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과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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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용 폴리머 기구의 세포독성(MTT) 평가 (Cytotoxicity(MTT) evaluation of dental instruments made of polymers)

  • 최은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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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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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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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치과에서 사용되는 10종의 폴리머 기구에 대한 세포독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L-929 세포를 이용한 MTT 시험을 시행하였다. 검체를 4g 당 20mL의 비율로 제조한 37℃의 RPMI 1640 용액에서 24시간 동안 용출한 후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20-12호 의료기기 생물학적 안전에 관한 공통기준규격에 따라 검체 용출액과 공시험액, 음성 및 양성대조를 사용하여, 37℃, 5% CO2 Incubator에서 24시간 배양하여 ELISA reader로 판정한 결과, Intraoral camera는 용출물 농도 약 50%에서 약 70% 이상의 세포 생존율을 나타냈나 Plastic impression tray, 3D printing tweezer, Impression disposable syringe, Dental floss holder, Hand implant scaler, Surgical retractor, Oral scanner tip, Dental mirror, Water pick tip은 모두 용출물 농도 100%에서 70% 이상의 세포 생존율로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아 구강점막에 직접 접촉하여 사용이 가능한 기구로 평가되었다.

서울시 치과의원의 진료실 감염관리 및 폐기물 처리 실태 조사연구 (Study on the Infection Control and Dental waste Disposal in Dental Clinic Located in Seoul City)

  • 강재경;김은숙;김경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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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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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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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치과 진료실에서 병원성 미생물의 근원이 되는 곳은 환자의 구강이다. 구강 내에서 행하여지는 모든 진료행위는 타액과 혈액에 노출되고 그 안에 존재하는 병원성 미생물들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전파되어 감염성 질환이 쉽게 발생될 수 있다. 따라서 환자와 치과 종사자들의 감염방지를 위해 주위를 환기시키고 실천적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 치과의원 100곳을 추출하여 진료실 감염관리와 폐기물 처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멸균준비를 위한 기구세척시 대부분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있으나(95%), 기구건조(56%), 기구포장(57%), 멸균지시테이프를 부착(24%)하는 기관은 적었으며, 대부분의 기관이 멸균기(가압증기멸균기 또는 불포화화학증기멸균기 또는 건열멸균기)를 보유하고 있으나(97%), 멸균기의 성능점검이 나 관리는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3. mirror, pincette, explorer 등의 기본기구, 외과기구, 그리고 치주기구는 90% 이상 멸균하였다. 3 표면관리에 있어서 표면소독제로 알콜을 사용하는 경우가 94.0% 이었다. 4. 폐기물 처리의 경우 사용한 주사바늘, 수술용 칼, 봉합용 바늘은 97~98%가 별도의 밀폐용기에 모아서 별도로 처리하고 있으나, 아말감 찌꺼기를 올바르게 보관하는 기관은 65% 수은 찌꺼기를 올바르게 보관하는 기관은 74% 이었다. 5. scaling 시(수술용 고무장갑+구강 마스크+보안경)을 착용하거나(수술용 고무장갑+안면 보호대)를 착용하는 사람은 37% 이었고, 보철물 연마시(구강 마스트+보안경)을 착용하거나 안면 보호대를 착용하는 사람은 25% 이었다. 6. 간염예방주사를 맞았거나 면역되어 있는 사람은 90% 이었다. 7. 마취주사바늘 제거시 손으로 뚜껑을 닫고 제거하는 경우(84%)와 주사바늘에 찔린 경험(62%)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으나, 많은 사람이 부주의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 환자의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과 환자에게 납방어복을 입히는 것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으므로 환자의 안전관리를 주의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98%) 실제로 환자를 보호(37%)하는 것은 아니며, 본인의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과 술자의 방어방법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으므로 주의한다고 인식(95%)하는 만큼 술자의 보호(88%)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기구의 소독과 멸균의 단계와 절차를 올바르게 적용하는 것과 표면소독제로 알콜 대체재료의 보급이 필요하고, 폐기물 처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더욱 확산시켜야 하며, 개인의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에 비해 실천이 부족하므로 특히 환자보호와 더불어 술자 등 개인보호를 위한 실천이 필요하다고 검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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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서비스 시장개방 논의에 대한 치과의사 견해 조사연구(上)

