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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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즙(汁)중의 질산염(窒酸鹽) 및 아질산염(亞窒酸鹽)의 소장(消長)에 관한 연구 (The Change of Nitrites and Nitrates in Carrot Juice)

  • 서홍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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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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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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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일상적(日常的)으로 많이 음용(飮用)하는 당근즙의 질산염(窒酸鹽) 및 아질산염(亞窒酸鹽)의 함량 및 이 당근즙을 여러가지 온도 및 시간동안 보관할 때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1. 1978년 $10{\sim}11$월의 가을 당근의 아질산염(亞窒酸鹽) 함량은 약 0.75ppm, 질산염(窒酸鹽)은 약 54.9ppm이었다 (당근즙으로서는 $NO_2^--N$ 0.25ppm, $NO_3^--N$ 18.3ppm). 2. 당근즙을 만들어 보관할 때 높은 온도에 보관할수록 아질산염(亞窒酸鹽)의 함량은 신속히 증가되어 $30^{\circ}C$에서는 14시간 후에 14.1ppm으로 극대치를 나타내고 그 전후에 급격한 증가와 급격한 감소를 보였다. 3. 당근즙의 질산염(窒酸鹽)함량은 아질산염(亞窒酸鹽)의 생성과는 반대로 높은 온도일수록 신속히 감소 되었다. $30^{\circ}C$에서 14시간 후에는 약 1/6로 감소되었다. 4. 이러한 아질산염(亞窒酸鹽)의 생성과 질산염(窒酸鹽)의 감소는 당근즙중의 세균의 증식과 일치하였고 이들 세균이 $NO_3^--N$$NO_2^--N$으로 환원시킴을 알 수 있었다. 5. 당근즙에 DHA를 1% 가하여, 세균의 증식을 억제시킨 결과 높은 온도에서도 아질산염(亞窒酸鹽)의 생성은 거의 없었다. 6. 따라서 당근즙을 만들어 보관해야 할 경우는 즉시 냉각시켜 낮은 온도($5^{\circ}C$정도)에서 보관해야 할 것이며, 저장시간을 오래 해서는 안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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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하수를 대상으로 유기물 성상과 질산화 반응조 내 유기물 변화 (Analysis of COD fraction and change of COD in nitritation reactor using various wastewater)

  • 임지열;길경익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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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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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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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ASM 모델에서는 유기물을 특성에 따라 분류하는데, 일반적인 COD와 BOD로의 분류로는 ASM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 본 연구에서는 하수종말처리장 수처리 및 슬러지 처리 계통 하수를 대상으로 미생물 호흡률을 기반으로 하여 ASM에서 요구하는 유기물 분류에 대한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유기물 성상 분석 결과 각 하수마다 유기물 구성에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각 공정의 하수를 처리할 때 반드시 파악해야 하는 중요한 하수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규명한 각 하수별 유기물 성상은 하수종말처리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질산화 반응조 내 반응시간에 따른 유기물 및 암모니아성 질소 변화 분석을 통해 SS이 질산화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인자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는 질산화 반응이 유도 가능한 체류시간 선정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축사가 밀집된 농촌지역 천부지하수의 질산염 오염특성 (Nitrate Contamination of Shallow Groundwater in an Agricultural area having Intensive Livestock Facilities)

  • 김연태;우남칠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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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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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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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지하수 의존도가 큰 농촌지역에서 주로 사용하는 천부지하수는 오염에 민감하므로, 인간활동에 의한 질산성 질소 오염이 생활용수 공급에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농경활동과 함께 다양한 규모의 축사가 운영되고 있는 경기도 일죽지역 천부지하수에 대한 질산염 연구결과, 인위적 오염물질 유입이 예상되는 지점이 77%, 먹는물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지점이 32~42%로 나타났다. 질소동위원소 분석 결과, 인위적 오염물질 유입이 예상되는 지점은 모두 $\delta^{15}$N-$NO_3$가 5$\textperthousand$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59%지점이 동물분뇨에서 유래된 질소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지역 천부지하수의 질산성 질소 주 오염 원인은 밀집된 축사로 밝혀졌으며, 운영이 종료된 축사라도 오랫동안 지하수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축종에 따라 오염원의 화학적 특성이 다른데, 지표수게는 그 영향이 나타나지만, 지하로 유입되는 동안 반응에 의하여 일부 용질이 제거되므로 지하수에서는 오염원 차이에 의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전기투석을 이용한 질산성 질소의 제거 시 운전인자의 영향 (Effects of Operating Parameters on the Removal Performance of Nitrate-nitrogen by Electrodialysis)

