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체온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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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상하부의 choline성 기전에 의한 심혈관 조절작용

  • 이상복;김성윤;성기욱;조영진;김정진;이석용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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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4년도 춘계학술대회 and 제3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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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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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후시상하부의 choline성 수용체는 혈압상승 조절작용에 관여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러나 후시상하부는 심혈관계의 중추조절 분만 아니라 호흡, 체온 및 운동등의 중추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므로, 후시상하부의 일차적인 심혈관 조절작용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호흡, 체온, 운동상태등을 일정하게 유지하게 유지한 조건에서 실험을 시행하여야 된다고 사료된다. 따라서 마취하고 호흡 및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한 흰쥐에서 후시상하부의 choline성 수용체에 의한 혈압조절 작용을 규명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또한 후시상하부의 choline성 기정에 의한 심혈관 조절작용과 교감신경 활성의 척도인 혈장 catecholamine 농도의 상관성을 알아 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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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의 육용종계 관리

  • 이상배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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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통권3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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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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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육용종계는 체내에서 화학적인 반작용에 의해 일정한 열을 생성한다. 이 열이 체온을 상승시켜 폐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열을 발산해야 한다. 계사온도가 상승하면 열 발산이 어려워져서 닭들은 헐떡거림으로 기낭과 폐로부터 수분을 증발하게 된다. 습도가 높을 경우 헐떡거림으로 열을 발산하는 능력을 제한하게 된다. 계사 내의 온도가 $27^{\circ}C$가 넘어가면 고온스트레스와 산란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32^{\circ}C$가 넘어가면 스트레스 증상은 뚜렷해진다. $38^{\circ}C$이상이 되면 폐사가 증가하게 되며 특히 과비된 개체가 더 빨리 더 많이 영향을 받는다. 고온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좋은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더위가 오기 전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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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구제역이란?

  • 국립수의과학검역원
    • KAPE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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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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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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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소, 돼지, 양, 염소, 사슴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인 우제류에 감염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입술, 혀, 잇몸, 코, 발굽 사이 등에 수포가 생기며 체온이 급격히 상승되고 식욕이 저하되어 심하게 앓거나 죽게 되는 질병으로 국제수역사무국(OIE)에서 전파력이 빠르고 국제교역상 경제피해가 매우 큰 질병인 A급 질병으로 분류하며 우리나라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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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사료이용률 증진 방안

  • 고영두
    • 월간피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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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6호통권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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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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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여름철 고온기에는 동물의 체온 상승으로 식욕의 감퇴와 섭취량의 감소현상이 뚜렷이 나타나므로 축사나 동물의 하절기 고온관리에 신경을 쓰야 한다. 사료급여 전에 시원한 물을 주고 그늘진 곳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고온관리 대책의 하나가 된다. 사료급여는 기온이 높은 한나절을 피하고 아침이나 저녁의 시원할 때 섭취량을 증가시켜주는 것이 좋다. 특히, 조사료는 제 1위내에서 발효율 생산이 높아짐으로 조사료 감량과 양질 조사료와 농후사료 위주의 사료급여가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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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분야와 ICT 융합을 통한 한우 원격진료방안 (Telemedicine System for Korean Beef Cattle Converging Livestock Farming Practices & ICT)

  • 구지희;이상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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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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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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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구제역 등과 같은 질병은 전염력이 강해서 국가적으로 큰 피해를 유발하고 있는데, 이러한 질병을 조기에 감지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체온상승 등 외관상의 증상을 통하여 감염을 인지하고 있으나, 초기에는 수의사들의 이동으로 인하여 병이 전염되는 사례도 있어 가축의 체온을 측정하여 이상유무를 조기에 발견하고 이를 원격으로 수의사와 연결하여 빠른 판단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유비쿼터스 ICT기술을 접목하여 IR센서를 이용한 한우의 체온을 측정할 수 있는 모듈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수의사와 농장주간에 원격진료시스템을 개발하여 한우의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며, 유비쿼터스 ICT기술과 축산업의 융합을 통해 가축과 농장단위, 지역 및 국가단위의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우수한 우리나라의 IT기술을 축산업에 성공적으로 접목할 경우 현재 우리나라 축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세계 시장에서 기술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서열환경하에서 안전모 착용시의 인체생리학적 반응 (Thermophysiological Responses of Wearing Safety Hat for Working at a Hot Environment)

