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료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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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 용매별 추출물의 생리활성 (Physiological Functionalities of Solvent Extracts of Pinellia ternata)

  • 김준호;오혜숙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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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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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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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암을 제외한 대부분의 성인병은 혈액순환과 관련된 혈관계 질환들로 이들에 의한 사망 비율의 합은 암의 비율과 비슷하게 나타나 혈관계 질환의 심각성을 나타내고 있다. 혈전에 의한 혈관계 질환은 혈전용해제와 트롬빈저해제를 이용하여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으며, a-glucosidase 저해제는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이용할 수 있다. 예로부터 민간요법에서 다양하게 이용되어 왔던 반하를 성인병 치료와 예방에 관련된 기능성식품의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반하 열수추출물을 유기 용매로 분획화하고 분획물의 혈전용해활성, 트롬빈저해활성, 혈당강하효과를 측정하였다. 혈전을 직접 용해하는 활성을 측정하기위해 100 mg/ml의 농도로 준비한 시료액을 fibrin plate 방법을 이용하여 혈전용해활성을 측정 결과 hexane 층, chloroform 층, ethyl acetate 층, butanol 층에서는 활성을 나타내지 않았지만 물 층에서 만 0.8 plasmin unit의 높은 혈전용해활성을 나타냈다. 혈전의 형성을 억제하기위해 혈전형성의 필수 효소인 트롬빈의 활성을 저해하는 트롬빈저해활성을 측정하기위해 10 배 희석한 (10 mg/ml) 시료 용액을 이용하여 트롬빈저해활성을 측정결과 hexane 층에서 75.3%의 높은 트롬빈저해활성을 나타냈으며, ethyl acetate 층과 chloroform에서도 각각 43.3%와 39.7%의 활성을 나타냈다. 또한 탄수화물의 소화를 지연시킴으로서 소장에서 포도당의 흡수를 억제하여 혈관내 당의 농도를 조절하는 혈당강하제의 개발을 위해 준비된 조효소액(10 mg/ml)을 이용하여 a-glucosid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ethyl acetate 층과 hexane 층에서 각각 24.9%와 23.4%의 저해활성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반하의 hexane 층과 ethyl acetate 층과 물층은 혈전관련 혈관계 질환과 당뇨병 관련 기능성 식품의 개발 소재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질병 치료에 효과는 크지만 부작용이 동반되는 화학약품들 대신 활성은 조금 뒤지지만 부작용이 없는 생약을 이용하려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오랫동안 민간용법에서 사용되고 있는 반하는 안정성이 확인된 장점을 갖고 있어, 식품재료나 기능성 음료에 이용할 경우 장기간 섭취가 가능해 혈관계 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큰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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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위축성 측색 경화증 환자에서 호흡운동 치료가 폐기능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Breathing Exercise on Improvement of Pulmonary Function in Patient With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Case Study)

  • 정영종
    •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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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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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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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ALS) 환자에게 있어 호흡기능장애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본 연구는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이 있으며 호흡기능이 약화되어 있는 51세의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호흡운동 치료를 시행한 후 폐기능(pulmonary function)이 증진되었는지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6주간의 호흡운동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호흡운동 치료 프로그램은 횡경막 호흡(diaphragmatic breathing), 복부근육강화(abdominal mu scles strengthening), 지갑입술 호흡(pursed lip breathing), 그리고 동기 유발성 흡기폐활량계(incentive spirometer)를 이용한 흡기운동 등으로 구성되었다. 폐기능 검사는 이동식 호흡측정기(spirometer: MICROSPIROHI-198)를 이용해서 시행하였다. 또한 하지 에르고미터(cycle- ergometer)를 이용해 운동 시간을 측정함으로써 폐기능의 증진 여부를 알아보았다. 연구 대상자는 6주간의 호흡운동 치료 기간 동안 노력성 폐활량(forced vital capacity: FVC)과 정상 예측치에 대한 노력성 폐활량의 비율(percentage of the predicted forced vital capacity: %FVC), 그리고 하지 에르고미터의 운동 시간에 있어 현저한 증가를 보였다. 그러나 노력성 폐활량에 대한 1초간 노력성 폐활량 비(FEV1/ FVC)에 있어서는 약간의 감소를 보였다.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 환자에게 6주간의 호흡운동 치료를 실시한 결과, 폐기능의 증진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연구 대상자에게 그 효과를 알아보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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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fchromic EBT2필름과 다양한 검출기를 이용하여 $3cm^2$ 이하의 소조사면에서 출력비율의 선량검증 (Dosimetric Verifications of the Output Factors in the Small Field Less Than $3cm^2$ Using the Gafchromic EBT2 Films and the Various Detectors)

