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축 압축 변형

검색결과 158건 처리시간 0.021초

이방향성 회전 직교축 모델을 이용한 철근콘크리트 면부재의 비선형 유한요소해석 (Nonlinear Finite Element Analysis of Reinforced Concrete Planar Members Using Rotating Orthotropic Axes Model)

  • 박홍근
    • 전산구조공학
    • /
    • 제8권4호
    • /
    • pp.117-127
    • /
    • 1995
  • 이 연구의 목적은 단조하중과 반복하중을 받는 철근콘크리트 면부재 해석에 대한 이방향성 회전 직교축 모델의 성능을 검토하기 위함이다. 여기서 다루는 구조부재는 철근에 의하여 적절히 보강된 보, 기둥, 보-기둥 접합부, 그리고 전단벽등으로 부재의 파괴가 인장균열후 압축파괴에 의하여 일어나는 부재이다. 보통 단조하중에 대하여 사용도는 이방향성 회전 직교축 모델을 반복하중에 대하여 확장하며, 철근과 부착의 기존 재료모델과 함꼐 유한요소해석에 사용한다. 단조하중에 대하여 이방향성 회전 직교축 모델을 사용한 해석 결과는 취성파괴를 나타내는 철근콘크리트보의 실험결과와 비교된다. 또한 반복하중을 받는 전단벽의 극한하중, 비선형 변형, 핀칭 현상 등에 대하여 실험결과와 비교된다.

  • PDF

슬릿형 응력제한장치(FLD)의 좌굴 후 거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ost-buckling Behavior of Slit Type FLD(Force Limiting Device))

  • 오영석;김철환;김채영;채원탁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 /
    • 제25권5호
    • /
    • pp.475-486
    • /
    • 2013
  • 본 연구는 압축가새의 변형을 FLD부분에 집중시켜 압축가새의 좌굴안정성을 확보하는 슬릿형 FLD에 관한 것이다. 4개 및 8개의 슬릿형 실험체를 슬릿길이 별로 단순압축실험하였다. 그 결과를 유한요소해석과 비교 검토하여 해석의 유효성을 입증하였다. 또한 전단면을 구성하는 단위요소를 이상화된 샌드위치 단면으로 치환하여, 슬릿개수와 슬릿길이를 변수로 하는 압축력과 축방향 변형의 관계식을 유도하였다. 이 식은 주어진 범위 내에서 실험결과와 좋은 대응을 보인다. 본 연구는 FLD설계의 기본데이터로써 이용 될 수 있다.

적층고무받침의 극한인장파괴 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y on Ultimate Tensile Failure Properties of Laminated Rubber Bearings)

  • 오주;정희영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 /
    • 제31권4A호
    • /
    • pp.303-309
    • /
    • 2011
  • 적층고무받침은 지진격리 교량에서 면진장치로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지진격리 설계시 적층고무받침의 성능 및 거동특성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적층고무받침의 주요 평가요소로는 압축 및 전단특성 그리고 인장특성으로 구분된다. 이 요소 중 압축특성 및 전단특성에 대한 특성실험 결과는 많으나, 인장특성에 대한 자료는 충분하지 않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인장하중을 받는 적층형 고무받침의 특성에 대해 연구를 수행하였다. 적층고무받침의 인장시험은 형상계수 및 전단변형 변화에 따른 기계적 특성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실험결과 인장변형이 증가 할수록 인장이력곡선은 비선형 특성을 보이며, 단순인장시험결과 300%이상 인장변형 후 파괴되었다. 반면에 전단변형된 상태에서 인장파괴는 약 40%이상의 인장변형 후 파괴되었다. 또한 형상계수가 낮을수록 극한인장 파괴성능이 저하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고무 층이 3축 인장 받을 경우 내부공극에 의해 균열이 확장되어 파괴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본 연구결과는 지진격리 구조물 설계시 인장하중에 대한 기초자료로 충분히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동압축 하중을 받는 재료의 고변형도율에서의 마찰영향 (The friction effects at high strain rates of materials under dynamic compression loads)

  • 김문생
    • 대한기계학회논문집
    • /
    • 제11권3호
    • /
    • pp.454-464
    • /
    • 1987
  • 본 연구에서는 충격하중하에서 고변형도 .epsilon.=ln(h/h$_{o}$ )>1.0, 고변형도율 (.epsilon.>$10^{3}$m/s/m)로 변형하는 재료에 대하여 응력, 변형도, 변형도율사이의 함수관 계를 유도하고, 다음과 같은 현상들을 규명하였다. (1) 고변형도율에서 응력, 변형 도, 변형도율사이의 함수관계식 유도. (2) 압축하중시 시편과 접촉부재사이의 접촉면 에서 발생하는 마찰영향의 조사. (3) 유동응력과 시편의 기하학적 형상사이의 관계식 유도. (4) 압축하중시 재료의 제동현상(lock-up phenomena)의 해석.

