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착색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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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성(有害性) 식품착색료(食品着色料)의 형광검사(螢光檢査) -여지흡착(濾紙吸着)을 이용한 형광분석법(螢光分析法)의 확립- (Fluorescence Analysis of Harmful Food Colors -Establishment of Fluorescence Assay Method by the Use of Filter Paper Adsorption-)

  • 이미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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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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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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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색소(色素)를 흡착(吸着)시킨 여지(濾紙)를 시료(試料)로 간섭(干涉)필터를 통한 자다선(紫多線)을 조사(照射)한 경우에 $45^{\circ}$ 반사각(反射角)에서 발광(發光) 및 소광(消光)의 세기를 측정하여 신속하고 간편하게 색소(色素)를 감별(鑑別)할 수 있는 방법(方法)을 시도(試圖)하였다. 발광(發光) 스펙트럼 보다는 흡수(吸收) 스펙트럼이 보다 특징적인 패턴을 나타냈다. 흡수대(吸收帶)의 파장영역(波長領域), 분포상태(分布狀態) 및 개수(個數)와 소광(消光)정도를 조사하므로써 착색료(着色料) 종류가 용이하게 판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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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chromic 막의 특성과 물질이동 방지막의 효과에 대한 연구

  • 황하룡;백지흠;허증수;이대식;이덕동;임정옥;장동식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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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00년도 제18회 학술발표회 논문개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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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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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Electrochromism이란 기전력 방향에 의한 가역적으로 색이 변하는 현상을 말하며, 열린 회로 기억성을 가지며 소비전력이 적고, 우수한 착색 효율을 갖는 등 여러 가지 유용성 때문에 디스플레이 및 전기적 착색 유리창에의 기술적 적용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가장 우수한 일렉트로크로믹 특성을 내는 것으로 알려진 WO3 박막과 대향 전극으로 V2O5 박막을 사용하였다. 이들 박막은 알칼리 이온 주입물질이며, coloration.bleaching상태에서 광학 밀도가 크고, 내구성이 좋으며, 작은 비용으로 재료를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더 우수한 장점으로 부각되는 대면적의 코팅의 매력적인 기술인 졸겔법으로 제조 가능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졸겔법 및 진공증착법으로 박막을 제조하고, 박막산화 및 수명저하 등의 위험이 적은 리튬이온을 이용하여 소자를 제작한 후 일렉트로크로믹 특성을 조사하고, 우수한 소자의 제조조건을 얻고자 하였다. 측정결과 졸겔법으로 제조된 WO3 박막과 V2O5 박막을 수증기 분위기에서 50$0^{\circ}C$로 1시간 열처리한 경우 가장 우수한 투과 변화율을 나타내었다. 정상전압인 2 volt보다 높은 3 volt로 cyclic voltamogram을 측정하는 과정에서 정.역방향 동작을 거듭할수록 peak이 크게 감소하는 현상을 발견하였으며, 양이온의 흐름에 의해 물질의 이동이 발생할 것이라는 판단아래 Auger depth profile을 측정한 결과 WO3막의 텅스텐과 ITO막의 인듐이 상호 확산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수백 의 텅스텐 박막을 WO3 막 위에 증착한 후 cyclic voltamogram과 Auger depth profile을 측정한 결과, cyclic voltamogram의 peak의 감소량이 1/10이하로 감호하였으며, 리튬이온의 흐름에 의한 인듐과 텅스텐의 이동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었다. 따라서 텅스텐 확산방지막의 삽입이 소자의 수명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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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광을 이용한 밀병 사과의 판별 가능성 및 영향인자 조사 (A Study on Discrimination of Watercore Apple using Transmitted Light and Effects of various Factors)

