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최종 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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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uminogermanate Precursor의 자기조합(Self-assembly)을 통한 단일 벽을 갖는 나노-볼형 및 나노-튜브형 광물 유도 (Single-walled Hollow Nano-tubes and Nano-balls Assembled from the Aluminogermanante Precursors)

  • 송윤구;;이영부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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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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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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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단일 벽(Single-wall) 구조를 갖는 나노크기의 속이 빈(hollow) 볼(Ball)형(NBs; Nano-balls), 짧은 길이 튜브(S-NTs; Short-fiber Nano-tubes)형 및 긴 길이 튜브(L-NTs; Long-fiber Nano-tubes) 물질을 동일한 조성 Al/Ge=1.33을 갖는 Aluminogermanate(ALGE) Precursor 최초 혼합용액의 단순한 pH 조절 과정에서 자기조합(Self-assembly)을 통해 성공적으로 합성하였다. 먼저 pH=13으로의 염기성화(Na/Al=28~30) 및 최종 pH=9 조건에서 5 nm의 균질한 크기를 갖으며, 화학조성인 Al/Ge=1.5~1.6인 속이 빈 구조의 NBs가 합성되었다. pH=13으로의 염기성화 및 최종 pH=4 조건에서는 3.3 nm 지름, 길이 15~20 nm, Al/Ge=2.6~2.8의 S-NTs가 합성되었다. 그러나 pH=9로 염기성화(Na/Al=3.8) 시킨 후 최종 pH=4조건에서는 나노-튜브의 길이가 100 nm 이상인 L-NTs가 처음으로 합성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ALGE Precursor로부터 -Ge-OH 표면에서의 $H^+$-dissociation 정도 차이, 즉, $Na^+$ 양 및 최종 pH 조건을 달리함으로써 의도하는 형태의 ALGE 나노물질 유도가 가능함을 시사한다.

Poly(vinyl alcohol)을 이용한 Poly(vinyl acetate-co-ethylene) Emulsion 중합에 대한 연구 (Study on the Emulsion Polymerization of poly(vinyl acetate-co-ethylene) Using Poly(vinyl alcohol) as Emulsifier)

  • 최용해;이원기
    • 접착 및 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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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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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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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에서는 poly(vinyl acetate-co-ethylene)을 산화, 환원 방법으로 중합할 때 poly(vinyl alcohol) (PVOH)이 최종 에멀젼의 물성에 미치는 영향과 pH의 변화가 최종 에멀젼의 물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실험 결과 PVOH의 분자량이 에멀젼 성질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분자량이 낮은 PVOH 이용 시는 점도가 낮은 제품을 얻었고, 분자량이 큰 PVOH를 이용 시는 높은 점도의 제품을 얻었다. 그러나 pH를 변화 시키면서 중합한 제품의 최종 성질은 PVOH에 대하여 다른 결과를 얻었다. 일반적으로 중합도가 높고 부분 검화물의 PVOH를 이용한 poly(vinyl acetate) 에멀젼 최종점도는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점도를 유지하는 데 비하여, VAE 에멀젼에서는 높은 pH에서 합성 시에는 낮은 에멀젼의 점도를 얻었다. 이것은 에멀젼 합성 중에 PVOH의 분자량의 저하에 의한 영향으로 판단된다. pH가 증가 할수록 그라프트율이 감소하고, 분자량이 감소하면서 점도가 낮아진다는 결과를 얻었다.

돈육의 사후 24시간 pH 수준에 따른 육질 특성 (Comparison of Pork Quality by Different Postmortem pH24 Values)

  • 박범영;조수현;유영모;김진형;채현석;안종남;김용곤;이종문;윤상기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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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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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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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도축 후 돈육의 육질평가에 있어 중요한 요인인 사후 24시간 pH를 측정하여 pH가 5.31-5.50, 5.51-5.70, $\geq$5.71에 따른 육질을 조사한 결과, 사후 pH가 더 낮을수록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 함량이 낮았다(P$<$0.05). 사후 24시간 pH가 높을수록 보수력은 증가하였으며, 가열감량과 육즙감량은 유의적으로(P$<$0.05) 감소하였다. 육의 경도, 탄력성, 씹힘성과 지방경도 역시 사후 24시간 pH가 높을수록 유의적인 증가를 보였다(P$<$0.05). 육색특성 중 CIE L*값은 사후 24시간 pH가 낮을수록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a*와 b*값, chroma 값은 최종 pH가 5.71 이상의 돈육에서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Hue 값은 pH 5.31-5.70 범위에서 가장 높았으며, $\Delta$E 값도 pH 5.31-5.50에서 가장 높았다. 관능적 특성의 분석결과, 다즙성과 연도는 최종 pH가 높을수록 향상되었으나, 향미는 최종 pH 범위에 따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도축 후 24시간 돈육의 pH 범위에 따라 육질의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사후 적정 pH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축전 관리, 도축방법, 도축 후 냉각 온도관리 등을 개선하는 것이 고품질 돈육생산에 있어 중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Comparison of pH, Water Holding Capacity and Color among Meats from Korean Native Chickens

