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집단적 조직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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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기업에서 심리적 자본, 직무태도 및 서비스 풍토의 관계 (Relationships among Psychological Capital, Job Attitude and Service Climate in Hotel Corporations)

  • 김용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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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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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0-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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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직무태도는 조직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며, 직무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변수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심리적 자본이다. 심리적 자본은 개인이나 집단수준의 성과를 분석하는데 있어서 중요하다. 특히 심리적 자본은 종사원의 긍정적인 직무태도를 확립하는데 가치가 있다. 또한 높은 심리적 자본을 지닌 종사원은 긍정적인 서비스 풍토 속에서 그들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심리적 자본이 직무태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문헌연구와 더불어 호텔기업의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295부의 설문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심리적 자본은 직무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심리적 자본은 조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심리적 자본과 직무만족의 관계에서 서비스 풍토의 조절효과는 유의한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과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호텔 종사원의 교육 훈련 인식이 내재화와 직무 몰입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Recognition of Educational Training for Hotel Employees on Internalization and Job Commitment)

  • 이미숙;정동주;최성웅;강대훈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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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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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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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호텔 산업에 주어진 과제 중 하나는 제품 경쟁이 아닌, 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질 향상 등과 같은 교육 훈련을 통한 ES(내부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현 국내 시장에서, 적당한 교육 훈련에 기반을 둔 ES(내부 고객 만족도)가 제대로 확립되지 않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빈도수, 강의 자각 능력, 동기, 내재화에 대한 필요성 인식과 업무 몰입을 포함한 교육 훈련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함이다. 여성(n=128, 44.4%), 남성(n=160, 55.6%)의 연구 집단은 2007년 10월 13일부터 2007년 10월 31일까지 실시된 설문 조사에 의해 모니터링 되었다. 이는 (1) 교육 훈련에 대한 인식, (2) 교육 훈련 관행, (3) 조직 동일시, (4) 브랜드 동일시, (5) 업무 몰입 등에 의해 평가되었다. 통계학적 분석은 SPSS, 데이터 코딩, 데이터 클리닝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측정되었다. 결과적으로 주기, 강의 지각의 수준, 동기, 필요성 인식은 브랜드와 조직 동일시와 비례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교육 훈련을 통한 동일시는 업무 몰입의 효율성을 상승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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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간호사의 조직몰입 구조모형: 다중집단분석을 통한 세대별 조절 효과 (A structural equation model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by hospital nurses: The moderating effect of each generation through multi-group analysis)

  • 채정혜;김영숙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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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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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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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struct a structural equation model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hospital nurses based on a job demands-resources model and to confirm the moderating effect(s) according to the nurses' generation. Methods: The model was constructed of the exogenous variables of social support, emotional intelligence, emotional labor, and job conflict and the endogenous variables of burnout, job engagement,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The participants were 560 hospital nurses working in 3 general hospitals. Data were collected from August 1 to September 30, 2021, and analyzed using SPSS Window 23.0 and IBM AMOS 23.0. Results: The strongest factor directly influencing hospital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was social support. In a multiple group analysis, nurses' generation had a partial moderating effect. In a generation-specific analysis, the Z generation group was higher than the X and Y generation groups in the variables of emotional labor and burnout related to organizational commitment. Conclusion: Based 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to improve hospital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social support is needed as an important management strategy. At the organizational level, we need to develop ways to improve organizational commitment by reducing the emotional labor and burnout of Generation Z.

워킹맘 심리적 어려움 척도 개발 및 타당화: 대졸이상 고학력 워킹맘 중심으로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Psychological Difficulties Scale of Working Moms)

  • 정현;탁진국
    • 한국심리학회지 :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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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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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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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4년제 대졸 워킹맘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화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 1에서는 문헌연구와 함께 경력의 단절이 없으며 학력이 4년제 대졸이상이고 미성년 자녀가 있는 맞벌이 워킹맘을 대상으로 인터뷰, 개방형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17개요인 69문항을 개발하였다. 연구 2에서는 워킹맘 306명에게 예비 조사를 실시하여 12개요인 64문항을 추출하였다. 연구 3에서는 638명에게 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교차타당도 검증을 위해 638명을 임의로 두 집단으로 나누어 한 집단(G1)의 319명은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고 다른 집단(G2)의 319명은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G1으로 탐색적 요인 분석을 실시한 결과, 가족에 대한 미안함, 업무평가에서의 차별, 몸과 마음의 탈진, 불공평한 육아와 가사 부담, 도우미와의 갈등, 역량개발의 한계, 사회적 편견, 근태의 어려움 총 8개요인 48문항이 추출되었다. G2를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8개 요인구조의 부합도가 높게 나타나서 워킹맘 심리적 어려움 척도의 구성타당도가 입증되었다. 수렴타당도 검증을 위한 워킹맘 심리적 어려움과 다중 역할 부정경험의 상관이 유의미해 수렴타당도가 검증되었고 워킹맘 심리적 어려움과 준거변인인 삶의 만족, 조직몰입, 직무열의 모두와 유의미한 상관을 보여 준거관련타당도도 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 의의, 이론·실무적 시사점, 제한점과 향후 연구 방향 등에 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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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교육 인지, 영성 교육이 중요성 인식, 영성 교육의 만족에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f Factors That Influence Awareness of Spirituality Education, Perceived Importance of Spiritual Education, and Satisfaction of Spiritual Education)

