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료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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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극복을 위한 자기효능 증진 프로그램의 효과 (The Effects of Programs Using Strategies for Promoting Self Efficacy in Patients with Lung Cancer)

  • 이종경;양영희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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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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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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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a 'overcoming cancer program' on knowledge, self efficacy, and quality of life, therapeutic compliance for patients with lung cancer. Method: Research design of this study wa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quasi-experimental study.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16 lung cancer patients for the control group, and 12 lung cancer patients for the experimenta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participated in the program once a week for 4 weeks. Data were collected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Nonparametric statistics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Result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In the pretes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general characteristics, knowledge, self efficacy and quality of life between the two groups. In the posttes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knowledge, self efficacy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the control groups.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rapeutic compliance and quality of life between the two groups. Conclusion: From the results above, it can be concluded that program was effective to improve knowledge and self-efficacy for patients with lung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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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돌발성 체위 현훈으로 이행된 급성 전정신경염 환자의 한양방 협진 치료 1례 (Case of Combined Eastern-Western Medicine Treatment on a Patient Diagnosed with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after Acute Vestibular Neuritis)

  • 박영화;임보라;옥효준;선종주;박준하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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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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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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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 This clinical study was performed with a female patient to evaluate the effects of combined Eastern-Western medicine treatment on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after acute vestibular neuritis.Method: We used acupuncture, herbal medication, Western medication, fluid therapy, and the canalith repositioning maneuver to treat a female patient suffering from dizzy spells. The vertigo scale was checked to assess any improvement in symptoms.Results: The patient had originally recovered from acute vestibular neuritis, but after the first discharge, she came down with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and had to be rehospitalized. She eventually got better, however, and her score on the vertigo scale improved.Conclusion: This study demonstrates that combined Eastern-Western medicine treatment may be an effective option for treating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after acute vestibular neuritis, despite the difficulty of the treatment in this case.

폐경 이행기 여성의 비정상 자궁출혈에 대한 귀비탕 가미방을 포함한 한의치료 2례 (Korean Medicine Treatment with Guibi-tang-gamibang for Abnormal Uterine Bleeding in Perimenopausal Women: 2 Cases Report)

  • 정소미;황덕상;이진무;이창훈;장준복
    •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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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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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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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s: This case report aims to report the clinical effectiveness of the combination treatment of Korean medicine on abnormal uterine bleeding. Methods: The patients who diagnosed with abnormal uterine bleeding complained of menometrorrhagia, dizziness, lower abdomen pain and general weakness. They received combination treatment of Korean medicine during hospitalization. The treatments included Guibi-tang-gamibang, acupuncture, moxibustion and pharmaco-acupuncture. Results: After the treatment, abnormal uterine bleeding stopped and the clinical symptoms such as dizziness, lower abdomen pain and general weakness were improved. Conclusions: This case report shows that the combination treatment of Korean medicine with Guibi-tang-gamibang may be effective for treating abnormal uterine bleeding.

청장년층 약물치료 당뇨환자의 비약물적치료 병행 여부에 따른 웰빙: 경로분석 (Well-being of young and middle aged diabetic patients with medication according to combination of non-pharmacological treatment: a path analysis)

  • 김선경;김유미;김선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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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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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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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당뇨병을 진단받고 약물요법 중인 청장년층을 비약물적 요법을 병행하는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으로 나누어 웰빙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들의 관계를 규명하고, 신체활동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자료는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CHS) 자료를 활용하여 경구약물치료 중인 20세~49세의 당뇨환자 1,480명을 연구 대상자로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5.0과 AMOS 25.0을 이용하여 개인특성요인(사회경제적 수준, 식습관, 건강 습관, 건강검진이행)의 웰빙에 대한 경로분석을 실시하고 신체활동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로는 집단 간 신체활동의 매개효과에서 차이가 확인되었다. 약물요법만 시행하는 집단의 경우 신체활동의 매개효과는 확인되지 않았다. 비약물적 요법을 병행하는 그룹에서는 신체활동의 직접적 효과와 개인특성요인들의 간접적 효과가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약물치료를 시작한 청장년층 환자들의 특성과 질병관리 수준을 반영한 웰빙 향상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뇌종양세포주에서의 성장인자수용체의 발현 : 면역독소 치료의 연구를 위한 예비실험 (Growth Factor Receptor Expression on Brain Tumor Cell Lines : Preliminary Study for in vitro and in vivo Experiments of Immunotoxin Therapy)

