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료의 지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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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빗근에 대한 허혈성 압박법이 위등세모근의 만성 통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schemic Compression on Sternomastoidcleido Muscle on Chronic pain in Upper Trapezius Muscle)

  • 심지훈;박태성;강종호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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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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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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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스마트폰 사용 등과 같은 이유로 잘못된 자세가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근육들의 불균형 단축이 발생하고 있는데 특히 목빗근이 단축되면 더부신경이 압박되어 위등세모근의 허혈성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그리하여 본 연구는 목빗근 1/3지점의 더부신경 포착점에 허혈성 압박법을 중재하여 위등세모근의 통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본 연구는 여성 8명을 대상으로 4주간 주 2회 중재하였고, 중재 전, 후 그리고 중재 종료 3주 후 평가하였다. 대상자들의 통증을 알아보기 위해 시각적 사상 척도와 맥길 통증 설문지 그리고 압력 통각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 치료 후 통증이 유의하게 감소한 것을 확인하였으며, 중재 종료 3주 후 역시 통증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여 목빗근의 더부신경 압박점의 중재가 위등세모근의 통증 감소와 지속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차후 연구에서 대상자를 늘려 위등세모근의 통증 감소뿐만 아니라 목의 기능개선도 확인할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혈당수치 오차에 대한 이해

  • 한국당뇨협회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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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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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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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자가 혈당측정은 당뇨관리에 매우 중요한 정보제공 수단이다. 스스로 측정하는 혈당은 본인의 혈당관리 상태를 알게 해주고, 앞으로 해야 할 혈당관리의 방향을 제시해 주기도 한다. 최근에는 과거에 비해 혈당관리 용품의 구입도 활발해 자가 혈당측정을 통해 자신만의 당뇨관리법을 터득해 나가고 있다. 이렇게 자가 혈당측정기를 통해 얻은 혈당수치의 결과가 정확해야만 그 자료를 토대로 치료와 관리를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 혈당측정 결과의 정확성은 혈당측정기의 성능과 효용성, 기계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달라지고 주기적으로 사용하는지와 측정기계에 대한 평가에 의해 그 정확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또 스스로 측정한 혈당수치가 검사실에서 얻어진 혈당수치의 10-15%가 될 수 있어야 한다. 이 범위에 지속적으로 들지 않으면 자가혈당측정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혈당측정기의 상태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혈당수치의 오차가 왜 나타나고 수치의 정확성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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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돋보기 IV - 공복혈당 VS 식후혈당

  • 김영건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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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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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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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당뇨병은 발병 후 거의 완치가 불가능한 질환으로 당뇨병의 치료는 고혈당에 의한 증상을 개선, 여러 가지 급성 및 만성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당뇨병 조절 및 합병증 연구 등에서 엄격한 혈당조절을 통해 당뇨병의 만성합병증이 예방되거나 이미 발생된 합병증도 진행이 지연됨이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지속적인 혈당조절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지속적인 혈당조절을 위한 당뇨병관리의 기준이 되는 지표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대표적인 것으로 공복혈당, 식전혈당. 식후 2시간 혈당, 당화혈색소 등이 있다. 환자들은 어떤 검사가 나의 혈당변화를 가장 정확히 나타내 주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또한 혈당검사를 하루 중 언제 측정해야 가장 정확하고, 얼마나 측정해야 하는지도 궁금하다. 여기서는 혈당조절의 지표가 되고 합병증 예방의 가장 기초가 되는 검사의 종류와 검사 시기, 빈도를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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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상 지속된 히스테리성 실성증(失聲症)의 사고장요법(Thought Field Therapy)과 한방요법 병행치료 1례 (One Case of Combination Therapy of Acupuncture, Herbal medication and Thought Field Therapy on Hysterical Aphonia lasting for 1 year)

