받았는지의 여부, 연령 그리고 수술여부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p<0.05). 즉, 무리치료 시작시점의 BI점수가 낮고, 퇴원 1개월 후에 적극적으로 물리치료를 받은 환자, 연령 40세 미만에, 그리고 수술을 받지 않은 환자에서 기능호전이 컸다. 퇴원시와 퇴원 1개월 후의 BI점수 변화와 관련 있는 변수는 퇴원시의 BI점수, 마비부위, 종교유무 이었는데, 퇴원시의 BI점수가 낮고 좌측마비환자이며 종교를 믿는 환자의 기능호전이 유의하게 컸다(p<0.05). 물리치료 시작시점과 퇴원시의 PS점수 변화와 유의한 관련이 있는 요인은 물리치료 시작시점의 PS점수와 연령이었는데(p<0.05), 물리치료 시작시점의 PS점수가 높고 40세 미만에서 기능호전이 컸다. 물리치료 시작시점과 종료시점 사이의 PS점수 변화와 관련 있는 분수는 물리치료 시작시점의 PS점수, 퇴원 1개월 후에 적극적으로 물리치료를 받았는지의 여부, 연령, 교육수준, 퇴원 후 물리치료 받은 기간, 수술여부 등이었다.(p<0.05). 즉, 물리치료 시작시점의 PS점수가 높고, 퇴원 1개월 후에 적극적으로 물리치료 받은 환자, 연령이 40세 미만, 학력이 높을수록, 퇴원 후 물리치료 받은 기간이 짧은 환자, 그리고 수술을 받지 않은 환자에서 기능호전이 컸다. 퇴원시와 퇴원 1개월 후의 PS점수의 변화는 퇴원시 PS점수가 높고, 학력이 높을수록, 퇴원 1개월 후에 적극적으로 물리치료를 받은 환자, 그리고 퇴원 후 물리치료 기간이 짧고, 남자에서 기능호전이 유의하게 컸다.(p<005).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뇌졸중환자의 물리치료 효과를 BI점수로 평가하면 물리치료 시작시점의 BI점수와 연령이 중요한 요인이고, PS점수로 평가하면 역시 물리치료 시작시점의 PS점수와 연령 그리고 교육수준이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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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4로 치료 시작 시기를 결정

  • 대한에이즈예방협회
    • 레드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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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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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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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HIV에 감염되면 꼭 알아야 할 것들이 많이 있다. 특히 CD4수치와 Viral load 등은 치료시작 결정에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에 꼭 알아야 한다. CD4세포 수는 개인의 면역체계가 얼마나 건강한지 그리고 면역체계가 HIV에 얼마나 잘 버티는지를 알 수 있는 척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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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성인신장이 작은 조기사춘기 여아에서 성선자극호르몬 방출호르몬 효능약제와 성장호르몬 병합치료의 성장획득 효과 (Growth promoting effect of combined gonadotropin releasing hormone analogue and growth hormone therapy in early pubertal girls with predicted low adult heights)