  • 김기욱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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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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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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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 적 : 종양세포의 세포면에서는 성장인자 수용체들이 과발현되고 이들이 성장인자들과 결합함으로서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게 된다. 원발성 악성 뇌종양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중 하나가 면역독소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독소는 대상 세포의 세포면에 있는 수용체를 통해 세포질로 이행되며, 면역독소가 선택적인 항종양작용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수용체가 과발현되어야 한다. 강력한 세포독성의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면역독소를 환자에 투여하였을 때 종양을 완치시키지는 못하였는데, 면역독소의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인자들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요구된다. 이러한 연구에 사용되어질 뇌종양세포주들에서 성장인자수용체들의 발현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한 개의 수모세포종 세포주(Daoy)와 두 개의 교모세포종 세포주(U373 MG, T98 G)에서, transferrin 수용체, insulin-like growth factor-1 수용체, 그리고 interleukin-4 수용체들의 발현을 flow cytometric analysis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결 과 : Transferrin 수용체와 interleukin-4 수용체는 Daoy, U373 MG, 그리고 T98 G 모두에서 발현되었다. Insulin-like growth factor-1 수용체는 Daoy와 U373 MG에서는 발현되었지만 T98 G에서는 발현되지 않았다. 결 론 : Transferrin 수용체와 interleukin-4 수용체는 면역독소 치료에 적합한 것으로 보인다. 본 실험의 결과는 상기의 세포주를 사용하여 면역독소와 관련된 실험을 하는데 참고가 되어야하며, 면역독소 치료에 있어서 적절한 면역독소를 선택하는 문제 등 치료 모델을 확립하는데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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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보철물에 대한 고려 없이 전악 임플란트 식립된 환자의 고정성 보철 수복 증례 (Fixed prosthesis restoration in edentulous patient fully implanted without considering definitive prosthesis: A case report)

  • 천영훈;배아란;권긍록;김형섭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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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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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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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임플란트를 이용한 완전 무치악 환자의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최종 보철물의 형태이며, 최종 보철물의 형태가 결정된 후 잔존골 분석 및 식립할 임플란트의 종류, 개수, 위치 등에 대한 선택이 이루어져야 한다. 본 증례는 상악 우측 측절치를 제외하고 전악에 임플란트가 식립된 채로 내원한 환자에 대해 고정성 보철 수복한 증례이다. 최종 보철물에 대한 고려 없이 임플란트가 식립되었기 때문에 먼저 총의치를 제작하여 안모 분석 및 고정성 보철 수복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고정성 보철 수복이 가능하다고 판단되어 진단 납형, 방사선 영상 및 디지털 분석을 통해 최종 보철물에 사용할 수 없는 임플란트를 치료계획에서 제외한 후 고정성 임시 보철물을 제작하였다. 4개월 동안 고정성 임시 보철물을 사용하면서 안정적인 교합과 심미적인 만족을 보였기에 CAD/CAM (Computer aided design and computer aided manufacturing)을 이용하여 지르코니아 최종 보철물로 이행하였고, 치료 종료 후 3개월 동안의 평가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혼합치열기에 있는 법랑질형성부전증 환아의 이행적 치료 (TRANSITIONAL TREATMENT OF AMLEOGENESIS IMPERFECTA IN MIXED DENTITION: A CASE REPORT)

  • 황지영;최영철;김광철;박재홍;최성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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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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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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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법랑질형성부전증은 치아 법랑질의 유전성 결함으로 임상적으로 형성부전형, 성숙부전형, 석회화부전형의 3가지로 나뉜다. 이 질환은 유치와 영구치에서 모두 발생할수 있다. 본 증례의 환자는 8세 8개월에 상악 영구 전치의 맹출지연 및 하악 전치부위 치석, 전치부 개방교합을 주소로 개인병원에서 의뢰되어 본과에 내원하였다. 본과에서 임상검사 결과, 상, 하악 전치부의 얇은 법랑질과 좁은 치아 폭경을 보였으며, 특히 하악 전치부는 전체적인 형태상 불량하고 거친 표면을 나타냈다. 또한 온도 자극에 민감한 반응을 나타냈다. 상, 하악 제 1 대 구치는 심한 법랑질 파절과 마모를 보였다. 방사선 검사에서 전반적인 법랑질형성부전증을 보였으며 맹출하지 않은 치아에서도 법랑질형성부전증을 볼 수 있었다. 이에 본 환아는 형성부전형 법랑질형성부전증으로 진단내렸으며, 경희대학교 소아치과와 보철과의 협진하에 치료를 시행하였으며 지속적인 관찰 중이다. 법랑질형성부전증 환자의 효율적인 저작능력, 심미성 회복, 지각과민증 해소를 위하여 구강 위생교육, 구치부 및 전치부의 수복이 필요하다. 성장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예방치료 및 치아 수복이 필요하며 성장 완료 후에는 여러 과의 협진적 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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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의 항암수목자원 배지속 함유성분의 분해능 평가 (Metabolizing analysis according to the sawdust media of the known anticancer trees by Pleurotus ostreatuss)