  • 이관호;이강춘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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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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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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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고농도의 질산성 질소를 함유하는 폐수의 처리에 전기투석법의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전기투석 공정의 운전인자 중 유입농도, 운전전압, 그리고 유속이 질산성 질소의 제거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적으로 평가하였다. 한계전류밀도는 유입농도와 유입유속이 증가함에 따라 선형적으로 증가하였다. 유입농도와 목표농도에 도달하는 시간은 직선적으로 비례관계를 보였고, 농축액의 초기농도가 제거속도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었다. 저속에서 유입유속의 증가는 제거속도를 증가시켰지만, 일정속도 이상에서는 제거속도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였다. 운전전압의 증가에 따라 제거속도는 증가하였지만 그 증가속도는 점차 저하되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전기투석모듈에서 고농도의 질산성 질소를 제거하는 최적 운전조건으로 유입유속 1.6 L/min, 한계전류밀도의 80~90%의 해당하는 운전전압이 권장된다.

관개수에 첨가되는 산 종류가 영양생장 중인 '설향' 딸기의 중탄산 피해 경감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Various Acids Added to Irrigation Water on the Reduction of Bicarbonate Injury during Vegetative Propagation of 'Seolhyang' Strawberry)

  • 이희수;최종명;김태일;김현숙;장원석;이희철;이인하;남명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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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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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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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고농도 중탄산 피해경감을 위한 관개수의 산 혼합이 '설향' 딸기의 영양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중탄산($HCO_3{^-}$)농도가 $240mg{\cdot}L^{-1}$ 또는 $90mg{\cdot}L^{-1}$인 Hoagland 용액을 조제하여 -대조구와 +대조구로 삼고, -대조구에 질산, 인산, 황산, 질산+인산, 및 살리실산을 혼합하여 중탄산 농도를 $60mg{\cdot}L^{-1}$으로 낮춘 처리용액을 만들었다. 이후 3엽기인 '설향' 딸기를 정식하여 모주로 삼고 126일 동안 처리하면서 모주 생육과 자묘의 발생 및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모주의 생체중은 -대조구가 관개수에 산을 혼합한 모든 처리나 +대조구 보다 가벼웠다. -대조구에서 모주당 발생한 자묘수는 13.0개였지만, 질산, 인산, 황산, 질산+인산 및 살리실산 처리구는 각각 19.4, 20.1, 18.6, 22.4, 및 18.9 개체였다. 산을 처리한 경우 -대조구에 비해 발생한 자묘수가 뚜렷하게 많았으며, 특히 질산+인산 처리가 다른 처리들 보다 유의하게 자묘수가 많았다. -대조구와 살리실산 처리구에서 처리 126일 후 근권부의 pH가 각각 8.2와 7.3으로 상승하였지만, 질산, 인산, 황산 및 질산+인산 처리구는 각각 5.5, 5.4, 5.3 및 5.5로 측정되었다. 수확 후 식물체내 Ca 및 Mg 함량은 +대조구, 질산, 인산, 황산, 질산+인산, 살리실산 처리구에서 유사하였지만, -대조구에서 가장 적게 분석되었다. 식물체내 Fe, Mn, Zn, 및 Cu의 함량은 산을 혼합한 처리구에서 비슷했고, -대조구에서는 가장 적었다. 이상의 결과는 관개수에 고농도의 중탄산이 존재하여 피해가 발생할 때 다양한 산을 처리하여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으며 특히 질산+인산 처리가 영양번식 중인 '설향' 딸기생장 및 자묘 발생에 효과적임을 나타낸다.

토양의 질산태 질소 검정에 의한 시설재배 방울토마토의 질소 적정시비량 추정 (Estimation of Optimum Application Rate of Nitrogen Fertilizer Based on Soil Nitrate Concentration for Tomato Cultivation in Plastic Film House)

