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한국에서 열렸던 밀리미터파 및 적외선천문학에 관한 동북아시아지역 Workshop에서의 합의에 근거하여, 장래의 동북아시아천문대와 동북아시아 지역에 있어서의 당면적인 국제협력관계를 만들어가기 위하여, 중국오지에서의 지상관측을 위한 1차 부지탐사를 1993년 9월에 대만, 일본, 중국, 한국의 4개국 합동으로 추진하였다. 천문학은 본래 지극히 국제적인 과학이며, 따라서 국제협력없이는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그러나, 과거의 여러 사정에 의해 현재 정상적인 협력관계에 놓여있지 않는 대만, 일본, 중국, 한국이 동북아시아 제국 공통의 최신의 관측소를 가지고서는 상호간에 밀접하게 천문학연구를 진행해 나가기 위한 하나의 꿈이 곧 동북아시아천문대라고 할 수 있다. 동북아시아천문대는 이 지역에서의 천문학의 공통적인 활동장소를 만들어나가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즉, 여러 나라의 연구자들끼리 자연적으로 밀접한 교류를 행해 나가는 가운데, 천문학을 발전시켜나가는 센터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계획하고 있는 부지탐사는 이러한 꿈을 실현해 나가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가시광, 적외선, 밀리미터파, 서브밀리미터파를 막론하고, 지상관측에 있어서 요구되는 조건은 모두 같다고 하겠다. 날씨가 좋고, 건조하여 수증기양이 적으며, 공기의 흔들림이 적고, 인간의 활동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높이와 교통편이 좋을 것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므로 이번 1차부지탐사에서는 연간일조시간이 3000시간 이상에 달하는 후보지에 대한 대기의 종합적인 측정을 행하며, 아울러 가능하다면 적절한 장소에 소형의 적외선 및 서브밀리미터파의 망원경을 두는 공동계획을 구체화한다.ofile occurs along north-south direction there are a few peaks in most line profiles, and these indicate that there not multiple velocity components along the line of sight. Distributions of excitation temperah at and column density which were estimated from the excitation calculations show the existence of a small(IxEpc),hot(Tex> SOK) core which contains two tempegatlue peaks at -15" east and north of MDS. The column density of HCaN is (1-3):n1014cm-2. Column density at distant position from MD5 is larger than that in the (:entral region. We have deduced that this hot-core has a mass of 10sR1 which i:s about an order of magnitude larger those obtained by previous studies.previous studies.업순서들의 상관관계를 고려하여 보다 개선된 해를 구하기 위한 연구가 요구된다. 또한, 준비작업비용을 발생시키는 작업장의 작업순서결정에 대해서도 연구를 행하여, 보완작업비용과 준비비용을 고려한 GMMAL 작업순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Lee Je-Hun;Kim Dong-Il;Che Seung-Hun;Song Young-Man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Navigation and Port Research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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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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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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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The frequency band $10.5GHz{\sim}10.7GHz$ provides some of the best angular resolutions that using many large and accurate radio telescopes. Developing high-performanced Bandpass Filter is needed for these equipments receive low power signals from the space. In this paper, Bandpass Filter for Radio Astronomy equipments is proposed. It is designed by Microstrip Line for good pass characteristic and suppressing unwanted signals. Center frequency is 10.6 GHz and band width is 5% of Center frequency. Manufactured Bandpass Filter is suitable for Radio Astronomy Equipments. Because the measured results agree well with the simulation results.
