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최소 살균 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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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진쑥의 구강세균에 대한 항균작용 (Antibacterial Activity of Artemisa Capillaris THUNB on Oral Bacteria)

  • 채규창;어규식;전양현;홍정표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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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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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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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천연 식물 추출물을 구강 질환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인진쑥에서 추출한 쑥추출액을 치의학분야에 활용하고자 S. gordonii Challis, S. gordoii G9B, S. mutans GS5, S. sobriuns 6715, E. faecalis ATCC 4083, A. actinomycetem Y4, P. gingivalis A7A1-28, P. gingivalis W83, Pr. intermedia ATCC 25611, F. nucleatum KTCT 2488, C. albicans ATCC 18804에 대한 항균효과를 미생물학적으로 실험하여, 생균수 검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1. 인진쑥추출액에 의한 최소억제농도(minimum inhibitory concentration; MIC)와 최소살균농도(minimum bactericidal concentration; MBC)가 모두 쑥추출액 농도 2.0%이하에서 관찰된 세균은 치주질환 원인균인 P. gingivalis A7A1-28와 P. gingivalis W83, Pr. intermedia ATCC 25611로 나타났다. 2. P. gingivalis A7A1-28의 MIC는 쑥추출액 농도 1.2%, MBC는 2.0%로 관찰되었다. 3. P. gingivalis W83의 MIC는 쑥추출액 농도 1.4%, MBC는 2.0%로 관찰되었다. 4. Pr. intermedia ATCC 25611의 MIC는 쑥추출액 농도 1.2%, MBC는 2.0%로 관찰되었다. 천연 자연물질인 인진쑥이 구강질환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균주에 대한 효과를 연구한 본 실험의 결과, 인진쑥은 구강 세균, 특히 P. gingivalis A7A1-28와 P. gingivalis W83, Pr. intermedia ATCC 25611에 대한 항균효과가 있음이 증명되었다. 따라서 이 천연물질이 부작용이 없는 한계 내에서 사용된다면, 구강질환자의 구강 환경 개선을 위한 치약, 구강세척제 등의 구강용품들을 통해 임상에 적극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산 우유 및 유제품에서의 Aflatoxin $M_1$오염수준 및 Monte-Carlo Simulation을 이용한 발생 추정 (Occurrence and Estimation Using Monte-Carlo Simulation of Aflatoxin $M_1$in Domestic Cow’s Milk and Milk Products)

  • 박경진;이미영;노우섭;천석조;심추창;김창남;신은하;손동화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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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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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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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시중 유통중인 유 및 유제품의 AFM$_1$의 오염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분석한 결과 우유의 경우는 원유(0.083 ppb)에 비해 시유의 AFM$_1$농도(0.047 ppb)가 낮게 나타났으나 이는 살균의 효과라기보다 집유 과정에서의 희석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탈지분유의 경우 AFM$_1$의 농도가 0.24 ppd로 높게 나타났으나 섭취시 희석되므로 우유와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아이스크림제품의 경우 AFM$_1$오염농도는 0.020 pub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미국 FDA의 허용기준치인 0.5 ppb보다 월등히 낮은 수치로 나타난 것이다. 국내 시판 우유 중 AFM$_1$오염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본 연구의 결과와 기존의 국내 연구 결과를 토대로 Monte-Carlo 시뮬레이션을 시행하였다. 불확실성과 다양성을 고려하기 위해 fitting 절차를 거쳤으며, 시판 우유 중 AFM$_1$의 발생정도(prevalence)를 추정하기 위해 beta distribution을, 우유에서의 AFM$_1$오염농도(concentration)를 추정하기 위해 triangular distribution을 적용한 결과, 국내 시판 우유에서 AFM$_1$의 발생 가능한 오염수준(contamination level)은 최소(5% percentile) 0.0214, 평균(50% percentile) 0.0946 및 최대(95% percentile) 0.1888 ppb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미국의 AFM$_1$허용기준치인 0.5 ppb보다는 상당히 낮은 수준이지만 시판우유의 80.4%근 유럽의 기준인 0.05ppb보다 높은 수준으로 예측되어 유럽의 허용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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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 추출물의 항균활성 검증 (Verification of Antibacterial Activities of Oriental Herbal Medicine Extracts)

