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질환인식

검색결과 621건 처리시간 0.028초

30, 40대 남성 근로자의 심뇌혈관질환 인식, 예방에 대한 태도, 건강행위실천에 관한 연구 (The relationship among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knowledge, attitude, health behavior among aged 30s, 40s male workers)

  • 안성아;오은진;공정현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콘텐츠학회 2016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 /
    • pp.423-424
    • /
    • 2016
  • 본 연구는 30대, 40대 남성 근로자의 심뇌혈관질환 인식, 예방에 대한 태도, 건강행위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건강행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30,40대 남성 근로자의 건강행위를 증진키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G도 J, S시에 소재한 회사에 근무하는 30대, 40대 남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심혈관질환 인식, 뇌혈관질환 인식, 예방에 대한 태도, 건강행위 도구를 통하여 설문 조사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평균 평점은 심혈관질환 인식 정도는 17.99점, 뇌혈관질환 인식 정도는 5.21점, 예방에 대한 태도는 3.95점, 건강행위 정도는 2.82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심혈관질환 인식, 뇌혈관질환 인식, 예방에 대한 태도는 건강행위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결혼상태, 심혈관질환 인식 순이었으며, 전체 설명력은 14.6%이었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행위의 교육적 시사점과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 PDF

미토콘드리아 질환 소아 환자 보호자에서의 질환 인식 및 정서변화 (The Perception and Emotional Experiences of Rare and Intractable Diseases in Caregivers and Pediatric Patients with Mitochondrial diseases)

  • 엄소용;이주영;현지아;이영목
    •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1-10
    • /
    • 2017
  • 목적: 소아기에 경험되는 미토콘드리아 질환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확진까지의 과정에서뿐 아니라 진단 및 진단 이후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질병을 경험하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모두 신체적 및 정신적인 어려움을 동반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미토콘드리아 질환 소아환자의 보호자의 질환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 확진이후 경험하게 되는 감정들에 대한 이해를 통해, 미토콘드리아 질환 환자와 보호자, 그 가족들에 대한 치료적 개입의 방향에 도움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법: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미토콘드리아 질환 클리닉에 내원한 83명 소아 환자의 보호자들에 대해서, 미토콘드리아 질환에 대한 인식 및 진단 이후 경험하게 되는 정서 관련 개발된 설문 조사를 시행하여 분석하였다. 환자들에 대한 미토콘드리아 질환 관련 임상 자료가 조사되었으며, 이와 관련한 분석이 이루어졌다. 결과: 총 83명의 환자들 보호자에 대한 설문 결과가 분석되었으며(남아 53명, 64%), 환자의 연령대는 6-12세가 27명(33%), 1-6세가 25명(30%) 순서였다. 미토콘드리아질환 관련 첫번째 증상 발병 연령은 0-0.5세가 전체의 43%(36명)를 차지하였고, 질병의 유병기간은 10년 이상으로 지속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35명, 42%). 자녀가 미토콘드리아 질환으로 확진을 받기 이전에,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보호자의 인식정도는 '전혀 알지 못한다'가 총 83명중 44명으로 제일 높았고, 미토콘드리아 질환에 대한 보호자의 인식 정도도 '전혀 알지 못한다'가 총 83명중 68명으로 높았다. 자녀가 미토콘드리아 질환으로 확진을 받는 과정에서는 미토콘드리아 질환에 대한 보호자의 인식은 '별로알지 못한다,' '조금 안다'가 모두 높게 나타나, 확진을 받기 이전에 비해 질환에 대한 인식 정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토콘드리아 질환 소아 환자의 보호자가 지각하는, 미토콘드리아 질환에 대한 가족들의 '인식' 정도는 대체적으로 평균 수준으로 나타난 반면, 보호자가 지각하는, 미토콘드리아 질환에 대한 가족 이외 주변 사람들의 '인식' 정도는 '전혀 알지 못한다'가 43명으로 가장 높게 선택되었다. 이와 더불어, 보호자의 인식 정도와 가족 이외 주변 사람들의 인식 정도는 대부분이 '별로 일치하지 않는다'로 보고되고 있어, 대부분의 인식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보고되었다. 보호자의 자녀가 미토콘드리아 질환으로 확진 받았을 당시, 보호자가 가장 먼저 경험한 생각이나 감정으로 좌절/절망감, 막막함/무기력감, 당황스러움 등이 높게 보고되었다. 미토콘드리아 질환 진단 및 치료 과정에서 보호자의 감정으로 불안감, 치료 과정에 대한 의지,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이 가장 빈번하고 강하게 경험되었던 것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는 당황스러움과 막막함/무기력감이 보고되었다. 한편, 미토콘드리아 질환 진단 및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경험한 감정으로는 불안감이 가장 높게 보고되었으며, 치료 과정에 대한 의지, 당황스러움, 부정적인 스트레스가 보고되었다. 결론: 희귀난치성 질환인 미토콘드리아 질환은 질환에 대한 경험 이전에 보호자 및 가족들의 인식이 충분하지 못하고, 특히 가족 이외의 주변 사람들의 인식은 질환에 대한 확진 이후에도 별로 변화되지 못하여, 환자와 가족이 경험하는 정서적인 소외감이나 어려움이 높을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와 관련하여, 질환에 대한 확진 이후 환자와 보호자가 경험하게 되는 부정적인 감정들은, 질병 자체에서 비롯되는 어려움과 더불어 질병에 대한 치료적 개입 제공에 어려운 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이해와 치료적 계획의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시사된다.