  • 대한치과의사협회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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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7호통권3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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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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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2001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WTO)의 각료회의 결과 2005년까지 보건의료 서비스분야의 시장개방 논의를 마쳐야 한다. 이에 국내 의료계는 의료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치협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국민 구강보건에 최선의 방향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치협은 치과의사들이 현 의료시장 개방이라는 명제 앞에서, 얼마나 처해진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으며 무엇을 원하는 가를 알기 위해 회원들의 의견을 물었다. 이번 호와 다음 호에서는 치협이 지난 4월에 회원 및 치대생 등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를 중심으로 모아진 회원들의 견해를 중심으로 구강보건정책연구회에서 발표한 자료를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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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임상의 직업성 위해점과 말레이지아의 치과의사에 대한 몇가지 조사연구 (DENTAL OCCUPATIONAL HAZARDS AND SOME SURVEY FINDINGS IN MALAYSIA)

  • 강효식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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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통권1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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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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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치과임상에 있어서 약제, 재료, 기구 및 기타 부대시설과 치료실 환경은 오랫동안에 걸쳐 현금에 와서 놀라운 발전을 이룩하였음에도 치과의사가 시술중 받게되는 위해의 가능서은 아직도 여러곳에 상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의사가 늘 갖고 또 자신이 느껴야 되는 책임감에서 오는 긴장, 기계에서 오는 소음이 미치는 신체적영향 특히 청력과 관계되는 점 및 각종약제의 부작용 및 중독증, 그리고 치료중 예기치 않게 발생될 수 있는 환자로 부터오는 각종 감염, 도한 치과의사의 특수한 치료자세로부터 생기는 습관적인 정형외과적 문제와 정신적 육체적으로 겪게되는 격무로부터 오는 전신피로등의 문제를 어쩔수 없이 또는 치과의사 자신의 부주의로 당하고 있는 실례가 많다. 저자는 이 점에 대하여 위해가 생기는 문제를 항목별로 기술하면서 문헌적 고찰과 말레이시아의 치과의사 164명으로부터 설문을 통하여 수집한 사실의 통계를 분류하여 정리하고 그 예방 및 개선의 방법을 제시하면서 이는 치과의사뿐 아니라 종사자 전원이 숙지하여야 할 사실로 강조하였으며 가장 이상적인 치료실내의 치과의사용 의자를 고안하고 그 구조에 대하여 설명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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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이용자의 치과 감염관리 인식과 경험에 관한 융복합 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dental infection management awareness and experience of dental users)

  • 김설희;오세리;이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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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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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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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목적은 치과이용자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인식과 경험을 조사하고 치과 감염관리 개선을 제언하고자 하였다. 2020년 7-8월, 20세 이상 198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감염관리 인식과 경험, 개선안에 관한 설문조사를 하였고, PASW Statistics ver 18.0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치과 이용자 91%가 감염관리 중요성을 인식하였고, 감염관리 인식에서 진료기구 멸균, 의료진 손 위생과 장갑교체가 높게 조사되었다. 의료진의 일회용가운 및 보안경 교체는 상대적으로 낮게 조사되었다. 치과 의료진의 개인방호와 기구멸균은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인식하였고 표면소독과 수질관리는 개선이 요구되었다. 연구를 통해 치과이용자 관점의 감염 인식과 경험을 토대로 감염관리 개선을 제언하는데 의미가 있었고 치과 의료기관에서 질 높은 의료서비스 수행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개 지역 치과의사와 치위생학과 학생 간 치과위생사의 업무에 대한 인식의 차이 (Difference of perception of the duties of dental hygienist between dentists and dental hygiene students in an area)

