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청경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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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 닭고기의 영양

  • 한국계육협회 편집부
    • 월간 닭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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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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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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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과 웰빙 열풍으로 닭고기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소비패턴도 통닭위주에서 부분육 위주로 바뀌어 가면서 닭고기 요리의 다양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과거 삼계탕, 백숙, 닭갈비, 닭볶음탕, 치킨 등에 머물러 있던 요리들이 현재는 닭가슴살 샐러드, 닭날개 구이, 닭고기 냉채, 청경채 닭고기무침 등 닭고기가 다양한 재료들과 어우러져 특별한 요리로 거듭나고 있다. 전통적으로 쇠고기나 돼지고기 등 적색육이 소비가 많았던 미국에서도 비만과 성인병이 증가하자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백색육, 즉 화이트 미트(.White Meat)라고 불리는 닭고기의 소비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나라 신선육 닭고기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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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왜 좋을까?

  • 한국계육협회
    • 월간 닭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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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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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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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과 웰빙 열풍으로 닭고기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소비패턴도 통닭 위주에서 부분육 위주로 바뀌어 가면서 닭고기 요리의 다양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과거 삼계탕, 백숙, 닭갈비, 닭복음탕, 치킨 등에 머물러 있던 요리들이 현재는 닭가슴살 샐러드, 닭날개 구이, 닭고기 냉채, 청경채 닭고기무침 등 닭고기가 다양한 재료들과 어우러져 특별한 요리로 거듭나고 있다. 전통적으로 쇠고기나 돼지고기 등 적색육의 소비가 많았던 미국에서도 비만과 성인병이 증가하자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백색육, 즉 화이트 미트(White Meat)라고 불리는 닭고기의 소비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인기를 끌고있는 우리나라 신선육 닭고기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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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ssica 쌈샐러드 채소류의 일반성분과 식이섬유소에 관한 연구 (The Composition of Dietary Fiber on Brassica Vegetables)

  • 김대진;김지민;홍상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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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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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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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십자화과 쌈샐러드 9종류에 관한 일반성 분과 구조탄수화물인 식이섬유소류(DFi, TDF, IDF, SDF, NDF, ADF, ADL, CHO, hemicellulose)를 측정하였다. 건물 기준으로 이들 쌈샐러드는 단백질과 조지방 함량이 2∼3배 높았으며 조회분의 경우 7배 가량 곡류보다 높았다. TDF 함유량에 있어서 비타민이 24.26%로 낮았으나 청경채가 47.33%였다. IDF는 비타민이 17.75%로 낮았으며 뉴그린이 26.81%로 높았으나 SDF는 뉴그린이 3.20%로 낮았고 청경채가 23.45%로 매우 높았다. 이들 십자화과 채소류의 상관관계는 TDF와 SDF간에는 Y=0.93X+22.62(r=0.89, p<0.01), TDF와 ADF간에는 Y=0.97X+11.04(r=0.85, p<0.01), TDF와 ADL간의 Y=1.00X+25.47(r=0.72, p<0.05)로 유의한 상관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십자화과 채소류는 화학적방법에 의한 ADF, ADL분석을 통해 TDF의 추정이 가능함이 확인되었다.

셀레늄 처리가 4가지 채소종자 발아와 싹의 생장 및 셀레늄 흡수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lenium Supplement on Germination, Sprout Growth and Selenium Uptake in Four Vegetables)

  • 정용화;한명자;성선진;서동철;강종구;손보균;허종수;조주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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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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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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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새싹채소의 종자발아와 생장에 미치는 셀레늄 농도 처리(삽입) 효과와 흡수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대표적인 채소류인 배추, 상추, 청경채 및 을 이용하여 다양한 셀레늄 농도 (0, 1, 5, 10, 25, 50, 100 mg $L^{-1}$ 를 처리하였다. 종자발아는 배추, 청경채 및 갓에서 처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억제되었지만, 상추의 경우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싹의 생장에 미치는 셀레늄의 효과는 배추, 상추, 청경채 및 갓의 경우, 지상부 길이, 뿌리 길이, 생체중 및 엽록소 함량 등의 생육특성에 있어서 낮은 처리 농도 (1 mg $L^{-1}$)에서 오히려 약간의 생장 촉진 효과를 보이거나 거의 차이가 없었다. 5 mg $L^{-1}$ 이상의 농도 처리 시에는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심각한 생육 억제 현상을 보였다. 식물체내의 셀레늄의 흡수 특성은 셀레늄을 각각 1${\sim}$25 mg $L^{-1}$ 처리 시 배추는 0.11${\sim}$1.15, 상추는 0.16${\sim}$0.61, 청경채는 0.13${\sim}$1.31 그리고 갓은 0.14${\sim}$1.13 mg $g^{-1}$dw 범위에서 셀레늄 처리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가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여 1${\sim}$5 mg $L^{-1}$ 범위의 낮은 농도의 셀레늄 처리가 셀레늄 함유된 기능성 새싹채소의 생산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 될 것으로 판단된다.