  • 강성수;홍순달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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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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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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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토양의 질산태 질소 함량이 46에서 $344mg\;kg^{-1}$으로 분포되는 시설재배지 12개 토양으로 시비수준을 무비구와 표준시비구로 구분하여 방울토마토를 공시 작물로 한 생산력 검정시험을 포트재배로 수행하였다. 무비구의 토마토 건물중은 최소 $28.9g\;plant^{-1}$에서 최대 $112.5g\;plant^{-1}$으로 토양 비옥도 차이에 의해 다양한 생산능력을 보였으며 무비구 토마토의 양분 흡수량도 동일한 경향을 나타냈다. 토양의 질산태 질소 함량은 무비구의 토마토 건물중 및 질소 흡수량과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 ($r=0.83^{**}$$r=0.78^{**}$)을 보였고, 표준시비구와 무비구의 건물중과 질소흡수량 차이로 평가한 비료효과 및 질소시비효율과는 부의 상관을 보였다. 토양의 질산태 질소 수준에 따른 무비구 토마토의 건물중. 질소흡수량, 비료효과. 질소시비효율과의 상호관계 분석으로부터 질소 무시비 재배를 위한 토양의 질산태 질소 상한기준은 $280mg\;kg^{-1}$, 질소 표준시비 재배를 위한 토양의 질산태 질소 하한기준은 $50mg\;kg^{-1}$ 이하로 추정되었다. 이러한 질산태 질소 한계기준은 시설재배 토마토의 질소시비 추천식에서 전기전도도의 한계기준을 질산태질소로 환산한 기준과 거의 동일하였다. 따라서 상기의 질산태 질소 상한기준과 하한기준으로부터 토양의 질산태 질소 함량이 $50-280mg\;kg^{-1}$ 사이인 경우 질소시비량은 다음과 같은 직선모델식으로 추천하였다. Y (질소 표준시비량에 대한 시비비율, %) = -0.4348 X 토양 중 $NO_3-N$($mg\;kg^{-1}$) + 121.74

추파대맥(秋播大麥) 재배시 기비(基肥)로 시용(施用)한 요소(尿素)의 질산화(窒酸化)및 그에 따른 질산태질소(窒酸態窒素)의 환경(環境)에의 방출(放出) (Nitrification of the Soil Applied Urea for Winter Barley as Basal Dressing and Following Nitrate Release to the Environment)

  • 김석동;소창호;권용웅;임웅규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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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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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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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추파 대맥포장에서 기비(基肥)로 시용한 요소(尿素)의 토양중 질산화율(窒酸化率)과 월동기간중 보리의 고사체(枯死體)함유된 질소의 양(量)과 작토층에서 소실(消失)된 질산태질소의 양(量) 및 월동 후 토양에 잔존하고 있는 질소의 양(量)을 추정하고자 실시되었다. 보리 품종 올보리를 공시하고 작물시험장 맥류포장에서 기비 사용량을 0, 40, 80 및 120kg/ha을 요소(尿素)로 시용하였다. 파종은 10월 12일에 하였고 이듬해 3월 17일까지 조사하였으며, 월동기간은 12월 15일부터 3월 17일까지로 하였다. 또한 같은 토양을 이용하여 질산화작용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을 밝히기 위하여 5, 10 및 $15^{\circ}C$ 조건에서 4, 8, 16 mg N/100g soil 수준으로 배양(培養)하였다. 1. 토양의 $NH^+\;_4-N$$NO^-\;_3-N$ 함량의 변화는 요소(尿素) 시용 후 40일경을 기점으로, 40일경까지는 $NH^+\;_4$가, 그리고 그 이후에는 $NO^-\;_3$ 가 각각 가급태(可給態) 질소(窒素)의 주(主)를 이루었다. 2. 토양에 시용된 요소(尿素)의 질산화는 요소(尿素) 시용량이 많을수록, 그리고 온도가 낮을수록 완만하게 진행되었는데, $5{\circ}C$$15{\circ}C$에서의 질산화율(窒酸化率) $40{\sim}50%$가 일어났다. 3. 질산화작용(窒酸化作用) 관여하는 ammonia oxidizing bacteria 와 nitrite oxidizing bacteria의 수는 요소(尿素) 용량의 증가에 따라 거의 직선적으로 증가(增加) 하였다. 4. 월동 후 생존한 보리에 함유된 질소량(窒素量)은 기비량(基肥量)의 10% 미만이었고, 작토층에 잔류한 가급태질소(可給態窒素)의 함량은 기비량의 약 $24{\sim}26%$ 이었으며, 월동기간중 보리의 고사체에 함유되어 유기태질소로 소실(消失)된 양(量)은 기비량의 약 50%였고, 질산태질소의 용탈양(溶脫量)은 약 $17{\sim}20%$에 달하였다. 월동기간중 질산태질소의 용탈량은 기비사용량 80 및 120kg/ha에서 각각 ha당 16kg 및 20kg 정도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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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라이시메터시험을 통한 토양특성에 따른 질산과 인산의 이동성 비교 (Mobility of Nitrate and Phosphate through Small Lysimeter with Three Physico-chemically Different Soils)