  • 오세안;예지원;이레나;박헌보;김성규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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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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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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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소조사면의 선량검증은 고선량을 1회에 치료하는 정위적방사선수술(Stereotactic radiosurgery, SRS)과 고선량을 소분할 하여 치료하는 소분할방사선치료(hypo-fractionated radiotherapy)에서 작은 크기의 종양을 치료하기 위해서 자주 사용되기 때문에 현대의 방사선치료에서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3cm^2$ 이하의 소조사면에 대한 선량검증은 방사선치료에서 있어서 대단한 도전이다. 소조사면의 선량검증은 (a) 측방전자균형(lateral electronic equilibrium)의 부족, (b) 급격한 선량 기울기(steep dose gradient), (c) 선원의 부분적 차폐 때문에 어렵다. 이 연구의 목적은 6 MV 광자선의 $3cm^2$ 이하의 소조사면에서 출력비율을 다양한 검출기로 측정하고 검증하는 것이다. 출력비율은 CC13 이온함, CC01 이온함, EDGE 검출기, 열발광선량계(thermoluminescence dosimeters, TLD), Gafchromic EBT2 필름을 이용하여 $0.5{\times}0.5cm^2$, $1{\times}1cm^2$, $2{\times}2cm^2$, $3{\times}3cm^2$, $5{\times}5cm^2$, $10{\times}10cm^2$의 다양한 조사면에서 측정하였다. 출력비율의 차이는 조사면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검출기간의 차이는 증가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3cm^2$ 이하의 소조사면의 선량측정은 CC01 이온함, EDGE 검출기와 같은 작은 크기의 방사부부피(active volume)를 가지는 검출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또한, $3cm^2$ 이하의 소조사면에서 EDGE 검출기의 출력비율은 Gafchromic EBT2 필름의 결과와 잘 일치하였다.

제 III급 부정교합 환자들의 각 치료법에 따른 측모두부방사선사진 계측치의 비교 (Cephalometric difference according to the differential treatment methods in Class III malocclusion;)

  • 백형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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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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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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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제 III급 부정교합 환자의 치료를 위해서는 각 환자의 문제점들과 상태를 다양한 진단방법들을 동원하여 분석한 후에 가장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하여야 한다. 초진시에 치성 또는 기능성 또는 골격성인 원인들의 감별이 분명한 증례에서는 치료계획 수립이 큰 문제가 없지만, 감별이 모호한 증례에서는 많은 어려움을 경험하게 된다. 이에 저자는 각 치료방법을 적용하여 치료한 제III급 부정교합 환자 482명 (남;253,여 ;229)을 대상으로 치료방법에 따라 네 군으로 분류하였다. D군은 가철성 교정장치나 악기능장치를 사용하여 치료한 115명(남;64, 여;51), A군은 악정형장치로 치료한 210명 (남;111, 여 ;99), B군은 고정식 교정장치로 Camouflage 하여 치료한 63명 (남;30, 여 ;33), C군은 악교정 수술로 치료한 94명(남;48, 여;46)이었다. 초진시에 촬영한 측모두부방사선사진에서 전후방, 수직적, 치성, 악골의 형태학적인 계측항목들을 선정하여 각 군에서 측정한 계측치의 평균값 및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네 군간의 유의성 여부를 검정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SNA각과 Nasion Perpendicular Plane에서 A점까지의 거리는 네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SNB, Wits, Nasion Perpendicular Plane에서 B점까지의 거리, Facial angle, Facial convexity, APDI의 값은 C,A,B,D군의 순이었지만 A군과 B군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전안면고경, 후안면고경, 하전안면고경의 값이 남자에서는 C,B,A,D의 순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냈으며, 여자에서는 C와 B군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게 나타났다. 3. 남자에서 전두개저에 대한 하악체 길이의 비율, 하악체의 길이와 Symphysis의 길이는 C,B,A,D순으로 나타났으나 B군과 A군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여자에서는 Ramus height, 하악체 길이, 전두개저에 대한 하악체 길이의 비율이 네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고 Symphysis의 길이는 C군과 B군 사이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4. 상악전치 치축은 C,B,A,D순으로 크게 나타났으며 네 군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5. Nasolabial angle의 값은 C,A,B,D순으로 작게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C와 A,B,D군 간에서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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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관절 절단과 슬관절성형술간의 가능 수행 측정 (Difference of Functional Outcome Measurements between Total Knee Arthroplasty and Knee Amputation)

