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창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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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참여 문화콘텐츠 발굴사업 사례 연구 - 남양주시의 책자 발간 사업을 중심으로 (A Study of Cultural Contents of Citizen Participation - Forcusing on the Project of Book Publishing of Namyangju City)

  • 음영철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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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4년도 제50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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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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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세기에 세계도시 개념이 전지구적으로 확산되었다면 21세기는 창조도시로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이에 각 도시들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경제 중심에서 경제와 문화가 결합된 창조적인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추세이다. 본 논문은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부응한 남양주시의 책자 발간 사업을 크게 세 가지 관점에서 고찰하였다. 그 결과 남양주시는 책자 발간 사업을 통해 창조도시를 만들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였으며 문화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었다. 앞으로의 과제는 디지털 콘텐츠로 전환하여 시민들에게 책자를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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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기부 문화에 필요한 창조적 파괴 (Creative Destruction in the Culture of Charity is Needed in Asia)

  • 심혜나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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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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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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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세계가 점점 더 통합됨에 따라 자선단체는 국내 문제 뿐만 아니라 빈곤, 기근, 자연 재해 등 세계 전역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다루게 되었다. 국제적으로 많은 조직들이 도움을 제공하고 이러한 문제들을 완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Jusoor, Karam Foundation, Save the Children, 그리고 Oxfam 등 대부분의 자선단체들이 서구사회에 기초하고 있다. 이 논문은 동양과 서양 두 지역 사이에 기부 문화 불균형이 존재하는 이유를 분석한다. 이 논문은 지역적 차이를 설명하면서 자선 재단에 대한 아시아인들의 뿌리 깊은 불신과 아시아에서의 자선 기부를 장려하는 정부 정책의 부재, 그리고 추세를 형성하는 다른 여러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요인에 특히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시아가 세계의 다른 지역에 비해 자선 문화에서 왜, 그리고 얼마나 크게 뒤처지는지를 분석한 결과, 이 논문은 아시아 자선 시장에 "창조적 파괴"가 필요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더 나아가 이 논문은 혁신적인 신생 기업이 새로운 형태의 기술, 즉 등록 파트너쉽 기반을 갖춘 접근하기 쉬운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여 정기적으로 앱 사용자들의 기부금 사용처와 금액을 업데이트함으로써 아시아 자선 사업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고 제안한다.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기술은 아시아의 자선 문화를 둘러싼 다른 문제들을 다루는 데 또한 도움이 될 것이다.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융합 전략방안 (A Study of Smart Convergence Strategies for Enhancing a Creative Economy: Lessons from Korea)

  • 김용범;곽정호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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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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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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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한국에서는 기존의 경제구조에 ICT 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성장 동인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창조경제(creative economy)의 도입이 핵심정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2013년 6월에는 창조경제의 제도적 실행을 위한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였다. 창조경제의 개념은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ies) 기술을 중심으로 산업과 산업이 융합되면서, 과거 산업의 범주를 넘어 새로운 가치와 서비스를 창출하는 신 개념의 산업 패러다임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요소로 ICT 기술과 다양한 산업이 융합되는 스마트융합(smart convergence)이 중요하게 평가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은 '스마트 융합'의 정의를 기초로 미래 스마트 융합시대가 가져올 경제적 효과 및 사회문화의 변화를 예측하고,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제언을 다각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전문가 심층면접, 솔로우모형(Solow Model)을 활용한 계량분석을 수행하였고,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수요 및 공급기반을 고려한 스마트융합, 선택적 집중을 통한 스마트융합, 스마트워크 등 법제도적인 사전정비의 중요성을 정책제언으로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초기 이론 정립 위주의 선행연구들과 달리 정책적 실행가능성을 고려한 정량적 연구라는 차별성을 지닌다. 이러한 한국의 선행경험은 새로운 성장동인 및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하여 창조경제를 정책적으로 추진하고자하는 다른 국가들에게 중요한 교훈(lessons)이 될 수 있다.