  • 한경화;노희명;조현준;김이열;황선웅;조희래;송관철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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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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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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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질산과 인산의 수직이동성에 대한 토양특성의 영향을 구명하고자 비가림 하우스에서 소형라이시메터(지름 300 mm, 토양깊이 450 mm) 시험을 수행하였다. 대상토양은 농경지 세 지점으로부터 표토 0~20cm를 채취한 후 이 토양의 풍건세토분획을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mesic family of Typic Dystrudepts (토양 A, 사양토, 유기물함량 1.4%); mixed, mesic family of Typic Udifluvents (토양 B, 양토, 유기물함량 2.6%); 시설재배토양(토양 C, 사양토, 유기물함량 5.6%). 2주 동안 안정화시킨 토양의 표면에 질소와 인을 $150kg\;urea-N\;ha^{-1}$$100kg\;KH_2PO_4-P_2O_5\;ha^{-1}$ 만큼 처리하고, 65일 동안 7번 관수(총관수량 213 mm, 약 1 pore volume)하며 주기적으로 깊이 10, 20, 30 cm의 토양용액과 용탈액을 채취하여 질산과 인산농도를 분석하였다. 총 용탈액량은 토양 C > 토양 A > 토양 B 순으로 질산 용탈량, 토양 B > 토양 A > 토양 C 과 역의 관계를 가졌다. 토양 A와 B에서는 요소처리 후 깊이 10 cm에서 토양용액 중 질산 농도 증가가 뚜렷이 나타난 반면, 토양 C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토양 B의 높은 질산이동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점토함량으로 음전하를 띤 교질의 음이온배척과 느린 수분흐름으로 물의 머무름시간이 길어 토양매트릭스 질산의 추출을 촉진하기 때문으로 볼 수 있었다. 반면 토양 C는 질산의 이동성이 낮게 나타났다. 이는 유기물 함량이 높아 생기는 발수성으로 선택류와 질산의 미생물 부동화 때문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인산용탈은 질산과 달리 인포화도가 가장 높은 토양 C에서만 검출되었다. 토양용액 중 인산농도는 인포화도의 순서와 동일하게 토양 C > 토양 B의 순서였고 토양 A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따라서 인산의 이동성은 인포화도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으며, 일정 수준으로 축적될 때 까지는 용탈손실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판단할 수 있었다.

토양에 돈분뇨살포시 토양중 이온성분의 용탈 특성

  • 오윤근;김태헌;류성필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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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2년도 봄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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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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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돈분뇨를 토양에 살포시 경과일에 따른 이온들의 용탈 특성을 살펴보기 위해 질산성 질소 농도가 높고, 양돈사육두수가 많은 서ㆍ북부 지역의 토양에 돈분뇨를 살포, 비살포시 1~32일 경과 후에 일정량의 강수(100mm)시 용탈되는 각종 이온의 용탈 정도를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토양에 134kg T-N/ha로 살포시 질사성질소는 1.18mg/L.day의 질산화가 이루어졌고, 37kg $Cl^{-}$/ha로 살포한 염소이온의 용탈율은 1일에서 4일까지는 1.0mg/L.day로 증가하다가, 그 후 0.2mg/L.day로 용탈속도가 1/5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대조구는 질산성 질소, 염소이온 모두 거의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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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철처리 활성탄에 의한 합성지하수 중의 질산성 질소 제거

  • 정경훈;정오진;최형일;김우항;박상일;강민석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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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4년도 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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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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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활성탄을 염화철로 표면 처리한 염화철처리 활성탄을 사용하여 지하수중의 ${NO_3}^{-}$-/-N 제거 가능성과 그 제거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조제된 염화철 코팅 활성탄의 표면을 SEM으로 분석한 결과를 보면 활성탄의 표면에 염화철이 코팅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 통수유속이 0.5~4 BV $hr^{-1}$/로 낮을 경우는 질산성 질소 파과시점이 비슷하였으며, 통수유속이 커질수록 활성탄의 비표면적에 접하는 시간이 짧아져서 파과시점이 짧아진 것으로 사료된다. 3) 연속컬럼 실험(3.1 L)에서 통수량 약 82 L까지는 ${NO_3}^{-}$/-N의 파과시점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재생액의 농도가 0.5 M-KCl에서는 약 9 L, 1 M-KCl에서는 약 7 L의 재생액이 사용되었고, 재생 후 각각의 파과시점은 약 53 L, 59 L로 유지되었다. 1 M-KCl의 재생액을 사용하여 재생하였을 경우 두번째 재사용과 재생부터 총 질산성 질소 제거량은 약 1,531~l,357 mg/kg, 탈착량은 약 1,526~1,306 mg/kg으로 일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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