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근단 역충전 와동 형성을 위한 초음파 다이아몬드 기구의 임상적 적용의 타당성 및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다이아몬드 기구로 형성된 치근단 역충전 와동의 와벽 형태 및 와동 정화도를 관찰하여 스테인레스 스틸 기구의 것과 비교하였다. 초음파 기구로 형성된 와동의 와벽형태를 평가하기 위하여 발거된 상악 제 1 대구치 치근에서 근관을 형성하고 gutta-percha로 충전한 다음 근단 3mm부위를 치아 장축에 직각되게 절제하고 초음파 다이아몬드 기구 및 초음파 스테인레스 스틸 기구로 역충전 와동을 형성하였으며, 형성된 치근단 역충전 와동내벽의 정화도를 평가하기 위해서 와벽의 잔존 잔사 및 도말층의 양을 측정,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다이아몬드 기구로 형성된 와동의 와벽 형태는 다이아몬드 입자에 의해 긁힌 자국이 선명한 양상을 특정적으로 보인 반면, 스테인레스 스틸 기구로 형성된 와동의 와벽은 계단식의 층을 특정적으로 보여 주었다. 다이아몬드 기구로 형성된 와동에서는 스테인레스 스틸 기구 와동에 비해 내벽 도말층의 량이 유의하게 많이 나타났다 (p<0.01).
최근 치근단 와동 형성 시 초음파 또는 음파 기구를 이용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고 여러 측면에서 평가되어져 왔다. 본 연구의 목적은 혐기성 세균을 이용한 미세 누출 모델을 이용하여 초음파와 음파 기구를 사용, 치근단 와동 형성을 하였을 때 두 기구의 사용이 충전된 치근단 와동의 미세 누출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평가하는 것이다. 48개의 단근치의 근관을 crown-down방법을 이용 Profile로 .06 black까지 근관 성형을 시행하고 수직 가압법을 사용하여 gutta-percha와 AH26 sealer를 이용하여 근관 충전을 시행하였다. 각 충전된 시편의 치근단 3mm를 절제하였다. 각 시편은 이미로 4군으로 나누었으며 1군에서는 치근단 와동을 초음파 기구로 형성하였고 2군에서는 음파 기구로 형성하였다. 3군은 음성대조군으로 4군은 양성대조군으로 분류하였다. 형성된 치근단 와동은 공기 분사침을 이용하여 건조 후 super EBA 시멘트로 충전하였으며 Anaerobic chamber에서 Fusobacterium nucleatum (VPI 10197)을 사용한 혐기성 세균 미세누출 모델을 이용하여 30일간 미세 누출을 관찰한 결과, 초음파 기구를 사용한 군에서는 80%에서 음파 기구를 사용한 군에서는 75%에서 미세누출이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치근단 수술시 구동형 수술현미경과 미세수술기구들이 사용됨에 따라 치근단 절제술 후 역충전와동의 효과적인 형성 및 충전을 위해 새로운 초음파기구가 개발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최근 상품화되어 사용되고 있는 초음파기구중 신속하게 역충전와동을 형성할 뿐아니라 충분한 깊이를 제공하여 역충전재료의 변연누출 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3종의 초음파기구를 사용하여 역 충전와동을 형성 한 후 SuperEBA로 충전하여 그 변연누출을 비교하였다. 모두 56개의 근첨형성이 완료된 단근치를 선택하여 Profile .06를 사용하여 근관형성한 후 음성대조군 2개를 제외한 54개의 치아를 수직가압법으로 충전하였다. 근단부 3mm를 절제한 뒤 KaVo Isthmus, KaVo T-shape 그리고 KiS tip을 각각 18개의 치아에 사용하여 역충전와동을 형성하고 그중 각각 2개의 양성대조군 치아를 제외한 나머지 치아에 SuperEBA로 충전하였다. 각치아는 1% methylene blue dye에 침윤시켜 1주일 후 종절단하여 그 색소침투정도를 측정, 비교하였다. 