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집단사육

검색결과 104건 처리시간 0.037초

넙치 전 암컷 집단의 생산을 위한 연구 IV. 성분화 기간 중 수온에 의한 성 결정 (Studies on the Production of All-Female Populations o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IV. Sex Determination by Water Temperature During Sex Differentation Period)

  • 김경길;방인철;김윤
    • 한국양식학회지
    • /
    • 제9권4호
    • /
    • pp.429-435
    • /
    • 1996
  • 사육 수온이 넙치의 성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일반 넙치 및 자성발생성 2배체 넘치 자어를 대상으로 부화 후 35일(전장 1.2 cm)부터 100일(전장 12 cm)까지 사육 수온 18, 21, 24 및 $27^{\circ}C$로 나누어 2회 반복하여 실험하였다. 사육 수온이 높을수록 암컷의 비율은 낮게 나타나 사육 수온과 암컷 비율에 있어 역상관관계를 보였다. 자성발생성 2배체 실험군의 경우 $18^{\circ}C$에서 $94.4\%$의 암컷을 보인 반면 $27^{\circ}C$에서는 $57.6\%$로 나타나 암수비가 1 : 1이었다(P<0.01). 사육 수온에 따른 생존율은 일반 넙치 및 자성발생성 2배체 넙치 모두 18, 21, 24 및 $27^{\circ}C$ 순으로 높았으나 $27^{\circ}C$를 제외한 나머지 실험군은 유의차가 없었으며 $18^{\circ}C$를 제외한 나머지 실험군의 체중 성장은 유의차가 없었다(P>0.05).

  • PDF

인공사료로 사육한 뒷흰가는줄무늬밤나방(Mythimna loreyi ) (밤나방과)의 발육과 생식 특성 (Developmental and Reproductive Characteristics of Mythimna loreyi (Noctuidae) Reared on Artificial Diets)

  • 김은영;김이현;정진교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61권3호
    • /
    • pp.423-434
    • /
    • 2022
  • 열대거세미나방(Spodoptera frugiperda)(밤나방과) 유충 사육을 위해 이전에 개발된 두 인공사료(N4와 N6)가 뒷흰가는줄무늬밤나방 (Mythimna loreyi)(밤나방과) 사육에도 적합하였다. 실험실 조건[25℃, 15:9 h (명:암) 광주기]에서 알기간은 4.9-5.2일, 유충기간은 22.3-23.2일로 두 사료 집단 사이에 큰 차이가 없었다. 한 사료 집단 내에서 번데기 기간은 암컷이 약 12.6-12.8일, 수컷이 14.1-14.5일이었고, 번데기 무게는 암컷이 약 345 mg, 수컷이 약 380 mg로, 암수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유충의 용화율과 용의 우화율은 각각 91-94%와 91-95%로 두 사료집단 사에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성충 산란전 기간은 3.4일, 산란기간은 약 4.7-4.8일 이었다. 성충 수명은 암컷이 8.2일, 수컷이 10.3-12.4일로 수컷의 수명이 길었다. 암컷당 부화한 총 자손 수는 724-847마리였고, 최대 약 1,400마리였다. 생명표 분석에서 개체군 내적자연증가율(N4 집단 0.1181, N6 집단 0.1253)은 두 사료집단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한 사료집단 내에서 유충 영기가 5령 혹은 6령까지 발육하는 개체변이가 발견되었다. N4 사료집단의 5령 개체 비율(약 22%)은 N6 사료집단의 5령 개체비율(약 7%)보다 높았다. 6령 개체들의 평균 유충기간이 5령 개체들보다 더 길었다. 유충의 영기별 두폭은 1령의 약 308 ㎛부터 6령의 약 3,065 ㎛까지, 몸길이는 1령의 약 2.0 mm부터 6령의 약 29.1 mm까지 측정되었다. 2020년 6-7월 중에 옥수수 포장에서 뒷흰가는줄무늬밤나방 유충이 동속종인 멸강나방(M. separata) 유충과 함께 발견되었다.

