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체중증가

검색결과 2,700건 처리시간 0.033초

퉁퉁마디의 약리효과에 관한 연구 (Studies on Pharmacological effects of Glasswort (Salicornia herbacea L.))

  • 조영철;안종훈;전송미;이경식;배태진;강동수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10권2호
    • /
    • pp.93-99
    • /
    • 2002
  • 퉁퉁마디의 약리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퉁퉁마디 추출액을 실험용 동물에 4주간 섭취시키는 실험을 하였다. 대조군은 4주간 145.5g의 체중이 증가한 반면 퉁퉁마디 추출액 20% 투여군은 128.4g의 체중이 증가하였다. 체중증가율은 대조군에서 107.8%이였으며 퉁퉁마디 20% 투여군에서는 95.1%를 보여 대조군에 비해 체중 증가율이 최대 11.8% 낮았다. 혈중 총단백질 함량과 알부민 함량은 대조군과 실험군간 유의적인 차이가 나지 않아 체중 감소에 따른 실험군간의 영양상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간기능활성도 측정을 위한 GOT와 GPT 값은 각각 $126.7{\sim}134.1\;U/L$, $41.1{\sim}46.7\;U/L$로 나타났다. 대조군에 비해서 퉁퉁마디 추출액 투여군의 혈중 콜레스테롤은 유의적(p<0.05)으로 현저하게 감소하였고 HDL-콜레스테롤은 유의적(p<0.05)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대조군에 비해서 퉁퉁마디 추출액 투여군의 혈중 총지질함량과 중성지질함량은 유의적(p<0.05)으로 감소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퉁퉁마디 추출액은 동맥경화, 고지혈증, 지방간 등의 예방효과 뿐만 아니라 체중증가 억제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메밀이 흰주 SOD 활성도와 장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uckwheat on Super Oxide Dismutase Activity and Histopathological Change of Rats Fed with Hypercholesterolemic Diet)

  • 김영순;임국환;서형주;정수현;장동덕;조정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68-75
    • /
    • 1998
  • 흰주의 체중은 실험기간동안 증가하였으며, 식이 별로는 대조군이 가장 높은 체중 증가를 보였다. 콜레스테롤의 첨가는 흰쥐의 정상적인 성장을 억제하였으며, 콜레스테롤 첨가군에서는 콜레스테롤 대조군의 체중증가량이 유의하게 가장 낮았다. Rutin과 메밀 채소를 식이에 첨가하였을 때 흰쥐의 콜레스테롤에 의한 성장억제 작용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첨가량의 증가에 따라 혈청의 총 콜레스테롤 함량과 과산화지질 함량은 낮아지는 반면에 HDL-cholesterol 함량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 PDF

비만관리 영양교육 프로그램의 비만도와 건강위험 감소 효과 (Effect of obesity management nutritional education program on weight control & health risk reduction in pre-menopausal women)

  • 구선영;김상연;김인혜;박민정;장유경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비만ㆍ다이어트 박람회
    • /
    • pp.119-119
    • /
    • 2003
  • 최근 체형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국내에서는 체중조절이 사회적인 문제로 다루어질 만큼 커다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체중조절을 시도하는 사람들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저열량식단과 특수영양식품 등을 이용한 다양한 형태의 비만관리프로그램과 영양교육프로그램이 등장하면서 이들 프로그램의 체중감량효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어져 오고 있다. (중략)

  • PDF

한우의 출하체중 증감에 따른 육질변화

  • 최양일
    • 월간낙농육우
    • /
    • 통권108호
    • /
    • pp.70-73
    • /
    • 1991
  • '국민소득의 증가와 식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연간 국민1인당 육류소비량이 1972년에 5.5kg이었던 것이 1989년에는 18.2kg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중 우육의 소비량은 1.2kg에서 3.4kg으로 증가하였다.

  • PDF

토양중(土壤中) 중금속(重金屬)(Cd, Zn)의 처리(處理)가 옥수수의 생육(生育) 및 흡수(吸收)에 미치는 영향(影響) (The Effect of Cd and Zn Elements Applied to Soil on the Growth and their Uptake of Corn Plant)

