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집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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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집락추출법에 의한 확률화응답모형

  • 이기성;홍기학
    • Communications for Statistical Applications and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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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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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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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논문에서는 매우 민감한 조사에서 모집단이 여러 개의 집락으로 구성되어 있을 때, 모집단으로부터 집락을 단순임의추출한 후 추출된 각 집락에서 다시 조사단위의 표본을 추출하는 2단계 집락추출법에 확률화응답모형을 적용하였다. 그리고, 일정한 비용 하에서 분산을 최소로 하는 1단계 집락의 수와 2단계 집락에서 추출된 조사단위의 수의 최적값을 구하여 최소분산의 형태를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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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화 2-단 표본 추출시 최적 집락의 크기 결정 (A Optimal Cluster Size in Stratified Two-Stage Cluster Sampling)

  • 신민웅;신기일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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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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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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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모집단을 집략화하여 층화 2-단 표본 추출을 할 때에 일반적으로 집락의 크기는 정해져 있다. 그러나 집락이 아파트 단지 등과 같은 경우에 집락의 크기는 큰 차이를 보인다. 이 경우 집락을 합치거나 또는 분할할 필요가 생긴다. 대 표본조사(large sample survey)에서 행정상 또는 조사 편의상 동질의 원소들이 집락화 되어 있고 집락의 크기를 결정할 필요가 있을 경우가 고려되었으며 본 논문에서는 집락의 최적크기를 결정하는 문제를 다루었다. 또한 주어진 비용 하에서 최적의 일차 추출 단위 수와 최적의 이차 추출 단위 수를 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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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화 집락 반복계통 무관질문모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ratified Cluster Replicated Systematic Unrelated Question Model)

  • 이기성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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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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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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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에서는 대규모 표본조사에서 많이 나타나는 모집단이 층으로 형성되어 있고, 각 층들이 집락으로 구성되어 있을 때 사용 가능한 층화 집락추출법을 얻고자 하는 정보가 민감할 때 반복계통 무관질문모형에 적용하였다. 먼저 모집단이 집락으로 구성되어 있고, 추출된 집락으로부터 계통표본을 반복적으로 추출하여 민감한 정보를 얻는 데 무관질문모형을 사용한 집락 반복계통 무관질문모형을 제안하였다. 다음으로 제안한 모형을 층화된 모집단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층화집락 반복계통추출법에 의한 무관질문모형으로 발전시켰으며, 각 층의 집락을 확률비례복원추출 또는 확률비례비복원추출하는 층화 확률비례 반복계통 무관질문모형을 제안하였다. 또한 제안한 층화집락 반복계통 추출법에 의한 무관질문모형에서 각 층의 표본배분하는 문제를 비례배분과 최적배분 측면에서 다루었다. 마지막으로 제안한 층화집락 반복계통추출법에 의한 무관질문모형과 집락 반복계통추출법에 의한 무관질문모형과의 효율성을 비교하였다.

가구조사를 위한 이단추출 표본설계에서의 집락선택 (Choosing clusters for two-stage household surveys)

  • 박인호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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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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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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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우리나라 가구조사는 흔히 통계청의 조사구를 집락으로 사용한 이단추출의 자체가중 표본설계의 형태로 진행된다. 집락구조는 모집단내 개체변동성을 집락간과 집락내 분산으로 분해되기 때문에 이와 연관된 표본집락수와 집락내 표본수의 결정은 표본추정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하지만 조사구의 규모, 노후화, 가구명부 접근불가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집계구와 같은 대안적 집락선택이 고려되기도 한다. 또한 2015 인구주택총조사부터는 전통적 가구방문조사 방식에서 행정자료를 이용한 등록센서스 형태로 바뀜에 따라 기존 조사구의 형태나 규모의 변경되어 구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논문에서는 집락추출을 반영한 설계효과식을 통해 계통적 혹은 내포적 구성을 갖는 집락들의 선택이 주는 분산식 차이를 유도하고, 주어진 표본크기에서 동일한 분산을 갖는 집락구조별 표본할당에 대해 살펴보았다. 미국 매릴랜드주 앤어룬델 카운티 자료를 사용하여 우리나라 조사구와 집계구와 다소 유사한 사례연구를 포함하였다. 조사변수별로 집락통합이 주는 동일성 계수의 변화는 같지 않으며 이에 따라 집락구조에 따른 표본할당이 집락표본수와 더불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GIS 기법을 이용한 지형적 특성에 따른 월악산 소나무 연륜생장의 이질성 규명 (Analysis of Heterogeneous Tree-Ring Growths of Pinus densiflora with Various Topographical Characteristics in Mt. Worak Using GIS)

