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체외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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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rm{CO}_2$$\textrm{O}_2$의 농도가 소 체외주정란의 체외발육에 미치는 영향 (Culture of Bovine Embryos Derivedfrom IVM/IVF into Blastocysts in Defined Simple Media with Different Concentrations of $\textrm{CO}_2$and $\textrm{O}_2$)

  • 양부근;김종복;정희태;김정익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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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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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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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소 체외수정란의 체외 발육에 $CO_2$$O_2$의 농도가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두가지 배양액과 서로 다른 Co-culture 체계를 이용하여 검토하였다. 체외 수정후 40~44시간에 회수간 2~8 세포기 수정란을 여러가지 gas조건하의 다른 배양조건에서 무작위로 옮겨 실험을 수행하였다. 5% $CO_2$$O_2$,10% $O_2$및 20% $O_2$조건에서 배양을 실시한 결과, 상실배가 이상 발육된 체외 발육성적은 각각 22.1% 15.0% 및 21.1%였다.(p<0.05). 한편 배양액에 따른 헤외 배양성적은 KOSM배양액(19.1%)의 경우가 Menezo's B2 배양액(13.7%)에서 배양한 경우보다 더 높은 성적을 얻었다.(p>0.05,Table 1). 2~8세포기 수정란을 5% $CO_2$또는 10% $CO_2$와 5%, 10% 및 20%의 $O_2$조건 하에서 체외 배양을 실시한 경우 각각 15% 와 8%의 체외 발육 성적을 얻었고(P>0.05), $O_2$조건의 경우 10% $O_2$(17%)와 20% $O_2$(20%)의 배양조건을 이 5% $O_2$(26%)보다 낮은 성적을 나타냈다. (P<0.05), (Table2). 체외 수정 후 얻은 2~8세포기 수정란을 단순 배양액 과 두개의 다른 공동 배양체계를 이용하여 5% $CO_2$와 5% 및 20% $O_2$의 배양 조건하에서 체외 배양을 실시한 결과 상실배와 배반포기 까지 발육된 체외 발육 성적은 배양액과 공동배양 체계에 따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p>0.05). 그러나 $O_2$의 농도는 소 체외 수정란의 체외 발육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본실험은 $CO_2$$O_2$의 농도가 소 체외수정란의 체외 배양할때 배양체계에 따라 다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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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난자의 채취시기, EGF 및 호르몬 첨가가 체외성숙율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Effects of Collection Time, Supplementation of EGF and Hormones on IVM Rates of Canine Oocytes)

  • 김영희;이만휘;김상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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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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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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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개 체외성숙 난자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하여 채취시기, 난구세포 부착 여부 및 배양액에 EGF와 호르몬을 첨가 후 배양했을 때 체외성숙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 미성숙 난포란을 TCM-199 배양액에서 24, 45시간 배양했을 때 체외성숙율은 각각 7.93%, 8.94%로서 48시간 배양했을 때 가장 높은 체외성숙율을 나타냈다. 2. 휴지기, 난포기, 황체기에 채취한 난소로부터 회수한 난자를 20 ng/ml의 EGF가 첨가된 TCM-199 배양액에서 배양했을 때 체외성숙율은 14.3%로서 0, 10 ng/ml의 EGF 첨가군(3.1%, 7.5%)에 비해 높은 체외성숙율을 나타냈다. 3. 난구세포 부착 및 미부착 난자를 48시간 배양했을 때 체외성숙율은 각각 18.8% 및 7.5%로서 난구세포 부착 난자가 미부착 난자보다 높은 체외성숙율을 나타냈다. 4. 난자의 체외성숙 배양 시 0.5 mg/ml FSH, 5 mg/ml LH, 1 mg/ml $E_2$와 FSH+LH, $FSH+LH+E_2$를 첨가한 TCM-199 배양액에서 배양했을 때 체외성숙율은 각각 1.2%, 10.0%, 2.0%와 10.0%, 31.2%로서 호르몬의 병용처리군이 높은 체외성숙율을 나타냈다. 5. 난자의 체외성숙 배양 시 EGF와 FSH, LH, $E_2$ 및 EGF와 FSH+LH, $FSH+LH+E_2$를 첨가한 TCM-199 배양액에서 배양했을 때 체외성숙율은 32.3%, 27.0%, 3.0%와 36.2%, 69.4%로서 EGF와 호르몬 병용 처리군이 높은 체외성숙율을 나타냈다.