  • Jung, Samooel;Kim, Hyun Joo;Lee, Hyun Jung;Seo, Dong Won;Lee, Jun Heon;Park, Hee Bok;Jo, Cheorun;Nam, Ki Chang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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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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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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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재래닭고기는 broiler 닭고기와 비교하여 단백질 함량은 높고, 지방 함량은 낮을 뿐만 아니라, 독특한 풍미 및 조직 감으로 인해 고품질 식육자원으로 여겨지고 있다. 게다가 최근 고유 유전자원 확보 및 유전자원의 다양성이 요구되고 있고, 고품질 식육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재래닭을 이용한 새로운 고급 육질형 종계의 생산이 시도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깃털색에 따라 흑색, 회갈색, 적갈색, 백색 및 황갈색으로 분류되어 있는 한국 재래닭 5계통 닭고기의 품질 특성을 측정 비교하여 고급 육질형 종계 생산을 위한 선발 및 개량 육종 계획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 수행을 위해 한국 재래닭 5계통의 총 595 $F_1$ 개체를 20주령에 도계하였으며, 닭고기 품질 특성으로써 가슴육과 다리육의 도계 후 15분 pH, 최종 pH, 보수력 및 육색을 측정하여 5계통 간 차이를 비교하였고, 성별에 따른 차이 또한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가슴육과 다리육의 도계 후 15분 pH는 계통 및 성별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하지만 가슴육과 다리육의 최종 pH 및 보수력 측정 결과, 다리육에서 계통 간에 최종 pH가 차이가 있었던 것을 제외하고는 계통 및 성별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육색 비교에서는 가슴육 $L^*$ 값을 제외하고, 가슴육과 다리육의 육색이 계통 및 성별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P<0.05). 측정한 품질 특성 간 상관계수 측정 결과, 최종 pH가 $L^*$ 값과 부의 상관관계를, 그리고 $a^*$ 값과 정의 상관관계를 가슴육과 다리육 모두에서 일괄되게 보임이 확인되었다(P<0.05). 하지만 다른 품질 특성 간 상관관계는 가슴육과 다리육에서 일치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 계통간 도계 후 15분 pH 및 최종 pH 차이를 고려하였을 때 고급육질형 종계 생산을 위한 후보 계통으로서 수컷에서는 백색계통이 암컷에서는 회갈색 및 백색 계통이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추후 연구를 통해 재래닭고기의 도계 후 15분 pH, 최종 pH, 보수력 및 육색의 유전력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pH변화에 따른 광미와 오염된 토양에 함유된 중금속 용출특성

  • 이평구;강민주;최상훈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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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3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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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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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청양 및 서보광산에서 채취한 광미 및 오염된 토양에 대한 산성비를 고려한 용출실험 결과, 아연, 카드뮴 및 망간 pH 6.2-5.8, 철 pH 5.2-3.2, 코발트 pH 4.4-3.2, 구리 pH 3.2-3.0, 납과비소 pH3.0-3.5의 용출조건에서 최초로 각 원소의 용출이 발생하였다. 반응용액의 최종 pH5.0-1.5사이에서 용출되는 중금속은 이온교환형태 및 탄산염광물형태와 수반된 것이 용해된 것이다. 반응용액의 최종 pH1.5이하에서 용출되는 중금속은 철과 밀접하게 수반된 것으로 해석되었다. 청양광산과 서보광산의 광미가 pH2.0이하로 유지되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청양광산은 비소(최대 6,006$\mu\textrm{g}$/g), 아연(최대 2,503$\mu\textrm{g}$/g) 및 납(최대 29,638$\mu\textrm{g}$/g), 서보광산은 납(최대 2,258$\mu\textrm{g}$/g)과 111소(최대 874$\mu\textrm{g}$/g)의 오염확산이 크게 우려되며, 이 결과는 광미에 대한 환경복원이 필요한 것을 지시한다. 서보광산의 오염된 토양은 pH3.0까지의 산성비와 반응하는 경우에는 중금속의 오염확산이 거의 우려되지 않으며, pH3.0이하의 강산 용액과 반응한다면 아연의 오염확산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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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풍 동광산 폐광석 내 원소의 용출 특성 (Characteristics of Elements Extraction in Waste Rocks on the Abandoned Jangpoong Cn Mine)

