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초기 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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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조직배양용 바이오리액터의 환경제어 시스템의 개발 (Development of an Automated Control System for Plant Tissue Culture using Bioreactor)

  • 정석현;강창호;권기영;한길수;이기명;한봉희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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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2002년도 하계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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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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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식물조직배양용 바이오리액터내 배양액의 pH, DO 농도를 on-line으로 계측하고 제어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여 시스템의 성능시험과 경시간격별 배양액의 농도변화를 계측하였으며,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복수의 바이오리액터내 배양액의 pH, DO 농도를 전극을 이용하여 on-line으로 계측하며, 농도의 계측값과 목표값을 비교하여 피드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나. 배양액의 농도변화를 계측한 결과 pH는 배양초기 5.0에서 배양이 경과됨에 따라 서서히 떨어져 2개월 후에는 3.8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 배양액의 성분중 배양초기에는 암모니아태 질소의 흡수가 질산태 질소보다 많이 이루어져 구근으로부터 H+이온을 유출시킴으로 pH의 값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 오염이 발생한 리액터내의 배양액 성분은 pH의 값이 3이하로 떨어졌으며, 이로부터 배양액의 오염경보를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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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알칼리성 미생물의 분리, 동정 및 중성에서 생육 가능한 변이주의 분리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Alkalophilic Microorganism and its Mutant Growing at Neutral pH)

  • 심창환;신원철;유주현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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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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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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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토양으로부터 호알칼리성 미생물을 분리하여 동정 한 결과, Bacillus속의 특성을 나타내어 Bacillus sp. SH-8로 명명하였다. Bacillus sp. SH-8은 초기 pH 9.0이상의 알칼리에서만 생육이 가능하였으며 중성 pH에서는 불가능하였다. Bacillus sp. SH-8로부터 U.V.조사에 의해 중성배지에서도 생육이 가능한 변이주를 분리하여 Bacillus sp. SH-8M으로 명명하였으며, 초기 pH 6.9부터 11.0까지 생육이 가능하였다. 따라서 이들 두 균주는 pH 변화에 따른 생육과 효소생산을 비교, 검토하는데 적합한 균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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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펜톤 반응을 이용한 Rhodamine B의 색 제거

  • 박영식;김동석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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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6년도 추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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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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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수용성 안료인 RhB를 대상으로 광-펜톤 공정의 최전 운전조건을 구하고, 광-펜톤 공정을 구성하는 개별 공정을 비교한 결과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광-펜톤 공정의 최적 $Fe^{2+}$$H_2O_2$ 투입량은 각각 0.0031 mmol과 0.625 mmol이었으며, 최적 pH는 3으로 나타났으나, 7이하의 pH 범위에서는 RhB 색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반응 속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인자는 UV 광 전력 > $H_2O_2$> 철염의 순으로 나타났다. 80분간의 반응시간 경과 후 최종 RhB 농도를 고찰한 결과 UV 광 전력이 낮을 경우 색도가 다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광-펜톤 공정에서 UV 광 전력이 색 제거에 대한 가장 큰 인자라고 사료되었다. 광-펜톤 공정의 개별 공정인 UV, $H_2O_2$, 펜톤을 이용하여 RhB의 농도감소를 고찰한 결과 초기 반응속도상수는 펜톤 공정의 빠른 초기 반응로 인해 펜톤 > UV >$H_2O_2$로 나타났으나, 최종 RhB 농도를 고려할 경우 UV> 펜톤 > $H_2O_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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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와 pH에 따른 MSG 열분해의 속도론적 연구 (Thermal Degradation Kinetics of Monosodium Glutamate as Affected by Temperature and pH)

