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로인식

검색결과 391건 처리시간 0.025초

AHP분석을 활용한 무용진로개입의 체계적 접근 방안 : 직업지도, 진로교육 및 상담을 중심으로 (Exploration of the Dance Career Intervention by AHP Method: Focusing on Vocational Guidance, Career Education and Career Counseling)

  • 김지영;임수진;김형남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 /
    • 제55권6호
    • /
    • pp.661-676
    • /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무용전공자들을 위한 진로개입의 체계적인 접근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의사결정의 종합적인 평가와 합의를 도출하기 위하여 델파이와 계층구조분석(AHP)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총 4개 영역의 16개 요소가 도출되었다. 직업지도에서는 '다양한 무용직업 세계의 이해', 진로교육에서는 '구체적인 진로설계와 목표설정', 진로상담에서는 '삶과 연계한 무용진로의 내러티브 지도', 진로개입 네트워크에서는 '무용일자리 박람회 및 워크숍 정례화'를 각각 가장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요인의 복합가중치에서는 진로설계와 목표설정, 다양한 무용직업 세계의 이해 등 전반적으로 진로교육과 직업지도가 중요하게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토대로 무용진로개입의 방안은 다양한 무용직업과 이중경력을 통한 진로대안의 확장, 다각화된 무용진로개발로드맵의 교육과정 적용, 무용진로개입 진단도구 및 성과준거의 개발, 체계적인 진로개입을 위한 무용교육자들의 전문교육과 인식제고, 민·관·학의 네트워크 조직화 등이 제시되었다. 이 연구는 Holland(1997)의 진로탐색이론, Super(1990)의 진로발달이론, 그리고 Savickas(2005)의 진로구성이론 등 진로개입의 다양한 관점에 기초하여 무용전공자를 위한 진로개입의 역동적인 실제와 체계적인 접근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도서관을 활용한 실천적 문제중심 수업이 '생애설계와 진로탐색'에 관한 학습자의 의식 및 태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Library Assisted Practical Problem-Based Home Economics Instruction on Student's Consciousness and Attitude of 'Life and Career Planning')

  • 김영신;이연숙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 /
    • 제22권2호
    • /
    • pp.61-79
    • /
    • 2010
  • 본 연구는 현장에서 '생애설계와 진로탐색' 단원의 효과적인 수업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도서관을 활용한 실천적 문제 중심 학습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고 설계되었다. 제7차 교육과정 고등학교 10학년 12종 교과서의 '생활설계' 단원과, 2007 개정 교육과정 해설서의 9학년 '생애설계와 진로탐색' 단원에 대한 내용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실천적 문제를 정의하고 '생애설계와 진로탐색' 단원의 내용을 재구성하여 10차시의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실천적 문제중심 가정과 교수-학습 과정안을 개발하였다. 경기도 S고등학교의 재학생 139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에는 개발된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문제중심 수업을 도서관에서, 비교집단에는 동일주제를 가지고 교실에서 수업을 진행한 후 '생애설계와 진로탐색' 단원에 대한 의식 및 태도와 가정과에 대한 인식의 향상정도를 공변량 분석(ANCOVA)으로 알아보고, 학생의 수업방법에 대한 만족도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개발된 도서관을 활용한 실천적 문제중심 수업은 교실에서의 실천적 문제중심 수업보다 '생애설계와 진로탐색'과 관련된 바람직한 의식과 태도를 형성하고 발전시키는데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정교과를, 과학지식을 가정생활에 응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교과, 가정과 연결된 사회문제 분석 능력을 기르는 교과, 주변사람들을 돌보고 존중하는 능력을 기르는 교과, 현대사회에서 중요한 교과라고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하는데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수업방법과 수업 전반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PDF

문헌정보학 전공 대학생의 진로성숙도가 전문성 추구에 미치는 영향: 교수-학생관계 만족도의 조절효과 (The Effect of Career Maturity of College Students i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on the Pursuit of Professionalism: Moderating Effects of Professor-Student Relationship Satisfaction)

  • 이수영;남재우
    • 정보관리학회지
    • /
    • 제35권2호
    • /
    • pp.167-186
    • /
    • 2018
  • 본 연구는 문헌정보학 전공 대학생의 진로성숙도가 전문성 추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두 변수 사이에서 교수-학생관계 만족도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20대 대학생 1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다중회귀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변수의 영향력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문헌정보학 전공 학생에게 있어 진로성숙도는 그 자체만으로 전문성추구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진로성숙도와 전문성 추구 사이에서 교수-학생관계 만족도는 진로성숙도를 강화시켜 학생들의 전문성 추구 인식에 유의미한 영향을 나타내고 있었다. 따라서 문헌정보학 전공 학생들의 진로준비에 있어 전문성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교수의 진로지도와 원활한 의사소통 등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교육과 개인적 환경요인 및 개인적 특성이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ntrepreneurship Education, Individual Environmental Factor and Individual Trait on University Student's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 정경희;성창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5권6호
    • /
    • pp.179-187
    • /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에서 이루어지는 창업교육과 대학생들의 개인적 환경요인 및 개인적 특성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향후 대학생들의 진로결정 역량 강화를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으로 수도권 소재 대학생 3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측정된 자료의 통계처리를 위해 SPSS 18.0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 검증을 위해 상관분석과 더미변수를 활용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창업교육, 역할모델, 가족창업경험, 진로준비행동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반면 성별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본 연구를 통해 대학생들의 진로결정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진로준비행동, 역할모델, 가족창업경험의 중요성과 함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강화를 위한 대학차원 창업교육의 인식전환 및 중요성을 재확인 할 수 있다.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선택동기가 진로적응력에 미치는영향 : 자기주도학습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Motivation for Choosing Teaching on Career Adaptability: The Mediating Effect of Self-Directed Learning)