  • 이창은;조정권;김재덕;이동근;김원석;이상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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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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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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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식중독의 원인 세균 및 병원성 세균 7종(Bacillus cereus (11.2, 20), Clostridium perfringens (2.4, 4.7), Escherichia coli (9.1, 9.1), Listeria monocytogenes (11.1, 20), Salmonella typhi (4.7, 9.1), Staphylococcus aureus (2.4, 4.7), Vibrio parahaemolyticus (2.4, 5.3))에 대해 한약재 추출물의 항균 활성을 측정하였다. 추출물은 증류수를 이용한 고온추출법($121^{\circ}C$에서 30분간)으로 제조하였고, 9가지 한약재 추출물의 수율은 0.5-33.4% 범위였다. 종이 디스크 확산법을 이용하여 박테리아에 대한 항균 활성을 평가하였을 때 황련, 지유, 오배자 추출물에서만 항균활성이 나타났다. 황련과 지유 추출물은 Clostridium perfringens과 Listeria monocytogenes에만 항균활성을 나타낸 반면, 오배자는 시험한 모든 세균에 대해 강한 항균 작용을 보였다. 오배자 추출물의 건조시료가 나타내는 최소억제농도(MIC)와 최소살균농도(MBC)는 2.4~20 mg/ml 범위였다. 본 연구결과는 추후 정제와 항균물질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기존 항균제의 보완제 및 식품의 유통기한 증진 등 항균소재로서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늘 물추출물의 Escherichia coli O157:H7, Salmonella typhimurium, Staphylococcus aureus에 대한 항균활성 (Antibacterial Activity of Aqueous Garlic Extract Against Escherichia coli O157:H7, Salmonella typhimurium and Staphylococcus aureus)

  • 이승윤;남상현;이현정;손송이;이후장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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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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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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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마늘의 물추출물(AGE)의 E. coli O157:H7, S. typhimurium, 그리고 S. aureus에 대한 항균효과를 조사하였다. AGE의 E. coli O157:H7, S. typhimurium, and S. aureus에 대한 최소억제농도(MIC)는 각각 24, 48 그리고 24 mg/mL이었으며, 최소살균농도(MBC)는 모든 균에 대하여 96 mg/mL이었다. AGE 24 mg/mL을 E. coli O157:H7에 투여하고 배양 24시간 후에, 균의 증식이 무처리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p < 0.01). 그러나 AGE 24 mg/mL을 S. aureus에 투여하고 배양 24시간 후에,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성 있는 균의 증식억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AGE 96 mg/mL을 투여한 경우에서는 배양 24시간 후에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성 있는 균의 증식억제가 나타났다(p < 0.01). AGE 48 (p < 0.05)과 96 mg/mL (p < 0.001)을 S. typhimurim에 투여하고 24시간 배양 후에, 대조군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균의 증식억제 효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마늘의 물추출물은 항생제와 화학적 식품보존제의 대체제로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녹차 폴리페놀에 노출된 Imipenem 내성 Pseudomonas aeruginosa의 항균효과 및 세포반응 (Antibacterial Effects and Cellular Responses of Imipenem-resistant Pseudomonas aeruginosa Exposed to Green Tea Polyphenols)

  • 송유진;조윤석;오계헌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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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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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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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항생제인 imipenem에 내성이 있는 Pseudomonas aeruginosa에 대한 차 폴리페놀(TPP)과 imipenem의 살균 상승효과와 세포반응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Imipenem 내성 Ps. aeruginosa는 병원의 환자로부터 분리하였다. TPP와 imipenem을 단독으로 처리하였을 때와 병용으로 처리하였을 때의 최소억제농도(MIC)를 측정한 결과, imipenem 감수성과 내성 균주는 TPP와 imipenem을 병용처리 하였을 때, imipenem 농도가 각각 16배, 8배가 감소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time-kill 조사를 통해 TPP와 imipenem의 항균효과를 조사하였으며, 병용처리 하였을 때 낮은 농도의 imipenem에서도 동일한 항균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TPP에 의한 imipenem 감수성과 내성 균주의 스트레스 충격 단백질 발현을 조사하기 위하여 anti-DnaK와 anti-GroEL 단일항체를 이용한 Western blot을 통해 관찰하였다. 스트레스 충격 단백질인 DnaK와 GroEL은 TPP의 노출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발현양이 증가하다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유도된 DnaK와 GroEL의 분자량은 각각 70 kDa과 60 kDa으로 나타났다. TPP의 농도와 시간에 따른 세균의 LPS 증감 변화를 SDS-PAGE와 은 염색을 통하여 확인하였고, TPP와 imipenem에 노출된 세균의 세포 외부 형태변화를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한 결과, 움푹 패이고, 주름진 표면을 가지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Propineb의 안전사용(安全使用) 기준(基準) 설정(設定)을 위한 잔류분석(殘留分析) (Residue Analysis to Establish an Index for the Safety Use of Propineb)

