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창업지원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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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HAS 인증이 기업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xpected Effects of LOHAS Certification on Companies)

  • 김광수;박수덕;정순석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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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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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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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LOHAS 인증이 기업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이다. LOHAS 인증은, 한국표준협회가 도입 운영하고 있는 인증제도로서, 소비자에게는 친환경적이며 사회공헌적인 상품의 확산과 보급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기업에게는 상품 가치와 이미지 제고를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인증 제도이다. 인증의 대상은 제품과 서비스 공간 등 비제품으로 나눠지며 본 연구에서는 제품을 생산하여 인증을 취득한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LOHAS 인증이 인증기업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통해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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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육성과 포용적 성장을 위한 보증기관의 새로운 역할

  • 함윤하;차상원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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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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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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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산업 유형은 어느 한 종류로 단정하기 어려운 융복합적 형태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거 성장 중심 경제발전 모델이 저성장과 함께 양극화, 고용불안과 같은 다양한 사회문제를 야기함에 따라 새로운 발전 패러다임에 대한 관심과 요구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환경 변화는 과거 제조업 중심의 경제성장을 주도해왔던 한국 공적보증제도에도 혁신을 촉구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은 2018년 현재 총 보증잔액 50.5조원을 보유한,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적보증기관이으로 지난 1976년 설립 후 40여 년간 산업육성과 시장안정이라는 두 가지 정책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 분야와 기업에 신용보증을 제공해왔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국가적 위기 때마다 시장안전판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한국경제가 신속히 위기에서 벗어나는데 공헌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 신용보증기금은 과거의 성과와 역할에 얽매이지 않고, 급변하고 있는 경제 기술환경 속에서 또 다른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지원이라는 기존 역할에서 한발 나아가, 혁신생태계 조성, 데이터뱅크 플랫폼 구축,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전사적 사업구조 혁신을 단행하고 있다. 본 보고서에는 환경변화에 부응해 새로운 역할을 수행하고자 노력하는 신용보증기금의 활동과 성과를 담았다. 여기에 제시된 신용보증기금의 사례들은 벤처캐피탈이 활성화된 서양 국가들과 달리, 정책금융 역할이 상대적으로 중요한 아시아 지역의 중소기업 금융 활성화에 효과적인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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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중소기업을 위한 조세지원제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ax Support System of Small and Medium Business for Foundation)

  • 박상봉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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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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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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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In this paper, it is indicated that, currently, foundation of small and medium businesses is generally increasing in number, but the establishment of manufacturing companies is very slow. This is because of many factors interfering with promotion of the opening of small and medium businesses such as endless bakruptcies of the businesses and uncertain perspective. Therefore, it will be expected to encourage people to start business and activate establishment of small and medium sized manufacturing companies by improving tax support systems and providing tax support information services for founed companies and foundation supporting compa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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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성격변인 어둠의 3요소가 초기창업에 미치는 영향: 대학생 예비창업가를 중심으로 (The Impact of the Dark Triad of Personality on Nascent Entrepreneurship: A Study of College Students)

  • 안승권;최민정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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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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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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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일부 청년들이 정부의 창업지원제도를 악용하는 사회적 현상에 주목하여 대학생 예비창업가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부정적 성격변인 수준이 초기창업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데 주요 목적이 있다. 대학생의 부정적 성격변인은 심리학 대표적인 부정적 성격변인이자 흔히 어둠의 3요소라고 알려진 나르시시즘, 마키아벨리즘, 사이코패시를 주요 변수로 설정하였고, 초기창업에는 창업이벤트 모델과 계획행동이론에 기반하여 창업의지, 창업효능감, 창업동기(생산적 비생산적 동기)를 주요 변수로 설정하였다. 연구 결과 어둠의 3요소 중 나르시시즘 성향만 창업의지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르시시즘 성향은 창업효능감에도 유일하게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코패시 성향은 창업효능감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마키아벨리즘 성향은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창업동기와 관련하여 어둠의 3요소 중 나르시시즘 성향은 생산적 창업동기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마키아벨리즘 성향은 부적(-) 영향, 사이코패시는 아무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어둠의 3요소 중 마키아벨리즘과 사이코패시 성향은 비생산적 창업동기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르시시즘 성향은 아무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여성의 경제활동 지속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가족지지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Working Women's Continuance Intention in Economic Activities :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Family Support)