  • 차보숙;한민수;김우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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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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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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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글루타민산 나트륨(MSG)의 열안정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가열온도 및 pH를 변화시키면서 가열 중 MSG의 분해정도를 비교하였다. 가열온도와 pH의 범위는 각각 $100{\sim}120^{\circ},\;4{\sim}9C$로 하였고, MSG는 2% 용액으로 만들었으며 가열 중 잔류 MSG 농도를 HPLC로 측정하였다. 그 결과 pH 4와 $120^{\circ}C$의 3시간 가열로 약 73% MSG가 감소한 반면, $100^{\circ}C$에서의 3시간 가열은 12% 정도만이 감소함을 보였다. 가열온도와 pH에 따른 초기 MSG의 분해속도와 분해 속도상수{(%MSG/log(hrs)}를 비교한 결과 $110^{\circ}C$$120^{\circ}C$에서의 초기 분해속도는 pH 4가 가장 빨랐으며 분해 속도상수도 상당히 높은 값을 보였다. 분해가 가장 적었던 pH 범위는 $pH6{\sim}8$ 범위였다. 또한 가열온도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던 pH 4와 pH 5의 MSG 열분해 속도상수와 1/T의 관계에서 계산된 활성화에너지는 각각 18.3 kcal/mole과 9.2 kcal/mole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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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재료별 첨가량에 따른 SAM 함량의 변화 (Change of S-Adenosyl-L-Methionine(SAM) Content in Material by Addition of the Kimchi)

  • 이명기;이현정;박완수;구경형;김영진;서주원
    • 식품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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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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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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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발효기간 중 SAM 생성량 증진김치의 최적조건을 개발하기 위해 배추김치의 재료별 및 제조법에 따른 발효기간 중의 SAM 함량 변화를 측정하였다.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모든 김치군의 pH는 발효초기에는 급격히 감소하다가 후기에는 pH $4.2{\sim}4.3$으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산도는 pH와 비슷한 경향을 보이면서 발효초기에는 급격히 감소하다가 후기에는 서서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SAM 함량은 가장 기본적인 재료로만 제조한 표준(A)김치는 가장 낮게 나타났고, SAM이 검출되는 원 부재료에 SAM 함량이 많은 김치가 SAM 함량도 높게 나타났다. 모든 김치군 중 I김치가 가장 높은 SAM 함량을 나타냈으며, 김치별 SAM 함량이 가장 높은 발효시점은 A, K김치는 pH $4.6{\sim}4.9$, 산도 $0.38{\sim}0.57$0.57, D, H김치는 pH 6.3, 산도 $0.24{\sim}0.27$, E, G김치는 pH $6.1{\sim}6.6$, 산도 $0.05{\sim}0.14$0.14, B, C, F, I, J김치는 pH $4.3{\sim}5.3$, 산도 $0.45{\sim}1.02$에서 나타났다. 따라서 대부분의 김치는 적숙기시점이 되었을 때 B, E, G, H김치는 초기발효 때부터 SAM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SAM 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연구결과 주재료인 채소류와 젓갈의 함량비를 적절히 제조하여 최적의 SAM 생산능력의 발효시점과 김치맛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관능적으로 적합하고 SAM 생성이 보다 효과적으로 유도되는 최적의 조건에 대한 실험들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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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idia coerulea와 Thraustochitrium Sp. 에 의한 납과 코발트의 생물흡착 (Biosorption of Lead and Cobalt by Absidia coerulea and Thraustochitrium sp.)

  • 이무열;양지원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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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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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9-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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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중금속 폐수 및 방사성 폐액 속에 포함된 납과 코발트를 제거하기 위해 생물흡착제로 Absidia coerulea와 Thraustochitrium sp.를 사용하여 흡착실험을 진행하였다. 납과 코발트 제거의 최적 pH 영역은 blank의 경우 각각 8.4~11.2, 10.5~11.5, Absidia coerulea는 6.5~11.4, 8.6~12.0, 그리고 Thraustochitrium sp.는 4.2~10.5, 8.9~11.6이었다. 초기 pH 5.0에서 1 g/L의 생물흡착제를 투입했을 때 Absidia coerulea와 Thraustochitrium sp.는 104와 125 mg/g dry biomass의 납을 제거할 수 있었으며, 초기 pH 6.0에서 코발트는 단지 2와 20 mg Co/g dry biomass만을 제거할 수 있었다. 초기 500 mg Pb/L, pH 5.0에서 최적 생물흡착제 투입량은 Absidira coerulea와 Thraustochitrium sp.가 각각 0.2 g/L이었으며, 초기 200 mg Co/L, pH 6.0에서는 3.0 g/L이었다 . Absidia coerulea와 Thraustochitrium sp.는 납에 대해서 높은 흡착능을 보였으나 코발트에 대해서는 비교적 낮은 흡착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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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활성탄 혼합공정에 의한 부식산 처리에 따른 알데히드류의 생성특성 (Aldehydes formation in the treatment of humic acid by Ozone/GAC hybrid process)

