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체형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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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에 따른 체형변화 -남성 노인을 중심으로- (Body Shape Change with Aging -Focused on Elderly Males-)

  • 차수정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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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0년도 제62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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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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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사이즈코리아에서 2015년 이루어진 제7차 인체치수조사 데이터 중 60대 남성의 치수와 2014년에 이루어진 고령자인체치수조사 데이터의 70대와 80대 남성의 치수를 분석하여 신체적인 노화가 주로 나타나는 연령 구간과 노화에 따른 노년 남성 체형의 변화에 대한 특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노년 남성의 경우 대체로 66-68세 사이와 75-77세 사이 그리고 84-85세 사이에 급격한 노화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60대와 70대에는 서서히 노화가 진행되다가 대체로 80대에 들어서면서 노화가 심화되어 신체적으로 체형의 변화가 급격히 나타나게 된다. 연령의 증가에 따른 노화의 현상으로 신체의 둘레, 너비, 높이 등에서는 변화가 심화되나 둘레, 너비, 높이에 비해 두께의 경우에는 변화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 노년 여성의 경우에는 등이 굽는 현상이 나타났으나 노년 남성의 경우에는 여성과는 반대로 뒤로 젖혀진 체형이 나타나 차이가 발견되었다. 따라서 의복패턴 제작 시 앞중심길이와 등길이 설정에 있어서 노년 여성과는 반대로 등 길이를 짧게 하는 패턴상의 수정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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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ivity study on the perception types of body shape in the pregnant women

  • Cha, Su-Jou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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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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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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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임산부 스스로가 자신의 체형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유형화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와 유형별 특성을 고찰함으로써 임산부의 체형에 대한 만족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의복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Q방법론으로 이루어졌으며, QUANL pc Program으로 분석하였다. 임산부의 체형에 대한 인식유형은 가는 팔다리 중앙 반구형 복부 체형, 처진 복부 돌출 체형, 굵은 윗팔 중앙 돌출 복부 체형의 3가지 유형으로 분석되었다. 향후 연구에서는 실제 체형 분석을 통해 인식체형과의 차이를 비교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연구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A Study on the Upper Body Shape of High School Boys to Develop Uniform Shirts

  • Cha, Su-Joung;Wee, Hye-Ju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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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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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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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사이즈코리아의 제7차 인체치수조사 자료 중 16-18세 고등학교 남학생 데이터를 사용하여 맞음새가 우수한 교복 셔츠를 개발하기 위하여 상반신 관련 치수를 분석하여 상반신 체형을 분류하고 체형유형별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교복셔츠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자료분석에는 SPSS Ver. 26.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고등학교 남학생은 높이항목은 연령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나 너비, 두께, 길이, 둘레, 어깨경사각, 몸무게 항목에서는 연령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상반신 체형은 어깨길이가 길고 상반신 둘레와 너비가 작은 '긴 어깨 마른 체형', 상반신길이가 길고 상반신 둘레와 너비가 큰 '긴 상체 비만 체형', 어깨길이가 짧고 상반신 두께와 너비가 중간인 짧은 어깨 보통 체형, 어깨길이가 길고 둘레와 너비는 중간 정도인 '긴 어깨 보통 체형' 등 4개로 유형화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추출된 사이즈 자료를 바탕으로 패턴 개발 및 사이즈 체계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 맞음새가 우수한 교복 셔츠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성인여성 기성복의 치수 간격설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pparel sizing system of adult women)