  • 박순정;하규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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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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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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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에 대한 다양한 정책과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한국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현재 50% 수준에 불과하여 주요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실정의 수준에 머물러 있다. 본 연구는 여성의 경제활동 지속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로 여성의 경제활동에 대한 동기, 여성의 일에 대한 인식, 지원제도 등과 같은 여성의 경제활동 지속의지에 대한 영향관계에서 각종 요인들과 가족지지의 조절 효과에 관한 영향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전국에 거주하는 근로여성을 대상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근로여성 40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으며, 동 설문조사를 중심으로 실증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제적 및 자아실현 동기 등 경제활동 동기, 여성의 일에 대한 인식, 지원제도는 여성의 경제활동 지속의지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성의 일 인식이 경제활동 지속의지에 미치는 영향은 가족지지의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조절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가족지지의 중요성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지속의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일가정 양립 지원정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중소 제조업 종사자의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s of Manufacturing Industry Employees: Focused on the Effects of Entrepreneurship and Personal Characteristics)

  • 신용식;김재홍;이일한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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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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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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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국내 중소기업 중 기술과 연관성이 있는 제조업 분야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기업가정신과 개인적 특성에 대한 독립변인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증연구로 기업가정신과 개인적 특성이 기회역량을 매개로 하여 창업의도에 미치는 인과관계 규명과 기술개발지원사업(R&D)의 조절적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제조분야 중소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에 대한 함의적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장치산업과 관련된 제조분야 중소기업 종사자 292명을 대상으로 2020년 5월 설문 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Amos 구조방정식을 통해 연구결과를 도출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가정신의 핵심변수인 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 중 진취성을 제외한 요인이 기회역량에 영향을 미치며, 개인적 특성의 하위변수인 자기효능감, 내재적 통제, 모호성에 대한 인내 중 내재적 통제 요인만이 기회역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회역량의 하위변수인 기회인식과 평가는 모두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기업가정신과 개인적 특성에 대한 하위요인과 창업의도 사이에서 기회역량의 매개 여부를 조사하였는데, 진취성과 내재적 통제 요인이 기각되었으며, 혁신성은 기회역량 중 기회인식만이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기술개발지원사업(R&D) 제도의 인식의 조절적 영향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종합하면 기업가정신과 개인적 특성은 실제로 창업이 일어나는 전, 후로 구분하여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으며, 제조분야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 있어 효과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데 본 연구가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독일의 창업정책과 정책적 시사점 (Some lessons from German startup policies)

  • 김영우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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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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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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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독일의 창업정책은 크게 3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창업대상을 세 구간(line)으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엑지스트 (Exist) 제도는 EU집행위에서 우수 중소기업 지원사례로 선정돼 역내국 적용확대를 권고받고 있다. 다음은 산업체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기 위해 운영하는 자금지원 프로그램인 ZIM을 들 수 있다. 끝으로 일자리 창출정책도 창업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독일 창업정책의 특성은 첫째, 독일은 기술기반 창업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독일은 2002년부터 하르츠개혁을 통해 기술기반형 창업제도에 집중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세계 산업구조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기술 창업기업이 그 역할을 담당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둘째,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바로 이런 점에서 독일의 창업정책을 포함한 중소기업 정책은 일관성을 가질 수 있으며 시대의 흐름에 따르기 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정책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전통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셋째, 수요자 위주의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독일의 창업정책은 기술기반형 정책과 새롭게 등장하는 과제인 일자리 창출로 요약된다. 이에 따른 정책 대응은 고용시장정책이라는 큰 흐름에서 시대에 맞게 변용하여 최선의 정책 조합을 추구한다는 점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정책입안과 추진과정에서 공급자 위주가 아니라 수요자 위주로 정책을 만든다는 점이다.

