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ccess & Leadership

  • Published : 2006.02.01

Abstract

인기 운운하면 조금은 얄팍한 처세로 생각하기 쉬우나, 따지고 보면 부하로부터 인기가 있는 상사라야 발전과 장래가 기약된다. 예전에야 윗사람에게 잘 보이면 그런대로 출세가 가능했을지 모르지만 요즘 '신세대'에서는 그렇지 않다. 즉, 윗사람 못지않게 부하에게도 인정받는 상사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더욱이 요즈음 젊은 직장인들은 직장의 상사를 단순한 기능적 서열로만 인식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부하에게 '버르장머리'를 말하기 이전에 상사 자신이 예절에 관한 솔선수범이 있어야 진정한 리더십의 발휘가 가능하게 된다. 자신의 행동과 견주어서 고칠 것이 있다면 주저 없이 고쳐야 하며 아직‘상사’의 지위에 오르지 못한 직장인이라면 나중에 자신이 상사가 되었을 때 비례를 범하지 않도록 익혀두자.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