  • 서정욱;김재수;박원규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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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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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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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소나무 직경생장과 기후인자(월 평균기온과 총강수량)와의 관계를 지형적 특성에 따라 분석하기 위하여 월악산국립공원에서 선정한 20개의 임분에서 각각 10여 본의 임목에 대한 연륜을 측정하였다. 각 연륜계열들은 크로스데이팅 한 후, 임령과 임분동태에 따른 임목생장 추세를 제거하기 위하여 표준화함으로써 임분별 연륜연대기를 작성하였다. 연륜의 생장경향을 이용한 집락분석의 결과 20개 임분을 4개의 집락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집락 Ⅰ 의 사면 방향은 북쪽이었으나, 다른 집락들은 대부분 남족과 남서쪽이었다. 고도는 집락Ⅰ(1개 임분), 집락Ⅱ(10개 임분), 집락Ⅲ(2개 임분)이 305∼580 m이었으나, 집락Ⅳ(7개 임분)는 다른 집락들보다 높은 450~870 m이었다 이중 집락Ⅱ는 다른 집락보다 토심이 얕은 급경사의 암석지에 위치하였다. 지형에 따른 기후인자들과 연륜생장과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반응함수를 집락별로 실시하였다. 집락Ⅰ은 북사면의 다소 중습한 지역에 위치하여 다른 집락보다 기후인자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다. 집락 Ⅱ는 강수가 임목생장을 제한하는 주요인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집락 Ⅱ가 낮은 고도에 위치하면서 토심이 얕은 급경사의 암석지에 위치하여 수분에 대한 임목생장의 민감도가 증가한 것이라 생각된다. 집락Ⅲ과 집락Ⅳ는 집락Ⅱ에 비하여 임목생장 개시 이전의 겨울과 이른봄의 기온이 보다 중요한 인자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고도 상승에 따른 기온 감소(집락Ⅳ)나 계곡부의 미소지형적 특성에 따른 온도 저하(집락Ⅲ)로 발생되는 결과라 생각된다. 이상의 결과는 GIS를 이용하여 수치화 하여 연륜과 지형이 갖는 시-공간적 정보들을 동시에 분석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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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서부 서해안 대호 간척지의 식생 분포와 토양 염농도 (Vegetation Distribution and Soil Salinity on Daeho Reclaimed Tidal Land of Kyonggi-Bay in the Mid-West Coast of Korea)