  • 성수원
    •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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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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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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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임상 결과의 측정에서 새로운 관점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 의료 재활은 심리적 측정의 질들(표준화, 신뢰도, 타당도)에서 충분한 노력에 수행되어지지 않아 왔기 때문에 환자와 프로그램 사이에 일반화된 기능적인 평가 범위가 부족하다. 장애의 적절한 측정을 위한 요구는 기능적인 상태에서 변화들을 알리고 치료의 필요성을 평가하고 치료를 계획하고 결과를 예측하고 보상 방법을 측정하기 위한 환자의 치료와 임상 연구에서 모두 나타난다. 세계적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는 기능 평가 도구인 FIM으로부터 이 연구는 신체적 측정의 기대되어진 것에 유사한 비율로 기능적 평가 측정들을 구성한다. 노인 재활에서 기능적인 결과의 측정은 중요한 몇 가지 점이 있다. 첫째는 접근에 기초한 기능적인 결과는 치료 목표 설정에 필요하다. 둘째는 도구는 기능적인 향상을 예상하는데 유용해야 한다. 셋째는 기능 평가는 적절한 타당도와 신뢰도와 함께 고려되어져야만 한다. 넷째는 다른 기능적 도구들이 함께 평가되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FIM의 목록의 어려운 접들은 손상을 입은 집단에서는 다소 다양하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하나의 운동범위는 요통과 화상을 입은 환자를 제외한 모든 손상을 입은 집단들에게 적용되어 질 수 있다. 기능의 운동과 인지적인 면은 구분되어지는 것이 중요하였고 분리되어져서 치료되어 졌다. 어려운 목록들은 손상을 입은 집단에서 다양하였고, 다양한 손상의 종류의 독특한 영향을 반영하였다. FIM은 기능적인 장애를 측정하기 위해 고안되어진 또 다른 도구이다. 그리고 다른 것들은 의료 재활을 위한 국제적 자료 체계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FIM의 목적은 의료 재활의 결과를 확인하고 장애의 정도의 측정을 포함한다. FIM은 7가지 수준에서 사회적 인지, 의사 소통, 이동, 움직임 (mobility), 소변 관리, 자조 활동을 평가한다. 범위는 총체적 도움의 비율로부터 완전하게 독립적인 것까지의 범위이고 도움, 감독, 도구의 사용의 범위를 고려한다. 27,009의 환자를 조사한 최근 검사 기록들은 FIM이 움직임(motor)과 인지 기능을 평가하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Hinemann, 1993). FIM의 저자들은 자료가 프로그램 평가의 시도에서 즉각적으로 적용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FSI은 어떤 과제의 수행에서 어려움에 관계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나타내고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환자를 위한 변경된 전략들을 발달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임상가들에게 유용할 수 있다. 두 도구 모두는 전통적인 범위들보다 고관절 골절을 동반한 장애의 좀더 정확한 정보를 모으도록 할 수 있다. 고찰된 모든 연구의 결과들은 골절 후에 남아 있는 잔여 장애의 중요한 수준을 강조한다. 골절 전의 보행으로 회복된 사람은 매우 드물었다. 대부분은 기본적인 움직임 혹은 옷입기, 개인 위생에 관계된 활동들에서 의존적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사회에서 활동을 할 수 없었다. 장애의 적절한 측정의 요구는 환자 치료와 기능적인 상태에서 변화를 알고 치료의 요구도를 측정하고 치료를 계획하고 결과를 예상하고 보상 수단을 결정하는 임상적 연구에서 모두 나타난다. 물리치료 분야는 분야의 다른 영역에서 기능적인 결과를 충족시키고 발달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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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나이프 방사선치료에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시간설정차이에 의한 처방선량에 주는 영향

