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측모두부규격방사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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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의 측모두부 수평기준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horizontal reference planes in lateral cephalogram in Korean adults)

  • 김경호;백형선;김진갑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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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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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5-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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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교정이나 악교정 수술 환자에서 치료계획 수립과 치료결과의 평가를 위해서 지금까지 많은 수평기준선이 사용되고 있으나 정확성과 재현성 등의 문제가 존재하고 있으며, 더욱 객관적인 수평기준선이 설정 될 수 있다면 교정학 분야에서 많은 발전이 기대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 성인의 부정교합군과 성별에 따른 Sella-Nasion(SN) 평면과 Frankfort-Horizontal(FH) 평면이 이루는 각도 및 FH평면과 다른 수평면 간의 상관 관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먼저 임상검사를 시행하여 총 600 여명을 대상으로 측모두부규격 방사선사진을 촬영하였다. 계측결과를 바탕으로 연구대상을 골격성 I급 부정교합군 또는 정상교합군(남 50, 여 50), 골격성 II급 부정교합군(남 50, 여 65),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군(남 50, 여50)으로 분류한 후 10개의 항목을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SN평면과 FH평면이 이루는 각도는 부정교합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나 성별 간에는 세 부정교합군 모두에서 차이를 보여 남자는 $7.47{\pm}2.40^{\circ}$, 여자는 $8.93{\pm}2.72^{\circ}$ 였다. 2. SN 평면 또는 FH 평면과 Mandibular Plane이 이루는 각은 모든 부정교합군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컸으며, 골격성 II급 부정교합군과 III급 부정교합군이 I급 부정교합군보다 큰 각도를 나타내었다. 3. FH평면과 Palatal Plane이 이루는 각은 부정교합군 및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고 비교적 일정하였다. 4. Gonial angle은 남녀 모두 III급 부정교합군이 다른 두 부정교합군보다 큰 각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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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교정 수술을 받은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치료전후 하악전치부 치조골 형태변화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morphological changes of lower incisor and symphysis during surgical-orthodontic treatment in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 안형수;김성식;손우성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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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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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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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번 연구의 목적은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악교정 수술 전과 수술 후의 하악전치부 치조골의 형태 변화를 평가하는 것이다 : 하악지 시상골분할절단술만을 시행받은 30명의 성인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초진시와 수술 전과 수술 후 3개월이 경과하였을 때의 측모두부규격방사선 사진을 비교하였다 골격과 하악이부의 계측치를 비교하였으며 이들 사이의 상관성 분석을 시행하여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술전교정후군과 악교정수술후군에서 치료전군에 비해 하악전치부의 순측과 설측의 치조골 높이가 감소하였다. 2. 치조골 기저부의 전후방적인 폭경은 두개안면골격의 수직계측항목과 역상관관계를, IMPA와는 순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3. 하악이부 계측항목중 하악이부의 장경과 폭경은 두개안면골격과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4. 순측의 치조골 높이와 설측의 치조골 높이는 순상관관계를 나타냈지만(p<0.001), 설측의 치조정의 폭경과는 역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순측과 설측의 치조정의 폭경은 역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하악이부의 장경과 폭경은 서로 순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5. IMPA와 LISA는 순, 설측치조골의 장경과 설측의 치조골 폭경과는 역상관관계를 보였지만, 순측치조골폭경과는 순상관관계를 보였다

한국 아동의 측모두부 수평 기준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Horizontal Reference Planes in Lateral Cephalogram in Korean Children)

