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총페놀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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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표면분석법을 이용한 캠벨얼리 포도의 총 안토시아닌과 총 페놀의 초음파 추출조건 최적화 (Optimization of ultrasound-assisted extraction of anthocyanins and phenolic compounds from campbell early grape using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류다연;고은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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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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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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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포도의 안토사이아닌과 페놀 화합물의 고효율 추출을 위해 초음파 추출방법을 이용하여 반응표면분석법으로 조건을 최적화하였다. Box-Behnken design을 사용하여 시료-용매 비율, 추출시간, 초음파의 진폭을 독립변수로 하였으며, 총 안토사이아닌과 총 페놀 함량을 최대로 하는 추출조건을 최적화하였다. 총 안토사이아닌 함량은 3가지 독립변수가 유의적인 요인으로 시료-용매 비율이 증가할수록, 추출시간과 진폭은 감소할수록 총 안토사이아닌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총 페놀 함량은 3가지 독립변수 모두 유의적인 요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총 안토사이아닌과 총 페놀 함량의 예측 값과 실측 값이 유사하여 본 연구에서 예측된 회귀식을 신뢰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감귤 과피의 페놀성 화합물 함량과 항산화 활성 (Phenolic Compound Content and Antioxidant Activity of Citrus Peels)

  • 황준호;박경열;오유성;임상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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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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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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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감귤 7종을 대상으로 과피를 80% 메탄올로 추출하여 총페놀과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하였고, 유해산소 흡수능력(ORAC) 분석을 통한 free radical 소거능, RAW 264.7 murine macrophage를 이용한 NO 생성 저해능, LPS와 t-BHP 자극에 의한 활성산소 생성 저해 활성을 분석하였다. 총페놀 함량은 영귤, 천혜향, 진귤이 각각 30.6, 30.2, 28.2 mg GAE/g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영귤과 진귤이 각각 30.3와 25.5 mg RE/g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ORAC 분석을 통한 free radical 소거능은 영귤이 1076 mM TE/g으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그 다음이 천혜향(1012), 진귤(984), 한라봉(914) 순이었다. 마우스 대식세포인 RAW 264.7에 의한 NO 생성 저해능 ($IC_{50}$)은 천혜향이 215.3 ${\mu}g/mL$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영귤(259.2), 진귤(328.9) 순이었다. LPS 자극에 의한 활성산소 생성은 한라봉이 16.4%, 진귤이 12.8% 저해하였고, t-BHP 자극에 의한 활성산소 생성은 진귤, 한라봉, 천혜향이 각각 28.7, 26.1, 26.6% 저해하였다. 총페놀과 ORAC 간의 상관계수는 0.884이고 총플라보노이드와 ORAC 간의 상관계수는 0.855로, ORAC에 의한 항산화 활성은 총페놀 및 총플라보노이드의 함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페놀 및 총플라보노이드 함량과 NO 생성 저해능 간의 상관계수는 각각 0.921과 0.683으로 NO 생성 저해능도 총페놀 및 총플라보노이드 함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청도반시' 과실의 성장 중 일반 및 폴리페놀 성분의 변화 (Change in the Polyphenol Content of Cheongdobansi Persimmon Fruit during Development)

  • 이윤래;정헌식;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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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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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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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떫은감 품종인 '청도반시' 과실의 일반 성분, 총페놀 및 페놀산 함량과 DPPH유리기 소거능을 7월부터 10월까지 1개월 간격으로 각각 측정하였다. 성장 중 감의 수분, 조단백질 및 조섬유 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지만 조지방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조회분 함량은 9월 이후에 증가함을 각각 나타내었다. 총페놀 함량은 성장에 따라 약간씩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페놀산으로 chlorogenic acid, caffeic acid, p-coumaric acid 및 salicylic acid 등이 확인되었고, 이들의 함량은 성장 중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DPPH유리기 소거능은 성장 시기가 길어짐에 따라 감소됨을 보였다. 이로써 '청도반시' 과실의 일반 및 페놀성 물질 함량과 항산화성은 성장 시기에 따라 달라지며, 미성숙 과실도 활용소재로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다.

참취 데치기 최적 공정 확립과 추출물의 항산화 특성 변화 (Optimization of Blanching Process of Cirsium setidens and Influence of Blanching on Antioxidant Capacity)

