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체형인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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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초, 중, 고등학생들의 자기 체형에 대한 인식 및 불만족도에 대한 조사 (Study on Perception of Their Body Image and Body Dissatisfaction in Adolescent in Ulsan)

  • 홍찬의;홍성완;정철주;이동진;최광해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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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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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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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경 : 울산 지역 청소년에서 자기 체형에 대한 인식이나 만족도, 식이장애 여부를 평가 하였다. 방법 : 2008년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울산동 강병원을 방문한 울산지역의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총 1,501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조사 방법을 통해 조사하였다. EAT-26와 체형 불만족도에 대해 조사하였으며 결과를 성별과 학년, 체질량지수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결과 : 1) 학년이 증가할수록 남녀모두 키와 몸무게, 체형에 대한 불만족도가 증가하였다. 2) 체질량지수가 증가할수록 남녀모두 몸무게와 체형에 대한 불만족도가 증가하였다. 3) EAT-26점수와 식이 장애 고위험군의 비율이 남자보다 여자가 높았다. 결론 : 여자에서 체중이나 체형에 대한 불만족의 비율이 높고 자신을 뚱뚱하게 생각하고 있었으며, 식이 장애 고위험군이 여자에게서 어린 나이에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 식이장애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 및 지속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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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초등학생의 저체중 현황파악 및 관련요인 분석 (Underweight Related Factors in School-Aged Children in Daegu)

  • 윤영희;박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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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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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2-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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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학령기아동의 저체중 현황 및 관련요인을 살펴보기 위하여 대구지역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저체중군 86명과 정상체중군 407명의 식습관, 건강상태, 자아체형 인식 및 체중조절의지, 영양소 섭취수준과 출생 시 정보를 수집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저체중군 비율의 66.3%가 여학생으로 남학생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고, 저체중 자녀를 둔 아버지의 신장은 정상체중군과 비교하여 약 1.8 cm 정도 더 큰 것으로 관찰되었다. 둘째, 저체중군이 정상체중군보다 최근 1년간 병원진료 및 감기증상 빈도가 유의적으로 더 높았고, 특히 저체중군에서 월 1회이상 병원진료를 경험한 비율은 14.5%로, 정상체중군 5.5%에 비해 약 9% 높은 수준을 보였다. 셋째, 저체중 남학생은 본인 체형에 대하여 비교적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는 반면, 정상체중 남학생은 본인 체형에 대해 실제 체형보다 왜소하다고 평가하는 비율이 36.6%를 차지하였다. 저체중 여학생의 경우 33.3%는 본인이 마른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보통체중 혹은 과체중이라고 응답하는 등 잘못된 체형 인식 수준이 비교적 높은 경향을 보였다. 넷째, 저체중 여학생은 현재 자신의 체중을 그대로 유지하거나 더 줄이려고 노력하는 비율이 31.6%였고, 정상체중 여학생의 35.5%가 정상체중임에도 체중을 더 줄이기 위하여 노력한다고 응답하였다. 다섯째,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대비 영양소 섭취비율을 남녀별 체중군에 따라 비교한 결과, 단백질은 두 체중군 모두 권장량보다 2배 가량 높은 섭취비율을 보였으나 정상체중군이 저체중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더 많이 섭취하고 있었으며, 그 차이는 남학생에게서 더 두드러졌다. 반면 식이섬유, 칼슘, 칼륨, 엽산은 두 체중군에서 권장량보다 낮은 섭취수준을 보였다. 여섯째, 출생체중과 현재체중, 현재신장, 현재 Rohrer's index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여학생의 출생체중은 현재체중과 현재신장에서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위에 제시한 것과 같이 본 연구에서는 저체중 아동의 건강상 문제에 대한 가능성, 여학생의 왜곡된 자아체형인식 및 체중조절의지, 그리고 출생 시 체중과 현재 체중과의 연관성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가정과 학교에서 학령기 아동의 저체중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체형에 따른 성인 남녀의 생활습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Life Habits of Male and Female Adults Relating to Their Body Shape)

