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요반응(Demand Response) 프로그램은 발전설비 용량의 부족이나 높은 발전 연료비용의 상승으로 인해 다양한 나라들에서 도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것은 실시간으로 소비자들이 그들의 소비패턴을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말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수요반응이란 소비자들의 일반적인 전력소비패턴에서 전력가격이나 기타 다른 신호에 반응하여 전력 사용량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수요반응의 효과는 전력가격의 급상승 방지, 공급 신뢰도 향상, 그로 인한 사회적인 복지향상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효과 가운데, 본 논문에서는 thermal comfort zone을 고려하여 수요반응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동안 전력판매사업자 입장에서 최대의 이득을 얻기 위한 적정 인센티브와 부하 감축량을 결정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Information Science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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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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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77-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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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휴대용 전자 제품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자 제품의 전력 소모를 감소시키는 문제가 중요하게 되었다. 예를 들면 현재 사용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는 개인 휴대 전화기나 노트북 컴퓨터는 소형화와 배터리의 사용시간 연장 등이 가장 중요한 기술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전력소모를 줄이기 위해서 게이트 크기를 재결정하는 방법과 버퍼를 삽입함으로써 글리치를 줄이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는데 최근에 버퍼의 위치를 결정하는 데 정수 선형계획법이 제안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최대 가중 독립 집합을 찾는 알고리즘을 이용해 버퍼의 위치를 결정 방법을 제안하였고 실험을 통해 효율성을 입증하였다.
일본에서는 경제의 고도 성장기인 1960년대에서 1970년대의 중반에 걸쳐서 대량의 전력설비가 설치되고 1980년대에 들어서는 보다 고도의 기술을 이용한 고성능의 대용량 전력기기.시스템이 도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일본의 9개 전력회사의 수요 최대 전력은 1995년 여름에 약 1억 6천만 kW에 달하였다. 이와 같이 대용량에서 고성능의 전력설비를 고신뢰도로 효율 좋게 운용하기 위해서 일본에서는 다음과 같이 중점을 두고 전력설비의 절연진단기술의 개발을 행해 오고 있다. 1) 절연열화기구의 해명과 열화판정기준의 명확화 2) 절연진단계측에 있어서 노이즈의 저감과 제거 3) 절연열화진단의 on-line화 4) 절연잔존수명추정법의 개발 5) 절연진단에 컴퓨터 AI의 이용 절연진단은 그림 1에 나타낸 바와 같이 전력설비의 예방보전 중의 일부분으로서 위치하고 있다. 그림 1에 있어서 전력설비의 절연체에 가해지는 전기적, 열.기계적, 환경적 스트레스의 종류와 크기, 또 그것들에 의한 절연열화의 양상은 전력설비의 종류 즉 회전기, 정지기, 선로 각각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다음에 전력설비의 종류별로 일본에 있어서 절연열화 진단기술의 현황과 연구개발 동향을 소개한다.
2002년도 전력소비량은 2,785억kW로서 작년보다 $8.0\%$ 증가하였으며, 12월중 소비량은 248억kW($8.2\%$증가)로 월간 최대를 기록하였다. 이처럼 전력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은 8, 9월중 많은 강우와 저기온 영향으로 냉방수요 증가가 둔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0월부터 일찍 시작된 한파의 영향으로 난방전력 수요가 크게 증가한 때문으로 판단된다. $\divideontimes$겨울철 난방전력 민감도 조사에 의하면 총난방전력수요는 665만kW이며, 겨울철 기온이 $1^{\circ}C$하락함에 따라 31만kW의 난방전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2년도 용도별 소비량은 주택용이 $11.8\%$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는데 이는 심야전력($24.9\%$ 증가)을 비롯한 난방전력의 수요가 증가한 때문이다. 또한 일반용($9.1\%$ 증가) 및 교육용($11.9\%$ 증가)도 건실한 증가율을 나타냈다. 한편, 산업용전력은 반도체, 기계장비 및 자동차업종 등 수출주도형 업종의 소비량은 높았으나, 소비 비중이 높은 화학제품 및 섬유업종의 전력소비 둔화로 평균증가율보다 낮은 $6.4\%$ 증가에 그쳤다. 그러나 전체 전력소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4.3\%$(1,512억kW)로 여전히 제일 높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049억kWh를 소비하여 전체의 $37.7\%$ 부산$\cdot$경남은 532억kWh로서 $19.1\%$를 점유하였다.