  • 최원석;양재의;한대성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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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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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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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이 실험은 참깨에 대한 Propineb의 안전(安全) 사용기준(使用基準)을 설정하기 위하여 보호(保護) 살균제(殺菌劑)인 Propineb(56%)와 직접(直接) 살균제(殺菌劑)인 Oxadixyl(8%)의 혼합제(混合劑)를 경엽 살포하였을때, 그 시용량(施用量)과 시용시간(施用時間)에 따라 참깨시료중에 잔류(殘留)하는 Propineb의 잔류량(殘留量)을 측정하였다. 공시농약의 처리는 수확전 3, 7, 15, 30, 45, 60일에 하였으며 Propineb는 각 처리구당 $0.028g/m^2$의 수준으로 시용(施用)하였다. 본 실험에서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참깨 중 Propineb의 회수율(回收率)은 84-96%이었으며, 최소(最少) 검출(檢出) 한계(限界)는 0.03mg/kg이었다. 2. 처리횟수 및 처리기간에 따른 참깨 시료중의 Propineb의 잔류량(殘留量)은 $0.14{\sim}1.38mg/kg$ 범위였다. 3. Propineb의 잔류량(殘留量)은 처리 횟수가 많을수록, 또 처리 일수가 수확일에 가까울수록 많은 경향을 보여주었다. 4. 참깨시료중에 Propineb의 잔류량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했으며 이는 First-Order Kinetics에 따랐다. 5. 참깨시료중 Propineb의 잔류량은 6회 사용, 수확 3일전에 처리하였을 경우에 1.38mg/kg이었으며, 이는 FAO/WHO에서 설정한 최대(最大) 잔류허용량(殘留許容量)인 2mg/kg보다 낮았다. 6. 본 실험에서 측정한 Propineb의 반감기(半減期)는 $12{\sim}16$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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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Dryopteris crassirhizoma Nakai)의 식중독 미생물 증식 억제 물질의 분리 및 항균작용 (Isolation and Antimicrobial Action of Growth Inhibitory Substance on Food-borne Microorganisms from Dryopteris crassirhizoma Nakai)

  • 한지숙;이지영;백남인;신동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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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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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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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관중 에탄올 추출물의 Listeria monocytogenes 5 균주에 대한 최소증식저해농도(MIC)는 $100ppm{\sim}500ppm$이었고, 헥산 분획물의 경우 MIC는 50ppm 이하이었다. 헥산 분획물의 항균 활성물질을 분리, 정제하여 얻은 D8-2-5 획분의 경우는 MIC가 20ppm이었다. 항균활성이 인정된 D8-2-5 획분의 살균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생균수를 측정한 결과 초기 접종균수보다 $4{\sim}6$ log cycle 정도 감소하여 살균효과가 입증되었다. 또한 D8-2-5 획분을 처리한 균체와 처리하지 않은 균체를 투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했을 때 D8-2-5 획분을 처리하지 않은 균체 세포벽의 비정상적인 형태를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관중 헥산 분획물의 항균 spectrum을 관찰한 결과 Vibrio parahaemolyticus와 Bacillus cereus에 대하여 50ppm 첨가 수준에서 균증식을 완전히 억제시켰으며, Staphylococcus aureus의 경우 25ppm 첨가시에도 균증식이 완전히 억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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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galocatechin의 Fusobacterium nucleatum, Prevotella intermedia 및 Porphyromonas gingivalis에 대한 항균 효과 (Antimicrobial effect of (-)-epigalocatechin on Fusobacterium nucleatum, Prevotella intermedia and Porphyromonas gingivalis)