  • 이희섭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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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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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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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성인 남녀를 비만도에 따라 저체중군의 체형, 표준 체중군의 체형, 과체중군의 체형으로 구분하여 체형에 대한 인식, 기호습관, 식습관, 건강에 대한 관심도, 체중 조절에 대한 태도 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 중 저체중군의 체형이 7.9%,표준체중의 체형이 55.2%, 과페중군의 체형이 36.9%로 나타났으며, 저체중군은 마르고 키가 크고, 과체중군은 뚱뚱하고 키가 작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자신의 실제체형과 자신이 이상형이라고 생각하는 체형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런 경향은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욱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p < 0.001). 남자의 42.6%, 여자의 21.5%만이 자신의 체형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1). 여자는 체중이 적을수록 자신의 체형에 대한 만족도가 증가하였으며 체형과 상관없이 모두 마른 체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01). 2. 남자의 86.5%, 여자의 49.0%가 술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 < .0.001) 저체중군 남자와 표준체중군 여자가 술을 가장 많이 마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음주횟수는 1주일에 한 두 번 마신다가 가장 많았다. 남자의 64%가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여자들은 대부분 흡연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 < 0.001). 기호음료 중에서 남녀 모든 군에서 커피의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p .0.01) 남자의 51.0%, 여자의 45.0%가 건강(보조)식품이나 영양제를 먹는다고 응답하였다. 3. 남자의 57%,여자의 45%가 식사를 항상 규칙적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체중군 여자를 제외하고 모든 체형에서 식사를 항상 규칙적으로 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전혀 규칙적이 아니라고 답한 비율은 표준체중군 여자에게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끼의 식사량에 있어서는 남녀 모두 적당하게 먹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배부르게 먹는 경우는 과체중군에서 높게 나타났다(p < 0.001). 음식의 간에 있어서 남녀 모든 군에서 적당하게 먹거나 싱겁게 먹는다고 답한 비율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남자의 78.7%, 여자의 92.0%가 간식을 먹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p < 0.01), 저체중군의 간식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편식을 안한다고 답한 비율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p < 0.05), 저체중군의 편식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식사의 질에 대하여 식사를 고칠 필요가 있다고 답한 비율은 남자가 40.4%, 여자가 56.3%로 나타났으며 (p < .0.01), 다른 군에 비하여 저체중군 남자와 과체중군 여자에게서 높게 나타났다. 4. 수면 시간은 남자는 평균 6.92시간, 여자는 6.53시간으로 조사되었으며, 과체중군 남자가 가장 길었으며, 저 체중군 여자가 가장 짧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면시간에 관해서 남녀 모두 적당하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한편 하루 중 노동, 운동, 휴식, 식사의 균형에 관해서 남녀 모두 가끔 그렇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전혀 아니라고 응답한 비율도 모든 체형에서 24%이상으로 나타났다. 남자의 70.2%,여자의 52.3%는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p < 0.001) 남자는 체형과 상관없이 운동을 가끔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 비율도 24% 이상으로 나타났다. 여자의 경우 운동을 항상 하고 있는 비율은 저체중군에서, 가끔 하는 비율은 과체중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자각적 건강 상태에 관하여 남녀 모두 과반수 이상이 그저 그렇다고 응답하였으며 건강하여 문제가 없다는 남자에게서, 항상 피곤하고 건강 장애가 있다는 여자에게서 높게 나타났다(p < 0.05). 항상 피곤하고 건강 장애가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과체중군 남자와 표준체중군 여자에게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5. 남자의 53.9%, 여자의 83.2%가 체중 조절에 관심이 있다고 하였으며(p < 0.001) 남녀 모두 체중이 증가할수록 체중 조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p < 0.01). 체중 조절에 대한 시도 경험에 대해서는 남자는 생각없다가, 여자는 과거에 몇 차례 해 본 경험이 있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p < 0.001). 현재도 체중조절을 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10% 정도로 조사되었다. 체중 조절 시도 방법에 있어서 남자의 저체중군은 체중을 늘이는 방향으로 과체중군은 체중을 줄이는 방향으로 시도하였으며, 여자의 경우에는 모두 체중을 줄이는 방향으로 시도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p < 0.001). 체중조절을 위한 좋은 방법으로는 남자의 경우 음식량의 조절보다는 운동을 많이 한다가 가장 많았으며 여자들은 음식물의 섭취량을 줄인다와 음식 량의 조절보다는 운동을 많이 한다고 답한 비율이 비슷하게 나타났다(P <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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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기 아동의 비만유병률과 체중조절 실태에 관한 연구 (Prevalence of Obesity and Its Relationship to Diet on Elementary Students)