  • 신유수;양보현;강보연;김현수;이지현;홍윤표;이상원;이찬중;김승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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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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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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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가래나무(J. mandchurica), 구지뽕나무(C. tricuspidata), 감태나무(L. glauca)는 최근 항암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는 수목자원이다. 한방에서는 가래나무 수피를 말린 것을 추목피라하며, 소염성 수렴과 해열, 눈을 맑게 하는 등의 효능이 있어 장염, 이질, 설사, 눈이 충혈하고 붓는 통증 등에 처방하고 있으며, 주요성분으로 naphthoquinones, naphthalenyl glucosides, ${\alpha}$-tertalonyl glucopyranosides, diarylheptanoyl glucopyranosides, flavonoids 등의 페놀성 화합물들이 보고되었다. 구지뽕나무는 한방에서 자양, 강장의 효능이 있으며, 신체허약증, 정력 감퇴, 불면증, 시력감퇴 등에 효과가 크며, 부인병 치료와 항암치료에도 처방되고 있다. 구지뽕나무의 주요 성분으로 근피에서 새로운 iso-prenylated xanthone 화합물인 cudraxanthone A, B, C, D, H, I, J 및 K 그리고 isoprenylated flavone 화합물인 cudraflavone A, B cycloartocarpesin, populnin, quercimetrin 등이 알려졌으며, 목부에서는 ${\beta}$-sitosterol glucoside, arthocarpesin, norarthoca-rpetin, 5-O-methyl genistein 등이 분리되어졌다. flavonoid, morin, kaempherol-7-giucoside, poupulnin, stachydrine, proline, glutamicaoid, arginine, asparaginic acid 등의 화합물들이 보고되었다. 또한, 감태나무는 한방에서 열매를 산호초라 하며, 염증을 삭히며 통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어, 풍습성 관절염이나 신경통, 손발이 저린 곳, 관절통과 근육통, 배가 차갑고 아픈 곳, 여성의 산후통과 뼈가 허약한 곳이나 허리와 무릎이 아픈 곳에 처방하고 있다. 감태나무의 주요 성분으로 지방유, 정유, cineol, caryophyllene bornylacttate, camphene pinene, limonene 등의 화합물들이 보고되었다. 본 연구는 항암효과가 알려진 가래나무, 구지뽕나무, 감태나무를 느타리버섯의 새로운 톱밥배지자원으로서 활용하여 이들 자원의 함유성분이 담자균류인 느타리버섯에 의해 분해되거나 다른 유도체화합물로 이행되는지를 검토하였다. 3종의 수목자원의 톱밥배지에서 재배한 느타리버섯과 공시재료를 80% 메탄올로 추출하여 조추출물을 조제하고 이를 액체배지에 첨가하여 생육한 느타리버섯 균사체를 HPLC분석 시료로 사용하였다. HPLC를 이용하여 공시재료들의 함유성분들의 크로마토그래피 패턴을 비교 분석한 결과, 가래나무, 구지뽕나무, 감태나무 톱밥배지에서 생육한 느타리버섯은 각각의 수목자원 톱밥배지속의 함유성분을 분해 또는 다른 유도체화합물로 이행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목자원 추출물을 첨가하여 액상배지에서도 느타리버섯 균사체가 이들 추출물의 성분을 분해 또는 다른 유도체화합물로의 이행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 추출물은 느타리버섯 균사체의 생육에 영향을 주어 느타리버섯 균사체의 2차대사산물의 생성 및 억제를 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상악동암에서 수술 전 방사선 치료의 효과 (Preoperative Radiotherapy of Maxillary Sinus Cancer)