  • 엄세진;좌승화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9권6호
    • /
    • pp.291-300
    • /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예비유아교사들의 교직선택동기, 진로적응력, 자기주도학습 간의 관계는 어떠한지 알아보며,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선택동기가 진로적응력과의 관계에서 자기주도학습을 매개로 하여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부산광역시 소재 예비유아교사 271명을 대상으로 교직선택동기, 진로적응력, 자기주도학습는 어떠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를 실시하였고, 각 변인간의 상관을 알아보기 위해 Pearson의 적률상관계수를 구하였고, 중다회귀분석과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선택동기, 자기주도학습, 진로적응력의 인식에서는 진로적응력, 자기주도학습, 교직선택동기 순으로 높게 나왔다. 둘째, 교직선택동기가 높아질수록 자기주도학습과 진로적응력이 높아지고, 자기주도학습이 높아질수록 진로적응력이 높아지는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셋째, 예비유아교사의 자기주도학습은 교직선택동기와 진로적응력을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질 높은 유아교사교육을 실천하는데 다양한 관점을 모색하고 유아교사 양성기관의 교사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과학 관련 진로에 대한 포부가 낮은 초등 4학년 학생들의 과학 정체성 탐색 (Exploring Korean 4th Graders' Career Aspirations in Science with a Focus on Science Identity)

  • 강은희;김찬종;최승언;노태희;유준희;심수연;김희백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 /
    • 제34권7호
    • /
    • pp.613-624
    • /
    • 2014
  • 이 연구는 과학 정체성 개념을 사용하여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의 과학 관련 진로에 대한 포부를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를 위해 2013년 서울에 소재한 3개 초등학교의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과학 활동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과학에 대한 흥미는 높으나 관련 진로 포부가 낮다고 보고한 학생들(N=45)을 선별하였다. 이 가운데 연구 참여에 동의한 19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 정체성(흥미, 능력, 타인에 의한 인정) 및 과학 관련 활동의 경험과 인식에 대해 심층 면담을 진행하였다. 면담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제한적이거나 상황적으로 유발되는 과학에 대한 흥미를 보였으며, 자신의 과학 능력과 과학 진로를 위해 필요한 능력의 차이, 또는 긍정적이지 않은 타인의 평가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참여자들의 과학 정체성과 과학 관련 진로에 대한 낮은 포부는 과학 관련 활동에 대한 그들의 관심과 참여를 제한하였다. 참여자들은 대부분 상황적인 흥미를 유발시키는 일회적인 활동에 관심을 보였고, 실제 이러한 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들은 자신들이 하는 활동이 과학 진로를 원하는 학생이 하는 활동과 다르다고 분명하게 구분하였고, 자신들의 능력이 부족하거나, 과학 관련 진로와 관련된다고 판단되는 활동들을 기피하였다. 참여자들의 부정적인 과학 정체성과 관련 진로에 대한 낮은 포부는 이들의 과학 관련 진로에 대한 높은 기준에 바탕을 두고 있었다. 이들의 잘못된 과학 관련 진로에 대한 인식과 기대는 참여자들이 자신과 과학관련 진로 학생과의 차이를 갖게 하고, 과학 관련 진로를 선택하기에 과학에 대한 흥미, 능력, 타인의 평가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과학과 관련하여 어린 학생들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과학 관련 진로에 대한 포부를 높이기 위한 활동의 목표와 전략을 모색하는데 함의를 제공할 것이다.

자유학기제 운영에 대한 가정과 교사의 인식 분석 (A Study on Home Economics Teachers' Perception in Free Learning Semester)

