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출생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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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nt Changes in Sex Ratio at Birth and Simulations on Sex-Selective Reproductive Behavior: With a Special Focus on Youngnam Region (출생성비의 최근 변화와 시뮬레이션을 통한 성선별 출산행위의 추정: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 Kim, Doo-Sub
    • Korea journal of populatio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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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4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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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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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Korea has been widely recognized as the most successful country for reversal of the rise in sex ratio at birth (from the mid-1980s to the mid-1990s) in a short period of time. However, unusually high sex ratios at birth are still observed in most regions as parity increases. Given that imbalanced sex ratios at high birth orders are mostly due to son-selective abortion, it still remains questionable whether son-selective reproductive behavior has vanished in Korea.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pattern of changing trends and socioeconomic differentials in sex ratio at birth. Micro-data from birth registration for 2009 are utilized. Attention is focused on analyzing sex ratios at birth in Youngnam region according to age of mother, parity, educational attainment of parents, and occupation of parents. A series of simulations are also conducted in this paper to show how prenatal sex screening and son-selective abortion have affected the level of sex ratio at birth for years 1994, 2005 and 2009.

A probabilistic study of the sex ratio at birth related to son preference (남아선호사상에 기반한 출생 성비에 관한 확률론적 고찰)

  • Kim, Yun-Soo;Choi, Eun-Sun;Cha, Kyung-Joon
    • Journal for History of Mathema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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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1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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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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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sex ratio at birth of South Korea is exceeding the natural sex ratio at birth, which is estimated to be about 105. One of the reasons of high sex ratio at birth is due to sex-selective abortion which is caused by strong son preference. The main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whether the families which are trying to bear children only until they acquire one son contribute to high sex ratio at birth. As a result, we obtain the theorem that if the number of such families diverge, the sex ratio at birth converges to the natural sex ratio almost surely. Therefore, we conclude that the existence of the families which are trying to bear children only until they receive one son does not affect the sex ratio at 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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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ideration on Birth Sex Ratio in Human IVF-ET Program in Korea (인간의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에서 출생 성비에 대한 고찰)

  • Cha, Byung-Hun;Jun, Jin-Hyun;Lee, Jung-Ryeol;Choi, Young-Min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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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7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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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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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 Birth sex ratio (BSR) with human IVF-ET program is an interesting subject of social and scientific issue but very little information is available in Korea.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ssess the BSR with IVF-ET and to suggest the effective factors on the BSR. Methods: The national data from 1991~2008 were obtained from governmental Statistics Korea and the delivery data of human IVF-ET program on 2007 and 2008 were provided from the Ministry for Health, Welfare and Family Affairs. The BSR were statistically analyzed according to methods of IVF and to transferred embryos from fresh or frozen-thawed cycles. Results: The BSRs of Korean populations were over 1.10 up to 2002, and then it declined and maintained to 1.06 as balance BSR on 2007 and 2008. In human IVF-ET program, the BSRs were 1.07 on 2007 and 1.06 on 2008, respectively. Conventional IVF on 2008 showed the highest BSR as 1.10, and ICSI the lowest on 2008 as 1.01.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BSRs related to the methods of in vitro fertilization and the feature of transferred embryos. Conclusion: The BSR of Korea showed 1.06~1.07 as normal and balanced state on 2007 and 2008 both general populations and human IVF-ET program. To the best of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study to evaluate the BSR of human IVF-ET in Korea. There is a need to expand the further studies for national statistics and influencing factors on the BSR with IVF-ET.

Gender Preference and Sex Imbalance in the Population and Their Implication in Korea (한국의 성선호와 성비불균형 분석)