  • 김은규;정영상;주영규;정형근;천소을;이승헌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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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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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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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간척지에서 식생의 분포와 토양 염농도 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간척 후 교란이 없는 대호 간척지의 식생보전지구에서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출현 식물 종을 분류하고, 집락 유형별로 토양 염농도를 측정하여 비교하였고, 식생도를 작성하였다. 대호 간척지의 식물 종은 주기적인 침수가 이루어지는 갯벌 및 초기 간척지에 비해 매우 다양하였다. 출현한 식물 집락은 단일 종으로 이루어진 순수 집락과 여러 종의 혼합으로 이루어진 혼생 집락으로 구분되었다. 식물 집락별 출현지의 토양 염농도에 근거할 때 퉁퉁마디, 해홍나물 및 나문재의 단일 집락은 토양 염농도가 31.05 dS/m 정도인 곳에, 이들의 혼생 집락은 42.75 dS/m에 출현하여 내염성이 강하였고, 사데풀, 갯개미취, 새섬매자기 등의 단일집락은 11.73 dS/m 인 곳에, 이들의 혼생집락은 9.43 dS/m 정도인 곳에 출현하여 저염생식물군의 특성을 보였고, 띠, 레드클로버, 억새, 강아지풀 및 잠자리피의 단일집락은 2.42 dS/m 정도인 곳에 분포하여 내염성이 약한 중성식물군의 특성을 보였다. 이와 같이 식물 집락의 분포는 토양 염농도의 영향을 받고 있어, 간척지 토양의 염농도는 식물 집락 분포의 제한요소로 작용함을 보였다. 이 결과는 토양 염농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식물 종과 식물 집락의 분포 양상이 간척지 토양의 탈염화 지표로 유용함을 시사하고 있다.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 입원한 신생아에서 장내 세균에 의한 장관 집락화와 관련된 위험 인자 (Risk Factors Associated with Gastrointestinal Tract Colonization by Enterobacteriaceae in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Patients)

  • 김민지;정유진;홍유라;배일권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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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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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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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최근 신생아 집중 치료실(neonatal intensive care unit, NICU)에 입원한 신생아들의 병원내 감염 중 그람 음성 간균(Gram negative bacilli, GNB)에 의한 패혈증이 증가하고 있다. NICU에서 정기적인 대변의 감시 배양을 통해 GNB에 의한 장관 집락화가 같은 균에 의한 패혈증으로 이행되는 지를 확인하고, 집락화된 GNB 병원균의 종류를 확인하며 집락화에 관여하는 위험인자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7년 10월부터 2008년 5월까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한 86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환아에게 총 3회의 대변 채집을 계획하였는데, 출생 후 첫 대변과 2주 간격으로 2회 채집을 계획하였다. 장관의 GNB 집락화와 관련된 위험 인자들은 대상 환아들의 의무기록을 열람하거나 연관된 논문의 고찰을 통해 설정하였다. 결과: 86명의 환아 중 22명(25.6%)이 GNB에 의한 장관 집락화가 있었으나 이 환아들을 퇴원까지 추적하였을 때 GNB로 인한 패혈증은 없었다. Pseudomonas aeruginosa, Enterobcter cloacae, Citrobacter freundii가 가장 많이 분리되었다. 분리된 GNB 중 약 89% (32/36)는 amikacin에 감수성이 있었다. GNB 에 의한 장관 집락화의 가능성은 집락화 당시 수유량이 적을 때 증가한 반면, 첫 수유 시기가 지연될 때 그 가능성은 감소하였다. 결론: 저자들은 NICU에 입원한 신생아에서 장관 감시배양을 통해 장관에 집락화된 GNB를 확인하였으나 연구에 포함된 환아에서 GNB에 의한 패혈증이 발생하지 않았으므로 집락화가 패혈증으로 이행되는 지를 확인할 수는 없었다. 집락화시 적은 수유량(feeding volume at colonization day)이 집락화의 위험요인이었으므로 장관 영양의 진행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장관의 GNB 집락화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단순집락추출법에 의한 양적속성의 무관질문모형 (Unrelated question model with quantitative attribute by simple cluster sampling)

  • 이기성;홍기학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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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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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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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논문에서는 매우 민감한 조사에서 모집단이 양적속성을 갖는 여러 개의 집락으로 구성되어 있을 때, 집락을 추출단위로 하는 단순집락추출법에 양적속성의 무관질문모형을 적용하였다. 그리고, 일정한 비용하에서 분산을 최소로 하는 집락의 크기와 표본집락의 수의 최적값을 구하여 최소분산의 형태를 도출하였다. 또한, 제안한 단순집략추출법에 의한 무관질문모형과 단순임의 추출법에 의한 무관질문모형과의 효율성을 비교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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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간세포의 거핵구 집락형성 (Megakaryocyte Colony Formation of Fetal Liver Cells)