한국천문연구원은 2017년 제1차 구술채록사업에 이어 2020년 제2차 사업을 진행하면서 최초로 원외 원로에 대한 구술채록을 시도하였다. 국가 대표 천문연구의 산실로서 연구원 존재 의의를 확립하기 위하여 원내 원로에 국한되었던 구술자 대상을 확장한 것이다. 그 첫 외부 구술 대상자로 방득룡 전임 노스웨스턴 천문학과 교수를 선정하여 2020년 7월부터 준비단계에 들어갔다. 방득룡 전(前)교수가 첫 번째 한국천문연구원 원외 인사 구술자로 선정된 이유는, 그가 우리나라 천문대1호 망원경 구매 선정에 개입한 서신(1972년)이 자료로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2017년에 수행한 제1차 구술채록사업에서 구술자로 참여한 오병렬 한국천문연구원 원로가 기증한 사료들은 대부분 연구원 태동기 국립천문대 구축과 망원경 구매 관련 자료였으며 이 가운데 1972년 당시 과학기술처 김선길 진흥국장에게 Boller and Chivesns(사(社))의 반사경을 추천한 방득룡 전(前)교수의 서신은 한국 천문학 발전사에서 중요한 사료였다. 연구진은 이 자료를 시작으로, 방득룡 전(前)교수의 생존 여부와 문서고의 공기록물들에서 그의 흔적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그는 실제 세계와 한국천문연구원 문서고 깊숙이 기록물들 모두에서 상존하고 있었다. 1927년생인 방득룡 전(前)교수, Dr. John D. R.은 미국 플로리다 한 실버타운에서 건강한 정신으로 생존하여 있었고 연구진의 인터뷰에 흔쾌히 응했다. 2020년 9월 16일에 한국천문연구원 본원 세종홀 2층 회의실에서 영상통신회의로 그와의 구술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이 구술인터뷰는 원외 인사가 대상이란 점 외에도 방법적으로는 전형적인 대면 방식이 아닌 영상 인터뷰였다는 점에서 코로나 시대의 대안이 되는 실험적 시도였다. 현대 한국천문학 발전사의 재조명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었다. 1960년대 초반부터 1992년 정년퇴임까지 30년을 미국 유수 대학교 천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 온 한국계 천문학자가 우리나라 최초 반사망원경 구매 선정에 적극 개입하였던 역사는, 공문서 자료들과 서신 사료들에 이어 그의 육성으로 나머지 의구심의 간극이 채워졌다. 또 구술자 개인이 주관적으로 중요하다고 여기는 '기억'이 중요한 아카이빙 콘텐츠 확장의 단초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구술사 연구에 있어서도 중요한 관점을 주었다. 애초 연구진이 방득룡 전(前)교수의 공식 기록에서 아카이빙의 큰 줄기로 잡았던 것은 1948년 도미, 1957년 위스콘신 대학교 천문학 박사학위 취득, 1962년부터 노스웨스턴 대학(일리노이주 에반스턴)의 천문학 교수진, 1992년 은퇴로 이어진 생애였다. 그러나 그와의 구술 준비 서신 왕래와 구술을 통하여 알게 된 그가 인생에서 중요시 여겼던 지점은, 1948년 도미 무렵 한국의 전쟁 전 상황과 당시 비슷한 시기에 유학한 한국 천문학자들의 동태, 그리고 1957년부터 1962년까지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M. Schwarzschild 교수와 L. Spitzer 교수를 보조하며 Stratoscope Project를 연구하였던 경험이었다. 기록학적 의미에서도, 전자를 통해서 그와 함께 동시대 한국 천문학을 이끌었던 인재들의 맥락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후자를 통해서는 세계 천문학사에 큰 영향을 미친 석학에 대한 아카이브 정보와의 연계 지점과 방득룡 전(前)교수의 연구 근원을 찾을 수 있었다. 이들은 추후 방득룡 콘텐츠 서비스 시에 AIP, NASM, Lyman Spitzer 콘텐츠, 평양천문대, 화천조경천문대, 서울대와 연세대, 그리고 한국천문연구원까지 연계되어 전 세계 폭넓은 이용자들의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검색 도구가 될 수 있다. 이번 방득룡 구술사 연구에서 구술자 개인의 주관적인 소회가 공식 기록이 다가갈 수 없는 역사적 실체에 일정 부분 가까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이를 통하여 개인의 역사는 공동체의 역사로 확장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 연구진은 방득룡 전(前)교수의 회상을 통하여 구술자 개인의 시각으로 한국과 미국 천문학계의 공동체 역사를 재조명할 수 있었고, 이것을 아카이브 콘텐츠 확장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게 되었다. 무엇보다 이 연구를 통하여 다양한 주제의 아카이브로 연동될 수 있는 주제어와 검색도구를 구술자 개인의 회상으로부터 유효하게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향후 한국천문 구술아카이브의 확장을 통하여 보다 다양한 활용과 연구 재활용의 선순환이 가능하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이는 최근 기록학계에서 대두되고 있는 LOD(Linked Open Data)의 방향성과도 흡사하여 한국천문학 구술사연구의 차세대 통합형 기록관리의 미래모형을 기대케 하는 대목이다.