  • 박재빈
    • Korea journal of populatio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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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7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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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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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50년대부터 많은 개발도상국가들은 가족계획을 위주로 하는 인구제어정책을 추진하여 왔다. 특히 가부장제도를 중심으로하는 동아시아 국가들에 있어서는 남아선호관이 출산력 저하나 피임 실천율이 증대에 지대한 유해요인으로 일관해 왔다. Sheps(1963)는 실증적으로 2명의 아들을 갖기 위해서는 약 3.9명 정도의 자녀를 두어야 한다는 연구결과를 제시한바 있다. 이와 같은 남아선호관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홍콩은 1980년대 증반에 이미 1.6명 수준의 저출산율을 이룩하였으며, 1970년대에 인구억제 정책을 시작한 중국도 2명 수준으로 저하되어 가족계획사업의 성공사례로 평가되어 왔다. 그러나 이들 국가들의 출산율은 지난 20-3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너무나 급진적으로 감소된 반면에 남아선호관의 상존으로 인한 성비(여자 100명당 남자수)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되였다. 한 예로 한국의 경우 1960년도만 해도 6명 이상의 자녀를 출산하는 과정에서 1-2명의 아들을 둘 수 있는 확률은 매우 높았으나, 최근에는 출산율이 2명 이하로 저하되어 아들을 둘 수 있는 확률은 과거보다 3-4배 어려워졌기 때문에 인위적인 방법으로 아들을 두는 부모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중국은 1970년대 중반기부터 강력히 추진되어온 소위 "한자녀 갖기 운동"으로 인하여 여아출산인 경우 영아살해 또는 출생의 미신고등 많은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였고, 최근에는 초음파검사를통한 선택적 인공임신중절(태아가 여아인 경우)으 경우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우리 나라의 성비는 출산율이 급격히 감소된 1980년대 증반기부터 급격히 증가되었다. 즉 인구전체에 대한 성비는 1980년의 103.9명에서 1985년에 110명으로 증가하였고ㅡ 1990년 116.9명으로 증가되었다. 성비는 자녀의 수가 적을수록 높아지는 추세이다. 1991년 조사에서 출산을 종료한 부인의 경우 1자녀의 성비는 무려 206명이나 되고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한자녀를 원하는 부인이 아들을 둔 경우 1자녀에서 조산을 결심하기 때문인 것이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성비는 무엇보다도 자녀의 출산순위와 밀접하다. 1991년 출생신고자료의 경우 첫아이의 출생시 성비는 106.1명이고, 둘째아이가 112.8명이나, 셋째아이는 184.7명으로 크게 증가하고 넷째 이상의 경우는 212.3명이나 된다. 동일한 출산순위라도 이미 두고 있는 자녀의 성에 따라서 많은 차이를 보인다. 1991년도 3번째 출산의 경우 딸만 2명을 두고 있는 자녀의 성에 아들만 2명 또는 아들과 딸을 각각 1명씩 두고 있는 경우에 비해 높은 성비를 보이고 있다. 자녀를 출산하는데 있어서 처음에는 아들ㅇ르 기다리지만 딸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적극적으로 아들을 낳고자 하는 노력을 지속하게 됨을 알 수 있다. 이는 즉 임신한 자녀의 성이 딸로 판명되면 인공임신중절을 통해 임신을 종결시키고 있음을 의미한다.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수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미 출생한 자녀의 성구성은 임신결과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즉 임신이 인공임신중절로 귀착되는 확률은 부모가 이미 아들을 두고 있는 경우에 일관성 있게 증가되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남아선호관은 임신결과를 결정할뿐 아니라 선택절 인공임신중절에 의한 성비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주요 변수로써 할거되었다. 특히 피임실천이 보편화되고 선택적 인공임신중절의 이용이 손쉬운 현대사회에 있어서는 남아선호관이 출산력 저하에 저해요인으로서가 아니라, 인위적이던 자연적이던 간에 아들만 두면 단산하는 현행의 출산풍토하에서는 남아선호관이 오히려 출산력저하에 결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하겠다. 태아의 성 판별을 통한 선택적 인공임신중절의 건수는 1990년 한해에 약 20,000건 정도가 되고, 1986-1990년 사이에 총 80,000건으로 추정된다. 이 수치는 출생한 여아수의 5%에 해당한다. 현재 출생시 성비의 불균형은 연간 총출생수의 10% 미만에 불과한 3번째 이상의 출산에서 발생되고 있기 때문에 인구학적인 측면에서는 큰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앞으로 출산율의 감소와 더불어 선택적 인공임신중절이 년간 출생수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둘째, 첫째출산순위로 확산된다면 성비의 불균형은 급진적으로 가속화되어 전통적 결혼관습의 재연등 인간의 생태계를 파괴하는 새로운 차원에서의 사회인구학적인 문제가 야기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성비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우리 나라으 전통적인 의식구조인 남아선호관의 상종과 최신의 의료기술에 의한 선택적 인공임신중절에 기인된 것이기 때문에 이를 시정하기 위한 제반 사회제도적 극복정책은 지속적으로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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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erminants of Sex-Selective Induced Abortion Among Married Women : A Comparative Study between Taegu & Bay Area in California, USA (선별적 인공유산의 결정인자에 관한 비교연구 : 대구지역과 미국 캘리포니아 베이지역)