  • 홍은정;한헌석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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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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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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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조기사춘기 여아에게 성선자극호르몬 방출호르몬 효능약제(gonadotropin releasing hormone analogue, GnRHa)와 성장호르몬(growth hormone, GH)의 병합치료를 시행하여 성인신장획득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1년 1월부터 2004년 1월까지 조기사춘기로 소아과 외래를 내원한 여아 중 예측성인신장이 -2 표준편차점수 이하로 표적키보다 훨씬 작은 23명($9.73{\pm}1.59$세)을 대상으로 초경을 시작하지 않은 군(Group 1, n=19, $9.59{\pm}1.59$세)과 초경을 시작한 군(Group 2, n=4, $10.38{\pm}1.44$세)으로 나누어 GnRHa와 GH의 병합치료를 시행하고, 치료 시작 전후 및 두 군 간의 역연령, 골연령, 성장속도, 신장, 예측성인신장, 혈청 IGF-1, IGFBP-3 치, BMI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 치료 시작 시의 두 군의 역연령, 성장속도, BMI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골연령 및 골연령과 역연령의 차이는 Group 2에서 Group 1보다 유의하게 증가되어 있었다. 신장은 Group 1의 평균이 $130.7{\pm}7.4cm$, Group 2의 평균이 $140.7{\pm}6.0cm$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으나 표적키, 예측성인신장, 혈청 IGF-1과 IGFBP-3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치료 종료 시의 Group 1의 골연령은 평균 $12.18{\pm}1.02$세, Group 2의 골연령은 평균 $13.56{\pm}0.83$세로 치료 시작 전과 마찬가지로 Group 2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나, 골연령과 역연령의 차이, 신장, 그리고 IGF-1은 차이가 없었다. 전체에서 골연령과 역연령의 차이가 치료 시작 전에 평균 $2.50{\pm}2.46$세, 치료 종료 후에 평균 $1.10{\pm}0.97$세로 감소되었고, 역연령에 대한 골연령의 비도 $1.22{\pm}0.16$에서 $1.10{\pm}0.10$으로 감소되어서 결국 골연령의 증가는 현저히 감소하였다. 성장 속도 역시 평균 $7.46{\pm}2.44cm$/년에서 $5.65{\pm}2.08cm$/년으로 감소하였다. 예측성인신장은 치료 전에 평균 $146.6{\pm}3.50cm$, 치료 후에 평균 $153.8{\pm}4.7cm$으로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신장의 표준편차점수도 $-0.66{\pm}1.02$ SDS에서 $-0.34{\pm}1.04$ SDS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BMI는 치료 전 평균 $18.80{\pm}2.35kg/m^2$, 치료 후에 평균 $20.4{\pm}2.53kg/m^2$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혈청 IGF-1은 치료 후에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IGFBP-3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치료 전후에 두 군에서 각 성장 변수의 변화를 보면 골연령과 역연령의 차이는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신장, 예측성인신장, BMI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혈청 IGF-1의 경우, Group 1에서는 치료 후에 현저히 증가하였으나 Group 2에서는 별 차이가 없었다. 혈청 IGFBP-3는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 론 : 조기사춘기 여아에게 GnRHa와 GH의 병합치료를 시행했을 때, 골연령의 증가 속도와 성장속도가 감소하고, 혈청 IGF-1이 증가함으로써 예측성인신장이 의미 있게 증가하며 표적키에 가깝게 증가한다. 또한 IGF-1의 변화를 보면 초경을 시작하지 않은 조기사춘기 여아가 초경을 시작한 경우보다 성장획득에 대한 가능성이 더 클 것으로 생각된다.

말기 암 환자에서 완화적 진정 증례 토론 (Palliative Sedation for Terminal Cancer Patient)

  • 김도연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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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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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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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완화적 진정은 임종이 임박한 불응성 증상을 가진 환자들에게 고려될 수 있는 치료이지만 부적절한 진정으로 인한 윤리적인 문제가 쟁점이 된다. 본 증례는 수차례항암화학요법과 완화적 방사선 치료에도 불구하고 진행되는 다발성 뼈 전이를 동반한 전이성 위암을 가진 50세 남자에게 완화적 진정을 시행했던 예를 권고안에 비추어 후향적 검토하였다. 환자는 표준적인 통증경감치료에 불응성으로 판단되었고 환자의 의사결정능력 부족으로 환자보호자에게 완화적 진정에 대한 치료 목적 및 예견되는 부작용을 설명한 후 midazolam으로 완화적 진정을 시작하였다. 본 증례에 통하여 완화적 진정의 적응, 완화적 진정의 시작 전 의사 결정, 완화적 진정 시작, 완화적 진정 시작 후의 돌봄에 대한 토의를 하였고 국내실정을 반영한 권고안 마련을 제의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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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만성 B형 간염에서 라미부딘 치료의 3년 누적 치료 반응과 장기 지속성 (Three Years' Cumulative Therapeutic Efficacy and Long-term Durability of Lamivudine in Korean Children with Chronic Hepatitis B)