실험결과 측정된 평균 변연누출은 KaVo Isthmus가 $1.5\pm$1.4mm, KaVo T-shape이 1.7$\pm$1.2mm이고 KiS tip은 1.1$\pm$0.7mm 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할만한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초음파기구를 사용한 역충전와동의 임상시술 성공여부는 술자의 편의도와 임상적 사용시 조작능력에 달려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완전히 발육된 하악 제3대구치가 매복되어 있거나 또는 부분적으로 맹출된 상태일때는 임상증상을 일으키기 전에 발치하는 것이 치관주위염이나 이로 인한 합병증 및 치주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느느 가장 좋은 방법이며 이미 임상 증상을 유발한 매복 하악 제 3대구치는 대부분 재발방지를 위하여 발거하게 된다. 성공적인 발치의 기준을 1) 치아의 완전한 발치 2) 인접조직에 대한 최소한의 외과적 손상 3) 술후 합병증의 극소화 4) 가능한한 시술 시간의 단축 등이라 할때 매복 하악제 3대구치의 성공적인 발거를 위하여는 발치의 기본 원칙을 숙지하여야 함은 물론이며 더욱 면밀한 술전 평가와 외과적 발치술 시 필요한 기구의 완비 등이 필수적이라 할 것이다.
골유착은 비골조직의 삽입없이 뼈와 금속간의 직접적인 접합으로 치과 임플란트나 정형외과적 기구의 임상적 성공여부를 판가름 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현재까지 골유착을 향상시킨다 알려진 패턴은 일부 알려져 있지만, 표면패턴이 제한적이라 기대만큼 큰 발전을 이루지 못했다. 본 연구는 특정 그루브 패턴이 조골세포의 분화를 조절할 수 있음을 보여주면, 특정 패턴에서 조골세포의 분화를 강화시킬 수 있다는 계념은 치과의 임플란트나 정형외과 의료기기에 개발에 중요한 기초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194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치주치료의 목적은 복잡핞 치주외과적 수술을 통하여 치주낭을 제거 또는 감소시키는 것이었다. 그러나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이루어진 연구 결과를 보면 치주질환의 병인발생에 있어서 치태의 역할과 적절한 구강위생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즉 치태를 제거하기 위해서 치솔과 치약, 그리고 보조기구를 이용한 구강위생방법(기계적인 처치)과 전신적 및 국소적 항생제투여, 그리고 양치용액의 사용(화학적인 처치)과 같은 비외과적 처치방법이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여기에서는 치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계적인 치료방법과 화학적인 치료방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목적: 치과공포는 주로 과거의 부정적인 치과 치료 경험에 기인하여 치과 방문 시 중재되지 않은 불안과 두려움의 감정을 의미하며, 성인에서는 치과치료의 필요함을 인식함에도 불구하고 진료회피로 이어져 구강건강의 악화를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일부 성인을 대상으로 치과공포 및 불안 수준을 측정하고, 그와 관련된 요인 및 이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에 대해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방법: Kleinknecht's의 치과 공포 척도(Dental Fear Survey scale)를 이용하였고, SPSS 21 프로그램(IBM SPSS Statistics 21)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치과공포도가 높을수록 "치과병원 문을 열고 들어설 때 두려움"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치과의자에 낮아 치료를 기다릴 때 두려움", "치과의사를 쳐다볼 때 두려움", "치과기구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릴 때 두려움", "치과 진료실에서 병원 냄새가 날 때 두려움" 순으로 나타났다. 고안: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는 환자가 느끼는 공포와 두려움을 이해하여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치과 불안에 대한 여러가지 중재법을 모색할 수 있어야 한다.