  • PDF

의료영상의 질환인식 (Recognition of Disease in Medical Image)

  • 신승수;이상복;조용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권1호
    • /
    • pp.8-14
    • /
    • 2001
  • 본 논문에서는 의료영상에서 특정 장기를 추출하여 질환 부위를 인식하는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의료영상이 추출되어진 장기 부위에서 질환을 인식하기 위하여 단일 신경회로망을 이용하면 신경회로망의 학습 능력과 일반화 능력이 한정적이므로 성능개선에 많은 문제가 있다. 따라서 추출된 장기로부터 질환부위를 인식하는 것은 신경회로망을 복합적인 방법, 즉 RBF (Radial Basis Function), BP (Back Propagation)로 구성하여 단일 신경회로망의 단점을 극복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알고리즘은 입력 의료영상의 다양한 형태 변화에 적응력이 뛰어남을 실험결과로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전체 알고리즘의 수행시간이 장기추출 알고리즘을 포함하여 일반적으로 10초 이내에 수행됨을 실험 결과 알 수 있었다. 제안된 알고리즘은 실시간으로 의료영상의 질환부위를 인식하여 판별 자동화를 통해 원격의료에 사용 되어 질 수 있다.

  • PDF

아동 감염성 질환관리에 대한 보육교사의 역할인식, 지식, 실천 자신감 및 교육요구도 (Child Daycare Teachers' Role Perception, Knowledge, Self-confidence and Educational Needs Regarding Infectious Disease Management in Children)

  • 백성희;김진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7권7호
    • /
    • pp.253-264
    • /
    • 2017
  • 본 연구는 보육시설 아동의 감염성 질환관리에 대한 보육교사의 역할인식, 지식, 실천 자신감 및 교육요구도를 알아보고, 이들 변수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한 상관관계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보육교사 180명이었다. 연구대상자의 78.9%는 감염성 질환관리에 대한 교육 경험이 없었으며, 감염성 질환관리에 대한 지식 정답률은 52.3%, 실천 자신감은 낮았다. 그러나 감염성 질환관리에 대한 역할인식은 전반적으로 높았으며, 감염성 질환관리에 대한 교육요구도는 높았다. 감염예방을 위한 손씻기 및 위생관리법, 감염성 질환차단방법, 감염성 질환별 관리 및 간호법, 감염성 질환별 증상에 대한 교육요구도가 높았다. 대상자들의 역할인식은 그들의 지식과 교육요구도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보육교사 대상 감염성 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적용 및 평가가 요구된다. 특히 보육교사들의 감염성 질환관리에 대한 역할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딥러닝 이미지 인식 기술을 활용한 개인 피부질환 식별용 어플리케이션 설계 (A Design of Application using Deep Learning Image Recognition for Identification of Individual Skin Diseases)

  • 배창희;김형준;조원영;하옥균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0년도 제61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28권1호
    • /
    • pp.33-34
    • /
    • 2020
  • 사용자의 피부 관리 및 피부질환을 검사하는 기존의 어플리케이션은 유도 질문에 따른 사용자의 응답을 기반으로 결과를 유추하기 때문에 부정확한 진단 결과를 야기한다. 본 논문에서는 사용자의 미용관련 피부질환 이미지를 바탕으로 딥러닝 이미지 인식 기술 적용하여 건선, 사마귀, 여드름, 한포진을 대상으로 피부 미용질환에 대한 식별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제시한다. 또한 이미지 인식률이 높은 ResNet과 SE-ResNet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피부질환 식별 적용 시 효과성을 실험적으로 비교한다.