뽕나무발효톱밥을 이용한 흰점박이꽃무지(딱정벌레목: 꽃무지과) 유충 사육에서 적정 사육밀도 및 저온처리 조건 (Optimal Larval Density and Low Temperature Storage Conditions for Rearing of Protaetia brevitarsis (Coleoptera: Cetoniidae) using a Fermented Mulberry Sawdust-base Diet)

  • 임주락;문형철;박나영;이상식;김웅;최창학;김희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61권4호
    • /
    • pp.555-562
    • /
    • 2022
  • 흰점박이꽃무지(Protaetia brevitarsis seulensis) 유충을 사육상자(가로 543 × 세로 363 × 높이 188 mm) 안에서 뽕나무 발효톱밥 기반 사료를 이용하여 집단으로 사육할 때(25℃, 16:8 L:D), 투입될 수 있는 갓 부화한 유충의 밀도를 검토하였다. 100-175마리 투입구는 90일후 생존율이 80% 이상으로 사육밀도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200마리 밀도에서는 생존율이 약 10% 이상 감소하였다. 100-150마리 밀도에서 유충 평균 무게는 처리 밀도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175마리와 200마리 밀도에서는 100마리 밀도에 비해 유충 무게가 유의하게 낮았다. 사육밀도가 낮을수록 유충 무게가 더 빨리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100-150마리가 처음 투입밀도로 적절하다고 판단하였다. 두 번째 실험으로, 종령 유충을 저온에 보관하는 조건을 검토하였다. 종령 유충을 4개의 무게 집단(1.8-2.0, 2.0-2.3, 2.3-2.5, 2.5 g 이상)으로 구분하여 4, 8, 10℃에 보관하였을 때, 4℃에서는 70일 보관된 유충들은 무게에 관계없이 모두 사망하였다. 그러나 8℃에서는 70일 보관집단에서 약 80%의 유충이 생존하였다. 보관하는 유충의 무게가 무거울수록 생존율이 높았다. 4℃ 보관에서는 무게가 2.3 g 이상인 유충을 50일까지 보관한 후 우화한 성충들만 적은 수의 산란을 하였다. 8℃와 10℃ 처리에서는 유충 무게에 관계 없이 모두 산란을 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무게가 2.3 g 이상인 흰점박이꽃무지 종령 유충을 8℃에서 30-50일 범위에서 저장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반복적인 고온환경이 사전고온 적응한 육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epeated High Ambient Temperature on Performance in Broilers Heat-Conditioned at an Early Age)

  • 황보종;양영록;윤형숙;김지민;박병성;최희철;최양호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42권3호
    • /
    • pp.257-265
    • /
    • 2015
  • 생후 초기에 고온을 경험하게 되면 이후 고온환경에 대하여 저항성을 획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5일령의 병아리에게 단시간 고온을 경험하게 한 다음, 29일령에 1차 고온환경을 경험한 육계에서 반복된 고온환경이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아버에이커 초생추를 크기가 동일한 두 개의 사육실에 수용하였으며, 사료와 물은 자유채식토록 하였다. 조명 환경 조건은 점등 23시간, 소등 1시간이었다. 사전 고온 적응구는 5일령에 $37^{\circ}C$의 고온에 24시간 동안 노출시킨 후 정상 온도로 돌려졌고, 대조구의 감온 일정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21일령에 육계를 기존에 수용된 사육실에서 반을 다른 사육실로 옮겨, 한 사육실 내 대조군와 열 적응구가 각각 4개의 Pen에 배치되게 하였다. 1) 사전고온 적응 및 고온환경 양자 모두를 경험하지 않은 육계집단(CON+CON), 2) 사전고온 적응을 경험했지만 고온환경을 경험하지 않은 육계집단(HC+CON), 3) 사전고온 적응 없이 고온환경만 경험한 육계집단(CON+HS), 4) 사전고온 적응 및 고온환경 모두를 경험한 육계집단(HC+HS) 을 가지는 이원배치법(HC vs. HS) 으로 실험을 수행하였다. 29일령부터 3일 동안 고온환경에 노출된 육계들은 43일령부터 재차 고온환경을 경험하였다. 고온환경 처리구에서 사육실 온도를 $32^{\circ}C$($2^{\circ}C$/1 h)까지 올려 3일 동안 유지하였으며, 대조구는 $22^{\circ}C$로 유지되었다. 고온환경은 사료 섭취량, 음수량 및 체중을 현저하게 감소시켰으며, 직장 온도와 폐사율 및 corticosterone의 농도를 증가시켰고, 혈액 생화학 성분을 변화시켰다. 그러나 사전열적응한 육계에서는 비장의 상대무게가 유의적으로 높았다. 따라서 연구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볼 때, 사전고온 적응은 반복적으로 고온환경을 경험하는 육계에게 고온에 대한 저항성을 부여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발육에 적합한 베리류톱밥 발효기간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Suitable Fermentation Period of Berry Sawdust for the Development of Protaetia brevitarsis Larva)

