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東) 서양의학(西洋醫學)이 여러 방면(方面)으로 눈부시게 발전(發展)해 왔음에도 불구(不拘)하고 동일질병(同一疾病)에 대한 약(藥) 효과(效果)의 개인별(個人別) 차이(差異)나 질병(疾病)에 대한 개인별(個人別) 감수성(感受性)의 차이(差異)에 따른 여러 가지 면역관계(免疫關係) 질환(疾患)의 다양성(多樣性)이나 난치병(難治病)의 다양(多樣)한 예후(豫後) 등(等)의 이유(理由)를 정확(正確)히 이해(理解)하지 못하고 따라서 적절(適切)한 대처(對處)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現實)이다. 그런데 사상의학(四象醫學)의 네 체질(體質)에 따른 질병(疾病) 관리(管理), 치료(治療) 및 예방법(豫防法)은 현대(現代)의 난치병(難治病)이라고 할 수 있는 성인병(成人病), 면역계(免疫係) 질환(疾患), 스트레스성(性) 질환(疾患)의 관리(管理)에 효과적(效果的)으로 적용(適用)할 수 있으므로 현재(現在) 한방임상의학(韓方臨床醫學)에서 많이 응용(應用)되고 있다. 이러한 사상의학(四象醫學)을 세계(世界)에 폭넓게 적용하기 위해서는 국제적(國際的)으로 응용(應用)할 수 있는 체질진단(體質診斷)의 기준(基準)이 마련되어야 한다. 우선(于先) 본(本) 연구(硏究)는 외국인(外國人)에게도 과연(果然) 체질(體質)이 존재(存在)할까 하는 의문점(疑問点)을 해결(解決)하기 위(爲)하여 미국인(美國人)을 대상(對象)으로 체질(體質) 분류(分類)를 시도하여 체질(體質) 존재(存在) 여부(與否)를 확인(確認)하는 작업(作業)부터 시작(始作)하였다. 또 체질(體質)이 존재(存在)한다면 체질(體質) 진단(診斷) 도구(道具)로는 어떤 것이 좋을까를 알아보기 위(爲)한 연구(硏究)를 병행(竝行)하였다. 선택(選擇)된 체질(體質) 진단(診斷) 도구(道具)로는 경희대학교(慶熙大學校) 사상의학(四象醫學) 교실(敎室)에서 개발(開發)되어 학회(學會)에서 공인후(公認後) 임상(臨床)에서 널리 사용(使用)되는 체질(體質) 진단(診斷) 도구(道具)인 QSCCII를 바탕으로 이를 영문(英文)으로 번역(飜譯)하고 채점(採點) 방법(方法)을 보완(補完)하여 새롭게 제작(製作)된 new QSCCII + 사용(使用)하였다. 본(本) 연구(硏究)는 국내(國內)에서 표준화(標準化)되어 사용(使用)하고 있는 체질진단진단도구(體質診斷診斷道具)인 QSCCII를 보완하여 미국(美國)에서 응용(應用)할 수 있는 새로운 진단(診斷) 도구(道具)를 마련하고자 처음으로 시도(試圖)된 연구(硏究)이다. 조사(調査) 대상(對象)은 University of Bridgeport. Connecticut. U.S.A의 학생(學生), 교직원(敎職員)그리고 Health Science Center의 Clinic을 방문(訪問)한 사람중(中) 본(本) 조사(調査)에 협력(協力)한 사람이 주(主)로 그 대상(對象)이 되었으며 기타(其他) 주변(周邊)의 현지인(現地人)들이 대상(對象)이 되었다. 년(年) 조사대상인원(調査對象人員) 344명(名)이었고 전체(全體) 조사(調査) 대상(對象)에서 재검사(再檢査)를 할 수 있었던 인원(人員)은 240명(名)이었다. 연구기간(硏究期間)은 1998년(年) 9월(月)부터 1999년(年) 8월(月)까지 약(約) 1년(年) 여(餘)에 걸쳐 실시(實施)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硏究結果)를 고찰(考察)해 볼 때 아래와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미국(美國) 사람에게도 사상체질(四象體質)은 존재(存在)한다. 추론(推論)컨데 미국(美國)에는 다양(多樣)한 인종(人種)이 섞여 살고 있으므로 외국인(外國人) 모두에게 역시(亦是) 체질(體質)이 존재(存在)한다고 볼 수 있다. 2. 미국인(美國人)에게 특(特)히 백인(白人)에게선 소양인(少陽人)으로 진단(診斷)되는 경향(傾向)이 높았다. 이 결과(結果)는 미국(美國)사람에게도 사상체질(四象體質)은 존재(存在)한다는 가설(假說)과 다소(多少) 부합(附合)된다 사료(思料)된다. 3. 검사재검사(檢査再檢査)를 통하여 분석(分析)된 결과(結果)를 볼 때 그 결과(結果)가 일관(一貫)되게 나오는 것으로 보아 new QSCCII +가 외국인(外國人)의 체질(體質)을 진단(診斷)할 때 일관(一貫)된 결과(結果)를 얻을 수 있는 진단방법(診斷方法)일 가능성(可能性)을 시사(示唆)한다. 4. 표준(標準) 집단(集團)의 체질(體質) 분류(分類)에서는 인종(人種)에 관계(關係)없이 체질(體質)이 존재(存在)하고 있었다. 5. 