Foreign body indigestion during dental procedures is uncommon but sometimes associated with severe and life threatening morbidity. The dentist should decide whether multidisciplinary intervention is necessary and how urgently it has to be done. The active removal of foreign bodies depends on the size, shape, type and duration of impaction, along with the location in the gastrointestinal tract. In this report, we presented how to manage gastric foreign body related swallowing during dental procedure and investigated the predictive risk factors, precaution, and prompt management in foreign body ingestion.
2001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WTO)의 각료회의 결과 2005년까지 보건의료 서비스분야의 시장개방 논의를 마쳐야 한다. 이에 국내 의료계는 의료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치협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국민 구강보건에 최선의 방향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치협은 치과의사들이 현 의료시장 개방이라는 명제 앞에서, 얼마나 처해진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으며 무엇을 원하는 가를 알기 위해 회원들의 의견을 물었다. 이번 호와 다음 호에서는 치협이 지난 4월에 회원 및 치대생 등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를 중심으로 모아진 회원들의 견해를 중심으로 구강보건정책연구회에서 발표한 자료를 게재한다.
치과재료에 사용되는 금속재료는 주로 스테인리스강, 타이타늄, Ni-Ti, Co-Cr등과 같은 특수합금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이들 재료는 치과 보철물과 교정재료 및 충전재료로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 외 치과에서 사용되는 기기나 기구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특히 치과 보철물을 사용하여 치료를 원하는 환자가 최근에 급격히 증가하면서 임플란트 고정체와 나사 등을 이용한 치료법의 연구와 개발이 필요하게 되어 세계적으로 연구와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재료의 설계나 합금의 설계 및 제품의 설계상의 문제로 인하여 생체조직과 결합하는데 많은 문제점이 임상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즉 임플란트 표면의 생체적합성부여, 고정체와의 결합시 파절이나 풀림현상, 골에 고정체로 사용하는 나사의 강도와 내마모성문제 등이 개선되어야 할 문제점으로 남아있다. 또한 총의치에 사용되는 자석 어태치먼트의erosion-corrosion문제, 교정선의 탄성 과 마모저항문제 등은 앞으로 계속적인 연구를 행하여야할 과제로 남아있다. 또한 국소의치에서 사용되는 frame은 정밀주조법을 통하여 제조하며 주조상의 결함 등으로 인한 클라스프의 파절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치과재료로 사용되는 임플란트 고정체, 나사, 교정용 선등의 문제점을 고찰하고, 지금까지 이루어진 연구를 중심으로 최적의 개선 조건을 찾고자하였다. 최근첨단소재 및 금속재료를 사용하여 치과재료 합금을 설계할 수 있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된다면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고가의 치과재료를 값이 싼 고성능의 제품으로 대체할 수 있는 효과가 클 것으로 생각된다.>$\rho$$\sub$0/=1.8 %. As t$\sub$Co/ increases, a transition from the regime of co-existence of superparamagnetic and ferromagnetic behaviors to ferromagnetic behavior was observed. Tunneling barrier called "decay length for tunneling" for the films having the thickness of Co layer from 1.4 to 1.6 nm was measured to be ranged from 0.004 to 0.021 ${\AA}$$\^$-1/.문에 기업간 관계를 연구하는 측면에서는 탐험적 연구성격이 강하다. 더 나아가 본 산업의 주된 연구가 질적이고 기업내부만을 연구했던 것에 비교하면 시초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관계마케팅, CRM 등의 이론적 배경이 되고 있는 신뢰와 결속의 중요성이 재확인하는 결과도 의의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신뢰는 양사 간의 상호관계에서 조성될 수 있는 특성을 가진 반면, 결속은 계약관계 초기단계에서 성문화하고 규정화 할 수 있는 변수의 성격이 강하다고 할 수가 있다. 본 연구는 복잡한 기업간 관계를 지나치게 협력적 측면에서만 규명했기 때문에 많은 측면을 간과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방법론적으로 일방향의 시각만을 고려했고, 횡단적 조사를 통하고 국내의 한 서비스제공업체와 관련이 있는 컨텐츠 공급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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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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