  • 김경호;최광철;이지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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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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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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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환자의 진단이나 치료계획 수립 및 치료의 결과를 평가하기 위해서 현재까지 여러 가지 수평 기준선들이 사용되고 있으나 그 정확성과 재현성이 문제가 되고 있으며 기존의 연구도 서양인을 대상으로 한 수평 기준선을 사용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성장이 완료된 후의 상태를 평가하는 성인 환자와는 다르게 성장기 아동에서는 발육단계에 따라 수평 기준선이 변화될 수 있으므로 이를 고려한 수평 기준선의 설정이 필요할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성장기 아동의 골성숙도와 부정교합군 및 성별에 따른 Sella-Nasion (SN) 평면과 Frankfort-Horizontal(FH)평면이 이루는 각도와 FH평면과 다른 수평면 간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교정치료를 받은 경험이 없는 성장기 남녀 아동 540명을 대상으로 수완부골 방사선 사진과 측모두부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였으며, SMA(Skeletal Maturity Assessment)를 이용하여 골성숙도에 따라 SMI 1-4를 A군, SMI 5-7을 B군, SMI 8-11을 C군으로 분류하고, 측모두부규격 방사선 사진 계측결과 부정교합 분류에 따라 골격성 I급 부정교합군, 골격성 II급 부정교합군,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군의 세 군으로 분류한 후 10개의 항목을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SN 평면과 FH 평면이 이루는 각도는 골성숙도와 부정교합 및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SN 평면과 FH 평면이 이루는 각도는 남자는 $8.27^{\circ}{\pm}2.31^{\circ}$, 여자는 $8.59^{\circ}{\pm}2.24^{\circ}$, 전체에서는 $8.42^{\circ}{\pm}2.28^{\circ}$였다. 3. FH 평면과 구개평면이 이루는 각은 골성숙도, 부정교합 및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고 비교적 일정하였다. ($1.09^{\circ}{\pm}3.21^{\ci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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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급 부정교합자의 양악 수술과 하악 편악 수술 시 연조직 변화에 관한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soft tissue changes with mandibular one jaw surgery and double jaw surgery in Class III malocclusion)

  • 장인희;이영준;박영국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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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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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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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악교정 수술 시행 시 연조직 변화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는 II급 부정교합을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수술 방법에 따른 연조직 변화에 대한 비교 연구가 부족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는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에서 상악골 전진술과 하악골 후퇴술을 동시에 시행한 양악 수술과 하악골 편악 수술 시행 시, 경조직과 연조직 측모 및 연조직 두께의 변화를 관찰하고, 수술 전후 변화의 상관성을 산출하며, 경조직 변화에 수반하는 연조직 변화의 비율을 산출하여 교정-악교정 수술 복합 치료 계획 수립과 결과의 예측에 이용하고자 시행되었다.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교정과에 내원하여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로 진단받은 환자 52명을 대상으로 하여, Le Fort I osteotomy를 이용한 상악골 전방이동술과 시상분할골절단술을 이용한 하악골 후퇴술을 시행한 양악 수술군 26명과 하악골 후퇴술만을 시행한 편악 수술군 26명으로 구분하여, 수술 전후 측모두부방사선규격사진을 계측,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양악 수술군은 골격 변화량의 72.4% 비율로 상순 부위 연조직의 전방 이동을 보였으며, 편악 수술군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비순각은 양악 수술군에서 편악 수술군에 비해 더 크게 증가하였다. 이순각은 편악 수술군에서 더 크게 감소하였다. 하악골의 후방 이동에 따른 연조직 pogonion의 후방 이동은 양악 수술군에서 98%, 편악 수술군에서 109%로 편악 수술군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양악 수술군에서는 편악 수술군에 비하여 경조직의 변화에 수반하는 상순에서의 큰 변화가 나타났다. 편악 수술군에서는 상순의 변화는 미약하였으며, 하순 및 이부의 변화가 양악 수술군에 비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경추골 성숙지표와 하악골 성장 (Maturation of cervical vertebrae and Mandibular growth changes)