반응(反應) 빈도(頻度)가 낮은 문항(問項)은 미국인(美國人)을 위(爲)한 표준화(標準化) 연구(硏究)를 할 때 미국인(美國人)에게 이해(理解)가 될 수 있는 또다른 표현(表現)으로 바꾸어 적용(適用)해 볼 필요(必要)가 있을 것으로 추정(推定)된다. 6. 미국인(美國人)의 체질(體質)을 정확(正確)하게 하기 위(爲)해서는 표준화(標準化) 작업(作業)을 함으로써 QSCCII라는 진단도구(診斷道具)를 이용(利用)하여 측정(測定) 진단(診斷) 데이터를 평가(評價)할 수 있는 진단(診斷) 기준(基準)이 만들어져야 한다. 7. 체질(體質)이 불투명(不透明)하다고 나온 71명(名) 중(中)에는 잠재적(潛在的) 태양인체질(太陽人體質)이 포함(包含)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推程)되나 태양인(太陽人)의 희소성(稀少性)에서 기인(起因)하는 new QSCCII+의 변별력저하(辨別力低下)에 대한 해결방안(解決方案)에 대(對)한 연구(硏究)가 추후(追後)에 진행(進行)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8. 연구결과(硏究結果) 북미지역(北美地域)의 체질분포(體質分布)는 다음과 같다. 연인원(年人員)을 대상(對象)으로한 분포(分布)에서는 소양인(少陽人) 36.25 %(87명), 태음인(太陰人) 13.75 %(33명(名)), 소음인(少陰人) 20.41%(49 명(名)), 분류(分類)가 안되거나 태양인(太陽人)인 경우(境遇)가 29.58%(71 명(名))이었다.
체질(體質)이란 형체(形體)에 기능(機能)을 결부시킨 것으로 유전적(遺傳的) 체질(體質)의 형성요소(形成要素)와 생활환경적(生活環境的) 요소(要素)가 합치되어 형성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제마(李濟馬)의 사상체질이론(四象體質理論)은 그 이론적 근거와 임상적 활용에 있어서 체계적(體系的)이고 일관적(一貫的)이므로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제마(李濟馬)의 사상의학(四象醫學)이 보편화(普遍化)되고 일반화(一般化)되기 위해서 제기되고 있는 문제점이 사상체질진단(四象體質診斷)의 객관성(客觀性)이다. 논자(論者)는 그 동안 진행된 연구현황(硏究現況)을 분류(分類)하고 그 방향(方向)을 다음과 같이 전망(展望)하여 본다. 1. 그 동안 진행된 체질진단(體質診斷)의 객관화(客觀化) 연구(硏究)는 긍정적(肯定的)으로 평가(評價)되지만, 연구(硏究)의 한계(限界)와 문제(問題)를 극복(克復)하기 위하여 체질병증(體質病證)의 검증(檢證)을 통한 체질진단(體質診斷)의 객관화(客觀化)를 시도(試圖)하여야 한다. 2. 형태학적(形態學的) 객관화(客觀化) 연구(硏究)는 이것을 실용화(實用化)하기 위해서 먼저 표준화작업(標準化作業)을 진행되어야 하고, 계측방법(計測方法)에 따른 오차발생(誤差發生)과 오랜 평가시간(評價時間)을 극복하기 위하여 간편한 software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구조적(構造的) 정적(靜的)인 상태(狀態)의 사상인(四象人) 특징(特徵)외에 기능적(機能的) 동적(動的)인 상태(狀態)의 분석(分析) 및 해석(解析)이 병행하여 연구되어야 한다. 3. 설문조사지(設問調査紙)를 이용한 객관화(客觀化) 연구(硏究)는 QSCC II를 개발하였다. 그러나 현재 설문조사지에 소아(小兒)의 체질분류에 대한 평가와 태양인(太陽人)에 대한 평가를 반드시 제고하여야 할 것이다. 아울러 심(心)에 대한 재해석(再解析)을 통하여 사상인(四象人)의 심리특성(心理特性) 및 행동특성(行動特性)을 분석적(分析的)으로 연구(硏究)해야 한다. 4. 진단기기(診斷機器)를 이용한 객관화(客觀化) 연구(硏究)는 다양하게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먼저 이들 진단기기(診斷機器)는 표준화작업(標準化作業)후에 생리적(生理的) 병리적(病理的) 기준하(基準下)에서 한의학적(韓醫學的) 평가(評價) 및 사상의학적(四象醫學的) 평가(評價)가 선행(先行)되어야 한다. 그런 후에 사상인(四象人) 체질병증(體質病證)을 객관화(客觀化)하기 위한 연구(硏究)가 시도되어야 한다. 5. 체질병증(體質病證)의 객관화(客觀化) 연구(硏究)로 수곡병증(水穀病證)과 기액병증(氣液病證)의 구분정신(區分精神), 병증(病證)의 경중완급(輕重緩急)에 따른 순역(順逆)의 구분정신(區分精神), 체질(體質)에 따른 자율적(自律的) 조절정신(調節精神)의 인식(認識)의 전환(轉換)이 필요하다. 더불어 체질병증(體質病證)에 대하여 현대(現代) 과학기술(科學技術) 및 의학기술(醫學技術)을 응용하는 다양한 시도(試圖)가 필요하다.