대학 창업교육 핵심 성공요인: 미국 대학 사례의 시사점 (The Key Success Factors of University Entrepreneurship Education: Implication from USA University Cases)

  • 최종인;박치관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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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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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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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창업교육이 우리나라 대학에서 증가되고 있지만 여전히 경영학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창업교육이 대학에서 갖는 의미는 학제적, 실천적인 교육이라는 점이다. 창업교육을 시행함에 있어 국내 창업교육은 대학문화, 교수, 커리큘럼, 지역과의 연계 등에서 아직 초보단계에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창업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외국의 창업프로그램 사례를 통해 대학 내 창업교육 활성화를 촉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미국 사례대학들과 카우프만 캠퍼스를 중심으로 창업교육의 핵심성공요인을 살펴본 결과 11가지의 특성들이 나타났다. 이 특성들에 견주어 몇 가지의 창업교육의 핵심 성공요인들을 도출하였다. 그 중에서 무엇보다도 창업교육의 핵심은 기업가정신을 함양하는데 있으므로 창업교육은 기존의 경영학전공자는 물론 예술, 과학 그리고 공학의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확대되어야 한다. 창업교육은 학제적 접근이 필요하며 교양교과목에서부터 개설되는 것이 요구된다. 재학기간 내내 체계적으로 지속되기 위해서는 대학차원의 리더십과 지원이 필요하고, 창업교육 문화도 형성되어야 한다. 별도의 창업전공은 물론 다양한 전공자들을 위한 특성화된 창업교육 부전공 트랙을 마련을 검토해야 한다. 창업교육의 경험이 일천한 우리나라로서는 창업교육 동기요인의 제공, 필요한 교수진의 양성을 위한 박사과정, 창업교육 의사소통 네트워크 형성과 지역사회의 멘토링 시스템도 선결요건이다. 프로그램의 시작을 위해서는 초기에 가능한 많은 양질의 교육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 교육방법의 측면에서는 프로젝트 중심의 4년 교육프로그램이 추천된다. 이를 위해서는 신입생이 졸업할 때까지 일관성 있게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필요한 팀 강의와 멘토링 그리고 학제적 협력을 받을 수 있는 제도와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창업교육이 또 다른 하나의 경영교육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고 대학교육의 문화로 자리 잡게 하기 위해서는 창업교육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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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R&D 조세지원의 효과성 분석 및 개선방안 (Effectiveness of R&D Tax Credit for SMEs)

  • 노민선;조호수;백철우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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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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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3-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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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R&D 조세지원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중소기업 R&D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조세지원제도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최근 3년간 기업별 조세감면액 자료에 고정효과 모형(Fixed Effect Model)과 확률효과 모형(Random Effect Model), 그리고 패널 음이항모형(Panel Negative Binomial Model)을 적용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동일 규모의 재정을 투입하는 경우 R&D 조세감면이 R&D 직접지원에 비해 R&D 투자 제고효과는 5.3배, 연구원 수 증가효과는 4.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비수도권 소재 기업에서 조세감면의 효과가 직접 지원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R&D 활성화를 위해 창업 중소기업의 미사용 R&D 세액공제액의 세금 포인트 전환, 중소기업의 R&D설비투자 비용에 대한 최저한세 적용 배제, R&D 세액공제 제도의 통합 운영 등의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경력지향성이 창·재취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연구: 사회적자본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Career Orientation on the Entrepreneurial·Reemployment Intention: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s of the Social Capitals)

  • 강경란;박철우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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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7년도 통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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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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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주된 일자리에서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 세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은퇴 이후 창 재취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사회적자본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고자 한다. 2010년 이후 베이비붐 세대의 대규모 퇴직이 시작되고 있으나 경제적 노후준비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대규모 은퇴는 노동시장의 불안정과 사회복지비용 지출증가 등 사회 경제적으로 커다란 이슈가 되고 있다. 퇴직 후 30년 이상의 새로운 커리어를 시도할 수 있는 준비를 하도록 개인의 인식변화와 제도적인 지원이 구체화 되어야 한다. 따라서 잠재적 은퇴자인 베이비부머 직장인들이 재직하는 기간 동안에 개인의 경력지향에 맞는 교육, 훈련, 재취업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받고, 네트워크나 신뢰 등 사회적자본을 강화하여, 은퇴 후 상대적으로 폭 넓은 창 재취업의 기회를 얻고, 퇴직 후에도 노동시장에 오랜 기간 머물도록 함으로써 경제적 안정과 공적연금 등 사회적 비용증가에 대한 해결책이 될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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