  • 이민효;김복영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4권1호
    • /
    • pp.11-17
    • /
    • 1985
  • Zn와 Cd을 무저(無底)폿트(${\phi}30cm{\times}70cm$)에 Cd는 5, 10, 30ppm, Zn은 150, 300, 600ppm으로 처리(處理)하고 옥수수(수원(水原) 19호(號))를 파종(播種)하여 발아후(發芽後) 15일(日), 30일(日), 45일(日)의 식물체(植物體) 생육(生育), 엽중(葉中) peroxidase활성(活性), 엽녹소(葉綠素) 합량(合量), 무기성분(無機成分) 함량(含量) 및 중김속(重金屬) 함량(含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토양중(土壤中) Cd, Zn의 첨가농도(添加濃度)가 높아질수록 간장(稈長) 및 건물중(乾物重)이 유의성(有意性)있게 감소하였다. 2) 식물체중(植物體中) Cd함량(含量)이 높아질수록 엽중(葉中) peroxidase 활성(活性)은 증가(增加)하나, Zn은 함량(含量)이 높아질수록 감소(減少)하는 경향(減少)이었다. 3) 식물체중(植物體中) Cd, Zn 농도(濃度)가 증가(增加)할수록 chlorophyll함량(含量)은 감소(減少)되었다. 4) 토양중 Cd 첨가농도(添加濃度)가 높아질수록 식물체중(植物體中) N함량(含量)은 증가(增加)되나 P, K, Ca, Mg, $SiO_2$함량(含量)은 감소(減少)되었다. 반면(反面) 토양중(土壤中) Zn첨가농도(添加濃度)가 높아질수록 P 및 SiO함양(含量)은 증가(增加)되나 N, Ca, Mg함양(含量)은 감소(減少)되는 경향(傾向)이었다. 5) 식물체중(植物體中) Cd, Zn흡수량(吸收量)은 시기(時期)가 경과할수록 증가(增加)하나 이들 함양(含量)은 일정(一定)한 경향(傾向)이 없었다. 6) 시일(時日)이 경과함에 따라 식물체중(植物體中) Cd흡수(吸收)는 Zn의 첨가농도(添加濃度)가 높아질수록 감소(減少)된 반면(反面) 식물체중(植物體中) Zn흡수(吸收) Cd의 낮은 첨가농도(添加濃度)에서 감소(減少)되었다.

  • PDF

태반성 성선 자극 호르몬(HCG) 및 잉어 뇌하수체 호르몬(CPE) 처리에 의한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의 인공 산란 유도 (Artificial Induction of Spawning by Human Chorionic Gonadotropin (HCG) or Carp Pituitary Extract (CPE) in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박인석;김형배;최희정;이영돈;강해원
    • 한국양식학회지
    • /
    • 제7권2호
    • /
    • pp.89-96
    • /
    • 1994
  •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암컷에서 태반성 성선 자극 호르몬 (HCG, human chorionic gonadotropin) 또는 잉어 뇌하수체(CPE, carp pituitary extract)에 의한 산란 유도가 이루어졌다. 대조군은 실험에 사용된 어류중 $30\%$가 산란하였으며, 주사 후 1일에 $0.4\pm0.2\%$의 체중 증가를 보인 반면 HCG 처리군은 $66.7\%$가 산란하였고 주사 후 2일에 최고 $5.6\pm0.4\%$의 체중 증가를 나타내었으며 이후 주사 후 5일까지 체중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CPE 처리군은 $44.4\%$의 어류가 산란하였으며 주사 후 3일에$6.4\pm0.5\%$로 체중이 최고로 증가하였으나, 이후 주사 후 5일까지 체중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총 산란량에 있어 대조군은 주사 후 1일과 2일에 각각 85.2g, 41.9g을 보인 반면 HCG 처리군은 처리 후 3일에 200.7g으로 최대 산란 증가를 보였으며, 주사 후 5일까지 총 산란량이 감소하였다. CPE 처리군 역시 주사 후 3일에 269.4g으로 최대 산란을 보인 이후 주사후 5일까지 산란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호르몬 주사 후 2일, 3일에서 대조군의 부상율과 부화율은 각각 $35\%,\;13\%$$33\%,\; 20\%$를 나타내었다. HCG 처리군은 주사 후 1일에서 4일까지 부상율 $37\~88\%$, 부화율 $18\~61\%$를 나타내었으며, CPE 처리군은 주사 후 2일에서 4일까지 부상율 $36\~93\%$, 부화율 $35\~76\%$를 나타내었다. 호르몬 처리시의 체중 증가와 부상율, 부화율을 고려하면 HCG는 처리 후 2일 혹은 3일에 CPE는 처리 후 3일 혹은 4일에 최상의 난질 획득이 가능하리라 사료된다.