  • 손미령;정경원;조래광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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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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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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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밀병(watercore)은 과실의 저장 및 유통 산업에 있어서 큰 영향을 주므로 이를 비파괴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투광량을 이용한 사과의 밀병 판별 가능성과 밀병 판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조사하였다. 사과의 화상데이터는 CCD 카메라를 사용하여 영상을 취득하였다. 밀병이 많이 든 사과는 밀병이 적게 든 사과보다 투광량이 더 많았으며 투광량에 의한 사과의 밀병 판별 정확도는 약 70%이었다. 사과의 과피두께, 색소층 두께, 과육밀도 등이 투광량에 영향을 미치는데 과피와 색소층의 두께가 얇고 과육밀도가 낮을수록 투광량은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사과의 착색정도가 좋을수록 밀병이 존재할 확률이 높았으며 착색분포는 밀병판별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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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역 고온현상이 사과나무 생육과정에 미치는 영향: 대구광역시 '후지'/M.9을 사례로 (Impacts of Urban High Temperature Events on Physiology of Apple Trees: A Case Study of 'Fuji'/M.9 Apple Trees in Daegu, Korea)

  • 사공동훈;권헌중;박무용;송양익;류수현;김목종;최경희;윤태명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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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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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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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시험은 도심지역의 고온이 사과나무의 생리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도심지역인 대구와 전원지역인 군위에 재식된 '후지'/M.9 사과나무의 광합성, 신초생장, 과실품질을 2년(2009-2010년) 동안 조사하였다. 사과 생육기(4-10월) 동안 대구의 평균기온은 군위보다 $3.0^{\circ}C$ 정도 높았고, 사과 생육기 동안의 총 강수량은 대구가 군위보다 100mm 정도 많았다. 과실 비대기(6-8월) 동안 대구는 일 평균기온이 $30^{\circ}C$를 넘은 날이 2010년은 10일 정도 있었으나 2009년에는 하루도 없었다. 대구의 과실 성숙기(9-10월) 동안 평균기온은 $19.8^{\circ}C$로 군위보다 $4.0^{\circ}C$ 정도 더 높았다. 과실 비대기의 $30^{\circ}C$ 이상의 고온은 '후지'/M.9 사과나무의 광합성속도, 신초생장, 과중 및 가용성 고형물 함량을 감소시켰다. 과실 성숙기의 $20^{\circ}C$ 정도의 온난한 기온은 광합성속도 및 가용성 고형물 함량을 증가시켰으나 착색을 감소시켰다. 지역별 비교에 있어서, 장마 전에는 대구의 광합성속도가 군위보다 낮았으나, 장마 이후로는 대구가 군위보다 높았다. 대구의 과중은 군위보다 컸으나, 대구의 일 최고기온이 $35^{\circ}C$를 넘은 날이 많아질수록 대구와 군위의 과중 차이는 없어졌다. 대구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군위보다 높았으나 착색은 반대로 군위가 높았다. 결론적으로 지구온난화 및 도시화에 의해 '후지'/M.9 사과나무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착색불량이었다.

뽕나무의 온실재배에서 신초 생육 특성과 기상 요인 (Shoot Growth Characteristics and Climatic Factors in Greenhouse Cultivation of Mulberry)

  • 김호철;권태오;배종향;김태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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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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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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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전북 부안에서 재배되고 있는 뽕나무를 대상으로 온실 재배를 통하여 조기 수확 및 안정적 수확량 확보가 가능한지를 알아보고자 신초 생육 특성과 이에 관계하는 기상 요인을 분석하였다. 발아 및 착색 시기는 온실의 뽕나무에서 노지에 비해 18~19일 정도 빨랐고, 발아시에서 착색시까지의 일수는 39일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발아 후 39일 동안 온실에서 뽕나무의 신초 길이, 신초당 착과수는 노지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지만, 마디수는 적었다. 생육 기간 동안 온실 내부의 주별 광량은 노지에 비해 0.3~0.8배 범위 수준이었고, 총 누적량은 절반수준으로 아주 적었다. 그러나 온실에서 주별 누적온도는 노지와 거의 차이를 나타내지 않고 후반기로 가며 다소 상승하는 경향이었으며, 총 누적량도 노지에 1.1배로 거의 유사한 수준이었다. 생육 기간 동안 상대습도는 온실에서 53~94.5%로 노지에 비해 대부분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따라서 뽕나무는 광의 영향을 적게 받고 안정적인 수량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어 온실 재배 작목으로 적합하다.