Pucci 작품에 나타난 조형적 특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ormative speciality through Emilio Pucci's work)

  • 박선경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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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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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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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에밀리오 푸치(Emilio Pucci)는 자연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강조시킴에 의상 절대적인 의미를 부과함과 동시에 그의 디자인에 비비드(vivid)하며 브릴리먼트(brilliant)한 색채의 대담하고 추상적인 프린트를 통하여 자신의 창조적인 정신세계와 경험을 자기창조의 미적세계로 표현하고있다. 본 논문은 그의 작품을 통하여 그의 예술적 개별성이 어떻게 표현되었나를 이 해 하였고 그\ulcornerl 독특한 색채의 프린트를 통하여 그의 예술적 인식이 어떻게 조형화하여 표출되었는지를 연구하였다. 그는 전쟁의 경험으로부터, 새로운 경험에로의 지속적인 열정으로 세게어디로든지의 여행으로부터 절대적인 영감을 받아 그의 창조적인 정신의 세게를 그의 진정한 내부를 내보여놓는 원동력으로 감았다. 그의 조형세계를 분석해 봄으로써, 21세기를 앞둔 오늘날의 의상이 생활속에 확실한 자아표현, 자기완성과 창조의 미적 방편으로 선택되어 지고 있는 이때, 현대 의상디자인이 우리에 의해 연구되어져야 할 과제가 무엇인가를 생각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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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출판(DTP) 편집의 Creativity에 관한 고찰-Tool 환경의 정성화 따른 아이디어의 정체성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reativity of the editorial design through the DTP-Focus on the stagnation of idea according to the standardization of the tool environment-)

  • 김경만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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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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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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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전자출판 편집은 컴퓨터의 발달, 인쇄 프로세서의 단축에서 오는 편리성과 경제성, 디자인에 대해 소비자의 다양한 변화욕구 등 사회적 환경변화에 부응한 출판기술의 혁신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편리성과 경제성으로 인해 컴퓨터 편집은 빠른 속도로 활용되고 있으나, 정형화된 작업 환경으로 인해 독창성이나 창조성을 크게 구속시키고 있다. 특히 편리한 툴 환경은 생각하는 디자인보다는 쉽게 디자인 적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사고로 일관되어 더더욱 창조적 영역을 제한시키고 있다. 연구의 결과 과거의 수 작업(手 作業)에 의한 편집디자인과의 비교에서 작업환경 및 진행과정은 빠른 속도로 진보되었다고 할 수 있으나 창조적인 독창성 면에서는 획일화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한 우연의 창조는 유희적 창조성이라는 일과성으로 반복될 수 있어 아이디어 발상(發想)의 폭을 더욱 좁게 만들고 있다. 따라서 컴퓨터 활용 전 디자인의 발상 관 전개 계획이 아이디어 스케치에 의해 충분히 검토되어야 하며, 편집 디자인이 미적 조형원리를 근저로 한다고 볼 때 컴퓨터 조작 능력뿐만 아니라 편집 디자인 기초 교육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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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창업교육 교과과정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nvergence Entrepreneurship Curriculum Development)

  • 김흥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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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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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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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창조경제는 아이디어가 대중화되고 사업화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이디어의 사업화는 창조경제를 발전시키는 선순환 도구이며 이를 위한 기업가정신과 창업은 창조경제의 핵심동인으로 작용한다. 창조경제에서는 경제주체들의 창의성이나 지적재산권 등이 소득과 고용창출을 이끄는 비즈니스가 발전하고, 융 복합 사고와 창의적 기획력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제공된다. 융 복합 사고와 창의적 기획력은 항상 20대의 젊은 청년들로부터 많이 나왔다. 그렇기에 젊은 시절의 기업가정신과 창업교육, 그리고 쉽게 창업할 수 있는 풍토는 좀 더 많은 우수한 인재들을 창업의 길로 이끌고 바로 그들에 의해 새롭게 만들어진 제품과 서비스는 국가 경제를 한층 젊고 활기차게 만든다. 이와 같은 다양한 시스템 구축과 함께 창조경제 생태계를 완성시키는 교육과정 개발 역시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그 중 창조경제시대에 융 복합 사고와 창의적 기획력을 증진시키는 체계적인 창업교육 교육과정의 개발은 최우선 순위인 것이다. 융 복합 창업프로그램의 초기 단계임을 고려해 본 연구는 기초통계연구를 통해 프로세스 중심의 융 복합 창업교육을 위한 교과과정을 제시한다.