  • 박소진;김희은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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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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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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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서열환경하에서의 안전모 착용과 관련된 생리학적 온열반응을 조사하고 아울러 일반적인 안전모에 통풍을 목적으로 구멍을 뚫어 놓은 안전모가 작업시 체열방산, 체온의 항상성과 같은 생리반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검토를 실시하고자 성인 남자 5명을 대상으로 착용실험을 실시하였다. 구멍이 없는 일반적인 형태의 무공 작업 안전모와 통기를 목적으로 구멍을 뚫어 놓은 유공 작업 안전모를 대조군으로 하여, 온도 30$\pm$1$^{\circ}C$, 습도 55$\pm$10%R.H의 인공기후실에서 휴식과 운동을 되풀이하는 총70분간의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직장온과 심박수는 유공안전모 착용시가 무공안전모 착용시 보다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으며, 체열평형과 관련하여 신체기능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에 유공안전모를 착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임을 알 수 있었다. 2.각 부위의 피부온과 평균 피부온은 유공안전모 착용시가 무공안전모 착용시보다 유의하게 낮았는데 특히 발한이 다른 부위보다 먼저 시작되는 이마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는 안전모 착용으로 체온이 상승되어 피부온과 평균 피부온의 상승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유공안전모 착용시 가 무공안전모 착용시보다는 더 유리하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3. 혈압은 전 구간에 걸쳐 유공안전모 착용시가 무공 안전모 착용시 보다 낮게 나타났다. 유공안전모 착용시가 무공안전모 착용시 보다 혈액을 통해 전달되는 체열의 상승이 억제되고 피부온과 심박수의 상승이 억제되는 것을 알수 있었는데 이것이 곧 혈압의 과다상승 방지와 인체부담의 경감으로 연결되었다고 사료된다. 4. 발한량은 유공안전모 착용시가 무공안전모 착용시보다 낮은 값을 나타내 보였다. 운동으로 인해 높아진 머리부분의 온도는 통풍을 목적으로 구멍을 뚫어 놓은 유공안전모를 착용했을 때 통기구멍으로 공기가 순환되어 온도가 과도하게 상승하는 것이 방지된다. 따라서 서열환경하에서의 체온상승이 억제됨에 따라 낮은 발한량을 나타내 보였다. 안전모내의 기후에서 유공안전모 착용시가 무공안전모 착용시보다 유의하게 더 낮은 온도를 나타내었고, 안전모내 습도는 운동시에 유공안전모 착용시가 무공안전모 착용시보다 다소 낮은 경향을 보였다. 통기를 목적으로 구멍을 뚫어 놓은 유공안전모를 착용함으로 인해 모자내의 더운 공기가 외부와 순환되어 무공안전모 착용시 보다는 온도가 낮게 나타났고 땀이 유공안전모의 구멍을 통해 증발을 일으켜 과도하게 습해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었다. 5. 주관적 감각으로 온냉감, 습윤감, 쾌적감, 피로감을 측정하였는데 유공안전모 착용시가 무공안전모 착용시보다 더 낮은 주관적 감각 수치를 나타내어 착용감이 더 좋았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근력측정에서 무공안전모 착용시가 유공안전모 착용시 보다 평가 수치 가 낮게 나타나 더 피로한 것을 알수 있다. 이상의 결과에서 통기를 목적으로 구멍을 뚫어놓은 유공작업안전모가 심부온, 피부온, 혈압, 심박수, 발한량, 모자내 기후 등의 인체생리반응을 고려해 볼 때 더 바람직한 작업 안전모 형태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종래의 작업과 관련한 피복연구에서 작업복, 장갑, 신발에 대하여는 생리학적 연구가 이루어졌으나, 안전모에 관한 연구에서는 생리학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단지 안전 보호측면에서의 연구가 이루어졌을 뿐이었다. 따라서 서열환경하에서 머리부분의 쾌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작업 안전모에 대한 계속적인 연구와 개발이 이루어진다면 물리적 측면에서 작업 안전을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생리적 측면에서 체열 평형을 도모하여 작업 능률의 향상을 가져올 것이다.

