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철쭉

검색결과 171건 처리시간 0.024초

강원도 지역의 조경식물의 식재현황 분석 (Analysis of Landscape Planting in Gangwon-do)

  • 이재윤;박준석;김혜란;김동엽;노희선;이기의
    • 한국조경학회지
    • /
    • 제39권2호
    • /
    • pp.113-126
    • /
    • 2011
  • 강원도내 초 중 고 총 632개교의 교화와 교목을 조사한 결과, 교목의 종수는 45종이었으며, 이 중 자생종이 35종이고, 외래종이 10종이었다. 영서지방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교목은 향나무, 잣나무, 소나무, 전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주목 순이었다. 영동지방에서도 향나무, 소나무, 전나무, 주목, 은행나무, 해송의 순이었다. 교화는 총 43종이었으며, 이 중 자생종이 22종이고, 외래종이 21 종이었다. 영서지방에서 많이 지정하고 있는 교화는 장미, 개나리, 철쭉, 목련, 진달래의 순이었으며, 영동지역에서는 개나리, 장미, 목련, 백일홍, 철쭉, 국화, 해당화의 순이었다. 강원도 시 군에서 지정한 꽃과 나무는 총 19종으로 꽃은 12종이고, 나무는 7종이었다. 종별로는 은행나무가 7개 시 군에서, 도화인 철쭉이 5개 시 군에서, 도목인 잣나무가 5개 시 군에서, 주목은 3개 시 군에서 지정되었고, 개나리, 함박꽃나무, 살구나무 등이 각각 2개 시 군에서 지정되었다. 강원도 영서지역에 식재된 수목은 87종에 약 619,835주였으며, 많은 시 군에서 선호하는 수종으로는 소나무, 왕벚나무, 산벚나무, 산수유, 돌배나무, 산철쭉, 단풍나무, 잣나무, 주목, 무궁화, 개나리, 느티나무, 복자기 등이었다. 단일종으로 가장 많이 심겨진 수종은 개나리, 무궁화, 산철쭉, 자작나무, 자산홍, 쥐똥나무 등의 순이었다. 전체 87종 중에서 자생종이 56종이고, 외래종이 31종이었다. 영동지방에 심겨진 목본류는 총 77종에 914,668주였으며, 이 중 52종이 자생종이고, 외래종이 25종이었다. 시 군에서 선호하는 주요 수종은 곰솔, 영산홍, 철쭉, 무궁화, 왕벚나무, 소나무, 수수꽃다리, 산철쭉, 해당화, 산벚나무, 장미, 향나무, 사철나무, 개나리, 이팝나무, 단풍나무, 모과나무 등이었다. 단일종으로 가장 많이 심겨진 수종으로는 해당화, 무궁화, 영산홍, 개나리, 산철쭉, 벚나무, 사철나무 등의 순이었다.

철쭉나무(Rhododendron schlippenbachii)에 대한 엽상 지의류 Dirinaria applanata의 병원성 조사 (Effects of Lichen Colonization of Dirinaria applanata on the Death of Rhododendron schlippenbachii)

  • 오순옥;고영진;허재선
    • 식물병연구
    • /
    • 제13권1호
    • /
    • pp.34-39
    • /
    • 2007
  • 지난 수년간 전남 소록도에서 관상용으로 관리되던 철쭉나무들이 고사되기 시작하였고, 고사된 철쭉나무에 다량의 지의류가 정착 번성하고 있다는 보고를 접하고, 철쭉나무의 고사와 지의류의 병원성에 대한 관계 규명을 위하여 본 조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를 위하여 지금까지 문헌에 보고된 식물병원성 가능 인자에 대하여 조사하기 위하여 지의류형성곰팡이 균사의 식물체 감염 여부, 공생조류에 의한 병원성 여부, 지의체 대사산물에 의한 식물체 피해 여부에 대하여 검증을 실시하였다. 지의류가 정착된 철쭉나무 가지를 절편하여 분별염색을 실시하여 조직을 관찰한 결과, 고사된 조직 내에 지의류형성곰팡이 균사의 직접적인 감염을 확인할 수 없었으며, 공생조류를 분리하여 인위적으로 접종한 결과, 공생조류가 식물체 조직 내에서 생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병발생이나 병징이 나타나지 않았다. 지의류 대사물질에 의한 식물조직의 피해를 알아보기 위하여 지의류 추출액을 처리한 결과에서도 뚜렷한 병징 발생 유도나 조직 피해가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실험 결과로 지의체가 직접적으로 식물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결론을 낼 수 있었으며 식물체 고사와 지의류의 번성간의 인과 관계에 대한 고찰을 하였다.

철쭉의 뿌리에서 분리된 두 종의 국내 미기록 내생균 (Two Novel Species of Endophytic Fungi Isolated from Roots of Rhododendron schlippenbachii in Korea)

  • 박혁;엄안흠
    • 한국균학회지
    • /
    • 제45권3호
    • /
    • pp.229-233
    • /
    • 2017
  • 본 연구에서는 민주지산에 서식하는 철쭉(Rhododendron schlippenbachii)의 뿌리에서 내생균을 분리하였다. 형태적 특성의 확인 및 ribosomal DNA의 internal transcribed spacer(ITS) 지역, large subunit (LSU)지역의 분자적 분석을 통해 국내 미기록종인 Engyodontium album, Phaeosphaeria microscopica 2종을 동정하였다. 연구 과정에서 확인된 미기록종 내생균 2종의 형태적, 분자적 특성을 여기에 기술하였다.

전북지역에 발생하는 진달래방패벌레(노린재목:방패벌레과)의 발생소장 (Seasonal Occurrence of Azalea Lace Bug Stephanitis Pyrioides (Hemiptera: Tingidae) on Chonbuk)

  • 황창연;최선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37권1호
    • /
    • pp.49-52
    • /
    • 1998
  • 진달래방패벌레(노린재목: 방패벌레과)의 발생소장을 1994년 전라북도 완주군지역에 식재된 철쭉포장에서 조사하였다. 진달래방패벌레는 전북지역에서 년 최고발생세대수는 4세대였고, 각 세대의 성충발생최성기는 5월 하순, 7월 중순, 8월 하순, 그리고 10월 중순으로 나타났다. 진달래방패벌레는 앞뒷면의 주맥 근처조직에서 알로 월동하였다.

  • PDF

산림통계-소득증대를 위한 관상수재배 변화

  • 장석규
    • 조경수
    • /
    • 통권92호
    • /
    • pp.36-37
    • /
    • 2006
  • 2005년말 기준으로 관상수의 총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10% 감소한 8,294ha인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주요 재배수종은 키가 작은 나무인 철쭉, 회양목, 오갈피 등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