  • 임주락;이상식;이은진;김웅;최창학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62권3호
    • /
    • pp.183-191
    • /
    • 2023
  • 베리류톱밥 발효기간중 톱밥내 온도변화와 발효기간에 따른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발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참나무톱밥에 비해 발효속도가 빠르고, 발효기간 50~70일이 유충 발육에 가장 적합하였다. 발효기간중 톱밥내 온도변화는 발효초기에 베리류톱밥이 참나무톱밥이 40℃이하로 경과한데 반하여 베리류톱밥은 60℃ 이상 고온으로 경과되면서 빠르게 발효가 되었고, 60일 이내에 안정화 되었다. 개체사육에서 발효기간별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총 발육기간은 베리류톱밥은 30일간 발효에서 104.8일로 가장 길고,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며, 50~90일 발효는 90일 정도로 차이가 없었다. 참나무톱밥도 베리류톱밥과 마찬가지 경향이나, 유충 발육기간이 30일정도 길었다. 유충 령기별 발육기간은 베리류톱밥과 참나무 톱밥에서 차이가 컸고,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톱밥 발효기간에 따른 유충 무게는 베리류톱밥과 참나무톱밥 모두 발효기간이 긴 90일 발효에서 가장 가볍고, 발효기간 30~70일 발효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생존율은 개체사육에서는 95% 이상으로 발효기간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나, 집단사육에서는 개체사육보다 생존율이 낮고, 발효기간 90일에서 가장 낮았다. 집단사육에서 출하기준인 2.5 g 이상 유충 비율은 베리류톱밥 발효기간 30~70일까지는 85% 정도로 차이가 없었지만, 발효기간 90일에서는 70%로 낮고,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참나무톱밥도 마찬가지 경향이며, 베리류톱밥에 비해 10%정도 낮았다. 또한, 베리류톱밥은 40~60일이면 유충의 무게가 2.5 g 이상이 되었고, 참나무 발효톱밥은 75~105일이 걸렸다.

고도별 한우의 혈액학, 혈액생화학적 및 호르몬 수치의 변화 (Hematological, Blood Chemical and Hormonal Changes in Hanwoo (Korean Native Cattle) Raised at Different Altitudes)

  • 현창백;이용준;이신애;이승곤;이성기;김종택;송영한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 /
    • 제24권1호
    • /
    • pp.1-4
    • /
    • 2007
  • 고도병(High altitude disease)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고냉지에서 한우를 사육할 경우, 감염이나 스트레스 위험이 낮아서 한우의 육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어떤 고도가 고도병의 위험성이 없이 최적의 사육환경을 제공하는지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3가지 다른 고도(200m, 400m and 800m)에서 사육되고 있는 한우를 대상으로 혈액 검사, 혈청 생화학 검사 및 스트레스와 관련된 호르몬 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적혈구 수치와 혈색소의 농도는 800m고지에서 사육된 한우에서 가장 높았고, 200m고지에서 사육된 한우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저산소증에 따른 골수와 적혈구 신생 자극 반응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혈중의 AST, BUN과 cortisol농도는 800m고지에서 사육된 한우에서 가장 낮게 측정되었으며, 전반적인 건강상태도 200m지대에서 사육된 한우보다 800m지대에 사육된 한우 집단이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한우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스트레스 요인이 800m고지에서 최소로 나타남을 의미하는 것 같다.

풀무치 사육을 위한 보조먹이로서 반합성 인공사료 (A Meridic Artificial Diet as a Supporting Meal for Locusta migratoria Rearing)

  • 정진교;이관석;고영호;서보윤;김광호;문윤호;허성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7권4호
    • /
    • pp.287-295
    • /
    • 2018
  • 풀무치[Locusta migratoria (메뚜기목: 메뚜기과)]를 사육할 때 보조먹이로서 전지분유, 밀기울, 옥수수잎 가루, 설탕을 주성분으로 한 혼합 인공사료를 제조하였다. 갓부화 약충에 인공사료만을 제공하여 성충 사망 때까지 사육하였을 때, 다음 세대 집단을 얻지 못했다. 인공사료를 매일 제공하면서 옥수수 잎을 하루걸러 제공하였을 때도 다음 세대 개체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인공사료와 옥수수 잎을 하루걸러 번갈아 제공하였을 때는 이후 4세대까지 사육이 가능하였다. 성충의 생식력도 옥수수 잎과 인공사료를 매일 같이 제공한 경우보다, 두 먹이를 하루걸러 번갈아 제공한 경우가 더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 본 연구에서 개발된 인공사료를 주먹이인 식물체의 보조먹이로 삼아 일정기간 풀무치 집단 유지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초위성체 유전표지를 이용한 한우와 외래품종간의 유전적 변이와 유연관계 분석 (Genetic Variation and Relationships of Korean Cattle(Hanwoo) and Foreign Breeds Using Microsatellite Markers)

