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참고봉사와 정보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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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의 참고봉사 교육의 비교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f reference education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Korea)

  • 정춘화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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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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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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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se the current status of reference education and to suggest directions for reference education in America and in Korea. For this purpose, the historical developments of reference services, and the names, problems and changes of reference courses are studied. The findings of the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names of reference courses are various. In America, On-Line Services or Information Services are used in general, but in Korea, Reference Services are widely used. 2. In America, some library schools have only subject literature courses including business, law, music, etc. instead of basic reference courses. 3. Only one reference course is given by most schools in America and in Korea. However, a few schools which have no graduate courses provide two reference courses in Korea. 4. Analysis of textbooks used in reference courses shows that Reference Research by Joon-Shik Park, Reference Services and Reference Sources by Ock-Soon Noh are used in general. In addition, Introduction to Reference Work by Katz is used. 5. Lecture methods are generally used in teaching reference courses, but reviews of reference materials in library, class presentation, and case study method are also used. It is desirable that role playing and pathfinders' used in U.S. are introduced to our schools. 6. Analysis of library user instruction courses in Korea shows that 7 of 11 universities have the courses,, only one university teaches library user instruction as a part of reference courses, 3 universities don't. 7. Analysis of opinions about the directions for reference education shows that changes of reference courses names, expansion of courses contents, emphasis on communication technique, changes of teaching methods, proper combination of theory vs. practice, an increase in electronic reference education and training of subject specialist ar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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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서관 2.0에서 사서의 업무 방향 (A Study on Trends of the Librarian's Task in Academic Library 2.0)

  • 이현실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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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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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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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전통적 업무의 관점에서 웹 2.0이라는 새로운 환경의 대학도서관 사서 업무를 분석하여 전통과 현대를 통합하는 업무개발의 근거를 제시한데 의의가 있다. 이용자의 참여로 도서관 서비스를 혁신하는 대학도서관 2.0에서 사서의 업무를 분석한 결과 전통적인 도서관 업무인 $\ulcorner$장서개발과 수서$\lrcorner$$\ulcorner$자원개발$\lrcorner$로, $\ulcorner$분류와 목록$\lrcorner$$\ulcorner$기술개발$\lrcorner$로, $\ulcorner$대출$\lrcorner$$\ulcorner$정보교육$\lrcorner$으로, $\ulcorner$참고봉사$\lrcorner$$\ulcorner$서비스 개발$\lrcorner$로, $\ulcorner$보존$\lrcorner$$\ulcorner$아카이브 구축$\lrcorner$의 개념으로 제시할 수 있었다. 사서의 업무는 전반적으로 확장되는 것으로 보였으며 $\ulcorner$전문성 확장$\lrcorner$에 중요한 사항들은 '협력', '교육문화', '기술능력'이었다.

어린이자료의 접근점 분석 - 미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 (An Analysis on Access Points of Children's Materials : Using "A" Online Library Catalog and "N" Children's Database in the U. S.)

  • 정진수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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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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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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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은 어린이 자료를 서비스하는 두 개의 영문 서지 정보시스템이 제공하는 접근점과 접근점 제공방식을 분석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접근점과 접근점 제공방식을 확인하였다. 분석대상 서지정보시스템으로서 A 공공도서관 목록시스템과 N 어린이소설전문 데이터베이스를 선정하였다. 분석 결과, 이 두 시스템 모두 접근점은 자료의 내적 외적 접근점을 모두 포함하고 있었다. 또한 접근점 제공방식은 키워드 입력뿐만 아니라 이용자에게 부담이 적은 '인식' 단계의 인지활동을 지원하는 브라우즈와 하이퍼링크를 통한 내비게이션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이용자와 서지정보시스템간의 '상호작용,' 이용자의 '정보만남,' 그리고 '우연성'을 지원하고 있었다. 본 논문의 결과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봉사하는 사서와 시스템개발자들이 어린이를 위한 서지정보시스템 접근점 개발시 참고할 수 있다.