  • 임명성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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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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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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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위와 같은 선행연구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영성, 영성적 안녕, 직장 내 영성, 영성과 종교 등 영성과 관련된 개념에 대해 구체적으로 구분하고 이를 검토하고자 한다. 특히, 영성교육의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조직에서 수행하는 영성 교육의 구성원들의 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학문적 그리고 실무적 함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제안모형을 제시함에 있어서 영성의 모든 차원을 반영하기 위해 개인, 집단, 조직적 관점을 모두 반영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직업성격유형과 직업 환경 이론을 기반으로 제안모형을 구성하고 이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실증분석결과 비업무 몰입은 영성교육의 중요성 인식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업무 적정성과 경영진의 관심은 영성교육의 인식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성교육의 인식은 영성교육의 만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영성교육의 중요성 인식은 영성교육의 만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원의 문화적 편향이 사회적 수용성에 미치는 영향 연구: 새로운 항공교통시스템 도입 사례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Government Officials' Cultural Bias to their Social Acceptance including a Case Study of Implementing New Air Traffic Flow Management System)

  • 김수정;진장원;박성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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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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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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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구자는 문화이론을 적용하여 항공직렬렬 공무원들의 문화적 편향을 분류하였고, 이들의 인식이 새로운 항공교통시스템 도입에 따른 사회적 수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자는 문화적 편향을 선행연구와 마찬가지로 4개의 잠재변수들(평등주의, 개인주의, 계층주의 및 운명주의)로 구분하였으며 사회적 수용성을 유용성 인식, 업무태도, 사용의도 및 업무몰입이라는 4개의 잠재변수들로 구분하였다. 구조방정식 실증분석 결과 국내외 선행연구결과에서 제시된 바와 같이 공무원 집단은 계층주의 인식이 사회적 수용성에 매우 강한 정(+)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일반직 공무원 표본과 달리 항공직렬렬 공무원 표본은 평등주의 인식이 사회적 수용성에 95% 신뢰수준에서 매우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향후 새로운 항공교통시스템 도입을 추진함에 있어, 정부의 고위 의사결정권자들은 항공직렬렬 공무원들의 이러한 문화적 편향을 충분히 인지하고 이들의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 개진을 수용할 줄 아는 조직의 문화적 변화가 더욱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항공정책실 조직 문화의 변화가 뒷받침되어준다면, ICAO 권고사항 적기 이행 및 새로운 항공교통시스템 도입의 성공적 추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학생의 학창경험이 사회 진출에 미치는 영향: 대학생활 활동 로그분석을 중심으로 (School Experiences and the Next Gate Path : An analysis of Univ. Student activity log)

  • 이은주;박도형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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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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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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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대학생 시기는 실질적으로 직업선택을 해야 하는 시기이다. 우리 사회가 빠르게 고도로 발달하는 만큼, 직업은 다양화, 세분화, 전문화되어 대학생들의 취업 준비기간은 또한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학교 내외에서 하는 경험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취업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대학생들의 로그데이터를 중심으로 분석해 보았다. 실험을 위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활동 데이터를 6개의 핵심역량(직무전문성강화 역량, 리더십 및 팀웍 역량, 세계화 역량, 직무몰입 역량, 직업탐색 역량, 자율이행역량)으로 구분하였고, 여기서 구분된 6개의 역량 값이 취업여부(취업그룹, 미취업그룹)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6개의 역량 모두 취업집단과 미취업집단의 수준차이가 유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어 학교에서의 활동은 취업에 유의미함을 유추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6개의 역량이 취업의 질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6개의 역량수준을 상·하로 나누고, 첫연봉액을 기준으로 6개의 그룹을 만든 후 관계를 확인해 보았는데, 그 결과 6개의 역량 중 세계화역량, 직업탐색역량, 자율이행역량 수준이 높은 학생이 연봉을 기준으로 한 취업성과 또한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이론적 공헌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학창경험으로부터 추출할 수 있는 역량을 인사조직관리분야의 역량과 연결하며, 개인의 경력성공을 위해 대학생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직업탐색역량과 자율이행역량을 추가하였다는 점이다. 두 번째, 활동로그의 실데이터 기반으로 각각의 역량을 측정하고 결과변수와 검증을 한 점이다. 세 번째, 양적성과(취업률)뿐만 아니라 질적성과(연봉수준)를 분석한 점이다. 본 연구의 실무적 활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대학생들의 경력개발계획 수립 시 가이드가 될 수 있다. 전략이 없거나 균형을 갖추지 못한 또는 과도한 스펙을 쌓기는 지양하고 직업세계와 직무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자신의 강점을 표현할 수 있는 취업준비가 필요하다. 두 번째, 학교와 기업, 지자체, 정부 등 대학생들을 위한 행사를 기획하는 담당자는 대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경험을 설계할 본 연구에서 제시한 6대 역량을 참고할 수 있다. 이벤트의 수요자인 대학생이 필요한 역량을 키우면서 하면서 각 기관의 목적을 더할 때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세 번째,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국가의 균형발전을 구상하는 정부의 정책담당자는 대학생들의 호기심과 에너지를 대학생들의 역량개발과 국가의 균형발전을 함께 성취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만들 수 있다. 기존에 없던 플랫폼서비스를 시도하고, 기존의 아날로그 상품이나 서비스와 기업문화를 디지털화 하는 데에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며 디지털세대인 현 대학생들의 활약은 전 산업에서 촉매가 될 뿐 아니라 성공적인 경력개발을 위한 대학생들에게도 필요한 경험이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