  • 이진희;최혜선;박수찬;김진호
    • 대한인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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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인간공학회 1993년도 추계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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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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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산업화로 인한 급속한 경제성장과 증가하는 여성들의 사회진출은 의생활에서 보다 편 하고 간소화된 생활양식을 추구하게 되고, 이에따라 의복의 구입에 있어서도 맞춤복보다 는 시간, 경제면에서 유리한 기성복을 선호하게 되었다. 불특정다수를 위한 기성복의 생산에 있어서 개개인의 체형에 보다 적합성이 좋은 제품의 개발을 위해 다수인의 다항 목계측치에 근거한 치수체계의 설정은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가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1979년 공업진흥청에 의해 제 1차 국민표준체위조사가 실시되었으며, 1986년에는 제 2차 조사가 실시되어 그 결과를 토대로 한국 공업규격의 의류치수 규격이 제정 발표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연령에 따른 신체적 변화를 고려한 체형분류가 되어 있지 않으며, 제품 호수에 따라 동일한 간격을 둔 체계였다. 1992년에는 제 3차 국민표준체위조사가 실시 되어 그 결과가 발표되었다. 의복은 인체계측에 의한 신체 각 부위의 치수와 형태를 기초로 2차원적인 소재에 적절한 원형을 사용하여 재단, 봉제과정을 거쳐 3차원의 입체 로 구성하고 인체에 대응시킨 것이므로 기성복에 대하여 소비자의 치수적합성을 만족시 키기 위해서는 체형의 특징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특히, 성장이 완료된 성인 여성은 출산후 중년에 접어들면서 신체적 특성이 변하여 체형이 바뀌는 경향이 있으므로 전 여성에대한 의류치수규격보다는 연령의 구분과 체형의 분류가 필요하다고 본다. 더우기 의류업체들의 판매대상의 세분화는 이를 더욱 뒷받침해주고 있다. 따라서 체형의 분류는 의복 치수 규격에 적용되어 의복의 종류에 따라 대다수의 불특정 다수 에게 보다 잘 맞는 의복 치수를 제공할 것이며, 그 치수의 정확성을 증대시키게 된다. 김성득(1991)은 소비자의 기성복에 대한 구매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규격치를 등간격 으로 하기 보다는 소비자의 분포밀도가 높은 곳일수록 규격치 간격들을 좁게 설정함으 로써 생산자 입장에서 총손실을 줄이고, 상대적 비용절감효과를 갖게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성인 여성기성복의 치수적합성을 높이기위하여 출산 후 중년에 접어 들면서 체형이 변화되는 것을 고려하여 연령을 분류하고(18세-34세, 30세-51세), 각 연령 집단에 따른 체형을 각각 3가지로 분류하였다. 이에 따라 의복 생산시의 총손실을 줄이기위한 상의, 하의생산시 필요한 부위별 최적규격치 간격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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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le body shape of middle-aged males for development of men's wear

  • Cha, Su-Jou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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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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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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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사이즈코리아의 제7차 인체측정조사 자료 중 40-59세 중년 남성의 직접 계측 데이터를 분석하여 전신 체형의 특성을 알아보고, 중년 남성의 전신 체형을 유형화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맞음새가 우수한 중년 남성의 의복패턴 제작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전신 계측자료는 SPSS Ver. 24.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요인은 신체의 수평, 수직, 어깨관련, 앞중심길이, 다리굵기, 어깨처짐 등 6개 요인이 추출되었다. 중년 남성의 전신체형은 3개로 유형화되어 유형1은 둘레는 가늘고 너비는 좁으며, 높이는 낮고 앞중심길이는 짧으며 다리가 얇은 체형이다. 유형 2는 높이는 높고 앞중심길이는 길며, 둘레 및 너비는 보통으로 다리가 굵고 어깨가 처진 체형이다. 유형3은 둘레는 크고 너비는 넓으며 어깨도 넓은 체형으로 앞중심길이는 긴 편이지만 신체높이는 낮고 어깨가 처지지 않은 체형이다. 중년 남성은 복부의 돌출 및 지방축적에 따른 둘레와 두께 항목의 증가가 두드러지므로 이를 반영한 패턴 제작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학령기 여아의 상반신 체형특성-체형구성인자를 중심으로- (Somatometric Characteristics on Upper Body of Elementary School Girls -Focusing somatometric factors-)

  • 장정아;배은아;권영숙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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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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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0-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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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the fundamental data for children's wear standardizing sizes of ready-made clothes by analyzing the elementary school girls’somatotype. The subjects for anthropometic measurements were 434 elementary school girls’by age groups < ‘(1st age(1ㆍ2 grade)’,‘2nd age(3ㆍ4 grade)’, and 3rd(5ㆍ6 grade)’ > living in Pusan.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upper bodies by the age groups 1. According to the analysis to draw somatometric factors by the age groups, sevenㆍseven and six actors in 1st . End and 3rd age groups are obtained from measurements of upper body. 2. The 1st & 2nd age groups: As the result of factor analysis for the factor, the first and second factors which explain more than 70% of the whole variance represent“horizontal size”and“vertical size”, which characterize more aspects of the body shape of girls at elementary school ages. 3. The 3rd age groups: As the result of factor analysis for the factor, 6 factor which explain 74.39% of variance were extracted form anthropometic data. The first factor represented the items of circumference, breadth and depth related to“sectional size the front length of the upper body”, The second factor described the items of "heights & the back length of the upper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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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코리아 인체 측정 자료에 근거한 30~40대 플러스 사이즈 남성의 체형 특성 및 체형 (Body-shape characteristics and body types of plus-size men in their 30s and 40s based on Korean anthropometric data)