문헌정보학에서의 인공지능과 전문가시스템 교육과정 연구 (A Curricular Study on AI & ES i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 구본영;박미영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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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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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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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의 목적은 직면하고 있는 기술과 시스템 환경변화에 적합한 정보전문가 양성을 위한 문헌정보학 교육의 내용을 규명해보는데 있다. 그 중에서 현재 정보환경 변화에 따라 요구되는 최신정보기술인 인공지능과 전문가시스템이 필요함을 인식하여 인공지능과 전문가시스템의 어떤 교육내용이 문헌정보학에 도입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기본적 자료를 얻어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 결과에 따른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고도의 정보기술과 컴퓨터의 발전으로 인하여 문헌정보학의 전통적인 핵심내용이 새로운 내용 즉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원 탐색, 온라인데이터베이스 검색, 정보시스템 분석과 설긴 컴퓨터활용능력, 정보검색전략 개발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공지능과 전문가시스템 교육내용 중에서 문헌정보학 교육에 중요한 내용으로는 데이터베이스처리 시소러스 자연언어처리, 지식표현으로 나타났다. 셋째, 문헌정보학 교수들은 인공지능과 전문가시스템 교과목 주제가 대다수 학생들에게 유용한 주제라고 인식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넷째, 앞으로 사서/정보전문가를 돕는 인공지능과 전문가시스템의 역할이 참고봉사, 편목${\cdot}$ 분류, 정보검색${\cdot}$ 문헌전달 업무에서 더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다섯째, 문헌정보학과 교수들이 인공지능과 전문가시스템 교과목 주제를 중요하게 인식함에 따라 앞으로 인공지능과 전문가시스템 교육과정이 국내 문헌정보학 교육과정에 개설될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공지능과 전문가시스템 교육내용 중에서 중요하다고 조사된 데이터베이스처리. 시소러스 자연언어처리. 지식표현의 과목은 앞으로 문헌정보학 교육과정에 도입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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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의 공공도서관 연구동향 - 2007년부터 2016년까지의 학회지 논문을 대상으로 - (Research Trends on Public Libraries in Korea)

  • 이혜영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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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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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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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내에서의 공공도서관 연구동향을 살펴보고자 함이 목적이며 이를 수행하기 위하여 2007년부터 2016년까지 문헌정보학 4개 학회지에 수록된 공공도서관 주제 논문을 대상으로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4개 학회지에 수록된 전체 건수 총 2,134건 중 총 405건(19%)이 공공도서관 연구 건수이며 이 중 "한국도서관 정보학회지"에 가장 많은 연구 논문이 수록되어 있다. 연구주제로는 '참고정보봉사'와 '도서관운영'이 가장 많이 다루어졌다. 가장 많이 사용된 연구방법은 조사연구이며 이 중에서도 질문지 조사이며 조사연구방법 시 피조사자 대상은 사서, 일반 이용자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으로 많이 선정된 공공도서관 소재지역은 서울, 경기이고 이 두 지역을 제외한 지역으로는 부산, 대구 소재 공공도서관이다. 연구자별 분포는 단독이 공동보다 많으며 단독은 교수, 공동은 교수/대학원생이 많은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자별 분포를 통해 나타난 사실 중 한 가지는 타학문 분야의 연구자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An An.0, pproach to the Reorganization of University Libraries in the 21st Century

  • 홍현진;이병목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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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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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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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21세기를 맞이하여 대학도서관은 정보기술의 도입, 업무내용의 변화, 이용자의 요구변화등 급격하게 변화하는 새로운 환경에 직면해 있다. 본 연구는 한국의 대학도서관 조직구조의 현황에 대한 분석과 함께 다양한 조직이론들과 정보환경의 변화에 기초해서 도서관조직을 활성화시키기위한 개념적인 조직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한국의 대학도서관은 거의 10년동안 법적인 제약과 조직내외의 환경적인 한계 등으로 인해 전산화시스템의 도입, 도서관부관장의 임명, 그리고 도서관과 컴퓨터 센터와의 통합시도와 같은 약간의 변화외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전형적인 한국의 대학도서관은 수서, 기술서비스, 열람과 참고봉사 부문으로 조직되었다. 여기서 수서 기능을 기술서비스의 부문으로 간주한다면, 본 연구의 대상인 대학도서관 114개관 중 95개관(82.5%)이 전통적인 도서관조직의 형태인 기술서비스와 공공서비스 부문으로 조직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전통적인 도서관조직의 문제점들을 급복할 수 있는 21세기의 개념적인 대학도서관 조직모델로서, 네가지 부문 - 서비스 부문, 서비스지원 부문, 기술지원 부문, 그리고 통합·조정부문-을 대학도서관의 개념적인 기본 구성요소로써 제안하였다. 그러나 모든 도서관의 서비스나 업무과정에 대해 적합한 잉상적인 조직구조는 없으며, 조직의 재조직과정은 도서관의 형태와 목적, 업무과정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도서관의 재조직화는 환경의 변화에 따라 끊임없는 과정이 될 것이며, 도서관조직의 성공은 이러한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개인과 조직의 역량에 달려있다고 하겠다.대한 순서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 4) 도서관에 대한 태도에 있어서 두 집단은 상이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학자들의 과반수는 중요 정보원으로서 자신의 개인장서를 활용하며, 도서관의 장서 및 그 조직방법에 대해서도 별로 만족하지를 못하고 있다. 반면에, 실무가들은 도서관에 대하여 비교적 만족하며 따라서 도서관에 대한 이용도도 높다. 5) 두 집단 모두 보조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으며 사서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러한 조사결과를 기초로 하여 볼 때 법률전문직을 둘러싼 정보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는, 인쇄된 일차적 정보자료의 검색방법등을 개선하고, 나아가서는 법령과 판례정보를 위한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며, 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요구에 충분히 대처할 수 잇는 도서관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이와 함께 가장 중요한 것은 법과대학과 사법연수원에서 법학 연구방법에 관한 강좌를 개설하여 각종 법률정보원의 활용 내지 도서관 이용방법에 관하여 교육하는 것이다.글을 연구하고, 그 결과에 의존하여서 우리의 실제의 생활에 사용하는 $\boxDr$한국어사전$\boxUl$등을 만드는 과정에서, 어떤 의미에서 실험되었다고 말할 수가 있는 언어과학의 연구의 결과에 의존하여서 수행되는 철학적인 작업이다. 여기에서는 하나의 철학적인 연구의 시작으로 받아들여지는 이 의미분석의 문제를 반성하여 본다.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크기에 의존하며, 또한 이러한 영향은 $(Ti_{1-x}AI_{x})N$ 피막에 존재하는 AI의 함량이 높고, 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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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계수를 활용한 대학도서관 학술정보자원 격차 연구 (A Study on the Gap Between University Academic Information Resource Using Gini Coefficient)