  • 조현선;하유진;김연태;강길남;유선균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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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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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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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참취의 데치기 최적 공정 조건을 확립하고 조건마다 생산된 추출물의 총 페놀 화합물, 플라보노이드의 함량, DPPH를 분석을 수행하여 항산화 활성의 변화를 연구하였다. 데치기 최적공정은 시간 과 온도를 요인으로 하여 표면반응분석법으로 수행을 하였다. 데치기 공정 후에 추출물을 제조하여 데치기가 총 페놀함량, 플라보노이드, DPPH radical 소거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시행한 데치기 시간 및 온도 범위에서 총 페놀 함량의 범위는 13.00 - 35.48 mg/g 이고 최대 예측 총 페놀함량은 35.48 mg/g, 플라보노이드는 함량의 범위는 2.35 - 8.38 mg/g 이고 최대 예측 플라보노이드 함량 은 8.38 mg/g, DPPH 라디칼 소거능의 범위는 42.10 - 67.14%이고 최대 예측 DPPH 라디칼 소거능은 67.14%로 측정 되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총 페놀 함량, 플라보노이드, DPPH radical 소거의 변화는 데치기 시간 보다 온도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페놀 함량의 경향을 보면 데치기 시간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보였지만 플라보노이드 함량의 경우 데치기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총 항산화능은 데치기 온도 및 시간에 따라 증가하다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의 총 페놀함량 정량분석 (Quantitative Analysis of Total Phenolic Content in Apple)

  • 황혜정;한완수;윤광로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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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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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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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사과에 분포하는 페놀계 물질의 총 함량을 분석하는데 가장 적절한 방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4품종을 각각 5개 지역에서 수집한 20개 종류의 사과를 시료로 가장 효율적인 분석조건을 조사하였다. 천연재료 줌의 총 페놀 정량방법으로 이용되고 있는 분광광도법인 Foline-Dennis법, Prussian-blue법 그리고 vanillin-HCI법을 각각 시료에 적용하여 총 페놀 함량을 측정하여 고찰하였다. 그 결과 chlorogenic acid 상당량으로 산출한 Folin-Dennis법이 사과의 총 페놀 정량방법으로 가장 적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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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잎의 적정 추출조건 및 추출물의 안정성 조사 (Optimization of Extraction Condition and Stability of Olive Leaf Extract)

  • 이옥환;이희봉;이준수;이부용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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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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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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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올리브 잎의 적정 추출조건을 모색하고자 추출온도, 추출용매, 추출시간 등을 달리하여 올리브 잎 추출물들을 제조하였고 이들 추출물의 추출수율, 총 페놀 함량, 전자공여능 등을 비교, 분석하며 올리브 잎의 적정 추출조건을 조사하였다. 또한, 올리브 잎 추출물의 저장 안정성을 온도 및 pH 조건에서 검토하여 올리브 잎의 식품소재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추출조건에 따른 올리브 잎 추출물의 고형분 함량은 추출온도가 높아질수록, 추출하는 에탄올의 농도가 높을수록 올리브 잎 추출물들의 고형분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추출시간의 경우, 고형분 함량과 추출 시간과의 관계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고형분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난 조건은 $85^{\circ}C$, 80% 에탄올, 5시간 추출한 처리구(30%)이었다. 총 페놀 함량과 전자공여능은 추출용매의 에탄올 농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가장 많은 총 페놀 함량과 전자공여능을 나타낸 추출조건은 $25^{\circ}C$에서 80% 에탄올로 1시간 추출한 추출물이었으며 이때의 총 페놀 함량은 22.1%, 전자공여능은 70.5%이었다. $25,\;55,\;85^{\circ}C$에서 저장한 올리브 잎 추출물들은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총 페놀 함량과 전자공여능 모두 소량의 감소치를 나타냈지만 올리브 잎 추출물에 함유된 페놀성 화합물들은 비교적 열에 안정하였다. 반면, pH의 경우, 산성과 중성 조건에서는 총 페놀 함량과 전자공여능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약알칼리(pH 10) 조건에서는 약간의 감소치를, 강알칼리(pH 14) 조건에서는 급격한 감소치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기능성 식품소재로 올리브 잎 추출물을 제조시 추출용매로는 80% 에탄올을, 추출시간은 1시간 내외로 저온에서 추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올리브 잎 추출물을 저장시 산성 또는 중성 조건에서 저장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Macrophoma sp.에 의한 사과 부패의 생화학적특성 II. 감염과일의 페놀함량 (Biochemical Characteristics of Apple Rot Caused by Macrophoma sp. II. Phenolic Compound Content in Infected Fruits)

  • 황병국;이용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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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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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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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사과 부패병균(Macrophoma sp.)에 감염된 과일에서 총페놀, flavonol, anthocyanin 함량의 병화를 사과의 여러 발육시기에서 조사하였다. 사과가 성숙됨에 따라 과육, 과피의 총페놀함량은 급격히 감소하였다. 부패병균에 감염된 과육에서 건전한 과육보다 다소 총페놀함량이 낮았으며 품종밀러보다 더 감수성인 후지의 감염된 과육에서 이의 감소가 뚜렷하였다. 건전한 과피에서 보다 감염된 과피에서 높은 페놀함량을 보였으며 밀러에서 이의 증가가 현저하였다. 부패된 사과에서 flavonol 함량이 건전 사과보다 높았으며 7월 10일에 Macrophoma에 완전 저항성이었던 사과의 감염된 과피에 flavonol이 크게 축적되었다. anthocyanin 생성도 감염된 과피에 상당히 증가되었으며 품종 밀러에서 뚜렷했다. 이들 결과에서 미루어 사과의 페놀대사변동은 사과 부패병진전과 관계가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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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채의 잎, 인경, 뿌리의 총페놀 함량, 총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항산화능 (Total Phenolics, Total Flavonoids, and Antioxidant Capacity in the Leaves, Bulbs, and Roots of Allium hookeri)