  • 황수정;궁화수;이상훈
    •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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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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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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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치과의료가 새로운 재료와 기자재, 기술의 등장으로 지속적으로 변화하지만 구강보건인력의 업무 범위는 법적 개정이 쉽지 않은 현실이다. 특히 치과위생사의 경우 업무가 체계화 되고 않고 있으며 업무범위에 대한 이견이 존재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치과의사와 치위생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 간의 치과위생사의 현재와 미래의 업무 범위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알아보아 치과위생사의 법적 업무범위에 대한 검토 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일개지역 치과의원, 치과병원에 종사하는 치과의사와 치위생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개원치과의사 42명, 치위생학과 4학년 30명이 설문조사에 응하였으며 통계검정은 피셔의 정확검정을 시행하였다. 치과의사와 치위생학과 학생간의 업무 범위 이견은 진료기록부 작성하기, 치주낭 측정, 활력징후 측정하기, 구강위생관리 계획하기, 러버댐장착하기, 도포마취하기, 침윤마취하기, 수술 후 처치하기, 건강보험 청구하기, 치근활택하기, 치주기구 관리하기, 매트릭스 밴드 장착하기, 임시충전하기, 와동내 충전하기, 근관 처치하기, 보철물장착하기, 개인트레이 제작하기, 치면열구전색하기, SP crown 및 제작 및 장착하기, 치간이개하기, 교정용브라켓장착하기, 와이어결찰하기, 엘라스틱 걸기, 고정성교정장치 제거하기, 인력채용참여하기, 인력 교육 및 관리하기에서 나타났다. 치과의사와 치위생학과 학생간의 업무범위에 관해 의견이 차이가 없는 것은 구내외 방사선 촬영 및 현상, 예진하기, 구강보건교육, 진료 후 주의사항 전달하기, 알지네이트 인상채득하기, 모형 만들기, 진료준비하기, 진료보조하기, 감염관리학기, 환자상담하기, 스케일링하기, 연마하기, 치은압배하기, 정밀인상채득하기, 임시치아만들기, 시멘트 제거하기, 불소도포하기, 치과진료비 관리하기, 치과재료 구매하기, 치과기구 관리하기, 치과재료 및 기구 사용상태 기록하기, 폐기물 관리하기, 진료기록부 관리하기이었다. 따라서, 치과의사와 치위생학과 학생은 치과위생사 업무범위에 관한 이견이 존재하므로 관련 단체들의 논의와 합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연마기구에 따른 심미 치아 수복재료의 표면 거칠기에 관한 비교 연구 (SURFACE ROUGHNESS OF ESTHETIC RESTORATIVE MATERIALS BY POLISHING SYSTEMS)

  • 박은혜;양규호;최남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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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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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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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소아치과 임상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는 심미 수복재료는 마무리와 연마 과정을 통해 내구정과 심미성이 향상된 수복물을 얻을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복재료 종류에 따른 연마기구의 적합성과 사용된 연마기구 간의 효율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Z250(3M, USA), Heliomolar(Ivoclar Vivadent, USA), Dyract AP(Dentsply, USA), Fuji II LC(GC, Japan)를 이용하여 시편을 제작하고, 연마기구인 Enhance(Dentsply, USA), Sof-Lex(3M, USA), Composite(Shofu, Japan)를 적용하여 연마하였다. 각 제품마다 제작된 시편 중에 어떠한 연마 과정도 거치지 않은 5개의 시편을 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이 시편들의 표면 거칠기($R_a\;value,\;{\mu}m$)를 측정하고,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수복재료에 따른 표면 거칠기를 비교한 결과 Z250이 가장 낮은 표면 거칠기를 나타냈으나 다른 수복재료와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2. 네 가지 수복재료는 대조군에서 가장 평활한 표면을 얻었고, 모든 연마 과정은 표면 거칠기를 증가시켰다. 3. 세 가지 연마기구 중 Sof-Lex가 가장 평활한 표면을 형성하였으며, Sof-Lex와 Enhance에 의한 표면 거칠기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5). 4. 주사전자현미경 관찰 시 네 가지 수복재료의 대조군은 실험군에 비해 균일한 표면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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