밀리미터파 영역에서의 관측장치를 살펴보면, 단일망원경을 제외하고도 세계의 밀리미터파 간섭계의 그 어느 것이나 현재 확장작업을 진행중이며, 또 밀리미터파서브밀리미터파영역에서의 고분해능 관측의 천문학적 성과를 올리기 위해 서브밀리미터파 간섭계의 건설계획을 추진하고 있고, NARO에서도 NMA계획을 발표하여 그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이들에 대해, 일본의 NRO에서도 HMA확충계획을 진행시키는 한편, 대형밀리미더파 간섭계(LMA)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따라서 일본 내부에서는 SUBARU 망원경건설 이후의 천문학 분야에서의 차기 대형 장래계획으로서 LMA가 자리잡고 있다. 따라서 본 발표에서는, 세계의 이러한 추세 속에서 향후 5년 내지는 10년 이후를 내다보고 우리나라 전파천문학은 앞으로 무엇을 해 나가야 할 것인가, 그리고 무엇이 우리의 실정에 가장 적합한 천문학인지를 생각해 보기 위한 한 방편으로, 측지적인 목적과 전파천문학적인 견지에서의 국내 및 국외 VLBI Network 형성과 LMA 계획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외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던 도서들은 주로 왕실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도서들이다.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 해군이 극히 일부를 약탈해 가고 나머지 대부분은 소각하였다. 이때 약탈되어 프랑스 국가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던 도서들 중 일부가 2011년에 임대 형식을 빌어 반환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약탈 이전에 외규장각에는 어떤 도서가 소장되어 있는지를 알려주는 외규장각 형지안을 분석하여 외규장각에는 어떤 천문학 관련 도서가 소장되어 있었는지를 살펴본다. 특히 1631년 정두원이 한국사 최초로 망원경을 전래할 때 함께 가져 온 서양 천문학 지식이 담긴 서적들의 존재가 확인되며, 숙종본 천상열차분야지도의 초기 탁본이 프랑스 국가도서관에 보관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외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던 천문한 관련 도서들의 의의와 반환과 관련한 문제점에 대해서 검토하려 한다.
2008년 11월에 개관한 국립과천과학관은 매년 약 15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천체투영관과 천체관측소에도 매년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어 지금까지 방문한 총 누적 인원은 100만 명이 넘는다. 그리고 그동안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일식, 월식, 유성우와 같은 특별한 천문현상 관측행사, 국제천체투영관영화제, 천체투영관 음악회와 과학 토크콘서트, 천문학 교실 등 다양한 천문 행사와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천문학 대중화의 대표적인 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점점 높아지고 있는 관람객들의 눈높이와 요구수준을 맞추기 위해서는 더욱 창의적이고 새로운 행사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야 한다. 이것은 현재 천문시설을 운영하고 있거나 앞으로 운영할 계획인 다른 기관들도 모두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현실일 것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그동안의 국립과천과학관 천문시설의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기회를 가져보고자 한다.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우주라이크 [WouldYouLike]의 간행물 홍보를 위해 가장 많은 사용자를 가진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SNS) 페이스북을 이용한 천문우주학 대중화 활동에 대해 소개한다. 2012년 7월부터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기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1만 2천여명의 팬을 가지게 되었고, 그곳에 올려지는 우주라이크의 게시글들은 평균적으로 약 4천명의 사람들에게 전달된다. 다양한 종류의 글, 그림, 사진 그리고 동영상등을 업로드하고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반응을 살펴본결과 크게 세가지의 수요층이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우주라이크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지금까지 다루어졌던 컨텐츠들인 '이번주 천문학', '네모난 천문학' 그리고 '아름다운 천체사진 및 글귀' 등을 소개 및 분석하고 각각의 컨텐츠들이 가지고 있는 장단점에 대해서 논의한 후 SNS를 통한 천문우주학 대중화의 효과적인 개선책을 찾고자 한다.