1. 연구배경 및 목적 : 사상의학은 사람의 체질을 넷으로 나누면서부터 출발한다. 그러나 체질을 판별하기 위해서는 사진(四診)을 중심으로 종합적으로 판단하게 되어 있어 객관성이 부족하기 쉽다. 체질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 중에서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법이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설문조사법도 설문지의 종류에 따라서 다른 결과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본 연구는 사상체질을 진단하기 위해 사용되는 설문지별 체질분포 특성과 설문지간의 판정 일치도를 비교 분석하여 설문지로 사상체질 유형을 가려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2. 방법 1997년부터 1999년까지 특별한 질병이 없는 한국인 1595명(단QSCC I은 348명)을 대상으로 하여 사상변증내용설문조사지(I), 사상체질분류검사 I(QSCC I), 사상체질분류검사II(QSCCII)의 세가지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여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3. 연구결과 및 결론 : 체질분포 특성은 사상변증내용설문조사지(I)은 소음인(55.9%), 태음인(21.2%), 소양인(12.8%), 태양인(3.9%)의 순서를 보였고, 사상변증내용설문조사지(I)을 판별식을 이용하여 재분석한 결과에서는 태음인(39.1%), 소음인(33.6%), 소양인(27.3%)의 순서로 체질분포 경향을 보였다. QSCC I에서는 소양인(559.1%), 태양인(34.8%), 태음인(5.6%), 소음인(0.6%)의 순서를 보였고, QSCCII에서는 태음인(34.8%), 소음인(34.7%), 소양인(30.5%)의 순서로 체질분포 경향을 보였다. 체질판정 일치율은 사상변증내용설문조사지(I)과 이 자료를 판별식을 이용하여 판별한 결과가 제일 높았으나 이것은 동일 설문지를 재분석한 것이며, 다음은 사상변증내용설문조사지(I)의 판별식에 의한 분석법과 QSCCII의 일치율이 55.6%로 높게 나타났다. 설문지를 이용하여 체질을 임상적으로 진단할 때는 사상변증내용설문조사지(I)을 판별식을 이용한 결과와 QSCCII의 결과를 함께 참고하여 체질진단에 이용하는 것이 가장 타당한 방법이라고 생각되며, QSCC I을 체질진단에 이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경 : 체질의학에서 진단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팔체질의학의 맥진의 신뢰성에 대한 과거 연구가 거의 없었다. 목적 : 본 예비연구는 팔체질의학의 맥진에 대한 진단자 간의 신뢰성 및 진단자 내의 신뢰성을 검사하기 위함이다. 재료 및 방법 : 팔체질의학을 이용한 진료 경력이 3년 내지 5년 되는 한의사 두 명이 실험에 참여하였다. 31명의 건강한 대학생들의 팔체질을 맥진을 통해 진단하고 그 결과를 확신도와 함께 각각 기록하도록 하였으며 이 중 5명은 각각 진단자로부터 3회씩 진단을 받도록 하였다. 그 결과를 분석하여 진단자 간의 신뢰성과 진단자 내의 신뢰성을 검사하였다. 아울러 진단에 대한 확신도와 결과와의 상관성이 있는지도 조사하였다. 대상자와 진단자는 서로를 알 수 없도록 가리개를 하고 실험을 진행하였다. 결과 : 진단자 간의 일치도는 35.7%였으며 카파 계수는 0.232로 보통 이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단자 내 일치도는 진단자 별로 각각 89%, 66.83%로 나타났다. 다만 두 진단자 사이의 결과가 일치하는 경우 불일치하는 경우보다 진단자의 확신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팔체질의학의 맥진의 진단자 간, 진단자 내의 신뢰성이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진단의 변수가 많고 진단자의 숙련도나 대표성의 문제 등 여러 가지 요소들로 인한 결과로 파악된다. 팔체질의학의 진단자 간, 진단자 내의 신뢰성에 대한 향후 연구가 절실히 요구된다.