  • 오재돈;공홍식;이제현;양대용;전광주;이학교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50권6호
    • /
    • pp.733-740
    • /
    • 2008
  • 본 연구는 현재 수입되는 쇠고기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엥거스 품종과 육우로 사육되는 홀스테인 품종을 대상으로 한우집단의 유전적 특성 및 비교대상 품종과의 유전적 차별성을 검증하고자 실시하였다. 한우와 외래품종간의 유전적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한우 300두, 앵거스 80두 그리고 홀스테인 50두를 대상으로 10개의 초위성체 유전표지를 분석하였다. 대상 품종 집단별 유전적 특성, 집단내 유전적 변이성 및 유전적 차별성은 초위성체 유전표지의 품종별 기대이형질성(expected total heter- ozygosity; Exp-Hz), 관측된이형질성(observed heterozygosity; Obs.-Hz), 다형정보력(polymor- phism information content; PIC)에 근거하여 추정되었다. 10종의 초위성체유전표지 전체의 평균 기대이형질성과 관측이형질성 한우집단에서 0.772, 0.733으로 나타났으며, 앵거스집단에서는 각각 0.759, 0.707 및 홀스테인집단에서 각각 0.741, 0.720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분석된 대상 집단 중 한우집단이 다른 2 품종집단 보다 집단 내 유전적 변이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위성체 유전표지의 유전자형 별 빈도에 근거하여 품종간의 유전적거리를 추정한 결과 한우집단과 앵거스 집단과의 유전적거리(0.233±0.054)가 홀스테인 집단과의 유전적거리(2.183±0.658) 보다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하여 앵거스 집단과 홀스테인 집단간의 유전적거리(2.400±0.727)는 상대적으로 먼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대상 집단의 품종간 유전적 차별성을 개체들의 유전자형에 근거하여 추정한 결과 홀스테인의 경우 명확하게 하나의 군집을 형성하여 뚜렷한 품종차별성을 보였으며, 한우와 엥거스의 경우 각각의 군집 사이에 몇몇의 개체들이 섞여 있는 것을 제외하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집(2)ㆍ조류인플루엔자 알고 대처하자-HPAI 발생현황 및 방역, 홍보활동

  • 대한양계협회
    • 월간양계
    • /
    • 제39권1호통권447호
    • /
    • pp.86-89
    • /
    • 2007
  • 양계산업에서 태풍의 핵인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또 다시 국내에서 상륙하며 양계산업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지금까지 HPAI가 전라도 익산·거제지역과 충남 아산에 총 4차례 발생하면서 추후 AI 확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익산ㆍ김제 위험지역내 가금류 및 김제 경계지역 농장에서 총 1,121천마리(171농가)가 살처분되었다. 방역당국에서는 발생지역은 물론 집단 사육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소비감소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소비홍보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21일에 충남 아산 종오리 농장에서 정밀검사결과 HPAI로 판명되면서 AI가 확산되는것이 아니냐는 불안감이 가중되고있어 그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 PDF

흡혈 박쥐(Desmodus rotundus)집단에 있어서의 서열관계

  • 박시룡
    • 한국동물학회지
    • /
    • 제31권4호
    • /
    • pp.243-250
    • /
    • 1988
  • 남미산 흡혈박쥐구esmodus rohndusl의 서열관계에 대해 자연상태와 유사한 조건하에서 사육상태의 집단을 연구하였다. 이들의 서열은 먹이장소에서 2마리의 성체들이 만났을때 4가지로 서로 다른 행동들(도망가기, 날아가기, 기다리기, 피하기)에 의해 결정했다. 공격행동(싸움후 도망가기)은 관찰된 전체행동들 가운데 16호로 비교적 적게 나타났다. 암컷들의 서열은 일부 먹이 서열에 의해서도 반영되었다. Harem수컷은 non-harem수컷들에 대해서 우위를 차지하였으며 열세 행동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이 harem 수컷은 그의 성적 파트너에 대해서는 공격행동을 보이지 않았다. Dominance relationship was investigated in a captive of Desmodus rotundus, a neotopical sangivorous bat, under seminaturalistic conditions. The hierarchy was determined from four different behaviors (flee, fly-out, avoid, wait) by the encounter of ho adult bats on the feeding site. The aggressive action (flee after fighting) was relatively low (16%) compare to the other three observed behaviors. The hierarchy of the females reflected sometimes in the feeding order The harem male dominated the non-harem males and exhibited his territorial behavior. However, to his sex partners he didn't show aggressions.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