  • 배진희;박효상;성재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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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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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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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하악골의 성장은 골격적 요인이 동반된 III급 부정교합자의 치료의 결과, 예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특히 성장기 환자의 경우 성장의 조절을 통하여 효과적인 치료를 기할 수 있으므로 개개인의 성장양상을 평가하기 위한 여러 방법들에 관하여 선학들의 많은 연구가 있어왔다. 본 연구에서는 하악골 성장예측의 지표로 경추골 성숙도를 이용한 골령평가법이 유용한 지를 알아보기 위해 1972년 Lamparski 에 의해 제안된 표준 경추골 성숙단계를 이용하여 정상교합자 남자 18명, 여자 14명의 8.5세에서 18.5세까지 매 2년 간격으로 촬영한 측모두부방사선 규격사진 192매에 나타난 경추골 성숙도와 하악골 및 신장의 성장간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8.5세에서 14.5세까지는 동일한 연령군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높은 경추골 성숙단계를 나타내었다. 2. 동일한 경추골 성숙단계에 도달하는 평균연령은 일반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이른 나이를 보였다. 3. 일반적으로 경추골 성숙단계 3-4단계간에 하악골 및 신장의 최대성장이 일어났다. 4. 경추골 성숙도와 하악골의 성장간에는 일정한 관련성이 있어 경추골 성숙도를 하악골 성장예측의 지표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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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아동에 있어 gonial angle의 변화와 IMPA 변화에 관한 누년적 연구 (A longitudinal study on the interrelationship between the growth change of the gonial ang1e and IMPA.)

  • 정진수;유영규;손병화;김영준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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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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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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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Genial angle은 부정교합 환자의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시 중요하게 이용되고있으며, 두개 안면 복합체의 성장방향과 안모형의 분류 그리고 하악골의 형태학적 및 기능적인 면을 연구하는데 사용되어왔다. 또한 임상적인 치료에 있어 하악 절치의 위치는 치료의 안정성과 하안면부의 심미적인 면에서 중요하며 전후방적인 절치의 위치는 치열궁 장경에 영향을 미쳐 치료계획 중 발치 결정의 중요한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저자는 연세대학교 치과 대학 교정과에 소장되어있는 I여자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 졸업생 중에서 전신질환이 없고 발육상태가 양호한 소년 15명과 소녀 19명을 대상으로, 7세부터 15세까지 만 9년간 누년적으로 촬영한 측모두부방사선 규격사진을 이용하여, gonial angle의 연령에 따른 변화양상과 gonial angle의 변화가 하악절치의 위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누년적 연구를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성장에 따른 gonial angle의 누년적 변화양상은 25명에서는 감소를, 9명은 일정하게 유지되거나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2. Gonial angle이 감소한 아동에서는 IMPA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gonial angle이 일정하게 유지되거나 증가한 아동에서는 IMPA가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3. Interincisal angle은 gonial angle의 변화 양상에 관계없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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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성 III 급 부정교합자의 악교정수술후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관한 연구 (FACTORS AFFECTING POSTSURGICAL STABILITY IN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PATIENTS)

  • 진경수;김종렬;손우정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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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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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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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부산대학교병원 교정과에서 골격성 III급 부정 교합으로 진단되어 술전교정치료를 받고 악안면구강외과에서 악교정 수술을 받은 편악 수술군 18명과 양악 수술군 24명, 총 42명을 대상으로 초진, 수술 전, 수술 직후 및 수술 후 6개월 이상 경과 후에 채득한 측모두부방사선규격사진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편악 수술군과 양악 수술군에서 치료과정에 따른 변화를 조사하여 악교정수술후 하악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알아보고자 분산분석을 기초로 하여 단계적 다중 희귀 분석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편악 수술군에서 수술에 의한 이동량, 하악전치 고경의 변화와 술전교정치료에 의한 하악평면각의 변화 및 하악전치의 경사도 변화가 악교정 수술후 하악의 안정성을 잘 설명하였고 결정계수는 0.84이었다. 2. 양악 수술군에서 수술에 의한 하악의 후방 이동량이 악교정 수술후 하악의 안정성을 설명하였고 결정계수는 0.2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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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교합자와 adenoid가 과식증된 부정교합자의 악골 형태의 비교 (A comparison study of the effects of hypertrophied adenoid tissue on jaws morphology)