  • PDF

미숙아의 출생초기에 고용량 아미노산 투여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 (The Efficacy and Safety of High Dose Amino Acid Administration to Preterm Infants in the Early Neonatal Period)

  • 윤지혜;박효정;한채원;장효인;정선영;인용원;이영미;손기호
    • 한국임상약학회지
    • /
    • 제22권4호
    • /
    • pp.316-323
    • /
    • 2012
  • 미숙아는 단백질 대사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성장이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ASPEN 가이드라인에서는 아미노산 초기용량을 1-2 g/kg/day로 투여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또한 최근 여러 연구에서 출생초기 고용량 (1.5-4 g/kg/day) 아미노산 투여에 대해 보고하고 있다. 이를 근거로 하여 삼성서울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도 2009년 6월부터 아미노산 초기용량을 0.5 g/kg/day에서 1.5~2 g/kg/day으로 증량하여 투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정맥영양요법을 받은 미숙아를 대상으로 고용량 아미노산 공급 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2009년 6월 기준으로 출생 후 48시간 이내에 0.5 g/kg/day로 아미노산을 투여 받은 저용량 환아군(38명: 대조군)과 1.5~2 g/kg/day로 투여 받은 고용량 환아군(38명: 시험군)의 전자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고용량 아미노산 공급 효과를 체중증가량 및 총 정맥영양기간, 경구 및 경장 영양 시작 시기, 재원기간으로 평가하였고, 안전성 평가를 위해 혈액화학검사 및 합병증을 조사하였다. 또한 두 군의 인구학적 및 주산기 인자, 영양 공급량 등에 대해 조사하였다. 두 군의 인구학적 및 주산기 인자는 재태기간에서만 차이를 보였으며, 시험군에서 재태기간이 길었다(p < 0.05). 초기 아미노산 용량만이 생후 28일간 일평균 체중증가량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였으며 시험군의 일평균 체중증가량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큰 것으로 나타났다($12.6{\pm}4.5$ g/day vs $9.8{\pm}4.5$ g/day, p < 0.05). 목표 체중증가량에 도달한 비율도 시험군이 높았다(65.8% vs 47.4%). 총 공급열량, 총 정맥영양 공급 기간과 경구 및 경장 영양 시작 시기는 두 군간 차이가 없었으나 시험군에서 목표열량 도달시간, 신생아 중환자실 재원기간이 단축되었다(p < 0.05). 혈액화학검사 결과 및 대사성 산증, 호흡곤란증후군, 괴사성장염 발생은 두 군간 차이가 없었으며 고혈당 및 감염, 기관지폐이형증, 뇌실내출혈 발생률은 대조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 < 0.05). 연구 결과, 미숙아에서 출생 초기 고용량 아미노산 공급은 혈액화학검사 이상이나 합병증 없이 체중증가와 재원기간 감소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미숙아에 대한 출생초기 영양지원으로 1.5~2 g/kg/day 아미노산 공급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사료된다.

체형에 따른 성인 남녀의 생활습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Life Habits of Male and Female Adults Relating to Their Body Shape)