  • PDF

다중 레이블 분류를 활용한 안면 피부 질환 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acial Skin Disease Recognition Using Multi-Label Classification)

  • 임채현;손민지;김명호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 및 데이터공학
    • /
    • 제10권12호
    • /
    • pp.555-560
    • /
    • 2021
  • 최근 안면 피부 미용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딥 러닝을 활용한 안면 피부 미용을 위한 피부 질환 인식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연구들은 여드름을 비롯한 다양한 피부 질환을 인식한다. 기존의 연구들은 단일 피부 질환만을 인식하지만, 안면에 발생하는 피부 질환은 더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Inception-ResNet V2 모델을 활용하여 다중 레이블 분류 방법으로 여드름, 블랙헤드, 주근깨, 검버섯, 일반 피부, 화이트헤드에 관한 복합적인 피부 질환을 인식한다. 사용한 평가 지표 중 정확도는 98.8%, 해밍 손실은 0.003을 달성하였고, 단일 클래스별 정밀도, 재현율, F1-점수는 모두 96.6% 이상을 달성하였다.

30, 40대 남성 근로자의 심뇌혈관질환 인식, 태도, 건강행위실천에 관한 연구 (The Relationship among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Knowledge, Attitude of, Health Behavior among 30, 40s Male Workers)

  • 공정현;최혜옥;오은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6권7호
    • /
    • pp.309-318
    • /
    • 2016
  • 본 연구는 30, 40대 남성 근로자의 심뇌혈관질환 인식, 태도, 건강행위실천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건강행위실천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30, 40대 남성 근로자의 건강행위실천을 증진키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G도 J, S시에 소재한 회사에 근무하는 30, 40대 남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심뇌혈관질환 인식, 태도, 건강행위실천 도구를 통하여 설문 조사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 대상자의 심뇌혈관질환 인식, 태도는 건강행위실천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건강행위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심혈관질환 인식, 뇌혈관질환 인식, 근무부서, 결혼상태 순이었으며, 전체 설명력은 14.8%이었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행위실천의 교육적 시사점과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치주질환자의 치주질환 인식도 및 생활 스트레스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cognition of periodontal disease periodontal patients', life-stress and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 도유정;지민경;윤미혜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8권3호
    • /
    • pp.53-62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치주질환자의 치주질환에 대한 인식도 및 생활 스트레스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치주건강의 증진에 긍정적 기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모색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치과 병 의원에 내원한 치주질환 환자 201명으로 하였고,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수는 생활 스트레스, 치주질환 인식도, 구강위생용품, 수면량, 연령으로 나타났다. 이에 치주질환자들의 스트레스 관리능력 및 대처법의 중요함과 올바른 치주질환 인식도를 정립하기 위해 환자 상태별 적합한 상담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산업체 근로자들의 치주질환 인식 및 치주건강실태 조사 (A Study on Periodontal Disease Awareness and Periodontal Health Status among Industrial Workers)

  • 홍민희;김윤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9권6호
    • /
    • pp.216-224
    • /
    • 2009
  • 이 연구의 목적은 산업체 근로자들이 치주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서 치주질환의 인식 및 치주건강상태를 검사하는 것이며,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얻었다. 1. 근로자들이 치주질환에 관한 지식을 처음으로 알게 된 경로는 치과병원에서 알게 된 근로자가 36.3%로 가장 많았으며, 근로자들의 치석제거 주기에 관해서는 연령이 적을수록 치석제거를 6개월에 한 번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반면 연령이 높을수록 1년에 한 번 정도 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연령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2. 근로자들이 가지고 있는 치주질환 상태를 살펴본 결과, 치주질환으로 이 사이에 음식물이 끼는 근로자가 26.5%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경우(24.5%)와 치아가 시리고(20.6%), 잇몸이 가끔 붓는 경우(15.9%), 그리고 치아가 흔들리는(4.5%) 순으로 나타났다. 3. 치주질환의 원인에 대해 근로자들은 부적절한 잇솔질 방법이라고 인식하는 근로자가 48.8%로 가장 많았으며,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올바른 잇솔질이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인식하는 근로자가 66.8%로 가장 많았다.

여성 청소년의 주관적 체형인식과 치주질환의 관련성에 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Relationship of Body-Shape Perception and Periodontal Diseases in Female Adolescents)

  • 오정숙;이선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0권6호
    • /
    • pp.287-297
    • /
    • 2019
  • 본 연구는 여성 청소년의 주관적 체형인식과 치주질환의 관련성에 대하여 제6기 3차년도(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만 12~18세 여성 청소년 211명이며, 분석 결과, 여성 청소년의 주관적 체형인식은 연령, 수면시간, BMI, 체중조절, 칫솔질 횟수와 관련이 있으며, 치주질환 여부에는 연령, 흡연, 수면시간, 스트레스, BMI, 칫솔질 횟수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청소년의 주관적 체형인식과 치주질환의 관계에 대하여 교란변수를 통제하고 분석한 결과, 체형을 보통으로 인식하는 경우에 비하여 비만으로 인식하는 경우 치주질환이 3.18배(OR = 3.18, 95% CI: 1.21, 8.38) 높게 나타났다. 앞으로 여성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고려한 구강건강관리를 통하여 치주질환을 예방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