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사이즈코리아에서 2015년 이루어진 제7차 인체치수조사 데이터 중 60대 남성의 치수와 2014년에 이루어진 고령자인체치수조사 데이터의 70대와 80대 남성의 치수를 분석하여 신체적인 노화가 주로 나타나는 연령 구간과 노화에 따른 노년 남성 체형의 변화에 대한 특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노년 남성의 경우 대체로 66-68세 사이와 75-77세 사이 그리고 84-85세 사이에 급격한 노화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60대와 70대에는 서서히 노화가 진행되다가 대체로 80대에 들어서면서 노화가 심화되어 신체적으로 체형의 변화가 급격히 나타나게 된다. 연령의 증가에 따른 노화의 현상으로 신체의 둘레, 너비, 높이 등에서는 변화가 심화되나 둘레, 너비, 높이에 비해 두께의 경우에는 변화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 노년 여성의 경우에는 등이 굽는 현상이 나타났으나 노년 남성의 경우에는 여성과는 반대로 뒤로 젖혀진 체형이 나타나 차이가 발견되었다. 따라서 의복패턴 제작 시 앞중심길이와 등길이 설정에 있어서 노년 여성과는 반대로 등 길이를 짧게 하는 패턴상의 수정이 요구된다.
현대 사회의 산업화 추세로 인해 여성 노동의 증가및 여성의 사회 활동 범위가 확대 됨에 따라서 임산부 여성도 일반인과 같이 일상적인 생활을 영위하는데 부담이 가지지 않도록 적절한 연구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여성 의복에 관한 연구 방향은 정상 체형의 중년, 장년, 노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을 뿐 임신 시기가 한정되고 한정된 시간속의 체형 변화가 급격하기 때문인지 만족스러운 규격 치수와 등급 구별이 마련되어 있는 자료가 미미하다. 이에 임신기 여성중 만삭에 가까운 9개월된 여성의 체형을 body로 만들어 파악한 다음 pattern을 제시하여 좀 더 활동적이고 쾌적한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목 적 : 전립선 암 환자의 입체적세기변조방사선치료(VMAT)시 복부체형 및 에너지 변화에 따른 선량을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전립선암으로 본원에 내원한 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복부체형을 -2.0 cm에서 2 cm까지 0.5 cm씩 변화시키는 동시에 6, 10, 15 MV 각각의 에너지에서 VMAT 치료계획을 수립하였다. 체형변화에 따른 표적장기 내 선량변화를 평가하기 위해 PTV의 선량도(Conformal index, CI), 선량균등도(Homogeneous index, HI), $D_{max}$$D_{95%}$, $D_{50%}$, $D_{2%}$를 조사하였고, 정상조직 내 선량 변화를 평가하기 위해 직장과 방광의 $V_{70Gy}$, 대퇴부 머리의 $D_{max}$를 분석하였다. 결 과 : PTV 내의 $D_{max}$ 값 중 6 MV에서는 1.0 cm의 체형 감소에서 107.2 %로 선량이 상승하였고, 10 MV와 15 MV에서는 1.5 cm 체형 감소에서 각각 107.1 %, 107.0 %로 선량이 증가하였다. PTV 내의 $D_{50%}$ 값 중 6MV에서는 1.0 cm의 체형 증가에서 99.64 %로 선량이 감소하였고, 10 MV와 15 MV에서는 1.5 cm 체형 증가에서 각각 99.78 %, 99.97 %로 선량이 감소하였다. 2.0 cm 체형 증가에서는 각각 99.30 %, 99.52 %로 선량 감소를 보였다. 직장과 방광에 대한 선량은 체형이 감소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선량이 증가하였고, 체형이 증가됨에 따라 선량이 감소하였다. 6 MV에서 가장 급격한 선량 감소를 보였으며, 10 MV에서 직장 $V_{70Gy}$는 체형이 2.0 cm 줄어들 때 11.50 %에서 12.76 %로 증가했다. 방광 $V_{70Gy}$도 14.0 %에서 15.2 %로 증가했다. 또한 대퇴부 머리에서도 체형이 감소됨에 따라 선량이 증가함을 나타내었다. 결 론 : VMAT 치료시 복부체형 변화에 따라 선량분포 결과가 바뀔 수 있는데, 치료 시 SSD 및 CBCT를 이용하여 6 MV에서는 체형이 1 cm 이상 감소되거나 1.0 cm 이상 증가되었을 때, 10 MV와 15 MV에서는 1.5 cm 감소 또는 1.5 cm 증가되었을 시 re-simulation을 통해 치료계획을 새로 세워야 할 것으로 사료되어진다.