  • 최은혜;김계월;이동석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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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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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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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오존/활성탄 혼합공정에서 부식산의 초기 pH(pH 3~pH 11)와 반응온도 ($0^{\circ}C$, $20^{\circ}C$, $40^{\circ}C$)를 변화시켰을 때 생성되는 알데히드류의 생성을 조사하였으며, 오존/활성탄 혼합공정 외에 활성탄 흡착과 오존 단독공정을 실험하여 공정에 따른 차이를 비교하였다. 오존 주입농도는 0.08g $O_3/g$ DOC, 활성탄 충진율은 16.5 v/v%였으며, 생성되는 알데히드류는 PFBOA법으로 전처리하여 GC/PDECD로 분석하였다. 오존/활성탄 혼합공정에서 생성되는 알데히드류를 분석한 결과, 포름알데히드와 글리옥살만이 검출되었으며, 그 생성량은 오존단독 공정에 비하여 오존/활성탄 혼합공정에서 더 적게 생성되었다. 오존/활성탄 혼합공정에서 부식산의 초기 pH를 변화시켰을 때, pH 11과 pH 7 에서 반응초기에 포름알데히드가 높은 농도(약 400 ppb)로 생성되었으며, 반응이 진행됨에 따라 포름알데히드와 글리옥살 농도는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반응온도에 따른 실험에서는 온도가 가장 높은 $40^{\circ}C$에서 포름알데히드와 글리옥살이 가장 많이 생성되었으며, 이때 반응초기의 최고 농도는 각각 약 520 ppb, 120 ppb이었다.

인공산성우 처리에 대한 삼림토양의 완충능 (Buffer Capacities of Forest Soils by the Treatment of Simulated Acid Rain)

  • 진현오;이계성;정동준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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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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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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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경기도 광주군 퇴촌면 소재 경희대 연습림의 산림토양을 대상으로 인공산성우의 회수별 유입에 따른 산림토양의 완충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pH 3.0, pH 4.0, pH 5.0 인공산성우를 하루에 1시간 간격으로 10회 유입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각 임지(활엽수, 리기다소나무, 잣나무, 낙엽송)의 토심별(0~15 cn, 15~30 cm) pH를 측정한 결과 모든 임지에서 토심이 깊을수록 토양 pH가 높았다. 또한 각 임지별 염기포화도를 살펴보면 리기다소나무 임지에서 17.4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C.E.C는 활엽수임지의 경우 29.87 me/100 g으로 가장 높았다. 인공산성우 회수별 유입 토양용탈수의 pH 변화를 보면 pH 3.0 처리에서 인공산성우 유입회수가 증가함에 따라 초기에는 일시적으로 높아지다가 다시 낮아지는 변곡성을 보였으며, 나머지 pH 4.0과 pH 5.0에서는 토양 용탈수의 pH가 비례적으로 증가하였다. 인공산성우의 pH 수준과 임지에 따라 초기 용탈량은 차이가 있으나 모든 처리에서 인공산성우의 유입회수가 증가함에 따라 염기성 이온의 용탈량은 감소하였다. 또한 pH 5.0 처리에 비하여 pH 3.0과 pH 4.0의 인공산성우 처리에서 총 염기성 양이온의 초기 용탈량이 더 컸으며 이러한 경향은 토양 산성도가 낮고 토양의 염기성 양이온이 높은 임지일수록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활성 Al의 초기 용탈은 토양 산성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인공산성우의 유입산도가 클수록 높게 나타났다. 또한 토심별로 확인해 본 결과 A층과 AB층간의 Al 용탈량도 소폭의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인공산성우 pH 3.0 처리에서는 모든 임지에서 Al 활성 변화가 정의 관계를 나타내었는데 이는 pH 4.0과 pH 5.0에서의 용탈수와는 반대되는 경향이었으며, 총 염기성 양이온과도 반대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고에너지 엑스선을 조사한 세포막모델에서 K+-Na+ 펌프 시스템의 능동적 전달 특성 (Active Transport Characteristics of K+-Na+ Pumping System in Cell Membrane Model which Irradiated by High Energy X-ray)