  • 유형석;박선형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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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통권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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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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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과증식된 아데노이드가 악골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대답은 아직도 논란의 여지가 많다. 일부에서는 구호흡의 병력을 가진 환자에서 좁은 안면 폭경, 돌출된 치아, 안정시 입술의 이개, 전안면고경의 증가, 큰 수평피개와 감소된 수직피개를 보이는 아데노이드 안모(adenoid face)라는 특징적인 안모형태를 가진다고 보고하였다. 반면에 일부에서는 과증식한 아데노이드를 지닌 환자 중 적은 수에서만이 이러한 소견을 나타내면서 아데노이드와 두개악안면 성장과의 관련성을 부인하였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비호흡을 하며 측모두부규격방사선사진 상에서 과증식된 아데노이드가 보이지 않는 정상교합자를 대조군으로 하고 구호흡을 하며 아데노이드가 과증식된 환자들을 실험군으로 하여, 골 연령(bone age)별로 비교함으로써 각 시기마다 구호흡과 악골 형태간의 연관성 여부를 관찰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악골의 형태에 있어서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유의차는 남자에서는 CVMI 3과 CVMI 4(사춘기 전후)에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여자에서는 CVMI 1부터 유의차를 보였다. 2. 실험군 하악골이 남자는 CVMI 4부터, 여자는 CVMI 5부터 하방에 위치하고 있었다. 3. 남자는 CVMI 3부터, 여자는 CVMI 1부터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큰 전안면고경을 보였으며, 이는 주로 전하안면고경의 차이에 의해 발생되었다. 4. 아데노이드는 대조군 남자에서는 CVMI 2(10.58 ${\pm}$ 1.07세, 사춘기 성장 직전)에 최대크기를 보였고, 대조군 여자에서는 CVMI 1(6.92 ${\pm}$ 0.53세)부터 아데노이드의 크기가 감소하였다.였다. 3. 상하순의 돌출도 모두 유의성 있는 감소를 나타내었다. 4. 상악 전치의 치관은 통계적으로 유의할 만한 후방이동(7.08 ${\pm}$ 2.14 mm, p<0.01)을 보였고, 상악 전치의 치근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할 만한 수직고경의 감소(2.38 ${\pm}$ 1.15 mm, p<0.01)를 보였다. 5. 상악 구치의 치관, 치근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할 만한 전방이동(2.48 ${\pm}$ 0.99 mm, 2.05 ${\pm}$ 0.91 mm,p<0.01)을 보였다.다.olus의 변화는 동해내에서 대마난류의 세기가 반복되었음을 지시하고 있다./3 수준으로 높다. 결론적으로 풍부한 화학물질들을 함유한 제주해류는 남해 및 동해의 생지화학적 과정들에 있어 상당히 중요함을 시사한다.다. 수조 상층수 중 Cu, Cd, As 농도는 모든 FW, SW수조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관성 있게 감소하였고, 제거속도는 Cu가 다른 원소에 비해 빨랐다. 제거속도는 FW 3개 수조 중 FW5&6에서 세 원소 모두 가장 느렸고, SW 3개 수조 중에서는 SW1&2에서 가장 빨랐다. SW와 FW간 제거속도 차이는 세 원소 모두 명확치 않았다 Cr은 FW에서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SW에서는 실험 초기에 감소하다 24시간 이후에는 증가 후 일정한 양상을 보였다. Pb은 FW에서 전반적으로 감소했지만 SW에서는 초기에 급격히 증가 후 다시 급격히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Pb 또한 Cu, Cd, As와 마찬가지로 SW1&2에서 제거속도가 가장 빠르게 나타났다. FW 상층수 중 Hg는 시간에 따라 급격히 감소했고,