본 연구는 주관적 체형 인식이 체중 조절 행태와 체중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규명하고, 바른 정보와 교육의 필요성을 제시 하기위해 시행 되었다. 제6기(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체질 량 지수가 $18.5-25kg/m^2$ 인 만 19세 이상 성인 여성 6,238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교육 수준과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자신을 비만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전체 조사대상자에서, 체중 감소를 위해 운동과 식사량 감소를 가장 많이 선택하고 있었다. 체중 감소 노력 비율은 비만 체형 인식 군이 높았으나, 1년간 체중 변화에서 마름 체형 인식 군이 가장 높은 체중 감소 결과를 보였다(p< .001). 결과적으로, 주관적 체형 인식이 체중 조절 행태 뿐 만 아니라 체중 변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p< .001). 따라서 건강한 체중 조절 행태에 대한 교육과 바른 신체 이미지, 건강한 체형인식에 대한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천장관절 증후군으로 진단받은 중년남성 17명을 대상으로 슬링을 이용한 요부 안정화 운동이 근체형 및 주관적 통증에 영향을 주는지를 규명하여 슬링을 이용한 요부안정화 운동의 효과성을 증명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C시에 소재한 S정형외과에서 X-Ray 등의 검사를 통하여 천장관절 증후군으로 진단 받은 6개월 이상의 병력이 있는 만성 요통환자를 대상으로 슬링을 이용한 요부안정화 운동을 8주간 주 3회씩 1회 30분 통 24회 실시한 후 3차원 Moire 근체형검사기를 사용하여 근체형의 변화와 변형된 VAS통증 자각도를 이용하여 주관적 통증정도의 전 후 변화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근체형의 변화는 운동전과 운동 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됐고 주관적 통증정도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슬링을 이용한 요부안정화 운동은 천장관절 증후군 환자의 근체형 및 통증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의복은 사람의 신체적인 특징에잘 맞고 심리적으로 만족을 주는 것이어야 한다. 식죽(1989)은 인간관계와 사회구조가 복잡하게 서로 얽혀 이루어진 현대사회에서는 의복에대한 욕구는 다면적이고 모든 기능을 동시에갖는 것이 요구되어진다고 하였고 정삼호(1988)는 성인여성들은 연려이 증가함에 따라 나타나는 체형변화를 의복으로 최대한 보완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의복을 통해 자기 자신을 표현함으로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얻으려고 노력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의복 착용 자가 의복을 통해얻는 심리적 만족도는 신체적 만족도와 관련되어 형성된다고 할 수 있으며 또한 신체 적 만족도는 체형과 관련되어 형성된다고 할 수 있다 (정재은,1992). 이에 신체적 만족도와 의복행동 및 체형에 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옥연(1984), 식죽(1988), Labat-Delong(1990), 김용숙 (1990), Shim(1991), 구자명.이명희(1994), 고애란.김양진(1996) 등은 신체 만족도와 의복행동간에 관련 이 있음을 밝혔으며, 임숙자(1986), 김양진.강혜원(1992)은 신체의 결함을 의복으로 보완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였고, 김정숙(1984)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의복을 선택하므로써 안정감을 갖게된다고 하였다. 또한, Douty. Brannon(1984)은 여성은 마른것을 선호한다고 하였고 Clayton 등(1987)은 의복 착용자의 체형에 따라 의복 유행성 지각이 다름을 밝혔다. 