마케팅창조성에 관한 연구

  • 김경훈;박영근;홍성웅
    • 마케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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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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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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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최근 우리의 경제는 최대의 변혁과 전환점에 서 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개인과 조직을 새롭게 하려는 창의적인 대안과 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기업가정신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조직에 활력을 주는 마케터의 마케팅창조성과 그에 대한 영향 요인간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국내 금융영업점의 마케팅창조성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마케팅관리 전략을 도출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발견들과 결론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금융점포의 창조성을 높일 수 있는 마케팅전략적 시사점을 제안한다. 첫째, 금융점포 관리자의 상품에 관한 지식수준, 특히 상품자체의 지식과 운영환경에 관한 지식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관리적 방안을 구체화하여야 한다. 둘째, 금융점포의 마케팅창조성을 높이기 위하여 계획의 정형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 셋째, 금융영업점의 마케팅창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정한 시간압박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넷째, 금융기관은 금융영업점이 마케팅계획수립시에 본사의 관련 부서들과 활발한 상호작용을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다섯째, 금융기관은 영업점이 성과를 높이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여섯째, 금융영업점의 마케팅창조성을 높이기 위해서 금융기관은 영업점 관리자의 상황적인 요인에 대한 관리에 주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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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내부의 캐릭터 변용에 관한 연구 : (A Research on the Character Modification in Animation Storytelling : Comparative Analysis on )

  • 권재웅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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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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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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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새로우면서도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의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위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중에서 전 세계적으로 성공한 작품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디즈니에 관한 연구가 끊임없이 제시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이처럼 디즈니의 스토리텔링을 살펴보고자 하는 목적에 기반을 두고, 캐릭터라는 특정한 관점에서 원전에 해당되는 "목란시"와 <뮬란>을 비교함으로서 캐릭터가 변용을 확인해보았다. 분석을 통해 나타난 특징을 살펴보면 "목란시"와는 달리 <뮬란>에서는 캐릭터의 활용이 적극적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첫째로 캐릭터의 창조적 추가와 삭제가 있었다. 삭제된 캐릭터는 적지만 창조된 캐릭터는 많은 숫자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창조는 현실적 캐릭터의 창조, 비현실적 캐릭터의 창조, 그리고 현실적 존재지만 비현실적 성격의 캐릭터라는 세 가지 형태로 나타났다. 두 번째는 캐릭터의 성격의 변형이다. "목란시"와 비교해볼 때 이런 특징을 보여주는 캐릭터는 뮬란에만 제한되고 있다. 뮬란은 목란과는 달리 남성적 적극성과 여성적 순응성이라 는 이중적 측면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두 가지 특징을 통해 제시된 캐릭터는 서사 구조에서 필요에 따라 특정 부분에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 번째는 창조된 캐릭터와 변형된 성격의 캐릭터를 통해 캐릭터간의 관계를 설정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관계는 주어진 역할에 따라 혈연적 성격의 1차적 집단에 속하는 캐릭터와 사회조직성격의 2차적 집단에 속하는 캐릭터로 구분할 수 있었다. 이러한 서사 구조 내에서의 캐릭터의 변용은 디즈니가 스토리텔링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원전에 비해 좀 더 탄력적인 서사 운영을 위해 사용되었던 것임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의 도출은 특정 작품 사례에 대한 집중분석을 통해서 스토리텔링 전략의 실질적 활용을 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지만, 디즈니의 다른 작품을 통해서 유사한 결과가 나올 수 있는지를 좀 더 연구해볼 필요가 있다.

글로컬라이제이션과 지역발전을 위한 창조적 장소만들기 (Creative Place-making for Regional Development in the Era of Glocalization)

  • 이병민;남기범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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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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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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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세계의 경제가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이라는 조건 속에서 변화하면서, 국가의 역할은 축소되고, 도시 및 지역의 공간적 역할이 상대적으로 중요해지고 있으며, 관련하여 장소의 역할에 대해 장소마케팅이나 장소브랜딩 등을 통해 지금까지 많은 논의가 이루어져왔다. 하지만, 결과로서의 마케팅전략보다는 과정과 참여를 중요시하는 광의적 의미의 종합적인 '장소만들기'가 중요하다는 의미에서 본 논문은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발전이라는 부분에 집중하여 창조적 장소만들기의 전략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재조명하려고 하였다. 구체적으로는 문화콘텐츠산업을 통한 창조적 장소만들기의 한국과 일본사례의 검증을 통하여, 글로컬라이제이션 시대 장소마케팅과 장소브랜딩, 장소만들기의 융합모델을 제시하고, 가치사슬적 특성을 고려하여 자원의 투입과 과정, 산출 등 각 과정의 특성에 집중할 필요가 있음을 밝혔다. 특히, 문화를 기반으로 장소를 해석하고, 지역공동체에서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목표를 위해 어떻게 선순환구조를 만들것인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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