  • 장유철;조민현;최병호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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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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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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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소아 만성 B형 간염 환아들에게 라미부딘으로 치료 시작 후 그 치료 효과를 평가하고 소아에서 라미부딘 장기 치료의 지속성과 안정성에 대해 검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3월부터 경북대학교병원 소아과에서 만성 B형 간염으로 라미부딘 치료를 시작한 후 2004년 9월 현재까지 최소 6개월 이상 치료한 48명(남 31, 여 17명, 1~18세, 평균 8세)을 대상으로 29개월(8~66개월) 추적 관찰하면서 연구를 시행하였다. 치료에 대한 효과는 치료 시작 후 혈청 ALT 치의 정상화와 HBV DNA의 음전 및 HBeAg/anti-HBe로의 혈청전환을 모두 만족할 때 치료반응이 있다고 정의하였다. Kaplan-Meier법을 이용한 누적 HBeAg 혈청전환율을 치료 시작 0.5, 1, 1.5, 2, 2.5, 3년에서 구하였다. 결과: 라미부딘으로 치료 시작 후 0.5년이 경과한 48명 중 치료 반응은 29명(60%)에서 보였고 9명(19%)에서는 HBsAg의 소실도 일어났다. 치료 시작 1년째 ALT치가 정상화된 환아는 94%, HBV DNA치가 음전된 환아는 94%, HBeAg 혈청전환까지 되어 치료 반응이 있던 환아는 34%였다. Kaplan-Meier법에 의한 누적 HBeAg 혈청전환율은 0.5, 1, 1.5, 2, 2.5, 3년째에 각각 13, 34, 50, 68, 79, 90%로 계산되었다. 특히 7세 미만의 소아 22명 중에서는 HBsAg의 소실이 8명(36%)에서 일어나 7세 이상에서 치료를 시작하는 것에 비하여 탁월한 성적을 보여주었다(p=0.002). 결론: 한국의 소아 만성 B형 간염 환아에서 라미부딘의 장기 치료는 HBeAg 혈청전환을 가속화 시키며 3년 동안 추적 관찰 결과 장기적으로 치료 반응이 지속되었다. 소아 만성 간염의 경과 관찰 중 면역제거기에 들어서면 라미부딘으로 장기간 적극적인 치료를 시도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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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proate 치료를 받는 간질환아에서 체중증가와 영향을 주는 인자 (Valproate-associated weight gain and potential predictors in children with epilepsy)

  • 장국찬;김은영;노영일;문경래;박상기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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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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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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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VPA치료를 받는 소아 청소년기 간질환자들에서 체중증가의 비율과 체중증가에 관련되는 예측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1년 1월 1일부터 2004년 12월 31일까지 VPA 치료를 받기 시작한 8세에서 17세까지의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제외기준은 치료 시작후 6개월 이내 치료가 중단된 경우, 체중에 영향을 주는 약물을 병합한 경우 등이었다. VPA 치료 시작시와 치료 시작 후 한번이상 재방문시에 체중과 신장이 측정되어 두 시점에서 BMI를 측정한 후 대상 환아들을 백분위수에 따라 4가지의 BMI군으로 분류하여 BMI군의 상승여부를 조사했으며 체중증가율을 의미하는 BMI difference를 계산하였다. 또한 체중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인자들을 회귀분석 하였다. 결 과 : 전체 36명중 총 8명의 환아가 VPA 치료전보다 최소 한 단계 이상의 BMI군의 상승변화를 보였으며 대상환아의 72.2%에서 체중증가(BMI difference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신경정신 발달(P=0.017), 간질 형태(P=0.001), 투약기간(P=0.035)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체중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인자였다. 결 론 : VPA는 간질 환아에서 체중증가를 유발하며 정상 신경정신 발달, 전신 발작형 간질, 12개월 이상의 투약기간이 체중증가의 예측인자로 생각된다. 따라서 VPA 치료를 받는 소아 간질환자에서는 치료 시작 전에 VPA로 인한 체중증가의 가능성을 고려하여 치료 받는 중 BMI의 지속적인 감시측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새로운 방사선에 의한 암치료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 원자력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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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0호통권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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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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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일본의 방사선의학총회연구소는 1957년에 설립되어, 금년으로 30주년을 맞이한다. 동 연구소에서는 방사선에 의한 암치료에도 크게 공헌해 왔다. 나아가 장래에 중립자선이라는 새로운 방사선을 사용한 획기적인 암치료의 계획이 구체화 되어 내년부터 시설의 건설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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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l-Strategy Hypothesis모델과 보행 시작시의 동작분석 고찰 (The Dual-Strategy Hypothesis Whereby Motor Control Is Assessed From a Position of Quiet Stance)

  • 김형동;박래준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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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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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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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이 네 가지이다. 첫째, dual-strategy hypothesis 모델의 이론적인 배경을 서술한다. 둘째, 보행시작 시 (Gait Initiation)와 장애물 보행시작 (Stepping over obstacles)시의 motor task를 dual-strategy hypothesis 모델의 관정에서 서술한다. 셋째, 파킨슨씨 환자군과 뇌졸증 환자군을 이 모델의 관점에서 서술한다. 마지막으로, dual strategy hypothesis모델의 임상적용 가능성에 대해서 간단히 서술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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