  • 노영일;김강호;양은석;박영봉;박상기;박종;문경래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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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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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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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 적: 초등학교 아동에서 체중조절 실태를 조사하고 비만도, 체형인식 정도와 체중조절과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무분별한 체중조절에 의한 건강장애 평가를 위한 기본적인 자료를 얻고자 본 연구를 하였다. 방 법: 1997년 5월부터 1997년 6월까지 광주시내 5개 초등학교 5, 6학년 1,741명을 대상으로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여 비만도를 계산하고 체형인식과 체중조절실태를 설문 조사하였다. 결 과: 1) 비만도를 기준으로 남학생에서는 비만 19.5%, 정상 70.5%, 야윈 경우 10.1%였으며, 여학생에서는 각각 10.5%, 66.3%, 23.1%였다. 설문조사에서 자신의 체형을 비만, 정상, 야윈 경우로 응답한 경우가 남학생는 각각 18.4%, 58.4%, 23.2%이었으며, 여학생는 각각 24.5%, 58.6%, 16.9%이었다. 2) 체형을 인식하는 기준은 체중을 직접 재보고 88.0%, 친구와 비교해서 77.9%, 부모가 뚱뚱하다고 해서 62.7% 등의 순이었다. 3) 체중조절을 위한 정보을 얻은 곳은 라디오. TV 44.%, 책.신문.잡지 30%, 가족.친척 17%, 친구.선배 9%순이었다. 4) 비만도를 기준으로 정상이거나 야윈 남학생의 6.8%, 여학생의 19.4%는 자신이 비만에 속한다고 응답하였으며, 비만도를 기준으로 비만인 남학생의 32.6%, 여학생의 28.7%는 자신이 정상 체중에 속한다고 응답하여 여학생이 비만에 대해 더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5) 비만도를 기준으로 남학생에서는 야윈 경우 18.0%, 정상 18.7%, 비만아의 36.7%에서, 여학생에 서는 야윈 경우 17.8%, 정상 22.4%, 비만아의 46.3%에서 한가지 이상의 체중조절 방법을 2주 이상 하였다(p<0.0005). 6) 실제체중이 정상 이하인데 정상이라고 인식하는 아동의 17.3%, 비만하다고 인식하는 아동의 37.2%에서 2주 이상 계속 한가지 이상의 체중조절을 하였다(p<0.001). 결 론: 학동기 아동에서 심지어 야윈 경우에서조차 체중조절 방법을 실시하고 있어 무분별한 체중 조절로 인하여 성장장애, 영양결핍 등의 문제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므로 이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적절한 보건교육의 도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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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체형과 이상체형에 대한 남녀 대학생들의 인식과 선호체형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Preferred Body Shape and the Perception between Real and Ideal Body Shapes of College Students)