암(岩)과 콘크리트의 Creep 특성에 대한 비교평가 (Creep Characteristics of Rocks and Concrete - A Comparison)

  • 김학문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 /
    • 제3권2호
    • /
    • pp.33-56
    • /
    • 2001
  • 모든 암석들이 취성이나 시간변형거동인 Creep 특성을 나타낸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암석들에 대한 시간변형거동의 이해는 토목이나 터널기술분야에 필수적인 요건이 된다. 그러므로 다양한 하중조건과 물리적 환경상태에서 암석과 콘크리트에 대한 Creep특성을 조사하였다. 두가지 다른 Creep변형예측공식을 사용하여 그 결과를 비교함으로서 이들 재료들의 유사점을 찾아보았다. Creep 변형 예측공식을 사용하여 3축압축 상태에서 얻어진 실험결과들과 비교 평가하였다.

  • PDF

띠근 보강 고강도 콘크리트 기둥의 강도 및 축변형 특성 산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ediction of the Strength and Axial Strain of High-Strength Concrete Columns Confined by Tie Reinforcement)

  • 박훈규;장일영
    • 콘크리트학회지
    • /
    • 제11권2호
    • /
    • pp.197-208
    • /
    • 1999
  • 고강도 콘크리트는 기둥부재에서 그 사용효과가 극대화될 것이 예상되지만, 아직 고강도 콘크리트를 사용한 기둥의 연성특성과 최대강도효과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가 부족한 실정이다. 띠근 보강된 콘크리트 기둥은 삼축압축상태가 되며, 고강도 콘크리트의 연성을 증가시키므로 이에 대한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축하중을 받는 띠근보강 고강도 콘크리트 기둥부재의 횡보강효과에 의한 극한강도와 변형율 특성에 대하여 정성적 평가와 정량적 평가를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축압축상태하의 콘크리트 파괴이론과 기존의 실험결과들을 활용한 통계적기법을 이용하였다. 그 결과 콘크리트 강도, 띠근의 항복강도 및 간격비, 체적비 등을 변수로 고려하는 띠근의 횡보강응력 산정식, 최대압축강도 추정식 그리고 변형율 특성식을 제안하였다. 또한 제안된 식들은 실험결과를 적절히 예측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섬유보강 고인성 시멘트 복합체 패널의 2축 전단 비선형 모델 (Nonlinear Biaxial Shear Model for Fiber-Reinforced Cementitious Composite Panels)

  • 조창근;김윤용
    •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 /
    • 제22권6호
    • /
    • pp.597-605
    • /
    • 2009
  • 본 연구에서는 철근 보강된 Engineered Cementitious Composite(ECC) 면내요소에 대한 2축응력 상태에서의 면내전단거동에 관한 예측 모델을 제시하였다. 기존의 철근콘크리트와 상이한 특성, 즉 ECC 요소의 복수미세균열 현상에 의한 높은 연성의 인장 거동, 일반 콘크리트에 비하여 연성적인 압축 연화 거동, 그리고 ECC 균열면에서의 전단전달 거동 특성 등을 모델에 반영하였다. 면내 순수전단거동에 대한 실험 및 해석결과를 통하여 개발된 R-ECC-MCFT 모델은 ECC 면내전단거동 예측에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철근 보강된 ECC 면내요소는 철근콘크리트 면내요소에 비하여 최대전단강도 및 전단변형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면내전단변형에서 높은 연성을 확보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지진하중을 받는 철근콘크리트 접합부의 강도 (Strength of Reinforced Concrete Beam-Column Assembles Subjected to Seismic Loading)

  • 이정윤;채희대
    • 한국지진공학회논문집
    • /
    • 제10권5호
    • /
    • pp.25-33
    • /
    • 2006
  • 본 논문에서는 지진하중을 받는 내부 및 외부 철근콘크리트 보-기둥 접합부의 강도 및 연성능력을 평가하였다. 접합부에 인접한 보에 소성힌지가 발생한 이후 접합부가 파괴할 경우 접합부 내력은 보의 소성힌지의 영향을 받아 감소하게 된다. 보에 소성힌지가 발생하면 보의 부재축방향 변형률은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며, 증가된 부재축방향 변형률은 접합부의 변형에 영향을 주어 접합부의 강도를 저감시킨다. 이 논문에서는 보에 소성힌지가 발생하기 이전에 파괴하는 접합부의 내력과 보에 소성힌지가 발생한 이후에 파괴하는 접합부의 연성능력을 접합부의 변형능력 및 스트럿의 강도저감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제시한 평가법은 52개의 접합부 실험체를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무주-설천 지역 변성암류의 지질구조: 옥천벨트와 영남육괴의 경계부 고찰 (Geological Structure of the Metamorphic Rocks in the Muju-Seolcheon Area, Korea: Consideration on the Boundary of Ogcheon Belt and Ryeongnam Massif)