그러나, 이에관한 대부분의 연구들은 심리 학적 입장에서 행하여진 연구로 신체의 종합적인 만족도, 선호를 취급하고 있을 뿐 신체각 부위의 만족 도나 선호에 관한 자세한 고찰을 하고 있지 않으며 자신의 신체에 대한 인식도 및 실제체형과의 비교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이에, 신체 각 부위에 대한 인식도 및 실제 신체 측정치와 만족도와의 관계 및 이상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또한, 신체에 대한 이상형은 시대의 여러 여건에 따라서 변화할 수 있으므로 의복 착용자가 의복을 통해서 표현하고자 하는 이상형의 시대적 변화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신체에 대한 인식도 및 만족도, 이상형에 대한 설문지 조사와 신체측정을 통하여 신체 크기에대한 만족도를 객관적인 척도로 고찰하고, 이상형과 실제 체형에 관하여 고찰하고자 한다. 도한, 1992년도 자료와의 비교를 통하여 시대에 따른 신체만족도와 이상형의 변화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기초로 한 의복원형 제작 및 의복 디자인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의복의 맞음새가 좋을뿐만 아니라 의복착용자들 에게 심리적 만족을 줄 수 있는 의복 제작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노년여성을 위한 의복 원형을 설계하기 위하여 60∼80세 의 노년여성을 대상으로 직접 계측을 실시하여 체형을 유형화하고 동작에 따른 체표면 특성을 분석하였다. 인자분석을 실시한 결과 상반신 비만요인, 높이요인, 상반신 앞면길이, 어깨 형태, 상반신 뒷면 길이, 어깨 경사도, 목형태, 진동깊이의 8개 인자가 추출되었다. 군집분석에 의한 체형분류 결과, 유형 1은 상반신의 골격이 가장 작고 왜소하며 가슴의 하수가 작은편의 앞으로 굴신된 체형이며, 유형 2는 키가 작고 보통인 체형으로 상반신의 앞뒤면 길이가 짧으며 가슴의 하수가 크고 어깨가 넓고 약간 앞으로 숙여진 체형이다. 유형 3은 키가 가장 크고 등과 어깨가 두꺼운 골격이 큰 체형이다. 유형 4는 키가 약간 크고 마른 체형에 상반신 앞면길이 인자가 큰 유형으로 약간 뒤로 젖혀진 체형이라 할 수 있다. 동작에 따른 체표면의 변화를 델마토그래프법 (Dermatograph method)에 의해 측정 한 결과, 가로 방향에서 동작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기준선은 뒤목점-어깨끝점길이, 어깨 길이 및 앞가슴둘레선, 후액와선이며, 세로 방향에서는 어깨끝점-BP-허리중심점, 어깨중심에서 앞허리선까지의 앞길이 및 옆선길이로 나타났다.
산업화로 인한 급속한 경제성장과 증가하는 여성들의 사회진출은 의생활에서 보다 편 하고 간소화된 생활양식을 추구하게 되고, 이에따라 의복의 구입에 있어서도 맞춤복보다 는 시간, 경제면에서 유리한 기성복을 선호하게 되었다. 불특정다수를 위한 기성복의 생산에 있어서 개개인의 체형에 보다 적합성이 좋은 제품의 개발을 위해 다수인의 다항 목계측치에 근거한 치수체계의 설정은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가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1979년 공업진흥청에 의해 제 1차 국민표준체위조사가 실시되었으며, 1986년에는 제 2차 조사가 실시되어 그 결과를 토대로 한국 공업규격의 의류치수 규격이 제정 발표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연령에 따른 신체적 변화를 고려한 체형분류가 되어 있지 않으며, 제품 호수에 따라 동일한 간격을 둔 체계였다. 1992년에는 제 3차 국민표준체위조사가 실시 되어 그 결과가 발표되었다. 의복은 인체계측에 의한 신체 각 부위의 치수와 형태를 기초로 2차원적인 소재에 적절한 원형을 사용하여 재단, 봉제과정을 거쳐 3차원의 입체 로 구성하고 인체에 대응시킨 것이므로 기성복에 대하여 소비자의 치수적합성을 만족시 키기 위해서는 체형의 특징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특히, 성장이 완료된 성인 여성은 출산후 중년에 접어들면서 신체적 특성이 변하여 체형이 바뀌는 경향이 있으므로 전 여성에대한 의류치수규격보다는 연령의 구분과 체형의 분류가 필요하다고 본다. 더우기 의류업체들의 판매대상의 세분화는 이를 더욱 뒷받침해주고 있다. 따라서 체형의 분류는 의복 치수 규격에 적용되어 의복의 종류에 따라 대다수의 불특정 다수 에게 보다 잘 맞는 의복 치수를 제공할 것이며, 그 치수의 정확성을 증대시키게 된다. 김성득(1991)은 소비자의 기성복에 대한 구매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규격치를 등간격 으로 하기 보다는 소비자의 분포밀도가 높은 곳일수록 규격치 간격들을 좁게 설정함으 로써 생산자 입장에서 총손실을 줄이고, 상대적 비용절감효과를 갖게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성인 여성기성복의 치수적합성을 높이기위하여 출산 후 중년에 접어 들면서 체형이 변화되는 것을 고려하여 연령을 분류하고(18세-34세, 30세-51세), 각 연령 집단에 따른 체형을 각각 3가지로 분류하였다. 이에 따라 의복 생산시의 총손실을 줄이기위한 상의, 하의생산시 필요한 부위별 최적규격치 간격을 제시하였다.