  • 박종훈;조성훈;정선용;황의완;김종우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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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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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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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복합적 외상적 사건을 겪은 후 1년 이상 히스테리성 실성증으로 고통받아 온 전환장애 환자 1례를 TFT요법과 한방요법의 병행을 통해 성공적으로 치료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였다. 본 증례는 1년 이상의 이환기간을 가졌으며, 이환기간 동안 아들을 방화에 의한 타살로 잃은 외상성 사건을 경험했으며, 1년 동안의 약물치료를 통해 호전이 없어 부정적 정서와 자살충동이 있는 주요 우울장애가 병발된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에 해당된다. TFT요법은 환자의 주소인 흉민을 해결하는 일차적 목표를 달성하였으며 이후 지속적인 한방요법에 대한 환자의 반응을 좋게 만들어 주었다. 입원 10일째 용천혈의 자침을 통해 환자의 말문이 열리기 시작하여 14일째 치료를 중단했다. 이후 3개월이 지난 추적 때까지도 유창한 언어를 구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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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폐쇄성 수면무호흡증후군 1례 (A Case of Childhood Obstructive Sleep Apnea Syndrome)

  • 신홍범;이유진;정도언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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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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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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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소아의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은 흔히 편도 아데노이드 비대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비만, 두개 악안면 기형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소아의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은 야뇨증, 사건 수면, 행동 장애 등과 같은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다. 그 원인이 편도 아데노이드 비대증이면 수술적인 제거를 통해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으나 비만 등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이라면 지속성 상기도양압술과 체중 감량 및 생활습관 변화를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 저자들은 편도 아데노이드 절제술 시행 후에도 심한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이 지속되고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난 환아에서 상기도양압술로 무호흡 관련 증상 및 동반된 합병증의 호전을 보인 1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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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전간제로 조절된 간질 환아에서 약물 중지 후 추적 관찰 - 재발위험인자 (A Follow-Up Study after Discontinuation of Antiepileptic Drug Therapy in Children with Well-Controlled Epilepsy : The Factors that Influence Recurrence)

  • 정사준;정혜전;최영미;조의현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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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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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9-1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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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 간질 치료에 있어서 치료 중 무 발작 기간이 장기간 지속되는 환자에서 항전간제를 언제까지 투여할 것인가에 대한 답은 아직 확실히 제시된 바없다. 따라서 무 발작기간이 지속되는 환자들에서 항전간제 투여 중지 후 재발에 관계된 위험인자를 분석-평가함으로서 항전간제 중지시기에 대한 안내 지침에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3년부터 1998년 6월까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간질로 진단받고 항전간제 투여 후 최소 2년 동안 무 발작으로 조절되어 약물투여가 중지된 환아 169명(남자 102명, 여자 6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간질의 진단은 임상 병력, 신경학적 및 이학적 소견, 검사실 소견과 발작 간기에 기록한 뇌파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필요한 경우 뇌의 구조병변의 유무를 규명하기 위하여 두부 전산화 촬영이나 자기공명상을 실시하였다. 재발 위험 인자는 성별, 초 발작 연령, 간질 가족력, 열성 경련의 병력, 간질의 원인, 발작형, 치료 전 발작 횟수, 신경학적 이상 여부, 발작 발생부터 치료 시작까지의 기간, 항전간제 사용에서 최종 발작까지의 기간, 총 약물 치료 기간, 약물 치료 중 재발여부, 항전간제 치료 중지 직전의 뇌파, 항전간제의 수, 항전간제 중지 시 연령, 무 발작 기간, 등 총 16가지를 선정하여 Kaplan-Meier 생존 분석에 의한 단 인자분석(전체, 특발성, 증후성)과 Cox-regression 모형에 의한 다 인자 분석을 각각 시행하였다. 결 과 : 대상 환아 총 169명 중 재발한 경우가 49명(28.9%)에서 나타났으며, 항전간제 치료기간은 평균 4.1년(2-13년)이었고 항전간제 치료 중지 후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4.1년, 무 발작 기간은 평균 3.3년(2-5년)이었다. 각 위험인자에 따른 단 인자 분석에서 초 발작 연령이 1세 미만인 경우, 간질의 원인이 증후성, 발작형이 영아연축 및 레녹스 증후군>부분 발작군>전신 발작군=롤락딕 발작군 순으로 재발률이 높았다. 또한 신경학적 이상을 보인 군과 발작 조절기간이 0인 경우보다 2년 이상인 군과 조절에 사용한 약물수가 2개 이상인 경우, 약물 중지 시 연령이 6세 이하인 군과 무 발작 기간이 2년>3-4년>4년 이상인 순으로 재발율이 높게 나타났다. 결 론 : 항전간제로 치료 시작 후 2년을 초과한 기간동안 무 발작이 계속되고 있는 6세 이상의 간질 환아에서는, 발작초발 연령이나 발작형, 사용하고 있는 항전간제의 수, 치료 시작 후 발작조절에 걸린 기간, 총 치료기간, 발작의 원인, 신경학적 이상 여부 등을 고려하여, 또 항전간제를 끊고자 하는 환아나 보호자의 의지 등에 따라 항전간제의 중단을 고려하여야 한다.