  • 강지훈
    • 암석학회지
    • /
    • 제28권1호
    • /
    • pp.25-38
    • /
    • 2019
  • 옥천벨트와 영남육괴의 경계부에 위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무주-설천 지역은 시대미상 내지 선캠브리아기 변성암류[호상흑운모편마암, 변성퇴적암류(흑색천매암, 운모편암, 결정질석회암, 규암), 화강암질편마암, 각섬암], 중생대 퇴적암류와 화성암류로 구성되어 있다. 이 연구에서는 주요 변형된 암석구조의 기하학적 운동학적적 특성과 중첩된 변형구조들의 선후관계로부터 무주-설천 지역 변성암류의 변형단계별 구조적 특성을 규명하고, 기존에 보고된 연대학적, 지화학적, 구조지질학적 자료와 함께 옥천벨트와 영남육괴 사이의 경계 위치를 고찰하였다. 연구지역의 지질구조는 적어도 네 번의 변형단계(Dn-1, Dn, Dn+1, Dn+2 변형)를 걸쳐 형성되었다. Dn-1 변형은 광역엽리 Sn이 형성되기 이전에 발생하여 Fn 습곡에 의해 습곡되는 Sn-1 엽리를 형성시켰다. Dn 변형은 광역엽리 Sn을 형성시킨 변형작용이다. Sn 엽리는 변성암류의 대상 분포 방향과 일치하는 북동 방향으로 우세한 방향성을 보인다. Fn 습곡축이 신장선구조의 방향과 일치하는 A-형습곡 내지 칼집습곡은 결정질석회암에서 노두규모로 종종 관찰된다. Dn+1 변형은 광역엽리 Sn을 습곡시키는 변형작용으로 북북서~남북 방향의 압축응력 하에서 발생하여 동북동~동서 방향의 Fn+1 습곡을 형성시켰다. 광역엽리 Sn은 주로 Fn+1 습곡작용에 의해 재배열되어, 분산된 Sn 엽리의 극점배열의 파이-축의 방향성은 Fn+1 습곡축의 우세한 방향성과 거의 일치한다. Dn+2 변형은 Sn 엽리와 Sn+1 엽리를 습곡시키는 변형작용으로 동서 방향의 압축응력 하에서 발생하여 남북 방향의 Fn+2 개방습곡을 형성시켰다. 그리고 이러한 네 번의 변형작용은 무주-설천 지역의 옥천벨트와 영남육괴에서 모두 관찰되고, 무주-설천 지역에서 이들 지체구조구를 구분할 수 있는 구조적 특성과 차이점은 관찰할 수 없었다. 지화학적 자료와 연대학적 자료에 따르면, 무주-설천 지역 일대 변성암류의 형성시기 내지 변성시기는 중기~후기 고원생대이다. 이는 이 지역에서 산출되는 결정질석회암은 적어도 중기 고원생대 이전에 퇴적되었음을 지시하고, 이러한 퇴적시기는 최근에 보고된 옥천누층군의 지질시대(신원생대~후기 고생대)와 다르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를 고찰해 볼 때, 무주-설천 지역에서 결정질석회암을 포함하는 변성퇴적암류를 시대미상의 옥천층군으로 추정하여 설정된 옥천벨트와 영남육괴 사이의 지체구조구 구분은 재고될 필요가 있다.

구조요소를 이용한 양산단층의 진화 해석 (Evolution of the Yangsan Fault Using the Structural Elements)

  • 장천중;장태우
    • 대한지질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지질공학회 2002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 /
    • pp.173-182
    • /
    • 2002
  • 단층이동자료를 이용하여 지구조 사건을 분별하고 단층의 운동시기 및 한반도 주변지구조체계와 비교하여 양산단층의 진화과정을 해석하였다. 양산단층은 팔레오세 때 단층형성이 시작되었고 그 후 NW-SE 신장 사건에 의해 우수주향이동을 했다. 우수주향이동은 장구한 시간동안 진행되어 마이오세 초에 확장축이 바뀜에 따라 약간의 변화가 있지만 우수운동은 지속되었다. 마이오세 말에 양산단층은 좌수이동으로 변하여 운동하게 되며, 마이오세 말 혹은 플라이스토세 초에 와서 양산단층은 N-S 방향의 최대 수평압축응력을 받게 된다. 이후 플라이스토세를 전후해서 E-W 방향의 최대수평압축응력에 의해 양산단층은 다시 우수이동을 한다. 이와 같이 양산단층은 한번의 운동으로 발달된 단층이 아니라 서로 다른 응력체계 하에서 다중변형을 받아 현재의 모습으로 진화되었다고 판단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