  • 이하나
    • 복식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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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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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9-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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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utilized data to classify and characterize the body types of plus-size adult men aged in their 30s and 40s. Diversity is an important factor in the era of inclusive design, and discussion about size diversity to include the plus size should be accommodated. Data from 493 adult men classified as obese (with a World Health Organization criterion ≥25 BMI) were used for the analysi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Six independent factors were extracted using factor analysis for cluster analysis, which were then classified into five types. Type 1 (29.01%) was identified as body type I with the smallest degree of obesity. Type 2 (15.4%) was identified as body type Y with wide shoulders and a thin waist. Type 3 (14.2%) was the largest body volume (body type O), while the fourth (19.27%) identified as body type H has a large height and upper body. Lastly, type 5 (22.11%) has a long lower body and a slim abdomen, referred to as body type X. This study presents a basis for the development of various clothing sizes utilizing the body shape characteristics of plus-size men in their 30s and 40s. Follow-up research is needed to develop patterns for plus size men and to design various products.

성인비만여성의 체중조절행동에 따른 의복구매행동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Apparel Shopping Behavior of Obese Women in Relation to Interest in Weight Control)

  • 최영순;권순기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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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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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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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현대사회에서는 시각적 이미지를 표현수단으로 하는 대중매체의 등장으로 자기 신체에 대한 미의식이 고조되어 있으며 체형의 불균형으로 인한 신체적 불만족을 보상하기 위해 여성복은 이미 여성의 신체를 사회적 이상에 맞게 수단으로 이용되어 과거 어떤 시기보다도 신체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옷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반해 비만체형의 소비자들은 자신의 외모를 향상시킬 수 있는 의복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들에게 잘 맞는 의복을 선택할 기회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여성의류시장에서 소외되어온 비만 체형 소비자를 대상으로 첫째. 체중조절행동과 의복쇼핑행동간의 상관성을 규명하고 둘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쇼핑행동의 차이를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체중조절 행동에 따른 쇼핑행동 요인과의 관계에서 다이어트 경험의 유무, 자기지각체형, 체중조절 관심정도, 체중조절 동기에 있어서 부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쇼핑행동의 차이를 파악해 본 결과 연령, 결혼여부, 학력, 직업, 가계수입에서 모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의 시사점은 관련업계에 잠재된 중요한 여성복 시장임을 인식시킬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함과 아울러 침체된 패션산업의 새로운 틈새시장으로서의 여성복 시장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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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고체헝 에폭시 접착제의 특성 (Properties of Semi-Solid Epoxy Adhesives)

  • 조석형;안태광;홍영호;김영준;전용진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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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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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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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비스페놀 A, 에피크로로히트린을 반응시킨 에폭시 기본주제를 중심으로 경화제, 희석제, 충진제, 촉매 등을 배합하여 토목, 건축용 반고체형 에폭시 접착제를 개발하였다. 여기서 특히 에폭시 주제와 희석제의 종류 및 배합비율에 따른 기본 물성, 접착성능 등을 측정하였다. 상온 경화 특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경화시 간을 측정한 결과 희석제의 종류와 관계없이 희석제의 양이 증가할수록 경화시간이 증가하고 경화온도도 증가하는 경향을 알 수 있었으며 촉매의 양이 적을 경우가 경화시간이 빠른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경화 시간은 30분 내지 40분 정도로 상온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접착력 시험 결과는 촉매의 양이 적당한 때 가장 좋은 접착력을 나타내고 희석제 중에서 HDGE의 경우가 가장 좋은 접착력을 나타내었고 희식제의 양이 증가할수록 접착력은 증가하였다. 실리카와 철분을 섞어 반고체형 에폭시 접착제를 제조한 경우 기존의 제품보다 우수한 접착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한 반고체형 접착제는 제조공정 코스트 등에 대한 검토와 함께 제품화하여 토목, 건축 분야의 콘크리트 균열 접착, 볼트와 콘크리트의 접합, 목재의 접합 등에 간편하게 사용될 수 있으며, 배합물질과 비율에 따라 전기전자. 토목건축, 자동차산업 등의 산업용 접착제로서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생 6학년 학생의 비만상태에 따른 체형만족도와 체형존중감에 관한 연구 (The Body Shape Satisfaction and Body Shape Esteem according to the State of Obesity in 12-year old Children)

