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축농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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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스타인 초산우에서 우측 자궁각의 부분무형성 일례 (Segmental Aplasia of the Right Uterine Horn in a Primiparous Holstein Cow)

  • 김일화;강현구;허태영;이혜림;모인필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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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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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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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번식장애의 병력을 가진 3세 홀스타인 초산우가 분만 후 180일에 직장검사에 의해 자궁축농증으로 예비 진단되었다. 초음파검사 결과, 우측 자궁각의 전반 부분이 액체로 팽만, 자궁각 기저부 결손과 자궁각의 전반 부분은 치밀한 조직 띠에 의해 자궁체에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 주었다. 좌측 자궁각은 정상적인 형태를 나타내었다. 사후 육안 검사는 초음파 검사 소견을 확증시켜 주었다. 벽이 얇아진 우측 자궁강 내에 진한 적갈색 점액이 차여 있었으며, 조직 병리 검사에 의해 이 부위에서 자궁소구 및 자궁샘이 관찰되지 않았다. 본 증례는 최종 우측 자궁각의 부분무형성으로 판명되었다.

자궁내막염 혹은 자궁축농증 발병 젖소의 생식기 내 분포하는 세균 동정 증례 (Case of Bacterial Identification in Reproductive Organs of Holstein Dairy Cows with Endometritis or Pyometra)

  • 최창용;정영훈;조용일;류재규;임석기;권응기;성환후;김성우;조영무;김창운;강다원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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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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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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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Reproductive disorders in cows cause economic loss in livestock farms. Reproductive diseases, such as follicular cyst, luteal cyst, endometritis, pyometra, and repeat breeding cause infertility. Among these diseases, endometritis and pyometra are uterine infections that are leading causes of infertility.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causative agents of uterine diseases using bacterial culture. Bacteria were obtained from the reproductive organs (vagina, uterine cervix, and uterine horn) of dairy cow diagnosed with endometritis or pyometra, and cultured on blood agar. The colonies obtained from cultivation for 24 hours were passaged. To identify the bacteria, the colonies grown in passaged culture Gram stained and applied to an automatic biochemical microbial identification system. Escherichia coli were commonly detected in vagina, uterine cervix, and uterine horn of dairy cows diagnosed to pyometra. The cows having endometritis showed not only Escherichia coli but also Pantoea spp. and Klebsiella spp. strains. Dairy cows that were infected with Escherichia coli in uterus caused mastitis or digestive disease. These results suggest that sanitary feeding and management beforehand are needed to prevent bacterial infections.

소아(小兒) 축농증(蓄膿症)의 한방(韓方) 치료효과(治療效果)에 대한 단순촬영(單純撮影) 및 CT(전산화단층촬영(電算化斷層撮影))를 이용한 임상적(臨床的) 연구(硏究) (Clinical Study for Herbal Medicine Therapeutic Effect on the Pediatric Chronic Sinusitis using Plain Radiography and Computed Tomography)