순차패턴과 연관규칙을 이용한 고혈압 환자 관리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Hypertension Patients Management System using Sequential Patterns and Association Rules)

  • 박남열;홍재신;박두순;홍민;이화민;정영식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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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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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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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의료 패러다임은 치료에서 예방과 관리의 개념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성인 인구 중 20~30%에서 발견되는 만성질환은 예방과 관리가 더욱 필요한 성인병이다. 본 논문에서는 만성 질환 중 지속적인 치료와 예방 그리고 관리가 필요한 고혈압 환자들을 관리하기 위하여 생체 데이터, 검진 데이터, 문진 데이터, 생활 습관 등을 이용하여 순차패턴 방법을 적용한 고혈압 환자에 대한 약제 처방 시스템과 연관규칙을 적용하여 고혈압 환자들에게 24시간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고혈압 환자 관리 시스템을 개발한다.

논문 리뷰를 통한 암성통증에 대한 침을 이용한 양한방 통합치료 효과 연구 (Study of comprehensive and integrative treatment using acupuncture for cancer pain through publication review)

  • 곽상규;손기철;신임희;김상경;정현정;이아진;조윤정;김달호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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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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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7-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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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난치성 암환자의 암성통증은 암환자의 삶의 질을 지극히 떨어뜨리는 중요한 요인이다. 전 세계적으로 암성 통증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양방과 한방의 통합적 치료방법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국내외 적으로도 통합적 접근을 통한 암성통증과 관련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암 치료에 있어서는 화학요법으로 인한 오심이나 구토를 조절하기 위해 표준화된 항구토제와 병용한 침 치료가 효과적임을 보고한 무작위대조군 임상연구가 있다. 여러 연구에서 암으로 인한 피로, 방사선 치료로 인한 구강 건조증, 그리고 불면, 불안, 삶의 질 등에 침치료가 효과적이라고 보고한 바 있다. 그러나 침치료의 실제적인 임상적 효과와 다양한 증례 보고 에도 불구하고, 침을 이용한 통합치료의 진통 감소효과의 유의성에 대해서는 아직 이견이 많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전 세계 출판된 논문검색을 통하여 침을 이용한 양 한방 통합치료로 인해 암성통증의 감소효과를 파악하고 각 논문에서 제시하는 값을 종합하여 침을 이용한 통합치료의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를 평가하기 보았다.