  • 권병오;주혜영;김천수;전동석;김종인;김흥식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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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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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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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 태아 간세포는 면역학적으로 미숙하여 이식에 따른 거부반응이 잘 일어나지 않으므로 조혈모세포 이식, 특히 자궁내 이식의 좋은 공여세포로 이용할 수 있으나 아직 국내에서는 이를 위한 기초연구가 미미한 실정이다. 연구자는 태아 간 단핵세포를 이용하여 면역조직학적 염색과 체외배양 결과를 분석하여 태아 간의 거핵구 집락형성과 관련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임신중절시 수집한 태아 간조직과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및 범혈구 감소증 환아의 골수에서 단핵세포를 분리한 후 $MegaCult^{TM}-C$ 배지에서 12일간 배양 후 성장인자 첨가에 따른 거핵구 집락형성을 관찰하였고, 5일간의 Flask 배양 후 유세포 분석기를 이용하여 CD34, CD41 양성세포를 측정하였으며, methylcellulose 배지를 이용하여 $37^{\circ}C$ 5% $CO_2$ 배양기에서 배양한 후 제 7일과 14일에 성장인자 첨가에 따른 CFU-GM 집락 수를 조사하였다. 결 과 : 태아 간의 단핵세포 수는 재태주령 11주에 비해서 19주에서 더 많았으며 세포생존율은 $91.2{\pm}3.4%$였다. $MegaCult^{TM}-C$ kit를 이용하여 12일간 배양시 재태주령 11주의 태아 간이 19주에 비해서 거핵구 집락 수가 많았고, 4례 모두 성장인자의 첨가에 따른 집락증폭의 상승효과는 없었으며 배양 후 형성된 거핵구 집락 수는 태아 간,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환아의 골수, 범혈구 감소증 환아의 골수 순이었다. 거핵구 집락 중 순수집락 수는 태아 간이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및 범혈구 감소증 환아의 골수에 비해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순수집락 중 large CFU-Mk의 비율은 태아 간이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및 범혈구 감소증 환아의 골수에 비해서 높았으나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다. 태아 간 단핵세포를 5일간 flask 배양한 후 CD34 양성세포의 발현율은 증가하였으나 성장인자의 첨가에 따른 집락증폭의 상승효과는 TPO 투여군에서만 있었고, CD41 양성세포의 발현율 역시 배양 후 증가하였으나 성장인자 첨가군에 비해서 대조군의 발현율이 너무 높은 결과를 보였다. Methylcellulose 배지를 이용한 단핵세포 배양에서 CFU-GM 집락 수는 태아 간의 경우 배양 7일에 비하여 14일에 감소하였고, 성장인자의 첨가에 따른 집락증폭의 상승효과는 태아 간에서는 모든 군에서 보였으나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에서는 GM-CSF 투여군에서만 있었으며 범혈구 감소증 환아의 골수에서는 없었다. 결 론: $MegaCult^{TM}-C$ 배지를 이용하여 태아 간세포를 배양하고 면역조직학적 염색으로 거핵구 집락형성을 성공적으로 관찰하였으며, 태아 간에서 얻은 거핵구 집락이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및 범혈구 감소증 환아의 골수에서 얻은 집락에 비하여 집락수나 순수집락의 분포, 집락의 크기 등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태아 간 조혈모세포 이식의 실제적인 임상적용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에 적합한 표본조사 방법의 개발 (Development of a Forest Inventory System for the Sustainable Forest Management)

  • 신만용;한원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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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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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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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에 적합한 표본조사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계통적 추출법, 계통적 집락추출법, 그리고 층화집락추출법을 이용하여 경기도 양평군의 산림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한 후 통계검증을 실시하였다. 표본조사 방법은 계통적 집락추출법이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계통적 집락추출법을 적용할 경우 집락의 형태와 집락 내의 표본점 간의 거리를 결정하기 위해 5가지 집락의 형태와 표본점간의 거리 4가지에 대하여 통계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집락의 형태는 삼각형 그리고 집락 내의 표본점 간의 거리는 50m가 가장 적합할 것으로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