  • 백경신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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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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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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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비만상태에 따른 체형만족도와 체형존중감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1999년 5월 1일부터 5월31일까지 제천시 5개 초등학교 6학년 아동 669명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자료와 설문지 조사를 이용하여 자료수집을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비만상태는 전체의 14.0%, 남자의 21.4%, 여자의 6.6%가 비만이었으며, 평균체중은 남자가 41.09kg(표준편차, 9.102), 여자가 39.99kg(표준편차, 7.743)이었고 평균신장은 남자가 147.51cm(표준편차, 7.122), 여자가 149.13cm (표준편차, 6.852)이었다. 2. 비만상태에 따른 체형만족도는 전체($chi^2$=110.31, p= .000), 남($chi^2$=99.97, p= .000), 여 ($chi^2$=62.23, p= .000)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전체에서는 저체중군의 38.8%, 정상체중군의 32.0%, 과 체중군의 24.29%, 비만군의 10.6%가 체형에 대해 만족하였고, 남자에서는 저체중군의 25.7%, 정상체중군의 28.8%, 과체중군의 31.7%, 비만군의 12.5%가 체형에 대해 만족하였으며, 여자에서는 저체중군의 42.3%, 정상체중군의 23.7%, 과체중군의 12.0%, 비만군의 4.5%가 체형에 대해 만족하였다. 3. 비만상태에 따른 체형존중감은 전체(F=8.634, p= .000), 남(F=11.738, p= .000), 여 (F=4.502, p= .004)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평균 체형존중감 점수는 전체에서 정상체중군이 12.764점(표준편차 5.344)으로 가장 높았고 비만군이 9.840점(표준편차 4.638)로 가장 낮았으며, 남자에서는 과체중군이 14.780점(표준편차 4.601), 여자에서는 저체중군이 12.284점(표준편차 4.604)으로 체형존중감이 가장 높았고, 남(평균 10.166점, 표준편차 4.246), 여(평균 8.772점, 표준편차 5.723) 모두 비만군에서 체형존중감이 가장 낮았다. 4. 비만도와 체형만족도 및 체형존중감과의 상관관계는 비만도와 체형만족도(r= -.2081, p= .000), 비만도와 체형존중감(r= -.2250, p= .000)은 유의한 역상관관계를 나타내어 비만도가 높을수록 체형만족도와 체형존중감이 낮았다. 5. 일반적 특성에 따른 비만상태는 전체에서는 성별($chi^2$=88.136, p=.000), 체형에 대한 인식($chi^2$=242.371, p= .000)에서, 남자에서는 부의 체형($chi^2$=15.11, p= .019), 체형에 대한 인식($chi^2$=138.95, p= .000)에서, 여자에서는 모의 학력($chi^2$=19.46, p= .022), 체형에 대한 인식($chi^2$=143.35, p= .000)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전체에서 성별은 남자에서 비만은 21.4%, 여자에서 비만은 6.6%로 남자가 비만인 경우가 더 많았고, 체형에 대한 인식은 자신의 체형이 말랐다고 인식하는 경우 비만은 0.7%, 보통이라고 인식하는 경우 비만은 9.3%, 비만하다고 인식하는 경우 비만은 64.6%로 나타났다. 남자에서 부의 체형이 마른 경우 실제 비만인 학생은 21.20%, 보통인 경우 19.1%, 비만인 경우 42.9%로 나타났고, 자신의 체형에 대한 인식은 체형이 말랐다고 인식하는 경우 비만은 1.3%, 보통이라고 인식하는 경우 비만은 16.6%, 비만이라고 인식하는 경우 비만은 83.4% 이었다. 여자에서 모의 학력이 초등졸에서는 실제 비만은 없었고 중졸에서는 비만이 11.1%, 고졸에서는 4.9%, 대졸이상에서는 13.2%로 나타났고, 체형에 대한 인식에서는 말랐다고 인식하는 경우 실제 비만은 없었고, 보통이라고 인식한 경우 비만은 2.6%, 비만하다고 인식한 경우 비만은 43.3%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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