  • 이해자;박은정;진공용
    •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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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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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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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Background: In recent years, pediatric chronic sinusitis patients who don't respond with antibiotics are increasing, but there are a few reports on the herbal medicine therapy treating pediatric chronic sinusitis, so this report was studied. Objective: To demonstrate the effect of herbal medicine therapy in the chronic sinusitis before and after treatment using computed tomograpy (CT) and plain radiograpy. Materials and methods: Ninty patients (45 mail and 45 femail) treated in our hospital between February 1998 and August 1999 were studied. Ages ranged from 3 to 13 years (mean age :6.5 years). Sixty two patients had a underlyiing family history (allergy or sinusitis of parents or brothers), In the past history, 68 patients had asthma, allergy of milk, atopic dermatitis, bronchiollitis and irritable bowel syndrom. Illness period was from 10 days to 96 months (mean period:12.4 month). Duration of treatment were from 25 days to 200days (mean:96 days). To ascertain the efficacy of treatment, CT in the 42 and plain radiopgrapy in the 48 patients were checked out. In the CT, three images were obtained 2cm interval on the coronal and axial plan. CT findings of the chronic sinusitis were analyzed for mucoperiostal thickening before and after treatment using 4 grades;(normal, mild, moderate, severe). Normal was defined as below 3mm thickening of mucoperiosteum; mild was 3-5mm thickening; moderate was 5mm-1cm thickening; severe was above 1cm thickening. Plain radiograpy using Water's view provided maxillary sinus, anterior ethmoid sinus, frontal sinus. Normal was defined as simillar to density between sinus and oronasal cavity; mild was defined as generally increased density with no significant mucoperiosteal thickning; moderate was partial mucosal thickening without bony hypertropy; severe was total haziness with mucoperiosteal thickening. Gamihyunggyeyungyo-tang was administered mainly. Gamigwaghyangjeungki-san, Gamizwakwi-eum and Gamihyangso-san were administered for through oral route additional symptoms Results: Of the 90 patients, 84 patients showed complete recovery (93%), 4 patients showed no significant interval change(4%) and 2 patients were aggrevated (2%). Sixty patients were severe(67%) and 26 patients were moderate (29%), 4 patients were mild(4%) The duration of treatment was varied with patient conditions (91 days in average); severe were 101.7 days, moderate were 70 days and mild were 63 days. Fifty three patients with maxillary and ethmoid sinusitis were 114 days, 35 patients with maxillary sinusitis only were 71.5 days. Fifty eight patients with both maxillary sinusitis were 94.6 days, 26 patients with either maxillary sinusitis were 65 days. The symtoms of chronic sinusitis were nasal obstruction(75%), cough(69%), purulunt or mucosal discharge(62%), lymphoid follicle(54%), postnasal dripping(49%), headache(23%) and nose bleeding(22%). Conclusion: We know that herbal medicine therapy is the effective treatment of pediatric chronic sinusitis using plain radiograpy and CT. The duration of treatment may be significant assosiation with the location and degree of chronic sinus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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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성인의 구취와 구강건조감 및 스트레스의 관련성 (Correlation among Halitosis, Xerostomia and Stress in Adults)

  • 김기은;한지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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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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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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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을지대학교 치위생학과에 방문한 스케일링 환자 155명을 대상으로 구취와 구강건조감, 스트레스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효율적인 구취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분석은 PASW Statistics 18.0을 이용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취 측정 결과는 $H_2S$의 경우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20대가 355.61로 가장 높았고, 다음 50대가 227.85였다(p<0.001). $CH_3SH$가 축농증, 비염이 있는 경우 높게 나타났다(p=0.034). 구취성분 간의 상관관계는 $H_2S$$(CH_3)_2S$가 관련성을 보였으며(r=0.492, p<0.01), 구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CH_3)_2S$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구취를 호소하는 환자 진단 시 스트레스와 같은 정서적 요인 조사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며,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진단 도구 개발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일부 대학생의 구취자각에 따른 건강상태 및 건강행동 (Health Status and Health Behavior according to Perception Oral Malodor)

  • 최하나;배현숙;조영식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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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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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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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일부 대학생의 구취자각에 따른 건강상태 및 건강행동을 알아보기 위하여 천안시 남서울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1,4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성별에 따른 구취 관련 특성을 분석한 결과 구취에 대한 인식은 여자 보다 남자가 구취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았으며, 남녀 모두 구취를 스스로 인식하게 된 경우가 많았고 타인에 의해 인식한 경우는 여자 보다는 남자가 더 많았다(p<.01). 구취가 가장 심한 시기는 '기상직후'가 67.4%로 가장 많았으며, '공복 시'는 여자가 17.5%, 남자는 11.4%로 여자가 공복 시에 구취가 가장 심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았다(p< .01). 2. 구취 및 전신질환 유무에 대한 자각을 확인한 결과 자신에게 구취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보다 구취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서 축농증과 만성비염, 천식, 위장질환, 구강건조증이 있다고 자각하는 경우가 많았다(p<.05). 3. 구취 유무 자각에 따른 주관적 구강건강상태를 확인한 결과 구취가 있다고 자각하는 사람이 구취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보다 치료받을 치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으며, 음식물이 잘 끼고, 흔들리는 치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더 많았다(p<.05). 또한 잇몸이 자주 붓고, 이를 닦을 때 출혈이 있다고 응답한 경우도 구취가 없는 사람과 비교하여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4. 구취 유무 자각에 따른 구강건강행동을 확인한 결과 구취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구취가 있다고 자각하는 사람보다 매일 이를 닦는 경우가 더 많았으며, 하루에 3번 이상 이를 닦는 경우도 더 많았다(p<.05). 또한 아침 식후와 점심 식후에 이를 닦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일 치실을 사용하는 경우와 매일 혀를 닦는 경우도 구취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p<.01). 5. 구취유무 자각에 관련된 요인을 확인한 결과 성별, 만성비염, 위장질환, 구강건조증 자각 유무가 구취 유무 자각에 영향을 주며, 음식물 잘 낌, 이 닦을 때 출혈, 건강 잘 챙김, 매일 이 닦음, 아침 식후 이 닦음, 매일 치실 사용이 구취유무 자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한우의 신속한 증식을 위한 번식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 - III. 한우에서 번식장애 처치 및 $\textrm{PGF}_{2a}$의 난소실질내 투여효과에 관한 연구 (Studies on Development of Breeding Technique to Increase Hanwoo (Bos taurus coreanae) III. Hormonal Treatment of Reproductive Disorders and Effect of Intraovarian $\textrm{PGF}_{2a}$ Administration in Hanwoo)