가상적 수직 교합 고경 증가 시 안모의 유형에 따른 하안모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f lower facial change according to facial type when virtually vertical dimension increases)

  • 김남우;이긍철;문철현;배정윤;김지연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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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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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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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수직 교합 고경 증가 시 발생하는 하안모의 변화가 안모의 유형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 지 평가하여, 임상적으로 유의하여야 할 안모 유형을 알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진단을 위해 측모두부규격방사선사진을 촬영한 환자 중 261명을 추출하여 그 대상으로 하였다. 시상적 안모 패턴은 Class I, II, III로 분류하였고, 수직적 안모 패턴은 hypodivergent, normodivergent, hyperdivergent로 나누어 환자를 9가지 집단으로 분류하였다. 각각의 환자를 가상적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하악 중절치 기준 2 mm 수직 교합 고경을 증가시킨 후 연조직 Pogonion의 후방 이동량, 연조직 Menton의 하방 이동량을 측정한 후 연조직 Pogonion의 후방 이동량/연조직 Menton의 하방 이동량의 비율을 구하여 9가지 집단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 지 서로 비교하였다. 비교분석은 2-way ANOVA로 검정하고 사후 분석은 Tukey test를 이용하였다. 모든 검정은 유의수준 5%에서 수행되었다. 결과: 연조직 Pogonion의 후방 이동량은 Class I, II, III 간의 비교에서는 Class III 집단에서, hypodivergent, normodivergent, hyperdivergent 간의 비교에서는 모든 집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연조직 Menton의 하방 이동량은 Class I, II, III 및 hypodivergent, normodivergent, hyperdivergent 집단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연조직 Pogonion의 후방 이동량 대 연조직 Menton의 하방 이동량 비율은 Class I, II, III 및 hypodivergent, normodivergent, hyperdivergent 집단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5) 9가지 집단 중 Class II & hyperdivergent 집단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결론: 수직 교합 고경의 증가 시 시상적 안모의 패턴 및 수직적 안모의 패턴에 따라 하안모의 변화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Class II & hyperdivergent 얼굴 패턴을 가진 환자는 수직 교합 고경 증가가 동반되는 치료 시 다른 유형에 비해 하안모의 변위량이 클 수 있다.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에서 상악골 전방 이동술 후 코의 변화에 관한 연구 (Nose Changes after Maxillary Advancement Surgery in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 강은희;박수병;김종렬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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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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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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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상악골 전방이동 수술 후 야기되는 코의 형태변화에 대해 연구하고 이를 예측할 수 있는 요소를 찾아 교정-악교정 수술 복합 치료계획의 수립과 결과의 예측에 이용하고자 시행되었다. 부산대학교병원 치과진료처 교정과에 내원하여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으로 진단되어 술전 교정치료를 받고 Le Fort I 골절단술로 상악골의 전방 이동시키는 동시에 하악골을 후방 이동시킨 남녀 성인 환자 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의 수술전, 후 측모두부규격방사선사진과 정모 및 측모 안면사진을 계측,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상악골 전방이동에 따른 비첨의 수직적 위치 변화는 상관성이 높았으며 ANt, SNt에서 A point의 전방이동에 의해 ${\beta}_0$는 각각 0.228, 0.257로 나타났다. 2. 상악골 전방이동에 따른 비첨의 수평적 위치변화는 상관성이 높았으며 ANt, SNt, Sn point에서 A point의 전방이류에 의해 ${\beta}_0$는 각각 0.484, 0.431, 0.806으로 나타났다. 3. 상악골의 전방이동에 따른 비익부의 확장정도는A point의 전방이동에 의해 0.002의 ${\beta}_0$를 나타내었으나, 임상적으로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4. 수술 후 비첨의 수직적 및 전후방적 위치변화를 예측하는 지표로 사용된 ADV, DRI, Prominence of nose, Pre-Op CA 중 ADV 만이 설명변수로서 유의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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