돼지 체외수정란의 체외발육에 있어서 Sodium Pyruvate와 Hemicalcium Lactate 및 Glucose의 영향

  • 임성묵;김정익;정희태;양부근;박춘근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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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3년도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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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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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돼지의 미성숙란을 체외에서 성숙, 수정시킨 후 생산된 체외수정란을 NCSU23 체외배양액에 sodium pyruvate, hemicalcium lactate 및 glucose를 첨가해 돼지 체외수정란의 체외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NCSU23 체외배양액에 Glucose 0 mM, 2.78 mM, 5.56 mM 및 11.12 mM을 처리하여 체외배양한 결과 분할율은 glucose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성적을 나타냈으며(P<0.05), 상실배까지 체외발육률 또한 glucose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성적을 나타냈다 (P<0.05). 한편 배반포까지의 체외발육율은 5.56 mM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은 경향을 나타냈지만 통계적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Glucose와 0.4mM sodium pyruvate, 2mM hemicalcium lactate 공동배양 처리구와 glucose를 첨가하지 않은 처리구의 분할율은 처리구간 커다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상실배기 이상 발육된 체외 발육율도 처리구간 커다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각 처리구간 분할율은 hemicalcium lactate와 glucose공동배양 처리구가 가장 좋은 성적을 나타냈지만 통계적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으며, 상실배기 이상 발육된 체외 발육율은 hemicalcium lactate만 첨가한 처리구가 가장 좋은 성적을 나타냈지만 통계적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Sodium pyruvate를 체외수정 후 8시간, 48시간, 96시간, 120시간에 제거하였을 때 분할율은 sodium pyruvate를 제거하는 시기가 늦어질수록 분할율이 향상되는 경향을 나타냈지만 통계적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또한, 상실배기 이상 발육된 체외 발육율은 제거하는 시기가 늦어질수록 체외 발육율이 향상되는 경향을 나타냈지만 통계적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 돼지 체외수정란의 체외배양시 glucose의 첨가는 체외발육을 증진시키는 결과가 있었으며, glucose와 sodium pyruvate, hemicalcium lactate 공동배양은 체외배양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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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난포란의 체외성숙과 체외수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Factors Affecting the IN-Vitro Maturation and Fertilization of Bovine Follicular Oocytes)