  • 손창호;오병철;임원호;백종환;오명환;이강남;정근기;강성근;김대영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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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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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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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한우의 신속한 증식을 위한 번식기술 개발을 위해 발정이 재귀되지않은 무발정 한우의 번식장애 치료효과와 공태기를 감축하기 위한 난소실질내 PGF/sub 2$\alpha$처치효과를 알아보았다. 1. 번식장애의 감별진단 결과는 검사두수 43두중 둔성발정 또는 발정발견의 잘못이 18두 (41.9%)로 가장 많았고, 난소기능정지 14두 (32.6%), 난포낭종 4두(9.3%), 영구황체 3두 (7.0%), 자궁내막염 2두 (4.7%), 자궁축농증과 황체낭종은 각각 1두(2.3%)로 나타났다. 2. 둔성발정 또는 발정발견의 잘못 18두를 PGF/sub 2$\alpha$/ 25 mg으로치료하여 18두가 발정이 발현되었고 이중 16두 임신되었다. 3. 난소기능정지의 경우는 GnRH 200$\mu\textrm{g}$으로 치료하여 10두중 8두가 발정이 발현되어 이중 7두가 임신이 되었으며, 난포낭종도 역시 CnRH 200$\mu\textrm{g}$으로 치료하여 4두중 3두가 발정이 발현되어서 인공수정후 임신이 되었다. 4. 영구황체 3두와 황체낭종 1두는 각각 PGF/sub 2$\alpha$/ 25 mg으로 치료하여 3두 모두 발정이 발현되어 수정후 임신이 되었다. 5. 자궁내막염 2두는 PGF/sub 2$\alpha$/25mg과 항생제 요법을 병행한 결과 2두 모두 발정이 발현되어서 인공수정후 임신이 되었다. 6.공태기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분만 후 20일이 경과한 소에 대해 14일 간격으로 PGF/sub 2$\alpha$/의 난소실질내 투여시 공여동물 23두중 17두에서 임신이 확인되어 74%의 수태율을 보였다. 또한 11일 간격으로 PGF/sub 2$\alpha$/ 를 투여한 군에서는 17두중 16두가 임신되어 94%의 높은 수태율을 보여 공태기를 더 단축할 수 있는 우수한 처리법임을 알 수 있었다.

한우 번식우 사육 농가의 번식 장애 실태 조사 (Survey on the Incidence of Reproductive Disorders in Hanwoo)