저장전 비타민 C 처리가 베이비채소의 MA 저장중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Vitamin C Treatments on the Storability of Baby Vegetables in MA storage)

  • 강호민;김일섭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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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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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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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저장전 비타민 C 처리가 엔디브, 청로레인, 청경채, 적로메인, 롤롤로사, 쌈추의 베이비채소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비타민 C 처리는 수확 전 3차례 실시한 엽면살포와 수확한 베이비 채소의 세척과정에서 5분간 침지하는 두 가지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비타민 세척과 재배중 엽면살포 처리 후 6가지 베이비채소의 비타민 C 함량은 저장전에는 모두 비타민 C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높았으나 저장후 일정한 경향이 없어 모두 저장 전에 비해 감소하였다. 생체중 변화의 경우 6가지 베이비 채소 모두에서 처리간 큰 차이는 없었으나 쌈추와 롤롤로사의 경우 대조구에 비해 비타민 처리구의 생체중 감소가 다소 적었고, 외관상 품질의 경우 비타민 C 침지 처리구에서 일부 효과가 보였으나 대조구와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포장내 이산화탄소와 산소농도는 비타민 처리로 인한 큰 변화는 없었으며, 에틸렌 농도 역시 처리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베이비 채소 재배 중 혹은 세척 중 실시한 비타민 C 처리는 베이비 채소의 기능성의 향상의 효과는 있었으나 저장성 향상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어린잎채소 생산 농장의 위생지표세균과 병원성미생물 오염도 조사 (Investigation of Microbial Contamination Level during Production of Baby Leafy Vegetables)

  • 이은선;곽민규;김원일;안현미;이효섭;류송희;김황용;류재기;김세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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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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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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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어린잎 채소와 생산환경에서 미생물학적 오염도를 조사하고자 수행하였다. 이를 위하여 11종의 어린잎채소와 종자, 관개용수, 상토, 작업도구 및 작업자 장갑 등 총 126개의 시료를 채취하여 위생지표세균(대장균군, E. coli)과 병원성미생물(Escherichia coli O157:H7, Salmonella spp., Staphylococcus aureus, Listeria monocytogenes, Bacillus cereus)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종자와 관개용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료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되었다. E. coli는 분석시료 중 10.3% (13/126)에서 검출되었으며 검출된 시료로는 관개용수, 칼, 작업자 장갑, 및 다채, 적무, 청경채였다. 또한 B. cereus는 상토, 작업도구 및 청경채, 비트, 적근대 등 총 38% (48/126)의 시료에서 검출되었다. 한편 E. coli O157:H7, Salmonella spp., L. monocytogenes는 검출되지 않았다. 본연구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어린잎채소는 미생물 안전성면에서는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지만 어린잎채소의 미생물오염을 사전 예방하는 차원에서 농업현장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위생관리 기술 개발과 보급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고랭지 여름출하용 유망 쌈채소 선발 (Selection of Promising 'Ssam' Vegetable for Summer Production in Highland)

  • 장석우;김원배;류경오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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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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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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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고랭지에 적합한 신소득 작목을 개발하고자 최근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쌈채소중에서 적근대 등 17종을 공시하였다. 파종은 128공 플러그트레이에 30일간 육묘하였으며 비가림하우스에 정식하여 생육, 특성, 수량 등 제반 수량형질과 쌈으로서의 재배 및 이용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정식시 묘소질은 공시작목 17종 모두 묘상 및 본포 생육은 고랭지 환경조건에서 순조로운 양상을 보였다. 이들 중에서 부추, 삼엽채 및 로메인상추 등의 첫수확은 8월 상중순이었으나 나머지 작목은 7월 10일이었다. 삼엽채 등을 비롯한 11종은 7월 중순-8월 하순에 추대하여 대부분 개화에 도달하였다. 로메인상추, 화채 등 일시수확하는 작목을 제외한 전 작목 모두 월별 수확이 진행됨에 따라 상품엽의 크기가 점차 감소하였으며 9월 수확시에 그 감소 정도가 다소 컸다. 7-9월의 상품수량은 적근대, 적겨자, 겨자채, 청경채, 다채, 로메인상추, 적엽치커리, 적치커리, 녹엽치커리 등 9작목이 비교적 높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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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조절제로서 팽화왕겨를 이용한 계분 발효 특성 및 시비 효과 (Composting and Fertilizing Characteristics of Poultry Manure Mixture with Compressed Expansion Rice Hull as Bulking Agent)