  • 김상근;이만휘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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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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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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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연구는 소의 난포란의 체외성숙과 체외수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미숙 난포란을 채취하여 형태적 분류를 통해 우수한 란을 공시한 후 난포의 크기, 정액의 형태, 수정능득법, 혈청, 호르몬, 난포액, 난구세포등을 첨가한 TCM-199 배양액에서 배양하면서 체외성숙 및 수정율을 조사하였는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소 난포란을 채취하여 배양을 통해 형태적 분류를 했을때 A형란은 61.4%, B형란은 12.1%, C형란은 19.2%, D형란은 4.2%였으며 발생중지 또는 퇴화란은 3.0%였다. 또한 A, B, C형란을 배양액에 배양했을때 난포란의 체외성숙율은 각각 89.1%, 78.0%, 52.6%였으며, 수정율은 각각 78.1%, 66.1%, 33.3%였다. 2. 소 난포의 크기를 1-2mm, 3-5mm 및 5mm이상으로 분류하여 채취한 난포란의 수는 각각 67개, 98개, 63개 였으며, 이를 TCM-199 배양액에서 배양했을때의 체외성숙 및 수정율은 각각 56.7%와 44.8%, 82.5%, 72.4%와 46.0%와 28.6%였다. 3. 소 난포란의 체외수정에 있어서 정소상체 미부정자, 희택정액 및 동결정액을 이용하여 매정하였을때 체외수정율과 분할율은 각각 63.3%, 73.3%, 70.0%와 32.7%, 37.8%, 38.3%였다. 4. 소 난포란의 체외수정에 있어서 m-KRB 처리법, HIS처리법, Ca-IA처리법, BFF처리법 및 heparin처리법으로 각각 수정능획득을 유기하였을때 체외성숙 및 분할율은 각각 53.1%, 28.1%, 33.9%와 17.7%, 50.8%와 26.2%, 48.1%와 22.8% 및 58.8%와 32.8%로서 heparin 처리법이 가장 높았다. 5. 소 난포란의 체외성숙과 수정에 있어서 각 농도의 우태아혈청과 FSH, HCG, $\beta$-estradiol을 첨가한 TCM-199배양액에서 배양했을때의 체외성숙 및 수정율은 각각 76.0-82.3%와 26.2-70.0%로서 무첨가에 비해 첨가가 높았다. 6. 발정우혈청 및 우태아혈청 5-20%를 첨가한 배양액에서 배양했을때의 체외성숙율은 각각 71.7-76.9%, 74.0-80.6%였으며 체외수정율은 51.9-58%와 26.2-30.0%로서, 체외수정율의 경우 발정우혈청의 첨가가 우태아혈청의 첨가에 비해 높았다. 7. 난포액20-30%를 첨가한 배양액에서 배양했을때의 난포란의 체외성숙율은 각각 68.0%와 64.6%, 수정율은 각각59.6%와 60.4%로서 난포액10%, 50%를 첨가한 배양액에서 배양시의 체외성숙율과 수정율에 비해 높았다. 8. 1$\times$10 6 /ml의 난구세포를 첨가한 배양액에서 배양했을때의 난포란의 체외성숙율과 수정율은 각각 76.5%와 61.7%로서 FCS 10%와 1$\times$10 4 -10 5/ml 와 1 $\times$10 8/ml난구세포를 첨가한 배양액에서 배양시의 체외성숙율과 수정율에 비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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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체외수정란 생산효율에 미치는 체외성숙 용기와 계절적 영향

  • 서영일;조수진;전세진;이영호;이효상;최유진;윤희준;조성균;공일근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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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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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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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체외배양 system에서 체외성숙시 경제적인 수정란 생산체계를 검토하고자 체외성숙 배양 용기와 체외수정란생산 계절에 따른 효율을 비교조사하였다. 우선 저가의 국산 Petri dish (35×12 ㎜; SPL, Korea)와 고가의 4-well dish (Nunc, Denmark)를 체외성숙 용기로 사용하였다. 4-well dish 처리구에는 well 당 500 ㎍ 체외성숙 배양액에 50개의 난자를 배양하였고, Petri dish 처리구에서는 3 ㎖의 체외성숙 배양액에 300개 정도의 oocytes를 넣어 24시간 체외성숙을 유도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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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혈청 배양액을 이용한 한우의 체외수정란 생산

  • 정연길;석상현;박성백;임여정;최선호;송해범
    • 한국발생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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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발생생물학회 2003년도 제3회 국제심포지움 및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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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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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난자의 체외성숙 및 체외배양에는 일반적으로 동물의 혈청을 기본배양액에 5-10% 정도 첨가한 배양액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혈청으로부터 바이러스, 세균, 마이코 플라즈마 등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본 실험에서는 완전 무혈청 배양액에서 난자의 성숙, 배발생, 세포수, 동결성을 검토하였다. 도축된 한우의 난소로부터 채취한 난자는 선별하여 TCM199+10% FBS와 IVMD 101 배양액에서 22~24시간 동안 체외성숙시킨 후, IVF 100(일본, 펩티트연구소)으로 2회 세정한 후, 각각의 배양액 50${\mu}\ell$ 소적에 5개씩 5~6 시간 수정시켰다. 체외수정한 수정란은 TCM 199+10% FBS, IVMD 101, IVD 101 배양액에서 7~8일간 배양하여 배발생율을 조사하였다. 발생된 배반포의 일부는 세포수를 조사하였고 나머지 배반포는 1.8M EG로 동결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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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 Preantral Follicles 의 체외성장 및 발달 (In Vitro Growth and Development of Mouse Preantral Follicles)