매입형 영구자석 동기 전동기는 높은 효율과 빠른 동특성, 넓은 정출력 운전 영역 등의 장점 때문에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최대 효율 운전을 위해서 매입형 영구자석 동기기의 단위전류당 최대 토크(Maximum Torque Per Ampere, MTPA) 운전 방법에 대한 많은 연구들이 수행되어져 왔다. 이론적인 MTPA 운전점은 전동기의 제 정수에 의해 결정되는데, 매입형 영구자석 동기 전동기는 온도와 운전 영역에 따라 전동기제 정수의 변화가 극심하여 정확한 MTPA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전동기의 전 운전 영역에 대한 전동기 제정수를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 실시간으로 전동기 제 정수를 추정하여 MTPA 운전점을 알아내는 방법도 제안되었으나 대부분 복잡한 비선형 방법이 적용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신호 주입 개념을 도입한 새로운 MTPA 운전 방법을 제안한다. 전류에 높은 주파수의 신호를 주입하여 그 주입된 신호에 의한 반응을 확인함으로 MTPA 운전점을 판별하게 된다. 이 방법은 전동기 제 정수 변동에 강인하며, 간단한 신호처리 과정만으로 MTPA 운전을 할 수 있다.
Nam Won-Seok;Han Sang-Kyu;Roh Chung-Wook;Hong Sung-Soo;SaKong Suk-Chin;Kim Chong-Sun
Proceedings of the KIP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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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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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75-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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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본 논문에서는 LLC 공진형 컨버터의 최적 설계를 위해, ZVS 영역에서 동작하는 LLC 공진형 컨버터의 최악의 상태에 대한 정상 상태 해석을 하였다. LLC 공진형 컨버터의 최악의 상태는 최소 입력 전압, 최대 부하 전류일 때 얻을 수 있는 최대 전압 이득을 의미한다. 설계 변수는 스위칭 주파수 범위와 공진 인덕터 비율로서, 각 설계 변수의 변화에 따른 공진 탱크 설계 값, 최악의 상태 출력 전압 그리고 최대 공진 캐패시터 전압을 보여주는 '최악의 조건 설계 표'를 나타내었으며, 설계된 특정 공진 탱크 값에 대한 시뮬레이션 결과와 실험 결과를 보였다.
친환경 차량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고효율 운전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이하 HEV)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HEV에는 효율이 높고 단위 체적당 토크가 큰 고성능 전동기가 적용되고 있으며 자동차에 적용되는 특수성으로 인해 고속영역에서의 안정된 출력 특성이 요구되고 있다. 회전계자부에 권선을 적용한 계자권선형 동기전동기는 영구자석형 전동기에 비해 효율이 다소 감소하는 단점이 있으나, 공극 자속을 임의로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저속영역부터 10,000rpm 이상의 고속영역까지 탁월한 가변속 능력을 발휘하는 장점이 있으며, 저용량 HEV에 매우 적합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영구자석형 동기전동기와는 다르게 d,q축 전류 뿐만 아니라 자속성분 전류까지 제어 대상에 포함되므로 제어계가 복잡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본 논문에서는 HEV용 계자 권선형 동기전동기의 단위 전류당 최대토크 제어(MTPA)에 대하여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전압-전압제한 하에서 이론적으로 발생 가능한 최대토크 능력 커브를 기반으로 실제 시스템에서 쉽게 구현할 수 있는 약계자 제어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본 논문은 리툼이온 배터리의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전기적 위협(Electrical abuse) 상황 중 외부단락 상황을 재현하였다. 배터리의 초기 온도상태(60℃, 50℃, 25℃, 15℃)와 외부단락 상황에서 배터리의 최대 발열량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초기온도 60℃ 보다 50℃에서 가장 큰 발열량을 보였다. 초기온도 60℃에서 더 큰 단락전류가 측정되었으나 전류가 인가되는 시간은 50℃에서 더 길어 단락실험간 최대 발열은 온도상태 50℃에서 최대 온도 117℃로 가장 크게 측정되었다.
기저부하조성 및 부하율 향상을 위한 심야전력요금제도의 정착으로 최근 심야전력축열기기의 보급이 활성화되고 있다. 그러나 모든 심야전력축열기기들이 심야요금개시시간대인 2f시경에 동시에 가동됨에 따라 23시경에 심야전력 부하가 최대에 이르러 전력피크가 발생하여 한전의 수요관리에 큰 어려움을 주고 있다 따라서 이 피크 부하를 심야전력 공급시간대의 저 부하시간대로 분산시킬 수 있는 심야전력기기 공급시간을 제어하는 통전제어장치가 필요하게 되었으며, 이미 축열식전기보일러와 축열식전기온수기에는 개발 보급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논문에서는 다른 심야전력축열기기와는 달리 자연방열의 바닥축열난방방식인 축열식전기온돌의 통전제어장치 알고리즘을 실증실험을 통해서 검증하였다.
본 논문은 특수일 전력 수요 예측을 위해 온도 효과를 고려한 데이터 추출법을 이용하여 특수일 전력 수용 예측 오차율을 감소시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제안된 기법의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해 논문에서는 통계학에서 사용되는 결정계수를 이용한다. 결정계수를 이용하여 온도효과의 고려 여부가 오차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또한 제안된 기법은 1996년 특수일 오차율을 기존 논문의 결과와 비교 분석하여 기존 방식 대비 특수일 전력 수요예측 관련 우수성을 보였으며, 최근 데이터인 2006년 특수일 전력 수요 예측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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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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