  • 김한곤
    • Korea journal of populatio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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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0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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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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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determinants of sex ratio imbalance at birth in Taegu which has experienced the extremely imbalanced sex ratio at birth since mid-1980s. This paper attempts to compare the determinants of sex ratio imbalance at birth, such as sex discrimination against women, son preference, prenatal sex identification followes by sex-selective induced abortions, among married women aged 25 to 44 in Taegu with those in Bay area, California in USA. The research is based on the survey data which were conducted in Taegu, Repulic of Korea and Bay area, California in USA. The findings of this analysis suggest that married women in Taegu are more likely to feel sex discrimination against women than married women in Bay area. Furthermore, the percentage of married women's effort for son bearing before pregnancy is much higher than that of married women in Bay area. We also have found that the percentage of sex-selective induced abortion in Taegu is six times higher than that of married women in Bay area. According to th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determinants of sex-selective induced abortion among married women in Taegu are discrimination against women, son preference, prenatal sex identification. On the other hand, age is the only variable which has an important impact on sex-selective induced abortion among married women in Bay area. From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 can conclude that son preference based on Cofucianism is the most important impact on sex ratio imbalance at birth in Taegu where son preference is much stronger than other regions in Korea. The phenomenon of extremely imbalanced sex ratio at birth in Taegu is the result of combination of these factors, such as strong son preference, seeking to have at least one son within small family size, and prenatal sex identification followed by sex-selective induced abor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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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 Preference and Imbalance in Sex Ratio in Korea (한국의 남아선호와 성비의 불균형)

  • Hong, Moon-Sik
    • Korean Journal of Health Education and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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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2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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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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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이상적인 성비는 1960년의 160에서 1991년에는 130으로 크게 낮아졌다. 아직도 한국 부인들의 이상자녀수는 여아보다 남아가 더 많게 나타나고 있다. 남아의 가치에 대해서는 1960년대에는 노후봉양이 가장 으뜸가는 변수였으나, 최근에는 가계계승보다도 그 중요도가 떨어지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정서적 유대, 즉 아들이 있어야 든든하다는 식의 주장이 보다 강한 이유로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남아선호사상은 사회적으로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즉 성비의 불균형과 장래의 결혼시장의 혼란이 초래된다는 문제가 그것이다. 예를 들면 현재 셋째 및 넷째 아이의 성비가 크게 상승하고 있는 문제이다. 즉, 1992년의 경우 첫째 아이의 출생성비는 여아 100명당 남아 196.5이고, 넷째 아이의 경우는 229.0으로 더욱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2000년에는 결혼적령의 남녀 성비의 차이는 신부보다 신랑이 19.1%나 많아질 것이며, 이러한 차이는 2010년에 가면 더욱 심화되어 신부감보다 신랑감이 무려 28.6%가 초과될 전망이다. 가뜩이나 농촌 총각들이 장가 들기가 어려운 터에 장가 못갈 총각이 크게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사정이 된다면 사회적으로 큰 혼란이 야기될 것임에 틀림없다. 이러한 성비의 불균형이 초래되는 배경은 남아선호사상의 잔존으로 저출산 내에서 태아의 성을 감별함으로써 선택적인 인공유산을 하는데서 비롯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현재에도 불식되지 않고 있는 남아선호사상에 대한 주의를 다시 한번 환기시켜야 할 것이다. 특히 이 분야의 보다 깊은 연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대응전략의 제시에 노력해야 할 것이며, 우선 무엇보다도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향상 등 여권신장에 관한 정책적 노력과 더불어 교육 홍보를 통한 노력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아울러 태아의 성감별 등 바람직하지 못한 의술남용 행위 등을 근절토록 보다 강력한 법적 적용에도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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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terogeneity Analysis of the Male Birth Ratio Data (남아 출생률 자료에 대한 이질성 분석)

  • Lim, Hwa-Kyung;Song, Seuck-Heun;Song, Ju-Won
    • The Korean Journal of Applied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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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2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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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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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Since 1990, identifying the sex of fetus and illegal abortion has brought the sex ratio imbalance at birth in Korea due to a notion of preferring a son to a daughter, socio-economic development, population policy, and so forth. Although there have been many researches such as time series analysis and region difference analysis to monitor this sex ratio imbalance, they have a defect that time and space could not be included in the analysis simultaneously. This study analyzes the sex ratio imbalance at birth, taking into account time and region at the same time. The analysis considered the numbers of male and female babies, who were born as the third or latter in their families, in 2000 and 2001 at 234 Gu / Si / Goon administrative districts. Here, we suggest a mixture model of binomial distributions, assuming heterogeneous populations. The estimation of the location parameters, weights and correlation coefficient of the mixture model is conducted by the EM algorithm, and the heterogeneity of the regions is expressed as a picture using ArcView GIS.