Kim, Hyeong-Geun;Park, Seo-Yeon;Park, Ju-Ha;Hong, Gyeong-Su;Song, In-Ok
The Bulletin of The Korean Astronom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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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7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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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96.2-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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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우리는 DSLR 카메라의 RGB 소자를 일종의 필터로 활용하여 성단의 H-R도를 얻었다. 일반적으로 성단의 H-R도는 U, B, V, R, I-대역 필터를 사용하여 얻는다. 필터가 장착된 CCD 카메라 장비는 고가이거나 교육적으로 활용하기에는 수월하지 않아서 학교 또는 국/공립/사립 천문대에서의 교육적 활용에 제한적인 측면이 있다. 이 연구에서 우리는 학생들이 사용하기 쉬운 DSLR 카메라로 성단의 H-R도를 구현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천문학 교육에 활용하고자 한다. 우리는 DSLR 카메라의 RGB 소자를 사용하여 M45 성단의 B-G 색지수를 얻고, 이를 이미 알려진 M45의 구성원의 B-V 색지수와 비교하여 선형적인 관계를 알아내었다. 우리는 DSLR 카메라의 B-G 색지수로 H-R도를 성공적으로 작성할 수 있었다. 별의 색-온도 관계와 항성 진화 실험학습에 소형망원경과 DSLR 카메라가 천문학 교육에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김해천문대는 2002년에 개관하여 대전, 영월을 이어 세 번째로 건립된 초기 시민천문대이다. 당시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방과학관 사업으로 국비를 받아 건립하였다. 초기에 개관한 시민천문대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후 지방과학관 사업에서 대부분 시민천문대 형태로 건립되었는데, 현재 약 20개 정도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민천문대를 건립하였다. 현재 도서관, 수련원, 교육과학연구원 등 기존의 교육 기관에 딸린 부설 천문대를 포함하면 청소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성격의 천문대는 전국적으로 약 80개에 이른다. 이러한 시민천문대의 등장은 국민들의 천문에 대한 관심을 높여 우리나라의 천문학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시민천문대에 대한 학계, 교육계의 관심과 협조가 향후 천문학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시민천문대의 운영은 일반적인 과학관과는 달리 천체를 보여주는 등, 관측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창의적인 다양한 방법의 운영을 시도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특히 김해천문대의 경우 초기의 관람중심을 탈피하여 교육프로그램 중심의 운영함으로서, 소행성 탐사, 자체 기술개발 등 연구 활동이 가능할 정도로 발전하였다. 본 발표에서는 김해천문대에서 지난 9년간 진행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김해천문대 운영의 운영 변화 과정과 그 결과를 통해 향후 시민천문대의 운영 방향을 말하고자 한다.
Yim, Insung;Yang, Hong-Jin;Park, Youngsik;Minh, Young Chol;Choi, Hyun-kyoo
The Bulletin of The Korean Astronom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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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4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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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60.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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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천문연구원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남북한 천문분야 활성화 및 공동연구 기반 마련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여 남북한 천문분야 협력 가능한 천문분야를 발굴하고 단계별 추진 방향을 제시하였다. 천문학은 과학기술분야 중 남북한 상호 신뢰 구축과 민족 동질성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기초 학문으로, 과학기술계에서 남북협력 가능성이 높은 연구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 천문연은 남북 천문분야 학술 교류를 통한 남북한 천문분야 공동 발전, 남한 천문분야 기술이전을 통한 남북 균형 발전, 천문학 연구 범위 확대를 위한 남북한 협력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또한, 학술교류를 통한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를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수행했던 남북한 천문분야 협력 현황과 앞으로 방향 등에 대해 발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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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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