  • 고인호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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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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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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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에서는 고에너지 엑스선(6MeV)을 조사한 세포막 모델에서 $K^+-Na^+$ pump 시스템의 능동적 전달특성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이 실험에 사용된 세포막 모델은 $Na^+$슬폰화 폴리스티렌-디비닐벤젠(polystyrene-divinylbenzene) 혼성 중합막을 사용하였다. 이온의 초기플럭스는 $H^+$이온 농도의 증가와 함께 증가하였다. 이 실험의 조건을 pH 1.5-5, 온도 $36.5^{\circ}C$로 하여 첫 번째, 방사선이 조사되지 않은 막에서 $K^+$의 초기플럭스는 $2.09{\times}10^{-4}-1.32{\times}10^{-3}mole/cm^2{\cdot}h$이고 $Na^+$의 초기플럭스는 $7.09{\times}10^{-4}-1.09{\times}10^{-3}mole/cm^2{\cdot}h$으로 나타내었다. 두 번째, 방사선이 조사된 막에서 $K^+$의 초기플럭스는 $21.0{\times}10^{-4}-16.7{\times}10^{-3}mole/cm^2{\cdot}h$이고 $Na^+$의 초기플럭스는 $62.0{\times}10^{-4}-20.6{\times}10^{-3}mole/cm^2{\cdot}h$으로 나타내었다. 막의 $K^+/Na^+$선택도는 약 1.10이다. 조사된 막의 pH의 추진력은 조사되지 않은 막보다 약 9-20배 정도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세포막모델에서 $K^+-Na^+$의 pump 시스템의 능동적 전달특성이 비정상적이기 때문에 세포장해가 세포에서 발현된다고 사료된다.

방사선이 조사된 세포막 모델이 물질의 능동수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n active transport of cell membrane model which irradiated by radiation)

  • 고인호;여진동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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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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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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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방사선이 조사된 세포막 모델에서 $K^+$$Na^+$의 능동전달 효과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이 실험에 사용된 세포막 모델은 스티렌과 디비닐벤젠의 슬폰화 혼성중합막이다. 이온의 초기플럭스는 양쪽의 $H^+$ 이온농도 증가와 함께 증가하였다. 실험범위 pH $0.5^{-3}$에서 방사선이 조사되지 않은 막의 $K^+$의 초기 플럭스는 $7.9{\times}10^{-4}\;-7.49{\times}10^{-3}mole/cm^2{\cdot}h$이고 $Na^+$의 초기 플럭스는 $10.6{\times}10^{-4}\;-7.68{\times}10^{-3}mole/cm^2{\cdot}h$이다. 방사선이 조사된 막의 $K^+$의 초기 플럭스는 $35.0{\times}10^{-4}\;-42.4{\times}10^{-3}mole/cm^2{\cdot}h$ 이고 $Na^+$의 초기 플럭스는 $52.0{\times}10^{-4}\;-43.3{\times}10^{-3}mole/cm^2{\cdot}h$이다. 막은 $K^+$를 선택하였고 $K^+/Na^+$의 비는 약 1.1이다. 조사된 막의 pH의 구동력은 조사되지 않은 막보다 약 3-4배 정도 유의 있게 증가하였다. 세포막 모델의 $K^+$$Na^+$의 능동전달이 비정상적이기 때문에 세포장해가 세포에서 나타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