  • 김재철;박인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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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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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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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적 :상악동암에서 수술 전 방사선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안면 보존의 가능성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6년 6월부터 1990년 9월까지 상악동암으로 방사선치료를 받은 42례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환자의 연령은 24세에서 75세로 중간값은 56세였으며, 남자 27예, 여자 15예였다. 병기별 분포는 T2 2예, T3 19예, T4 21예로 진단 당시 대부분 진행된 상태였다. 조직학적으로는 편평 상피암 38예, 미분화 세포암 1예, 이행 상피암 1예, 선양 낭종암 2예였다. 모든 환자에 대해 동측 부비동을 포함하는 쌍쐐기빔 방법의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였다. 방사선 치료선량은 50.4-70.2 Gy로 중간값은 70.2 Gy였다. 11례의 환자에 대해 방사선치료와 유도 화학요법을 병행하였다. 화학요법은 5-fluorouracil과 cisplatin으로 2회 시행하였다. 대상 환자의 추적기간은 3개월에서 92개월로 중간값은 16개월이었다. 방사선치료 후 6 내지 8개월 경과 후 전산화단층촬영을 실시하여 병소의 반응을 평가하였다. 완전관해가 된 경우는 계속 추적검진만 하였으며 병변이 의심되는 경우는 콜드웰-뤼크 수술을 시행하여 확인하였다. 병변이 확인된 경우는 상악동전절제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 방사선 및 화학요법 시행 후 9예 (21.4$\%$)에서 완전관해를 보였고 33예 (88.6$\%$)에서 잔여병변이 확인되었다. 완전관해를 보인 9예의 환자 중 7예가 국소제어되었으며 2예에서 국소재발하였다. 잔여병변이 있는 33예의 환자 중 10예에서 근치적 수술이 가능하였고 그 중 2예에서 국소제어가 되었다. 전체 환자의 5년 생존율은 23.1$\%$였고 5년 무병생존율은 16.7$\%$였다. 방사선치료에 대한 반응 (P<0.05) 만이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인자였다. 결론 : 방사선치료에 대한 반응만이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인자였다. 전체적으로 7예(16.7$\%$) 에서 수술 전 방사선치료로 안면보존이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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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윤성 방광암에서 경요도적절제술 및 Cisplatin과 방사선의 병용치료의 효과 (The Results of Combined Modality Treatment with Transurethral Resection, Cisplatin and Radiation Therapy for Invasive Bladder Cancer)

  • 오윤경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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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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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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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989년 2월부터 1990년 6월까지 조선대학교 부속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침윤성 방광암으로 경요도적절제술 및 Cisplatin과 방사선을 병용하여 치료를 받았던 10예에 대하여 저자는 후향적으로 국소관해율, 생존기간, 치료실패양상 및 부작용을 분석하였다. 이들은 원발병소가 근치적방광절제술이 불가능하였거나, 환자의 전신상태 또는 고령의 나이나 합병된 내과적인 질환때문에 근치적수술을 할 수 없었던 경우였다. 원발병소의 병기는 T3a-T4b였고, N병기는 NO가 9예이고 N1가 1예였으며, 10예 모두 MO 였다. 추적기간은 $16\~32$개월이었다. 수술요법은 경요도적절제술, 화학요법은 Cisplatin $1\~5$회, 방사선치료는 골반부위에 $3960\~5400$ cGy의 선량으로 치료하였다. 원발병소의 병기에 따른 완전관해율은 cT3a에서 80$\%$, cT3b에서 67$\%$ 그리고 cT4b에서 0$\%$였고 전체적으로 60$\%$의 완전관해율을 보였다. 부분관해율은 20$\%$이어서 전체의 국소관해율은 80$\%$였다. 조직학적 검사상모두 이행상피암이었고 조직학적 등급에 따른 완전관해의 차이를보면 I, II등급인 6예에서는 모두 완전관해를 보였고 III, IV등급인 4예에서는 부분관해가 2예이고 무반응이 2예였다. 완전관해를 보였던 6예는 모두 생존하여 있고 이중 1예에서만 치료후 10개월후에 국소재발을 보였다. 완전관해를 보이지 않았던 4예는 모두 조직학적 등급이 III, IV등급으로 방광암으로 사망하였다. 원격전이는 3예에서 보였으며 2예 (cT4b)는 폐, 1예(cT3b)는 척추부위였다. 방사선치료후 부작용은 설사가 가장 심한 부작용으로 1예에서 나타났으나 보존요법으로 호전되었다. 따라서 침윤성방광암에 있어서 방광기능의 보존측면에서 병용치료는 심한 부작용없이 치료가 가능하며 완전관해율을 높이기위하여 방사선선량을 높이고, T4b병기에서는 원격전이 가 큰 문제이므로 효과적인 복합화학요법을 시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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