염료착색 기질을 이용한 IEF gel에서(1-3)-$\beta$-glucanase 동위효소의 검출 (Direct Detection of (1-3)-$\beta$-Glucanase Isozymes in Isoelectrofocusing Gels Using a Dye -Labeled Substrate)

  • Yun, Song-Joong;Lee, Myong-Chul;Kwon, In-Sook;Kim, Tae-San;Go, Seung-Joo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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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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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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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3)-$\beta$-glucanase 동위효소의 발현 양상을 등 전점 전기영동 젤에서 직접 검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방법은 시판되고 있는 (1-3)-$\beta$-glucanase활성 측정용 염료착색 기질을 이용하였다. 본 방법은 신속, 간편하며 보리 종자에서 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모든 (1-3)-$\beta$glucanase 동위효소를 검출할 수 있을 정도로 민감하고 특이적이었다. 시판되고 있는 Penicillium(1-3)-$\beta$-glucanase에 대한 활성 검출 한계단위는 50 $\mu$U 정도로 추정되었다. 따라서, 본 방법은 특별한 시설이나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 있지 않는 연구실에서 식물체의 (1-3)-$\beta$-glucanase발현에 대한 단백질 수준에서의 연구를 수행하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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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무늬병의 시기별 이병 및 낙엽 정도가 '후지'/M.9 사과나무의 과실품질 및 신초생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easonal incidence and Defoliation Degree of Marssonina Blotch on Fruit Quality and Shoot Growth of 'Fuji'/M.9 Apple Tree)

  • 박무용;사공동훈;권헌중;도윤수;송양익;이동혁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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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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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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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조사연구는 갈색무늬병(Diplocarpon mali Harada et Sawamura)의 시기별 이병 및 낙엽 정도가 '후지'/M.9 사과나무의 신초생장과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2009년 군위지역에서의 갈색무늬병 발생은 7월 중에 시작되었고, 10월 말에 10% 정도 낙엽이 되었다. 2010년에는 갈색무늬병 발생은 6월 초에 시작하였다. 낙엽률은 9월 말에 20%이었고, 10월 말에 50%에 도달하였다. 2010년 정단신초의 이차생장량은 2009년보다 약 3배 더 높았다. 2009년 과실 성숙기 동안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과 착색 정도(Hunter a value)는 각각 $13.8^{\circ}Brix$, 16.2까지 올라갔다. 2010년 과실 성숙기 동안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10월초 이후로 $12.1-12.6^{\circ}Brix$ 범위에 머물렀고, 착색은 낙엽이 20%된 9월 말 이후에 높아지기 시작하였다. 낙엽 정도에 따른 과실품질에 있어, 10월 말 과대지의 낙엽율이 30% 이상이 되면 착색도가 감소되었고, 낙엽율이 50% 이상이 되면 과중과 가용성 고형물 함량이 감소되었다. 10월 말 30% 이상 낙엽구의 과실 종경과 횡경은 30% 미만 낙엽구과 비교해 볼 때, 8월 중순부터 감소되기 시작하였다. 2010년 8월말 과대지에서 이차생장한 부위 잎의 광합성 속도는 기존의 과대지 중간 부위의 잎과 비슷하였다. 그러나 과실의 크기와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과대지의 이차생장한 부위 잎의 광합성 활동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피복재 종류에 따른 착색단고추 재배온실의 지하부 환경 관리와 생육 및 생산성과의 관계 분석 (Analysis of Relationship between Underground Part Environment Control and Growth and Yield of Sweet Pepper in Greenhouses as Affected by Covering Materials)