한의학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서는 타 의학과의 차별화와 진단의 객관성 확보가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한의학의 독창적인 의료체계인 사상의학을 통해 차별화를 이루고 또한 객관성 확보를 위해 IT 공학기술과 연계하여 진단기술을 개발한다면 효율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본 논문에서는 사상의학의 체질 분류를 목적으로 하여 체질 분류법 중 용모사기론을 기반으로 한 안면 영상을 통한 사상체질 분류시스템을 개발하기위해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안면 영상을 수집하고 피실험자에 대한 체질분류 작업을 진행하여 안면 요소와 체질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체질별 차이를 나타내는 항목을 설정하고 이에 대한 분석을 실험을 통해 수행하고자 한다.
사상의학은 한의학의 독특하고 뛰어난 의료 체계이나 체질 감별에 객관성이 확보되지 않아 원래의 가치를 인정 받지 못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용모사기론을 기반으로 안면 형태학적 특징 분석을 통한 진단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확하고 편리하게 체질을 분류 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정확한 사상체질 분류 진단기기의 개발을 위한 정면 얼굴과 측면 얼굴에서의 주요 영역을 추출하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사상의학은 개인별 맞춤의학에 최적화된 한국 고유의 전통의학으로 유효한 임상 효능에도 불구하고 체질진단의 부정확도는 한계로 지적받아 왔다. 체질 진단의 정확도를 개선하기 위해 정량 데이터에 기반한 체질 분석 알고리즘이 개발되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개발된 알고리즘을 적용한 체질 분석 체험 시스템을 개발하고 반복성을 평가하였다. 체질분석 체험 시스템은 정면과 측면 안면 영상, 음성, 설문 정보를 수집하고 통합 체질 확률 값을 계산하여 체험자의 체질을 분석한다. 개발한 시스템의 체질 확률 값에 대한 반복도 평가를 위해 3명을 대상으로 각 5회 반복 측정하였으며, 변동계수가 4.778%로 나와 충분한 반복도를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개발한 시스템은 사상의학의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사상의학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의학으로 사람의 체질을 4가지로 분류하고 각 체질별로 처치방법을 달리하는 독특한 의학이다. 이러한 사상체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상체질의 분류이며 이를 정확히 감별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과제이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체질별 분류를 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진단기기 개발을 목표로 하고 이 중 본 논문은 용모사기론에 입각하여 이목구비에 대한 형태학적인 특징을 파악하는 방법에 대해 제안하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는 1단계에서 QSCC II 프로그램을 통해 사상체질군을 분류하고 이를 검증하였으며, 2단계에서 이목구비에 대한 실측으로 각 체질 간 이목구비 계측치를 분석하여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체질을 분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검증하였다. 또한 3단계에서는 정면 얼굴과 측면 얼굴에 대한 체질 분류 기반의 주요 영역을 추출, 분석하고 검증하였다. 이와 같은 실험, 고찰 및 검증과정을 통해 정확한 사상체질 분류 진단기기 개발을 위한 정면 얼굴과 측면 얼굴에서 안면 색상 기반의 주요 얼굴 영역을 추출하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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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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