  • 최미성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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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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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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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perception between real and ideal body shapes of college students and to investigate the preferred body shape of college students. The research subjects numbered one hundred forty five male and female students, aged 20 to 29, who lived in Gwangju and Chonnam province. The anthropometric data was collected including both direct and indirect measurements. The data was analyzed by mean and standard deviation, t-test, and factor analysis. The results of t-test showed the significant difference($p{\leq}.001$) between real body size and ideal body size. The result showed that male students want to have bigger chest circumference and a taller height than their real body, the research also showed that the female students want to have a narrow bust and hip width along with a taller height than real body. Regarding ideal body shape, male students pursued bigger height and want an inverted-triangle body shape. On the other hand, female students pursued bigger height and slim body shape. This study established the factors(dimension of torso, height, the side shape of torso, and shoulder shape) as the perception between real and ideal body shapes. In terms of real body, the factor analysis shows two contrasting results in which the height is the most important factor for female students, while the torso dimension is the most important factor for male students. In terms of ideal body, the height factor is the most important for both the male and female students.

대학생의 체형 인식과 비만 정도 및 운동과 식습관 변화단계 영향요인: 범이론적 모형 적용 (The Level of Body Perception, Obesity, and Factors associated with Stages of Exercise and Dietary Habits Change in University Students: Application of the Transtheoretical Model)

  • 장인순;김유정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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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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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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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level of body perception, obesity, and factors associated with stages of exercise and dietary habits change in university students. Methods: A descriptive design was used. Data were collected from 279 university students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Results: The body perception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self rated health (F=27.89. p<.001), weight satisfaction (F=137.74. p<.001) and weight control interest (F=39.19. p<.001). The BMI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weight satisfaction (F=34.08. p<.001) and weight control interest (F=19.59. p=.003). But the body perception and BMI were not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depression (F=2.17, p=.073, F=0.86. p=.462), the change of exercise (F=25.91. p=.055, F=20.34. p=.061), and dietary habits (F=12.96. p=.677, F=11.29. p=.505). The related factors affecting the change of exercise behavior were counter conditioning, self efficacy, eating behavior, and helping relationship, including 30.4% R-square. The related factor affecting the change of dietary habit was only eating behavior, including 20.0% R-square. Conclusion: This study can provide useful information to develop effective programs for the change of exercise and dietary habits considering university students' stages of change according to the transtheoretical model.

경북 지역 고등학생의 성별에 따른 체형인식도 및 다이어트 행동에 관한 비교 연구 (Self-Perception of Body Image and Dieting Behaviors by Gender among High School Students in Gyeongbuk Province)

  • 김효정;김미라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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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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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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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self-perception of body image and dieting behaviors by gender among high school students. The data were collected by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during April, 2010, and analyzed by SPSS Windows V.18.0.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many respondents showed a desire to be underweight and regarded themselves as overweight, even though they had a normal BMI. Second, female respondents showed a higher level of concern about diet than male respondents. Third, male respondents received information about diet mostly from their family or friends, whereas female respondents received information from blogs, mini-homepages, or Kin-search on the Internet. Finally, female respondents showed a higher level of practice for fasting therapy than male respondents, whereas male respondents showed a higher level of practice for food therapy, drug therapy, oriental medicine therapy, and steam bath therapy. Therefore, high school should educate students to get right recognition and knowledge of diet.

서울시 일부 비만아동의 영양교육 후 영양지식 변화에 따른 식습관 , 식행동 및 체형인식도 차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ietary Habits , Dietary Behaviors and Body Image Recognition of Nutrition Knowledge after Nutrition Education for Obese Children in Seoul)

  • 김은경;이애랑;문현경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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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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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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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btain basic data of nutrition education for obese children in Seoul and to examine dietary habits, dietary behaviors, and body image recognition before and after nutrition education. A convenience sample of 69(male : 54, female : 15) obese children was selected from "98 Children Nutrition Camp" in Seoul. The survey design employed a structured questionnaire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 1. Anthropometric parameters such as height, weight were measured in 69 obese subjects of age 10~12. 2. Effects of nutrition knowledge were gained by dietary habits, dietary behaviors and body image recognition. 3. Comparison of nutrition knowledge scores for obese children was to obtain basic data of effects for nutrition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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