  • 김영선;조성현;이훈수;이긍주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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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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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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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수분조절제로서 팽화왕겨(compressed expansion rice hull; CERH) 처리에 따른 계분의 발효 특성 및 발효된 가공계분의 시비에 따른 상추와 청경채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실험에 사용된 처리구는 톱밥 처리구(계분 90%+톱밥10%; SP), 피트모스 처리구(계분 90%+피트모스10%; PP), 팽화왕겨 1 처리구[계분 90%+CERH1 (��1.3 mm) 10%; PCR1] 및 팽화왕겨 2 처리구[계분 90%+CERH2 (��3.0 mm); PCR2]로 설정하였다. 31일간 진행된 계분 발효 과정에서 발효 더미의 온도, 수분 함량, pH 및 총탄소 함량은 수분조절제의 종류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시험 종료 시 PP 처리구와 PCR1 처리구의 질소 함량은 SP 처리구나 PCR2 처리구보다 높았다. 발효 후 건조된 가공계분의 질소, 인산, 칼리 함량은 각각 2.76~3.65%, 1.69~2.05%, 2.53~2.90%로 나타났다. 수분조절제별 가공계분의 작물 재배 시험에서 SP 처리구와 비교할 때, 상추는 PP와 PCR1 처리구에서 10% 이상 건물중이 증가하였으나, 청경채는 PP 처리구에서만 증가되었다. 상기 결과들을 종합할 때, 1.3 mm 크기의 팽화왕겨는 계분 발효 시 수분조절제로서 피트모스나 톱밥을 대신하여 사용할 수 있었다.

국내 육제품 및 채소류의 아질산 잔류량

  • 김기숙;조수현;이주운;손상목;김천제;이근택;최성희
    • 한국축산식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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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축산식품학회 2004년도 제34차 추계 국제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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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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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유통되고 있는 육제품의 잔류 아질산 함량 현황과 채소류의 아질산 함량을 조사하여 육제품 소비에 대한 안전성 평가 자료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분석한 21개 육제품의 아질산 함량 중 가장 높은 것은 40.3 ppm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39.61, 27.67, 22.36과 17.34 ppm 등이었다. 아질산 함량의 분포는 40 ppm 이상이 1 개 제품, 30-40 ppm이 1 개, 20-30 ppm이 2 개, 10-20 ppm이 6 개, 그리고 10 ppm 이하가 11 개 제품으로 절반 이상이 10 ppm 이하의 값을 보였으며, 그중 9 개 제품은 2 ppm 이하의 매우 낮은 아질산 함량을 보였다. 채소류의 아질산 함량은 전반적으로 매우 낮았으며, 그 중에서 아질산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은 비트로 1.34 ppm 이었고 가장 낮은 것은 청경채로 0.04 ppm 이었다. 조리와 저장에 따른 시금치의 아질산 함량 변화를 살펴본 결과 데침 과정을 통하여 아질산 농도가 다소 감소하였으며, 생시금치의 경우 상온 저장은 냉장 저장과 달리 아질산 함량을 크게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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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채소의 생리활성 특성 및 그 가공품의 제조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and Manufacturing of the Processing Products of Sprout Vegetables)

  • 김덕숙;이근보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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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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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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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무, 적양배추, 청경채, 메밀 및 브로콜리 씨앗을 이용하여 새싹채소 및 성장이 완료된 일반채소를 재배하였다. 이들에 대한 비타민 함량을 측정한 결과 각 시료에 따라 큰 편차를 나타내었으며, 비타민 $B_1$은 싹이 트면서 그 함량이 감소하거나 검출되지 않았다. 이는 비타민 $B_1$이 성장에 사용되는 영양소이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새싹채소의 무기물 함량은 일반채소 보다 2~10배 높게 나타났다. 새싹의 성장에 다량 이용되는 무기물은 칼륨이었고, 나트륨은 가장 적게 소비되었다. 일반채소에 비하여 새싹채소가 그 $\alpha$-amylase 활성 및 종합당화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경향은 이들을 이용하여 가공한 동결건조분말에서도 동일한 경향을 나타내어 전체적으로 싹 틔움에 따라 효소활성도가 비례적으로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새싹채소의 장점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가정에서 직접 재배가 가능하여 농약이나 화학처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점인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