  • 최창용;손동수;최규찬;송상현;최창열;최선호;김현종;조상래;허창기;강다원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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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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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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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한우의 사육이 집단화, 대형화 되어가고 사육 규모 및 형태가 달라지고 있는 환경에서 번식우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사육 규모와 사육 형태별, 산차별 번식 장애우의 발생 양상을 알아보고, 번식 장애의 발생 유형 및 그 비율을 확인하며, 한우 사육 농가에서 번식우의 영양 상태를 쉽게 판단할 수 있는 신체충실지수에 따른 번식 장애우의 발생 현황을 조사함으로써 이후 한우 번식우 사육을 위한 적정 사육 환경을 규명하고자 수행 하였다. 1. 한우 번식우의 사육 규모별 번식 장애질환의 발생율은 10두 미만 25.2%, 10$\sim$20두 9.4%, 20두 초과 8.3%를 나타내어 사육 규모가 커질수록 번식 장애의 발생율이 유의적으로 낮아졌다(P<0.05). 2. 축사의 형태별 번식 장애 발생율이 개방형 축사에서 8.1%인 반면, 계류형 축사는 14.9%를 나타내어 보행이 원활한 개방형 축사에서의 사육이 한우의 번식 장애 발생율을 유의적으로 낮추었다(P<0.05). 3. 한우 번식우 조사두수 843두 중 101두인 12.0%에서 번식 장애 질환이 발생하였는데, 이들 번식 장애 질환의 발생 유형은 난포 낭종과 지방 괴사가 각각 21.8%로 가장 높았고, 저수태 17.8%, 황체 낭종 9.9%, 미약 발정 7.9 %, 질탈 5.0%, 자궁 경관 협착 4.0%, 무발정 4.0%, 난소 위축 3.0%, 난소 기능 휴지 3.0%, 자궁 내막염 1.0%, 자궁 축농증 1.0%의 순으로 분포되었다. 4. 산차별 번식 장애 발생 비율은 2산차의 한우에서 27.4%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낸 반면, 미경산우가 2.7%의 낮은 번식 장애율을 보였으며, 3산 12.3%, 4산 8.2%로 2산 이후 그 비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기타 6산 이상(6산$\sim$12산)에서 37.0%의 비율로 분포하였다. 5. 신체 충실 지수에 따른 번식 장애우의 발생 비율은 1.5에서 80.0%, 2.0에서 8.8%, 2.5에서 9.4%, 3.0에서 10.0%, 3.5에서 33.3%, 4.0에서 57.1%를 나타내어 허약한 1.5 및 비만한 4.0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 적정 수준인 2.5 및 3.0에서는 아주 낮게 나타났다.

젖소의 분만 후 생식기의 회복 및 질병 발생 조사 (Postpartum Reproductive Tract Recovery and Prevalence of Health Problems in Dairy Cows)

  • 정재관;최인수;강현구;정영훈;허태영;김일화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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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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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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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젖소에서 산후 자궁염증 및 난소주기 회복 정도를 평가하였으며, 또한 분만 사고 및 산후 기간 질병 발생에 대한 조사를 위하여 실시하였다. 충청 지역 4개 젖소 목장의 사육 젖소 224두를 이용하였다. 자궁의 염증상태를 평가하기 위하여, 분만 후 8주까지 매주 메트리체크 기구를 이용하여 자궁분비물 중 농의 비율에 따른 성상을 점수화(메트리체크 점수; 0-5점) 하였으며, 분만 후 4, 6, 8주에는 백혈구 비율 산정을 위한 자궁세포 검사를 실시 하였다. 분만 후 난소주기 재개 여부 확인을 위하여 4, 6, 8주에 프로게스테론 농도(${\geq}1ng/mL$)를 분석하였다. 분만 후 메트리체크 점수는 1주($3.4{\pm}0.1$)부터 4주($2.0{\pm}0.1$)까지 연속적으로 감소하였으며(p < 0.0001), 이 후 8주까지 비슷한 점수를 유지하였다(p > 0.05). 자궁세포 검사를 이용한 호중구 비율은 분만 후 4주($22.3{\pm}1.8%$)에서 6주($12.1{\pm}1.4%$)까지 감소하였으며(p < 0.0001), 이 후 8주($9.2{\pm}1.4%$)까지 비슷한 비율을 유지하였다(p > 0.05). 난소주기 재개는 분만 후 2주(12.1%)에서 8주(74.3%)까지 연속적으로 증가하였다(p < 0.0001). 난산과 후산정체 발생 비율은 각각 20.5%, 30.4%였다. 분만 후 케토시스, 유열, 4위전위증, 패혈성 자궁염, 자궁내막염, 준임상형 자궁내막염, 자궁축농증 및 난소낭종 발생율은 각각 18.8%, 3.6%, 4.0%, 36.2%, 29.5%, 17.0%, 4.5%, 14.7%였다. 소화기 질병 및 유방염 발생율은 각각 5.4%, 9.6%였다. 도태 및 폐사율은 각각 4.0%, 3.6%였다. 난산, 후산정체, 패혈성 자궁염, 자궁내막염, 난소낭종, 소화기 질병, 유방염 및 도태율은 목장간 차이가 있었다(p < 0.05, p < 0.01). 결론적으로, 분만 후 4주에서 8주까지 자궁염증 상태 및 난소주기 재개 확인은 축군의 번식위생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임상적인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조사 지역에서의 젖소에서 난산, 후산정체, 패혈성 자궁염 및 자궁내막염의 발생율이 높았음을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