원숭이의 폐장 Blastomycosis 1예 (Pulmonary Blastomycosis in a Monkey)

  • 임병무;한두석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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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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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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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비교적 건강하게 사육되어 오던 성숙한 숫컷 원숭이 (Macaca mulata)가 약 1주일간 식욕감퇴, 무력, 침울, 기침, 체온상승 등의 임상증세를 보이다가 돌연히 호흡곤란과 경련증세를 보이면서 폐사하였다. 이 원숭이는 체중 18.3kg으로 검안시에 신체조건이 양호하였으며 유일한 육안적병변은 다수의 소결절을 형성하고 있는 급성폐염 소견이었다. 병리조직학적인 관찰에서도 급성, 원발성 폐장 blastomycosis의 병소 소견을 보였기에 문헌과 비교 검토하여 증예 보고 하는 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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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실버퍼, 그레이프후룻 정유 흡입이 마우스의 구속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Inhaling Essential Oils from Lavender, Silver Fir, Grapefruit on the Restraint Stress in Mice)

  • 양선아;전상경;이은정;임남경;심창현;이인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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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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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0-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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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천연 허브에서 추출된 정유의 스트레스 완화능이 알려지면서 화장품, 식품 산업뿐 아니라 다양한 기능성 제품에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정유 향 흡입의 스트레스 완화 효과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하여 마우스의 구속 스트레스에 대한 3가지 정유의 흡입 효과를 비교 하였다. 마우스를 1시간 구속한 경우 혈청 코티졸 농도의 유의적인 상승, 체온의 저하 및 혈중 중성지질의 상승을 확인하였으며, 10% 라벤더 오일을 30분간 흡입 한 경우, 혈청 코티졸 농도 상승 및 체온 저하가 유의적으로 억제되어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가장 좋았다. 한편 혈중 중성지질의 증가 억제효과는 실버퍼 오일 흡입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폭넓게 사용되는 정유를 이용하여 정유 향 흡입의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측정 함으로서 앞으로의 연구와 활용에 대한 기본적인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더위에 지친 젖소의 사양관리

  • 최순묵
    • 월간피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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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9호통권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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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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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하절기 사육환경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젖소가 받는 스트레스로 인한 생산성 저하는 저능력우 보다 고능력우에서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높은 산유량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초 에너지 소모가 증가하여 체온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또한 고능력우들은 높은 산유량을 유지하기 위하여 더 많은 에너지와 영양소를 섭취하여야만 하는데 고온스트레스로 인하여 사료 섭취량이 감소, 에너지 부족현상을 다른 젖소들보다 더 심각하게 겪으므로 대사성 질병 발생이나 번식능력의 저하가 현저히 나타나기 때문이다(외기의 적정온도 : 4~24℃).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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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닭의 피서는 어떻게?

  • 김정인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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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7호통권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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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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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이제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될 것 같다. 뭇 사람들은 시원한 해변이나 소름이 오싹 끼치는 심심계곡의 폭포수 밑을 연상하겠지만 우리 양계인에게는 수난의 계절이 아닐 수 없다. 혹서로 인하여 방열을 억제당하므로 체온이 상승되고 축적되는 열을 발산하기 위하여 호흡량이 증가된다. 또 식욕부진, 음수량의 증가와 난중의 저하는 피할 수 없는 난관이다. 그러나 세심한 관찰과 합리적인 사양관리로 어느정도 극복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계사내의 온도 및 습도조절로 식욕증진, 양질의 단백질사료 급여, 지속적인 항생제 투여, 청채급여 등의 대책을 강구하여 혹서로 인한 피해를 최대한 방지하여야 할 것이다. 이 모든 문제가 극복될 때 악취풍기는 답답한 계사내이지만 이열치열의 피서지로 최적지라고 말한다면 너무 잔인하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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