  • 김호철;박수민;이정현;강종구;배종향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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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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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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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피복재 종류에 따른 착색단고추의 생육 및 생산성에 대한 지하부 환경 요인의 영향 정도를 알아보았다. 조사 기간 동안 배양액 공급량은 플라스틱 필름온실에서는 $5,404L{\cdot}m^{-2}$로 유리온실의 $3,483L{\cdot}m^{-2}$보다 1.6배나 많았다. 그러나 배양액 흡수율은 두 온실에서 71.3~73.3%로 유사한 수준이었다. 배지 EC도 $4.17{\sim}4.23dS{\cdot}m^{-1}$ 수준으로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정단부에서 아래로 6번째 잎의 면적은 유리온실에서 평균 $123.0cm^2$/1eaf로 플라스틱필름온실의 $119.5cm^2$/1eaf보다 다소 넓었다. 그러나 잎의 생체중, 건물중 및 건물률은 두 온실 간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주간 생산량은 유리온실에서 $850g{\cdot}m^{-2}$로 플라스틱필름온실의 $650g{\cdot}m^{-2}$보다 1.3배정도로 많았다. 하지만 조사 기간 동안 잎의 면적 및 건물률, 그리고 생산량 모두에 대한 배지 EC와 배양액 흡수율 차이에서 오는 영향은 두 온실 간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피복재 및 지상부 환경이 다른 온실에서 착색단고추 수경재배 시 생육 및 생산성 차이에 대한 지하부 요인의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과일추출물 처리에 따른 치아수복물의 색조 및 표면변화 (Color and surface change of teeth restoration result of treatment of fruit extracts)

  • 최은정;김미진;김민지;박민지;심소연;오수진;이아민;양석준;강경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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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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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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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과일즙이 복합레진의 표면부식과 착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일상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과일 중 산도가 높고 색깔이 있는 포도, 레몬, 오렌지, 자몽, 키위 5종을 선정하고 레진시편을 제작하여 과일즙에 침지하였다. 레진시편은 $37^{\circ}C$에서 과일즙에 3일, 7일 간격으로 침지하였다. 대조군은 과일즙에 침지하지 않은 레진으로 하였다. 시간에 따른 표면의 변화는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으며 착색정도의 변화는 분광광도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주사전자현미경으로 레진의 표면변화를 관찰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은 표면 입자간의 홈의 크기가 증가하였고 직사각형모양의 막대상의 구조가 생겨났으며 작게 돌출된 돌기상의 입자가 사라지는 양상을 보였다. 분광광도계로 레진의 착색정도를 측정한 결과, 실험군 간의 차이는 포도즙에 침지한 경우 명도가 가장 어두운 것을 볼 수 있었다.

우식성 열구에 적용한 치면열구전색제의 미세누출과 침투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F MICROLEAKAGE AND PENETRATION ABILITY OF A PIT AND FISSURE SEALANT APPLIED ON CARIOUS FISSURES)

  • 임엘;이상호;이난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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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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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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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교합면 열구우식에 대한 진단학적 기준을 기존의 시각에만 의존하지 않고 레이저형광을 이용한 광학적 우식진단법을 추가로 도입하여 우식의 상태를 건전, 착색, 초기 우식, 법랑질 우식의 4가지 단계로 세부 분류하여 치면열구전색제를 도포하고 미세누출과 침투도를 조사함으로써 치면열구전색제의 적용 기준에 대한 임상적 지침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시진과 탐침으로 검사하여 충전물, 파절, 표면 결함이 없고, 방사선사진을 통해 상아질 우식증이 존재하지 않는 영구 소구치 80개를 실험대상으로 사용하였다. 교합면 우식성 열구에 치면열구전색이 가능한지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시진 및 탐침, 그리고 레이저형광을 이용한 치아우식증 진단기기인 DIAGNOdent$^{(R)}$ (Kavo, Biberach, Germany)를 사용하여 교합면 열구의 상태를 건전, 착색, 초기우식, 법랑질우식의 4가지 단계로 분류하였다. 제조회사의 지시대로 치면열구전색을 시행한 후 전색제의 미세누출과 침투도를 비교 평가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법랑질우식인 제Four군에서 미세누출이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건전, 착색, 초기우식군인 제I군, II군, III군과 비교했을 때 통계학적 유의차를 나타냈다(p<0.05). 2. 치면열구전색제의 침투도가 가장 높은 제I군은 제II군, III군, IV군과 비교했을 때 통계학적 유의차를 나타냈고(p<0.05), I군>II군>III군>IV군 순으로 침투도가 감소하였으나 통계학적 유의차는 없었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열구가 착색된 경우나 초기우식이 있는 경우에도 치면열구전색이 가능하나 임상적으로 탐침을 통해 감지할 수 있을 정도의 법랑질 우식 열구는 치면열구전색을 시행할 경우 이차우식과 같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음을 예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