  • Kim, D.-H.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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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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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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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포유동물의 난소 내에는 많은 수의 primordial follicles 과 preantral follicles 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것은 수정란을 체외생산하기 위한 잠재적인 난자의 공급원이 될 수 있다. 생쥐 preantral follicles 내에 존재하는 난자의 체외성장과 발달을 위하여 몇몇 배양체계가 개발이 되었으며, 적당한 배양조건에서 감수분열 능력이 없는 preantral follicles 내의 난자가 체외배양을 통하여 난자 직경이 증가하고 완전한 핵성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외성장 및 성숙된 난자로부터 생쥐 산자의 성공적인 생산은 preantral follicles 내의 난자가 체외배양을 통해서도 완전한 발달능력을 얻을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그렇지만, 생쥐 preantral follicle로부터 수정란의 체외생산능력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한편 사람을 비롯한 돼지, 소와 같은 중ㆍ대가축의 경우에는 pre antral follicle의 체외배양을 통하여 감수분열능이 있는 단계의 난자로까지의 발달이 아직 보고가 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preantral follicles의 체외배양조건을 개선하거나 새로운 배양체계를 개발에 대한 많은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사람과 중ㆍ대가축의 preantral follicles의 체외배양체계의 확립은 우수한 형질을 가진 동물의 확장, 희귀동물 혹은 멸종위기 동물의 보존에 이용될 수 있을 것이며, 그리고 암치료를 위하여 화학적,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하는 여성에게서 향후에 불입치료를 위한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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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난포란 유래 체외수정란 생산에 대한 제요인의 영향 IV. 체외발달 배양액의 종류와 배양액 교체가 체외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me Factors on In Vitro Production of Embryos from Antral Follicle-Derived Porcine Oocytes IV. Effects of Development Media and Those Change on In Vitro Development)

  • 연성흠;최선호;조창연;한만희;손동수;이규승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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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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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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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체외성숙/체외수정 유래의 돼지 난자를 이용하여 체외발달시 배양액의 종류나 교체에 따른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mNCSU-23에서 체외성숙시킨 다음 mTBM에서 체외수정시킨 난자를 목적에 따라 두 가지로 나누어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체외성숙/체외수정란을 NCSU-23에서 배양액 교체없이 7일 동안 배양하거나 CZB에서 4일 배양한 다음 Pig-MEM으로 옮겨서 나머지 3일간 배양한 결과, 난분할율은 배양액간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추정수정란대 배반포 발달을(P<0.05)과 분할란대 배반포 발달율은 NCSU-23에서 배양된 것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1). 그러나 배 반포의 ICM 세포수, TE 세포수 및 총세포수에서는 모두 차이가 없었다. 2. 체외성숙/체외수정란를 NCSU-23에서 배양액 교체없이 7일 동안 배양하거나 체외배양 5일째에 신선한 동일 배양액이나 0.4% BSA를 10% FBS로 대체한 배양액(mNCSU-23F)으로 완전히 교체하여 배양한 결과, 난분할율, 배반포발달율, 배반포의 ICM 세포수, TE 세포수 및 총세포수 모두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NCSU-23이 CZB/Pig-MEM보다 체외성숙/체외수정 유래의 난자를 체외발달시키는데 적합한 것으로 사료되며, 체외발달배양 과정에 신선한 배양액이나 일부 변경된 배양액으로의 교체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항산화제와 Growth Factor 첨가배양이 소 체외수정란의 체외발육에 미치는 효과