우리나라 동안의 꽁치에 대해서 1968년, 1970년 및 1971년 $1\~7$월의 어획통계 자료와 1968년의 체장측정자료를 이용하여 꽁치의 체형군에 따른 회유를 고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어장내의 전어군의 분포중심의 이동은 북상 회유에서나 남하 회유에서나 대체로 $130^{\circ}\~130^{\circ}30'$의 범위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각월의 동서 방향으로의 편배의 정도는 해에 따라 대단히 심하다. 이 중심의 이동은 해황외에 해에 따른 체형군별의 자원량의 크기와도 깊은 관계를 가질 것이라 추측된다. 2. 체형군을 분류하는 기준체장의 주년에 걸친 변화곡선을 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5, 6월에 있어서 중형군을 구분하는 체장의 변화곡선은 $Y=24.807X^{0.0885}$이며, 중형군과 소형군을 구분하는 체장의 변화곡선은 $Y=21.532X^{0.1177}$이다. 단 Y는 체장, X는 역상의 월을 표시함. 3. 회유에 있어서 북상기에는 체형이 작은 것이 먼저 북상하고 남하기에는 체형이 큰 것이 먼저 남하하는 경향을 보인다. 4. 회유경로는 어장내의 분포중심의 이동방향으로서 추적될수 있는 것이 아니며, 1968년의 각 체형군의 회유경로는 Fig. 6과 같이 추정된다.
청년기 여성들에게 널리 만연되어 있는 과잉 체중조절행동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체형에 따른 체중조절 행도의도를 예측하고자 하였다. 체중조절 행동의도를 예측하기 위하여 스트레스 과정 이론과 합리적 행동이론을 기반으로 한 연구모형을 만들고 이모형에 근거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는 대구시 소재하는 고등학교 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 463명(고교생 337명, 대학생 126명)이었으며, 조사방법은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통계처리는 SAS program을 이용하였다. 조사를 통해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체형에 대한 불만족을 가져오는 스트레스 요인은 체형에 관계없이 모두 현재의 체형이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이었고, 다음으로 체형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매스컴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 감은 모둔 군에서 인지된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 다이어트 행동의도는 체형이 뚱뚱할수록 높았다. 3) 행동에 대한 태도에서 행동결과에 대한 신념은 저체중군에 비해 과체중군으로 갈수록 높게 나타났고, 행동결과에 대한 평가는 모든 군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나타내어 행동결과에 대한 신념이 태도에 대한 주요 결정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4) 주관적 규범은 과체중군일수록 높은 값을 나타내어 다이어트 행동을 할 때 과체중군이 준거인의 뜻에 동의할 의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과체중군이 정상체중 이하인 군 보다 준거인이 자신의 체중 조절 행동을 지지할 것이라는 신념이 높았다. 모든 체형군에서 남자친구의 경우에만 순응동기가 높았고 그 외의 준거인에 대해서는 과체중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5) 저체중군에서는 인지된 스트레스와 다이어트 행동에 대한 태도가, 정상체중군에서는 다이어트 행동에 대한 태고, 인지된 스트레스와 함께 자아존중감이 행동의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체중군 에서는 특정한 요인이 다이어트 행동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은 정상체중군에서만 영향을 나타내었고, 영양지식은 어느 군에서도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현재의 체형, 체형에 대한 인식, 매스컴의 영향 등이 체형에 대항 불만족이라는 스트레스로 인지되고, 이러한 이지된 스트레스와 체중조절 행동에 대한 태도가 체중조절 행동의도를 갖도록 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이어트 행동에 대한 태도는 행동결과에 대한 신념이 주요 변수였음을 감안할 때 체형에 대한 불만족을 유발하는 요인들과 감안할 때 체형에 대한 불만족을 유발하는 요인들과 다이어트 행동 결과에 대한 신념이 주요 변수였음을 감안할 때 체형에 대한 불만족을 유발하는 요인들과 다이어트 행동 결과에 대한 신념이 체중조절 행동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과잉 체중조절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서 현재 자신의 체형과 바람직한 체형의 기준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체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중용한 스트레스 요인임을 감안하여 사회 전반에 만연되어 있는 바람직한 체형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위한 노력이 행해져야 한다. 또한 신념이 행동의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에 따라 다이어트 행동 결과에 대한 신념이 올바른 지식에 근거한 바람직한 신념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영양지식이 다이어트 행동의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단기간에 실시한 영양지식의 교육이 행동의 변화까지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태도에는 영향을 미친 것을 참고하여 장기적인 목표를 갖고 영양 지식의 보급에도 힘을 기울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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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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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