  • 서원섭;임영진;신동오
    • 한국의학물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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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학물리학회 2003년도 제27회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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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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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감마나이프 치료계획용 소프트웨어인 감마플렌에서 처방선량을 계산하는 단위와 실제 시간을 설정하는 하드웨어인 조정판의 시간설정 단위의 차이에 의한 실제 처방선량에 끼치는 영향을 계산하였다. 대상 및 방법 : 감마나이프는 주어진 4 개의 헬멧을 가지고 최소 한번 또는 최대 20 번 이상의 방사선 조합으로 한번에 많은 방사선을 목표물에 조사한다.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을 위한 치료계획용 소프트웨어인 감마플렌 5.32에서는 처방선량에 대한 치료시간을 최대 지점 또는 지정하는 지점에 규격화하여 소숫점 두 자리 즉 0.6 초까지 계산한다. 그러나 실제 치료를 위한 조정판의 시간설정은 모델 B 에서는 소숫점 한자리까지 가능하게 되어있다. 그러므로 모델 B를 사용하는 기관의 치료계획 컴퓨터인 감마플렌에서는 소숫점 한자리로 만들기 위해 반올림과 내림을 하게 되며 이것을 프린트하여 사용하게 된다. 실제 임상에서 멀티삿에 대한 반올림과 내림에 대한 효과를 선량으로 환산하여 처방선량에 끼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치료 계획에 서 처방선량을 입력한 후 계산된 각 조사에 대한 소숫점 두자리 시간을 화면에 표시한 후 스냅tit으로 스크린 캡쳐하여 프린트하였으며, 소숫점 한자리로 된 최종 치료계획을 프린트하여 서로 비교 계산하였다. 결과 : 20 여명의 환자에 대한 치료 결과에 대한 분석은 조사의 수나 처방선량에 관계하지 않고 우연히 올림이 많으냐 내림이 많으냐에 의존하였다. 최대지점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는 -0.48부터 +0.47로 -2%부터 +1.9%의 정도로 영향을 끼쳤다. 결론 : 반올림과 내림의 결과는 처방선량을 줄일 수도 있고 늘일 수도 있었다. 그러나 이 연구는 최대선량 지점에 대해 비교를 하였으나 실제로는 각 조사의 위치가 서로 다르므로 영향은 이보다 훨씬 적을 것으로 생각되어 소숫점 한자리로 치료하여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mm, AP 방향에서는 2.1$\pm$0.82 mm이었다. 그리고 복부의 later의 방향에서는 7.0$\pm$2.1 mm, AP 방향에서는 6.5$\pm$2.2 mm 이었다. 또한 표적 위치측정을 위해서 환자의 피부에 임의의 가상표적을 부착하고 CT 촬영한 영상결과, 프레임으로 가상표 적에 대한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 결론 : 제작된 프레임을 적용하여 방사선투과율 측정실험, 환자 외부자세에 대한 오차 측정실험, 가상표적 위치측정 실험 등을 수행하였다. 환자 외부자세에 대한 오차 측정실험 경우, 더 많은 Volunteer를 적용하여 보다 정확한 오차 측정실험이 수행되어야 할 것이며 정확한 표적 위치 측정실험을 위해서 내부 마커를 삽입한 환자를 적용한 임상실험이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위치결정에서 획득한 좌표값의 정확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팬톰을 이용한 방사선조사 실험이 추후에 실행되어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제작된 프레임에 Rotating X선 시스템과 내부 장기의 움직임을 계량화하고 PTV에서의 최적 여유폭을 설정함으로써 정위 방사선수술 및 3 차원 업체 방사선치료에 대한 병소 위치측정과 환자의 자세에 대한 setup 오차측정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혼합충전재는 암모니아의 경우 코코넛과 펄라이트의 비율이 7:3인 혼합 재료 3번과 소나무수피와 펄라이트의 비율이 7:3인 혼합 재료 6번에서 다른 혼합 재료에 비하여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4. 코코넛과 소나무수피의 경우 암모니아 가스에 대한 흡착 능력은 거의 비슷한 것으로 사료되며, 코코넛의 경우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조달이 용이하며, 구입 비용도 적게 소요되는 소나무수피를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라고 사료된다. 5.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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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성 수면 무호흡 환자에서 지속적 상기도 양압술의 순응도와 효과 (The Compliance and Effect of CPAP in Obstructive Sleep Apnea Syndrome)