Fertility Decline in South Korea: Forty Years of Policy-Behavior Dialogue (한국의 출산력 감소: 40년 동안의 정책과 출산행위간의 대화)

  • Choe, Min-Ja;Park, Kyung-Ae
    • Korea journal of populatio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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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9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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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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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paper examines the interplay among changes in socioeconomic conditions, population policies, and fertility decline during $1960{\sim}2000$ in South Korea. Period-parity-progression-ratios (PPPR) are calculated using 2% samples of Population Census with the implied distribution of completed family size. The total fertility rate based on PPPR declined from 5.21 in 1960 to 2.76 in 1980, and 1.69 in 2000. The family planning programs were successful in meeting the needs of families that wanted to prevent further childbearing after having achieved the desired family size during $1960{\sim}1970$. The 1980s mark two important landmarks: achievement of replacement fertility and emergence of high sex ratio at birth. In the 1990s the "quality and welfare" approach was emphasized. In 2000s, South Korea's fertility is one of the lowest in the world. In response to this, in 2005, the Government adopted a new population policy with the goal of increasing the total fertility level to 1.6 by 2010.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proportion of women who would have no children at all throughout their reproductive life span increased substantially from 10% in 1995 to 16% in 2000, with a sharp increase since 1997. Thus, pro-natal programs need to address the problems associated with marriage and having the first child. Towards that, it is important that work and family life become more compatible.

Son Preference and Factors of Efforts for Seeking at Least One Son Among Multipara in Taegu (대구지역 경산부의 남아 선호의식 및 아들 낳기 노력의 영향력에 관한 연구)

  • 김한곤;이미경
    • Korea journal of populatio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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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2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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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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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의 목적은 1980년대 중반부터 약 10여년 동안 현저한 출생시 성비불균형을 경험한 대구지역의 경산부들을 대상으로 아들을 낳기 위한 노력에 미치는 요인들을 밝히는데 있다. 1998년 4월부터 6월까지의 3개월동안 대구지역의 6개 종합병원에 내원한 임산부들 가운데 출산 경험이 있는 경산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자료를 사용하였으며 경산부의 아들 낳기 노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도입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경산부들은 여성에 대한 성차별을 많이 느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들 선호의식 역시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들의 24.7%는 임신 전 아들을 낳기 위한 노력은 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12.2%는 태아의 선별적 인공유산을 통하여 아들을 낳기 위한 노력을 시도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에 따르면 여성에 대한 성차별, 아들선호의식, 자녀 가운데 아들이 없는 경우, 인공임신중절수술 및 연령 등의 요인들이 조사대상자들의 아들을 낳기 위한 노력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보아 대구지역의 출생시 성비가 다른 지역보다 높은 이유는 아들을 선호하고 여성을 차별하는 의식의 기반이 되었던 과거 농경 중심사회의 오랜 전통이 상대적으로 많이 남아있는 보수적인 성향의 결과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성향이 소자녀관으로 변화된 현대에 있어도 아들 하나는 꼭 낳아야겠다는 강한 집념이 현대 의료기기의 발달 및 보급과 의료인들의 영리추구와 이해관계가 부합됨으로써 생겨난 결과로 볼 수 있다. 시설입소의 인종간 차이를 통제할 때 소수인종노인이 백인노인보다 쉽게 자녀동거에서 단독거주로 이행하는데 이는 소수인종에서 가족부양체계가 불안정함을 의미한다. 또한 빈곤시에 소수인종 노인은 백인노인에 비하여 쉽게 자녀와 떨어져 살게 된다. 이러한 결과는 소수인종 노인에 대한 가족의 지원은 그 가족의 경제적 제약속에서 매우 안정적이지 못함을 시사한다. 못함을 시사한다.로 판단된다.(가솔린, 등유, 경유)로 회수 가능하였다..01 (n=10), 4세포기배는 1.05$\pm$0.09 (n=10)를 나타냄으로써 수정란의 단계마다 $E_2$의 반응 결과가 차이가 남을 알 수 있었다. 4. $E_2$농도 곡선에서 PMSG 처리 후 $E_2$의 혈중농도는 계속적인 상승을 보이다가 배란시기에 최고치를 나타내었으며, 배란 후 다시 감소하여 8세포기에서는 급격한 감소현상이 나타났다. 이후 다시 상실기를 거쳐 배반포기 임신기간동안 $E_2$의 농도가 상승하였다. 5. $E_2$처리 후 세포내 $Ca^{2+}$ 농도변화의 결과로, $E_2$를 처리하지 않은 난자들의 세포내 $Ca^{2+}$ 농도는 836.4$\pm$131.2 (n=10), $E_2$를 처리한 난자들은 1736.4$\pm$192.0 (n=10)로써 유의한 (P<0.05)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E_2$처리에 의한 세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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