  • 황정승;이봉한;안향설;정하람;김영은;이인일;이형재;김대옥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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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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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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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삼채의 잎, 인경, 뿌리 세 부위를 물, 메탄올-물 혼합용매, 무수 메탄올을 이용하여 추출물을 제조한 후, 총페놀 함량, 총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항산화능을 정량 분석하였다. 삼채의 부위별 총페놀 함량은 잎이 240.4-276.6 mg GAE/100 g FW, 인경이 65.5-82.8 mg GAE/100 g FW, 뿌리가 50.0-59.4 mg GAE/100 g FW를 보였다. 삼채의 부위별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잎에서 9.7-34.1 mg CE/100 g FW, 인경에서 5.0-16.7 mg CE/100 g FW, 뿌리에서는 4.4-15.3 mg CE/100 g FW로 나타났다. ABTS법, DPPH법, ORAC법을 통한 항산화능은 잎에서 각각 78.7-103.4, 24.4-59.0, 1,798.8-2,169.7 mg VCE/100 g FW, 인경에서는 35.8-51.1, 9.3-26.3, 415.3-611.7 mg VCE/100 g FW, 뿌리에서는 42.0-55.9, 12.8-24.4, 291.7-429.4 mg VCE/100 g FW을 보였다. 삼채 잎, 인경, 뿌리 중에서 잎이 가장 높은 총페놀 함량, 총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항산화능을 가졌다. 6가지 추출용매에서 60% (v/v) 메탄올-물 혼합용매에서 주로 높은 활성을 나타냈다. 항산화능은 총플라보노이드 함량보다 총페놀 함량과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삼채가 높은 항산화능 공급할 수 있는 원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국내 자생 갈조류의 생리활성 물질 분석 및 총 항산화능력 비교 연구 (Analysis and comparison of bioactive compounds and total antioxidant capabilities of Korean brown algae)

  • 이채현;박예나;이상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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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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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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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해양자원정보시스템의 '해양갈조식물자원'에서 표준화된 갈조류 10종을 분양 받아 총 폴리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및 총 항산화능력을 비교한 연구이다. 10종의 갈조류 중 총 폴리페놀이 높은 갈조류는 넓패, 개미역쇠, 그리고 검둥모자반이였으며, 이들 중 넓패와 검둥모자반은 총 플라보노이드 및 항산화능력도 다른 갈조류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능력을 보였다. 또한, 총 폴리페놀 함량,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총 항산화능력 간의 상관관계 조사를 통하여 총 플라보노이드보다 총 폴리페놀 함량이 해조류의 총 항산화능력에 연관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넓패 및 검둥모자반은 높은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는 갈조류 기능성 식품 소재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 연구의 자료는 국내 자생하는 갈조류의 생리활성물질과 기능성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주요 식용꽃 추출물의 폴리페놀과 카테킨류 함량이 항산화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lyphenol and Catechin Levels on Antioxidant Activity of Several Edible Flower Extracts)

  • 이미경;박정숙;송희자;천상욱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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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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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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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주요한 꽃차의 재료로 이용되고 있는 백목련, 매화 및 홍화의 성분 및 생리활성 차이를 검토하고자 폴리페놀 함량, 플라보노이드 함량, 카테킨류 함량 및 항산화성을 분석하였다. 각종 시료의 에탄올 추출물로부터 총 페놀 함량을 Folin-Denis 방법으로 측정한 결과 표준물질을 catechin, chlorogenic acid, tannic acid로 각각 달리하여 측정한 결과 백목련이 72.6 ~ 118.0 mg/kg 범위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이 매화와 홍화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백목련이 25.1 mg/kg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다른 꽃과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성을 알아보기 위해 DPPH 라디컬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250 mg/kg의 추출물 농도에서 백목련과 매화는 각각이 93.0과 92.6%로 높게 나타났으나, 홍화는 23.0%로 낮은 활성을 보였다. 총 catechin 함량에 있어서 백목련이 총 8종의 카테킨류 중 6종의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었고 9,425.5 mg/k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매화와 홍화는 각각 5종과 2종의 화합물이 함유되어 각각 3,407.8과 190.6 mg/kg으로 낮게 나타났다. 한편 카페인 함량은 매화에서 비타민 C함량은 매화와 홍화가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백목련 꽃은 다른 꽃에 비해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고 항산화성이 높아 유망한 기능성 꽃차로서 이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꽃차의 총 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및 총 카테킨류 함량은 그들의 항산화성과의 높은 상관계수를 보임으로써 연관성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