  • 이희섭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13권2호
    • /
    • pp.147-156
    • /
    • 1997
  • 성인 남녀를 비만도에 따라 저체중군의 체형, 표준 체중군의 체형, 과체중군의 체형으로 구분하여 체형에 대한 인식, 기호습관, 식습관, 건강에 대한 관심도, 체중 조절에 대한 태도 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 중 저체중군의 체형이 7.9%,표준체중의 체형이 55.2%, 과페중군의 체형이 36.9%로 나타났으며, 저체중군은 마르고 키가 크고, 과체중군은 뚱뚱하고 키가 작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자신의 실제체형과 자신이 이상형이라고 생각하는 체형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런 경향은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욱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p < 0.001). 남자의 42.6%, 여자의 21.5%만이 자신의 체형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1). 여자는 체중이 적을수록 자신의 체형에 대한 만족도가 증가하였으며 체형과 상관없이 모두 마른 체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01). 2. 남자의 86.5%, 여자의 49.0%가 술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 < .0.001) 저체중군 남자와 표준체중군 여자가 술을 가장 많이 마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음주횟수는 1주일에 한 두 번 마신다가 가장 많았다. 남자의 64%가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여자들은 대부분 흡연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 < 0.001). 기호음료 중에서 남녀 모든 군에서 커피의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p .0.01) 남자의 51.0%, 여자의 45.0%가 건강(보조)식품이나 영양제를 먹는다고 응답하였다. 3. 남자의 57%,여자의 45%가 식사를 항상 규칙적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체중군 여자를 제외하고 모든 체형에서 식사를 항상 규칙적으로 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전혀 규칙적이 아니라고 답한 비율은 표준체중군 여자에게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끼의 식사량에 있어서는 남녀 모두 적당하게 먹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배부르게 먹는 경우는 과체중군에서 높게 나타났다(p < 0.001). 음식의 간에 있어서 남녀 모든 군에서 적당하게 먹거나 싱겁게 먹는다고 답한 비율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남자의 78.7%, 여자의 92.0%가 간식을 먹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p < 0.01), 저체중군의 간식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편식을 안한다고 답한 비율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p < 0.05), 저체중군의 편식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식사의 질에 대하여 식사를 고칠 필요가 있다고 답한 비율은 남자가 40.4%, 여자가 56.3%로 나타났으며 (p < .0.01), 다른 군에 비하여 저체중군 남자와 과체중군 여자에게서 높게 나타났다. 4. 수면 시간은 남자는 평균 6.92시간, 여자는 6.53시간으로 조사되었으며, 과체중군 남자가 가장 길었으며, 저 체중군 여자가 가장 짧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면시간에 관해서 남녀 모두 적당하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한편 하루 중 노동, 운동, 휴식, 식사의 균형에 관해서 남녀 모두 가끔 그렇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전혀 아니라고 응답한 비율도 모든 체형에서 24%이상으로 나타났다. 남자의 70.2%,여자의 52.3%는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p < 0.001) 남자는 체형과 상관없이 운동을 가끔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 비율도 24% 이상으로 나타났다. 여자의 경우 운동을 항상 하고 있는 비율은 저체중군에서, 가끔 하는 비율은 과체중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자각적 건강 상태에 관하여 남녀 모두 과반수 이상이 그저 그렇다고 응답하였으며 건강하여 문제가 없다는 남자에게서, 항상 피곤하고 건강 장애가 있다는 여자에게서 높게 나타났다(p < 0.05). 항상 피곤하고 건강 장애가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과체중군 남자와 표준체중군 여자에게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5. 남자의 53.9%, 여자의 83.2%가 체중 조절에 관심이 있다고 하였으며(p < 0.001) 남녀 모두 체중이 증가할수록 체중 조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p < 0.01). 체중 조절에 대한 시도 경험에 대해서는 남자는 생각없다가, 여자는 과거에 몇 차례 해 본 경험이 있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p < 0.001). 현재도 체중조절을 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10% 정도로 조사되었다. 체중 조절 시도 방법에 있어서 남자의 저체중군은 체중을 늘이는 방향으로 과체중군은 체중을 줄이는 방향으로 시도하였으며, 여자의 경우에는 모두 체중을 줄이는 방향으로 시도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p < 0.001). 체중조절을 위한 좋은 방법으로는 남자의 경우 음식량의 조절보다는 운동을 많이 한다가 가장 많았으며 여자들은 음식물의 섭취량을 줄인다와 음식 량의 조절보다는 운동을 많이 한다고 답한 비율이 비슷하게 나타났다(P < 0.001).

  • PDF

동적 하네스 체중지지율에 따른 일상생활 동작 시 인체영향평가 (Evaluation of Human Body Effects during Activities of Daily Living According to Body Weight Support Rate with Active Harness System)

  • 송성미;유창호;김경;김재준;송원경;홍철운;권대규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 /
    • 제10권1호
    • /
    • pp.47-57
    • /
    • 2016
  • 본 연구에서는 다자유도 동적 하네스 시스템을 개발하고 동적 하네스 체중지지에 따른 인체 영향평가를 하고자 한다. 건강한 성인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평지보행, 앉기, 서기, 계단 오르기, 계단 내려오기 5가지 일상생활 동작을 수행하였다. 일상생활 동작 수행 시 각 피험자 체중의 0%, 30%, 50%에서의 근육 활성도와 족압 분포를 측정하였다. 근육 측정부위는 대퇴직근, 대퇴이두근, 전경골근, 외측 비복근이다. 하네스 체중지지율 증가에 따라 족압의 평균값은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평지보행에서는 체중지지율 증가에 따른 전족부의 압력의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으며 비복근과 대퇴이두근의 활성 감소를 보였다. 앉기 동작에서는 후족부의 족저 압력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으며 체중지지율에 따라 전경골근의 근육 활성이 감소하였다. 계단 내려오기 동작에서는 체중지지율 증가에 따라 전족부의 압력이 크게 감소하였고 대퇴직근의 활성감소가 크게 나타났다. 의자에서 일어나기동작과 계단 오르기 동작에서는 동적 하네스 체중지지효과가 미비하였으며 이는 속도가 건강한 성인 남성의 동작 수행 속도보다 느리기 때문이다. 후속 연구에서는 본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가 지속되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