  • 조재인;이지원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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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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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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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지니계수(Gini coefficient)를 활용해 대학도서관 간에 나타나는 학술정보자원의 불평등을 지수화함으로써 격차가 극심하게 나타나고 있는 부분을 확인하고 이러한 격차가 지난 10년간 어떠한 변화를 보였는지 파악하였다. 더불어 수도권대학, 지방국립대와 사립대, 전문대 등 대학의 지역/유형별로 동종 대학간에 나타나고 있는 격차의 정도와 특성도 비교하였다. 그 결과 첫 번째, 대학도서관 학술정보 인프라는 전반적으로 심각한 불균등 수준(g = 0.6-0.9)을 보이고 있으며, 연속간행물, 전자자원, 참고봉사서비스 측면에서 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학생수를 고려해 재계산한 지니계수도 연속간행물 등에 있어서는 여전히 g = 0.4 이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지난 10년간의 지니계수 추이를 살펴보면 전자정보자원과 직원의 재교육 시간에서 지니계수가 평등한 쪽으로 하향하는 추이를 보였으나 다른 항목에 있어서는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세 번째, 특수대학과 수도권 대학간에는 큰 격차가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방 국립대학간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격차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국초록집의 특성 (Som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Abstracting Journals Published in Korea)

  • 최성진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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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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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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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84년에 발행된 本誌 第6輯에 필자는 당시의 한국초록서비스의 技術現況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금년에 필자는 다시 類似한 範圍와 內容의 조사를 행하여 한국초록서비스의 變化 또는 발전의 實相을 밝혀 보려고 한다. 금년 조사의 실제적 意圖는 초록서비스의 주요 道具인 이 나라 초록지의 발전과정을 10년이라는 비교적 긴 기간에 걸쳐서 觀察하고 그 持續的 특성이 어떤 것인지를 定義하려는 데 있다. 한 나라 초록지의 일반적 특성을 어느 해에 實行한 한번의 조사결과에 기초하여 定義하기는 어렵다. 韓國抄錄서비스의 기술현황을 조사한 결과 부분은 금년 여름 "한국문헌정보학회지" 발표하였으므로(최성진, 1994) 여기서는 지난 10년 동안에 관찰된 한국초록지의 일반적 특성에 대해서만 制限的으로 살펴보려고 한다. 그러나 本稿의 論議가 대부분 위의 記事와 같은 資料에 根據한 것이므로 그것을 참고하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硏究開發投資가 해마다 증가하여 최근 한국에는 많은 연구보고문헌 이 생산 축적되고 있지만 그것을 각분야 연구자와 기술자들에게 신속히 알려서 효과적으로 이용하게 해야 할 초록지는 그 種數도 적고 내용 또한 贊弱한 형편이다. 한국초록지의 내용을 충실히 하고 이용자 들에게 硏究速報媒體로서 더 유용하게 하려면 먼저 그 일반적 특성이 어떤 것이며 長點과 短點은 어떤 것인지를 定義할 필요가 있다. 本稿는 그러한 定義를 試圖하려는 것이다. 情報奉仕는 그것을 출현시킨 국가의 전통과 관습에 따라 조금씩 다른 모양으로 발전한다. 결과적으로 각국의 정보봉사나 그 도구인 초록지의 형태에도 多少間에 差異가 나타난다. 本稿는 그러한 觀點에서 世界의 普遍的 抄錄誌 形態에서 벗어나는 韓國抄錄誌의 特性을 밝히는 데 論議를 集中시키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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