  • 장현용;박동헌;박춘근;정희태;김정익;양부근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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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1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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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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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도살장에서 구입한 소의 난소로부터 회수한 미성숙 난포란을 체외에서 성숙, 수정시킨 후, 2~8세포기 수정란을 CR$_1$aa 체외배양액에 일정량의 aesculetin, taurine을 첨가하여 체외배양을 실시한 두 처리구간의 항산화 효과를 비교 검토하고, aesculetin과 taurine에 growth factor(EGF, PDGF)를 첨가배양하여 체외수정란의 체외발육에 항산화제와 growth factor의 상호작용 효과를 검토하였다. 대조구, aesculetin(1$\mu\textrm{g}$/$m\ell$) 및 taurine(2.5mM)을 첨가하여 체외수정란을 체외배양시킨 결과 상실배이상 발육된 체외발육율은 각각 46.5%, 64.3% 및 60.5%로서 대조구보다 aesculetin과 taurine 첨가구가 유의하에 높은 성적을 얻어, aesculetin과 taurine이 체외수정란의 체외발육에 높은 효과를 나타냈다. 대조구, aesculetin (1$\mu\textrm{g}$/$m\ell$) + PDGF (1ng/$m\ell$) 첨가구, aesculetin (l$\mu\textrm{g}$/$m\ell$) + EGF (10ng/$m\ell$)첨가구, taurine (2.5mM) +PDGF (1ng/$m\ell$) 첨가구 및 taurine (2.5mM)+EGF (10ng/$m\ell$) 첨가구에서 배반포기 발육율은 각각 46.0%, 70.0%, 58.0%, 56.0 및 66.0%로써 처리구가 무첨가구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성적을 얻어(P<0.05), 항산화제와 growth factor의 첨가 배양이 체외수정란의 체외발육에 상승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배양액에 천연추출 aesculetin과 상품화된 aesculetin을 첨가하여 체외배양을 실시한 결과 배반포기 발육율은 대조구, 천연추출 aesculetin 및 상품화된 aesculetin 첨가구에서 각각 38.6%, 54.6% 및 53.5%로써 첨가구가 무첨가구보다 높은 성적을 얻어, aesculetin의 항산화 효과가 입증되었다(P<0.05). 그러나 모든 처리구에서 배반포까지 발육된 체외수정란의 세포수에는 커다란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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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액 종류, EGF, ${\beta}-ME$ 및 호르몬이 돼지 난자의 체외 성숙율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Study on Effects of Media, EGF, ${\beta}-ME$ and Hormones on IVM of Porcine Oocytes)

  • 장서희;이만희;김상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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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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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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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안정된 돼지 체외 성숙 난자를 얻을 목적으로 배양액의 종류 및 배양액에 EGF, ${\beta}-ME$, 호르몬 첨가가 돼지 난포란의 체외 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난포란을 TCM-199, NCSU-23 및 PZM-3으로 48시간 배양했을 때 체외 성숙율은 각각 $22.1{\pm}0.70%,\;30.6{\pm}0.70%$$30.4{\pm}2.82%$였다. TCM-199로 48시간 배양했을 때 체외 성숙율은 NCSU-23 및 PZM-3 보다 약간 낮은 체외 발생율을 나타냈다. 난포란을 25 ng/ml의 EGF를 첨가한 TCM-199, NCSU-23 및 PZM-3로 48시간 배양했을 때 체외 성숙율은 각각 $46.3{\pm}2.8%,\;76.6{\pm}3.1%$$72.2{\pm}2.6%$로 나타났다. 난포란의 배양 시 배양액에 25 및 50 ng/ml의 EGF를 첨가 후 48시간 배양했을 때 첨가하지 않은 군에 비해 높은 체외 성숙율을 나타냈다(p<0.05). 난포란을 NCSU-23 및 PZM-3 배양액에 $25{\mu}M/ml$${\beta}-ME$를 첨가한 후 48시간 배양했을 때 체외성숙율은 각각 $43.9{\pm}1.41%,\;41.7{\pm}l.41%,\;44.4{\pm}0.70%,\;40.6{\pm}0.70%$로 나타났다. 난포란을 $25{\mu}M/ml$${\beta}-ME$를 첨가한 NCSU-23로 48시간 배양했을 때 첨가하지 않은 군에 비해 높은 체외 성숙율을 나타냈다(p<0.05). 난포란의 배양 시 NCSU-23에 PMSG, hCG, PMSG+hCG, hCG+${\beta}$-estradiol, PMSG+${\beta}$-estradiol을 첨가 후 배양하였을 때 체외 성숙율은 각각 75.6%, 77.8%, 80.0%, 86.4% 및 84.8%로서 무첨가 군(64.4%)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