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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을 통해서 바라본 정보기술아키텍처의 도입 의의와 발전 방향

  • 이호균;김재우;이영선
    • 한국경영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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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경영정보학회 2008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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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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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손자병법은 춘추 시대 오나라 왕 합려를 섬기던 손무(孫武)가 쓴 병법서로 전체 1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손자병법은 단순한 병법서가 아니라 정치, 기업경영, 처세 등 여러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정보시스템의 효율적 도입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ITA법안)로 2006년부터 각 공공기관에서 도입이 추진 중인 정보기술아키텍처의 도입 의의와 발전 방향을 손자병법에 입각해서 분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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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 & Leadership

  • 대한산업안전협회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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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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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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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인기 운운하면 조금은 얄팍한 처세로 생각하기 쉬우나, 따지고 보면 부하로부터 인기가 있는 상사라야 발전과 장래가 기약된다. 예전에야 윗사람에게 잘 보이면 그런대로 출세가 가능했을지 모르지만 요즘 '신세대'에서는 그렇지 않다. 즉, 윗사람 못지않게 부하에게도 인정받는 상사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더욱이 요즈음 젊은 직장인들은 직장의 상사를 단순한 기능적 서열로만 인식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부하에게 '버르장머리'를 말하기 이전에 상사 자신이 예절에 관한 솔선수범이 있어야 진정한 리더십의 발휘가 가능하게 된다. 자신의 행동과 견주어서 고칠 것이 있다면 주저 없이 고쳐야 하며 아직‘상사’의 지위에 오르지 못한 직장인이라면 나중에 자신이 상사가 되었을 때 비례를 범하지 않도록 익혀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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談儒家 「天人關係」 的認知, 到 「樂天安命」 人生觀之建構 (On the basis cognitive of "Heaven and human relations", Confucian to construct "Optimistic attitude" philosophy of life)

  • 방준길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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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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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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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중국의 춘추전국 시대는 정국이 혼란하고, 제후들이 패권을 다투고, 왕조가 무너지는 시기에 다양한 학문이 일어난 백가쟁명 시대이다. 이 시기에 철학계의 발전은 활발하고 학술성과도 매우 눈부셨다. 이에 맞춰 철학계의 주된 관심은 대부분이 하늘에 대한 인식과 천인관계 그리고 인성 등의 문제에 대해 초점을 두었다. 공자가 개창자인 유가사상은 춘추전국 시대에 주요 학파 중 하나이다. 유가는 인간을 근본으로 삼고 윤리를 중요시 하고 도덕을 강조하는 학술사상으로서 한국,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에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이른바 유가문화 생활권을 형성하게 되었다. 유가의 사상이념은 후대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근본에 주력하고 덕성을 숭상하는 입신처세의 이념과 '유교무류'(有敎無類: 가르침이 있을진댄 부류를 나누어서는 안된다), '인재시교'(因材施敎: 자질에 따라 가르침을 달리 베푼다)의 교육원칙, 그리고 '존왕천패'(尊王賤覇: 왕도정치를 존중하고 패도정치를 천하게 여긴다)의 정치사상은 큰 영향을 끼쳤다. 그렇지만 유가사상에 있어서 그 현대적 의의가 가장 큰 것은 바로 '천지만물지모'(天地萬物之母: 천지는 만물의 부모이다)라고 하는 천인관계론(天人關係論)과 낙천안명(樂天安命: 천명에 따라 분수에 맞게 산다)의 인생관이다. 유가철학에 있어서 낙천안명의 인생관은 천인관계의 인식론적 기초 위에 구성되었다.

길재(吉再)의 강상론(綱常論)과 처세관(處世觀) (Giljae(吉再)'s Gangsangron(綱常論) and Life Principles)

  • 정성식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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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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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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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고의 목적은 여말선초에 나름대로 독특한 삶을 영위하며 조선조 사상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 길재의 사상적 맥락을 고찰하여 재조명하는데 있다. 고려 말의 급변하는 정치상황 속에서 길재는 위화도회군 이후 이성계 등의 행동 방향을 살펴보고 쇠퇴해 가는 고려조의 명운을 근심하며 이러한 시대에 대처하는 대응방안으로 백이숙제의 절개를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하게 드러냈다. 여말선초에 있어서 길재가 남긴 행적은 한 신하로서의 충절(忠節)을 넘어서서, 유학적 진리에 의한 삶으로써 한 본보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조정에서 벼슬을 내렸을 때, 굳이 사퇴하며 임금을 섬기지 않은 것은 단순히 절개란 이름을 사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세상에 나오고 세상에 숨는 일을 옳게 하려는 관계이며, 유교 교리에 부합하려는 것이었다. 조선조에 들어와 역대 군왕들과 많은 유학자들이 길재의 의리정신을 추존하여 한국유학사상사에 있어서 우뚝한 위치에 올려놓은 것은 바로 이러한 점에 바탕을 둔 것이라 하겠다.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참여평가 연구에 관한 고찰 (A Review of Measurement of Participation in Adults With Stroke)

  • 김영조;이주현;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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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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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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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참여(participation)를 종속변인으로 선정한 국내외의 논문들을 수집 분석하여 참여 평가에 대한 활용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근래에 투고된 참여 논문들의 정보를 종합하여 참여 평가를 목적으로 사용한 평가도구 사용현황과 참여 증진을 위한 중재의 종류, 논문 별 목적, 대상자, 디자인 등을 분석하여 국내외의 참여연구의 현황을 확인하였다. 연구 방법 : 2004년부터 2013년 까지 최근 10년 사이의 논문을 대상으로 "Occupational Therapy<전문> AND stroke <제목> AND participation<제목>"을 주제어로 검색하였다. 국외 논문은 Pubmed를 이용하였고, 국내 논문은 국가전자 도서관, 국회도서관, 학술연구정보서비스를 통해 검색이 이루어졌다. 결과 : 선행연구의 고찰 결과, 총 12편의 논문이 사용되었으며 국외 논문은 11편, 국내 논문은 1편이 검색되었다. 참여수준 향상을 위한 중재는 2편의 논문에서 확인되었다. 가장 많이 쓰인 연구 디자인은 조사(survey)였으며 총 4개의 논문에서 설문지, 전화, 방문조사 등을 통해 이루어졌다. 평가도구는 총 21종류의 평가도구가 29회 사용되었다. 가장 빈번하게 사용된 평가도구는 Activity Card Sort(ACS)로 3회 사용되었다. 결론 : 국내외적으로 참여에 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며, 이는 변화된 현재 추세를 따라가지 못하는 처세이다. 앞으로는 뇌졸중 환자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하여 신체적 기능 향상만이 아닌 참여 증진을 위한 연구가 보다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