  • 한은경;윤인영;정석훈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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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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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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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본 연구에서는 폐쇄성 수면 무호흡 환자에서 지속적 상기도 양압술의 순응도와 부작용에 대해서 조사하고, 지속적 상기도 양압술 치료 전후의 주간졸림증, 수면질 평가, 우울증, 체질량지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호흡장애 지수가 5 이상이면서 양압술 치료를 시행한 106명의 폐쇄성 수면 무호흡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고, 연구대상에게 간단한 신체검사, 피츠버그 수면질척도, 엡워스 졸림증 척도, 벡 우울증 척도 등을 포함한 설문지 평가와 수면다원검사를 반복 시행하였다. 양압술 치료의 순응도와 부작용을 평가하기 위해서 전화면담과, 우편설문을 시행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41.5%가 양압술 치료에 순응하고 있었으며, 38.7%는 양압술 치료에 비순응 하였다. 양압술 치료에 순응하는 집단은 비순응 집단에 비해, 피츠버그 수면질 척도 점수와 폐쇄성 무호흡지수가 더 높았다. 비순응 집단에서 1개월 이내에 양압술 치료를 중단한 환자는 51.2%였다. 양압술 치료 비순응 집단에서는 양압기 착용의 번거로움을 호소한 비율이 85.7%로 높았으며, 양압술 치료에 순응하는 집단에서는 비인두 증상의 부작용을 많이 호소하였다. 양압술 치료 후 엡워스 졸림증 척도 점수, 피츠버그 수면질 척도 점수, 체질량지수는 호전되었으나 벡 우울증 척도 점수는 차이가 없었다. 결 론:양압술 치료는 주간졸림증과 체질량지수를 감소시키고, 수면질을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1개월 이내에 양압기 사용을 중단한 비율이 가장 높으므로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초기에 교육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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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미성숙과와 황기 추출물 혼합비율에 의한 조골세포의 활성연구 (The Optimal Combination of the Mixture of Unripe Rubus coreanus and Astragalus membranaceus in the Activation and Differentiation of Osteoblastic Cells)

  • 구현정;손은화;강세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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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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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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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복분자 미숙과 추출물과 황기 뿌리 추출물로 이루어진 혼합물의 다양한 혼합비율을 이용하여 조골세포의 증식과 활성변화를 확인하고, ALP 활성 및 osteocalcin의 분리량 측정을 통하여 복분자 추출물과 황기추출물의 최적혼합비율을 결정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각 혼합비율(복분자:황기=1:9, 2:8, 3:7, 4:6, 5:5, 6:4, 7:3, 8:2, 9:1)에 따른 혼합물을 MG-63 조골세포에 처리하여 세포의 증식과, 분화마커 ALP의 활성 및 osteocalcin 분비량을 측정함으로써 골다공증 치료에 유용한 복분자 추출물과 황기추출물의 혼합비율을 7:3으로 최적화하였다. 혼합비율 0:0에서 조골세포증식이, 혼합비율 72:28이 세포 내 ALP 활성 증가를, 68:32이 세포 내 osteocalcin의 분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7:3의 혼합물이 항골다공증 효과에 우수한 결과가 있을 가능성을 나타내며, 특히 조골세포의 활성화 촉진으로 인해 골파괴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 즉 병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작용기전이 아니라 골을 다시 형성해줄 수 있는 긍정적 효능에 대한 가능성을 제공한다. 이에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결과에 의해서 제공되는 최적혼합비율의 혼합물에 대한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임상실험과 그 작용기전에 대한 연구가 더욱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5년간 광주지역 소아치과에 내원한 신환의 분포와 진료 내용에 대한 조사 (A STUDY ON THE CHANGES OF PATIENT DISTRIBUTION AND TREATMENT PATTERN FOR THE LAST 5 YEARS IN PEDIATRIC DENTAL PRACTICE OF GWANGJU)