  • 박재윤;김화숙;국중기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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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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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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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녹차의 폴리페놀류 중 수용성인 (-)-epigalocatechin을 이용하여 치주질환 원인균에 대한 항세균 작용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epigalocatechin은 주요한 치주질환 원인균들인 F. nucleatum, P. intermedia 및 P. gingivalis에 대한 최소성장억제농도가 0.625 mg/ml 이하로 항균 작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Time-kill 분석법을 실시한 결과 (-)-epigalocatechin은 F. nucleatum, P. intermedia 및 P. gingivalis에 살균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epigalocatechin은 치주질환의 예방 및 치주 치료 후 예후를 증진시킬 수 있는 가글린 및 치약 등의 구강위생용품 개발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검사방법(檢査方法)에 따르는 항균제감수성(抗菌劑感受性)의 비교(比較) (Comparative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by the Methods of Test)

  • 박동춘;전도기
    • 대한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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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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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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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항균제내성(抗菌劑耐性)인 Salmonella typhi를 공시(供試)하여 chloramphenicol(Cm), tetracycline(Tc), ampicillin(Ap), kanamycin(Km) 및 rifampicin(Rif)의 항균작용(抗菌作用)을 한천평판희석법(寒天平板稀釋法)(평판법(平板法))과 broth 희석법(稀釋法)(broth법(法))으로 비교(比較)하였다. 공시균(供試菌)의 최소발육저지농도(最少發育沮止濃度)(MIC)를 보면 Cm, Tc 및 Rif에 있어서는 평판법(平板法)과 broth법(法) 사이에 유의(留意)할만한 차이(差異)는 없었으나 Km에 있어서는 broth법(法)의 MIC가 평판법(平板法)보다 높은 것이 약(約) 반수(半數)있었고 Ap에 있어서도 소수(少數) 있었다. Cm과 Rif는 대부분(大部分)의 공시균(供試菌)에 대(對)하여 정균적(靜菌的)으로 작용(作用)하였으나 Tc, Ap 및 Km은 살균적(殺菌的)으로 작용(作用)하였고 그 작용(作用)은 균주(菌株)에 따라 차이(差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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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microbial Effect of Phytochemicals to Listeria monocytogenes Isolated from Slaughterhouses

  • Kim, Hyeji;Oh, Hyemin;Lee, Heeyoung;Kim, Sejeong;Ha, Jimyeong;Lee, Jeeyeon;Choi, Yukyung;Lee, Yewon;Kim, Yujin;Yoon, Yohan;Lee, Soomin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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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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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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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도축장에서 분리된 Listeria monocytogenes를 저해할 수 있는 식물성 항균 물질을 탐색하고, 각 항균 물질의 최소살균농도(MBC)를 확인하였다. 잠재적인 항균 물질로 자몽종자 추출물, 감귤류 추출물, 생강 추출물, 배 추출물, 매실 농축액, 도라지 추출물, 대추 추출물, 오미자 추출물을 선정하였고, 대상 균주로는 국내 도축장에서 분리한 15 개의 L. monocytogenes 균주를 혼합하여 사용하였다. MBC 확인 결과, 최대 $4.0{\mu}g/mL$ 농도의 생강 추출물, 배 추출물, 매실 농축액, 도라지 추출물, 대추 추출물, 오미자 추출물은 고농도의 L. monocytogenes (7 Log CFU/mL)에 대해 균 저해 효과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7 Log CFU/mL의 L. monocytogenes에 대한 자몽종자 추출물과 감귤류 추출물의 MBC는 $0.002{\mu}g/mL$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3 Log CFU/mL의 L. monocytogenes에 대한 MBC를 시험해 본 결과, 자몽종자 추출물과 감귤류 추출물의 MBC는 $0.001{\mu}g/mL$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자몽종자 추출물과 감귤류 추출물은 L. monocytogenes를 제어하기 위해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