  • 이인경;최상훈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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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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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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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함동 장풍광산에서 산성 환경에 노출된 폐광석 원소의 지화학적 거동을 파악하기 위한 용출실험과 총함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변의 오염되지 않은 토양 내의 원소 함량과 폐광석 내의 원소함량을 비교하였을 때, 농집이 많은 순서는 As>>Cu>Pb>Cd>Co이다. 산성비 ($0.00001{\sim}0.001N\;HNO_3$)와 산성배수($0.001{\sim}0.1N\;HNO_3$)를 고려한 산도변화에 따른 용출 실험 결과, 산용액과 24시간 반응한 후의 최종 pH 변화 형태를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였다. 산도를 더 낮아지게 할 수 있는 광물의 용해 작용으로 반응 용액의 pH보다 더 낮은 최종 pH를 나타내는 유형 1과 pH를 완충할 수 있는 광물이 존재하여 반응용액의 pH보다 높은 pH를 유지하는 유형 2.3으로 구분되었다. 원소의 용출거동 특성은 비소-코발트-철과 구리-망간-카드뮴-아연 그리고 납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비소-코발트-철의 용출특성은 약산성의 환경에서는 용출이 미약하나, 최종 pH 1.5 이하의 강산성환경에서는 용출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며, 구리-망간-카드뮴-아연형태에서는 최초로 용해되는 pH가 $7.0{\sim}3.0$으로 pH $2.5{\sim}1.5$에게서 최초 용출이 발생하는 비소-코발트-철보다 높았다. 납은 원소에 비해 상당히 적게 용출되었다. 최종 용출된 함량과 관계없이 초기 용출이 발생하는 pH값을 기준으로 한 각 원소의 상대적인 이동성은 망간 아연>카드뮴>구리>>철 코발트>비소>납 순서이며, 산성비는 아연, 망간 및 구리를 쉽게 용출시킬 것이고, 산성광산배수의 발생은 이동도가 낮은 원소(비소, 철, 코발트 그리고 납)의 분산을 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김치의 발효 과정중 품질변화 (Some Quality Changes during Fermentation of Kimchi)

  • 구경형;강근옥;김우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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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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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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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김치의 발효 과정중 김치의 주요 품질의 변화를 알기 위하여 김치액의 pH와 총산도, 부피와 고형분의 양 그리고 색을 측정하였으며, 김치의 맛, 냄새, 텍스쳐에 대한 관능적 성질을 평가하였다. 김치의 발효는 배추를 소금물에 절인뒤 $4-35^{\circ}C$ 범위의 온도에서 발효시켰다. 그 결과 pH의 감소나 총산도의 증가는 변화 속도에 따라 초기, 중간, 최종 단계의 3단계로 구분할수 있었으며, 이들의 변화는 sigmoidal곡선을 보여 주었다. pH와 총산도가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중간 발효 단계에서의 계산된 활성에너지는 각각 15.67 및 18.99Kcal/mole이었다. 발효중 배추 조직으로부터 나온 김치액은 발효초기에 빠르게 증가하다가 완만하여 졌으며 김치액의 총 고형분은 초기에 증가하였다가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다. Hunter L값은 약간씩 증가하였고 김치액의 색은 연한녹청색으로 변화하였다. 김치의 관능적 성질은 pH 4.0부근에 도달할 때까지 상큼한 맛과 냄새 및 사각사각한 조직감이 증가하다가 발효 최종 단계에서 모두 감소하였으며 군덕내와 맛은 급격히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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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litol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Two-stage Fed-batch 배양조건의 최적화

  • 조영일;서진호;유연우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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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공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bio-venture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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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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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Xylitol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two-stage fed-batch를 수행하였다. Glucose가 고갈되어 pH가 5.7에서 올라가면 glucose를 공급하는 방법에서 최종세포의 OD 185.0과 최종 ethanol 농도 1.0 g/L를 얻었다. 산소전달에 대한 xylitol의 생성 영향에서는 통기량 1 vvm에서 500 rpm의 교반속도일 때 xylitol 수율 55.2%와 생산성 $2.19\;g-xylitol/L\;{\cdot}\;h$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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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펜톤 반응을 이용한 Rhodamine B의 색 제거

  • 박영식;김동석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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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6년도 추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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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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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수용성 안료인 RhB를 대상으로 광-펜톤 공정의 최전 운전조건을 구하고, 광-펜톤 공정을 구성하는 개별 공정을 비교한 결과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광-펜톤 공정의 최적 $Fe^{2+}$$H_2O_2$ 투입량은 각각 0.0031 mmol과 0.625 mmol이었으며, 최적 pH는 3으로 나타났으나, 7이하의 pH 범위에서는 RhB 색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반응 속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인자는 UV 광 전력 > $H_2O_2$> 철염의 순으로 나타났다. 80분간의 반응시간 경과 후 최종 RhB 농도를 고찰한 결과 UV 광 전력이 낮을 경우 색도가 다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광-펜톤 공정에서 UV 광 전력이 색 제거에 대한 가장 큰 인자라고 사료되었다. 광-펜톤 공정의 개별 공정인 UV, $H_2O_2$, 펜톤을 이용하여 RhB의 농도감소를 고찰한 결과 초기 반응속도상수는 펜톤 공정의 빠른 초기 반응로 인해 펜톤 > UV >$H_2O_2$로 나타났으나, 최종 RhB 농도를 고려할 경우 UV> 펜톤 > $H_2O_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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