구강안면통증 환자의 치료결과와 예후에 관한 연구 (Treatment Outcome and Prognosis of the Outpatients with Orofacial Pain)

  • 최세헌;김기석;김미은;이동주;진상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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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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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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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한 측두하악장애 환자를 포함한 구강안면동통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료의 결과와 예후를 평가하기 위하여, 2002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3년간 (치아질환을 제외한) 구강안면동통 환자 6300명 중에서 진료기록부 상에서 경과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환자들을, 측두하악장애, 신경병성동통장애, 연조직질환 및 이 중 둘 이상을 질환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복합질환으로 나누어 치료기간, 치료유형 및 치료효과를 비교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평균 진료기간은 신경병성 동통장애에서 가장 길었고 연조직질환, 복합 질환, 관절장애, 근육-관절 복합장애, 근육장애의 순이었다. 2. 사용된 치료방법을 비교하면 약물요법은 연조직질환과 신경병성 동통장애에서, 장치요법은 관절장애군에서, 물리치료는 근육장애군에서 사용빈도가 높았다. 3. 진단분류별 물리치료의 사용경향은 근육장애군은 EAST와 초단파요법의 사용빈도가 높았고, 관절장애군은 초음파 치료, 신경병성 동통 장애와 연조직 질환은 저출력 레이저 요법이 많이 사용되었다. 4. 통증에 대한 치료결과는 통증이 지속되는 경향이 신경병성 동통장애에서 가장 높았으며, 완화되거나 완전 소실되는 경향은 측두하악장애에서 높았다. 5.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근육장애, 정복성 관절원판장애, 비정복성 관절원판 장애 및 근육-관절 복합장애 세분하여 치료 후 개구량의 변화를 조사하였을 때는 진단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볼 수 없었으나 개구량 측정방법간에는 무통성 최대개구량이 치료 후 가장 증가하였고, 환자 스스로가 벌리는 능동적 최대개구량은 비정복성관절원판장애에서 가장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구강안면통증 영역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는 치료법들은 측두하악장애에서는 동통조절 및 기능개선에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므로 그 예후가 좋은 반면, 연조직질환이나 신경계 질환 같은 기타의 구강안면통증은 길고 지속적인 치료를 요구하는 어려운 질환이라고 할 수 있겠다.

불응성 정신분열증환자의 Clozapine 치료효과 (Clinical Efficacy of Clozapine in Refractory Schizophrenia)

  • 이민수;정인과;곽동일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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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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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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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Clozapine은 정형적 항정신병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불응성 정신분열증 환자에게 효과적이며, 추체외로부작용이 적은 비정형적 향정신병약물로 보고되고있다. 따라서 저자들은 불응성 정신분열증환자를 대상으로 clozapine의 항정신병효과 및 부좌용에 대해 대표적 전형적 항정신병약물인 haloperidol과 비교연구하였다. 대상환자를 clozapine투여군(17명) 과 haloperidol 투여군 (16명)으로 나누어 12주 동안 각각의 약물을 투여하는 전향적 개방대조연구를 하였다. 두가지 약물의 치료효과와 부작용은 BPRS, PANSS, Simpson-Angus Rating Scale 및 Adverse Events-Somatic Symptoms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약물투여 12주후 clozapine투여군이 76.5% 에서 치료반응을 보인데 비해 haloperidol투여군은 31.2%의 치료반응을 보임으로써 두약물 투여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BPRS와 PANSS 척도상 clozapine투여군이 haloperidol투여군에 비하여 BPRS, PANSS 양성증상 및 일반증상 척도는 약물투여 8주후부터, PANSS 음성척도는 약물투여 4주후부터 12주까지 일관성있게 지속적으로 의미있는 호전을 보였다. Clozapine투여군에서는 타액분비(70.6%), 졸리움(52.9%), 변비(29.4%) 및 저혈압(23.4%)이, haloperidol투여군은 진전(37.5%), 정좌불능(25.0%), 강직(18.8%) 및 무운동(18.8%)이 흔히 보고되었다. 하지만 두약물 투여군 모두에서 대부분 경미하고 환자가 견딜 정도였다. Clozapine투여군에서 약물투여 전에 비해서 약물투여 12주후 백혈구와 호중구의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clozapine은 정형적 항정신병약물에 치료효과가 없거나 추체외로부작용 때문에 약물투여가 어려운 경우의 한국인 불응성 정신분열증환자에게 효과적인 비정형적 항정신병약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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