  • 김하나;이난영;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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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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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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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사회 경제적인 변화로 소아치과의 진료 양상도 변화하고 있다. 이런 변화 양상을 파악하여 미래에 소아치과가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조선대학교 소아치과와 광주의 소아전문 개인치과의원 두 곳에 내원한 모든 신환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신환의 수는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였고, 이 중 남아의 비율이 더 높았으며, 연령별 분포에서는 3~4세군의 내원율이 가장 높았다. 조선대학교 소아치과의 경우 방학 중 내원율이 높았으나, 소아전문 개인 치과의원은 특정 기간과 상관관계가 없었다. 주소 분포에서는 충치가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예방 및 검진을 위한 내원율의 증가와 함께 불소도포가 증가하였다. 치료 중에서는 수복치료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이 중 레진과 글라스아이오노머의 수복이 가장 많았고, 아말감 수복은 감소하였다. 진정치료의 비율은 약간 감소하였고, 소아전문 개인치과의원과 비교해 조선대학교 소아치과에서 더 높은 비율을 보였다.

지역사회 보건사업에서 발견된 고혈압환자의 치료실태와 관련요인 (Treatment Status and Its Related Factors of the Hypertensives Detect ed Through Community Health Promotion Program)

  • 감신;김인기;천병렬;이상원;이경은;안순기;진대구;이경수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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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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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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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경상북도 도농 복합형 1개 시의 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1998년 12월에서 1999년 4월 초 사이에 농촌지역 주민 6,977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고혈압사업을 통해, 새로이 발견된 고혈압 환자 282명을 대상으로 추적하여 1개월간의 치료 실태와 고혈압 환자로 판명되기 이전에 가지고 있던 고혈압에 대한 건강신념과 고혈압 환자로 판명된 후의 치료순응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고혈압으로 진단받고 1개월간 지속적으로 치료한 사람은 11.7%였으며, 간헐적 치료군은 11.4%로 치료경험군은 23.1%였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치료경험률이 높았으며, 학력이 낮을수록 치료경험률이 높았다(p<0.01). 미치료군의 미치료 이유는 아픈데가 없어 치료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가 45.6%로 가장 높았고, 혈압이 크게 높지 않아 치료할 필요가 없었다가 43.2%였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아픈데가 없어 치료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라는 응답의 비율이 높았다(p<0.01). 치료경험군의 주 치료기관은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이 57.9%로 가장 높았고, 병의원이 29.8%, 약국과 한의원 등의 기타 기관이 12.3%였다. 환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주 치료기관의 차이는 없었다. 고혈압이라는 질환이 심각하다고 느끼는 사람의 치료경험률이 27.7%로 그렇지 않은 사람의 20.4%에 비해 높았지만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치료의 부작용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수록, 치료 비용이 적게 들것이라고 생각할수록 치료경험률이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고혈압으로 진단 받기 이전에 두통과 같은 고혈압 증상을 경험한 사람일수록 고혈압 치료를 경험하는 비율이 높았다(p<0.05). 주위에 고혈압으로 인해 중풍 등의 합병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경우 지속적 치료율이 14.3%, 간헐적 치료율이 20.6%인 반면, 없는 경우는 지속적 치료율 11.4%, 간헐적 치료율 8.7%로 차이가 있었으며 (p<0.05), 고혈압에 대해 지난 1년간 보건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 지속적 치료율이 17.0%, 간헐적 치료율이 20.8%로 고혈압에 대해 보건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는 경우의 지속적 치료율 10.6%, 간헐적 치료율 7.8%에 비해 고혈압 치료경험률이 유의하게 높았다(p<0.01). 지속적 치료와 간헐적 치료를 합하여 치료경험으로 한 후 치료경험유무를 종속변수로 한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치료경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보건교육 경험유무와 주위에 고혈압으로 인해 중풍 등의 합병증을 앓고 있는 사람 유무로 보건교육경험이 있는 경우, 주위에 고혈압으로 인해 중풍 등의 합병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경우 치료경험률이 유의하게 높았다(p<0.05). 이상의 결과 고혈압 환자에게 본인이 고혈압 환자임을 주지시키고, 평소에 보건교육을 통해 고혈압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합병증에 대한 위험을 알리고, 고혈압 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과 관심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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