  • 김성숙;김정현;정인경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 /
    • 제29권1호
    • /
    • pp.111-124
    • /
    • 2017
  • 본 연구는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된 시점에 중학교 가정과 교사들의 자유학기제에 대한 인식과 이해 정도를 알아봄으로써 향후 자유학기제가 학교교육과정에서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방안 및 가정과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탐색해보고자 실시하였다. 본 조사대상 중학교 가정과교사들은 자유학기제가 운영되는 목적으로 학생의 진로탐색 및 1차적 진로 의사결정이라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학생 참여 중심 수업방법을 핵심과제로 하여 꿈과 끼를 탐색하는 교육 방향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자유학기제의 도입취지나 목적에 대한 이해도도 높은 편이었다. 그러나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기 위한 자료나 정보를 취득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활동도 충분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학교 교사들은 자유학기제 운영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으나, 일반학교 교사들의 경우 자유학기제 관련 교사연수의 경험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수 경험이 없는 연구학교와 일반학교 교사 모두 자유학기제 관련 내용의 연수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자유학기제에 대한 가정과교사의 역할로는 생애설계적 관점에서 진로교육을 지도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생애를 자기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어야 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중학교 시기는 자아, 소질, 기회 등을 탐색하며 여러 가지 실질적인 경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 탐색해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자유학기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고, 여러 가지 다양한 길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앞으로 가정 교과를 통해 생애설계적인 진로계획을 수립하여 자기 주도적으로 인생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교사들은 자유학기가 한 학기의 이벤트성 운영으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 일반학기에도 교과를 통한 진로교육 수업으로 연계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과학사 기반 화학자 탐구 프로그램'이 고등학교 과학영재의 과학의 본성에 대한 인식과 과학적 태도, 과학 진로지향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cience History Based Chemist Inquiry Program' on the Understanding toward Nature of Science, Scientific Attitudes, and Science Career Orientation of Scientifically Gifted High School Students)

  • 박기수;유미현
    • 대한화학회지
    • /
    • 제57권6호
    • /
    • pp.821-829
    • /
    • 2013
  • 본 연구는 고등학교 과학영재의 특성에 맞는 '과학사 기반 화학자 탐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과학의 본성에 대한 인식과 과학적 태도, 과학 진로지향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진행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고등학교 부설 영재학급에 선발되어 교육받는 영재학생 1학급 17명이며, '과학사 기반 화학자 탐구 프로그램'은 22차시에 걸쳐 적용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과학영재의 과학의 본성에 대한 인식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향상을 보였다(근사유의확률 .005). 과학의 본성 하위 요소 중에서는 '과학적 모형의 속성'에서 유의미한 향상을 보였다(근사유의확률 .029). 이는 '과학사 기반 화학자 탐구 프로그램'이 고등학교 과학영재의 과학의 본성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둘째, 과학영재의 과학적 태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과학적 태도의 7가지 하위 영역 중 개방성과 창의성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향상을 보였다(p<.05). 셋째, 과학영재의 과학 진로지향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과학 진로에 대한 가치 인식 수준은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p<.05).

학생의 과학적 재능과 흥미에 대한 학생 본인, 학부모, 교사의 인식 비교 연구 (Comparison of Perception on Students' Scientific Talent and Interest Among Students Themselves, Their Parents, and Their Teachers)

  • 조현주;김영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 /
    • 제26권4호
    • /
    • pp.559-567
    • /
    • 2006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초 중학생이 가진 과학 재능 및 흥미에 대한 학생, 학부모, 교사의 인식을 조사하여 비교해보고, 그 중에서 과학고 진학 희망 학생틀의 과학 재능 및 흥미에 대한 학생 본인, 학부모, 교사의 인식을 비교해보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한국의 한 개 광역시의 초 중학생 592명과 그들의 학부모 592명 및 그들의 지도교사들이었으며, 연구 방법은 질문지에 의한 조사 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적으로 학생의 과학 재능 및 흥미에 대한 인식이 학생에 비해 교사나 학부모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인식 정도는 세 집단 모두에서 학년이 높아질수록 낮아졌다. 둘째, 학생, 학부모의 경우는 남학생의 과학 재능과 흥미에 대한 인식이 여학생보다 높았던 반면, 교사의 경우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인식하였다. 셋째, 과학고등학교 진학에 대한 학생, 학부모, 교사의 의견의 일치도는 세 집단이 모두 일치하는 경우는 5%로 아주 적었고, 학생은 원하지만 학부모와 교사가 원하지 않는 경우와 학생은 원하지 않는데 학부모는 원하는 경우를 합하면 50% 정도로 의견의 불일치 정도가 상당히 컸다. 이상의 결과는 학생의 과학 분야의 진로 선택에서 학생의 의견과 적성이 우선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학생, 학부모, 교사 간의 대화를 통한 의견 조율이 필요하며, 학생들이 현재로서는 과학 분야의 진로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도 중학생 시기가 진로 탐색 시기임을 고려하여 학부모와 교사가 그 학생의 과학적 적성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는 과학 분야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절한 진로 지도가 필요함을 시사해 준다.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탐색행동 및 진로결정몰입에 대한 인식 (Nursing Students' Awareness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Career Search Behavior and Commitment to Career Choice)

  • 이경아;김진현
    • Perspectives in Nursing Science
    • /
    • 제12권1호
    • /
    • pp.42-49
    • /
    • 201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nursing students' awareness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career search behavior and commitment to career choice. Methods: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elf-report questionnaire from 397 nursing students in D city from October 1 to October 8, 2014. Results: The average score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career search behavior and commitment to career choice was 3.42, 3.08 and 3.27 on a Likert 5 point-scale respectively.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search behavior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grade of subject.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career search behavior and commitment to career choice.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 effective career support program from 1st grade to improve nursing student's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career search behavior and commitment to career cho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