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진로유형

검색결과 154건 처리시간 0.027초

과학영재 중학생에서의 진로유형과 자아개념의 상관 연구

  • 김소아;박상우
    • 영재교육연구
    • /
    • 제14권2호
    • /
    • pp.131-150
    • /
    • 2004
  • 본 연구는 현재까지 밝혀진 영재성의 구성요인으로서 지적 능력, 창의성, 과제집착력, 대인관계, 정신운동성, 음악적 능력등과 같은 내적, 외적 요인 이외의 요인으로서의 영재의 진로유형고 자아개념을 설명하고, 이 두 개의 요인의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일반 중학교 74명과 과학영재교육원에서 수강중인 중학생 58명을 대상으로 Holland 진로탐색검사와 성신자기개념검사를 사용하여 과학영재 중학생과 일반 중학생의 진로유형과 자아개념을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과학영재들의 진로유형은 주로 탐구형이 나타났으며, 자아개념은 일반 중학생에 비해 모든 하위차원이 높게 나타났다. 영재의 진로유형과 자아개념의 하위차원간의 상관에서는 자아존중감에서만 유의미한 관계를 찾아내었다. 본 연구는 영재의 자아개념과 진로유형이 영재성이 특성을 설명하는 요인으로는 설명이 부족하지만, 각각의 요인을 영재성의 한 단편 요인으로 설명하고자 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과 진로의사결정유형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Career Identity and Career Decision-Making Type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mong Nursing Students)

  • 정영주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38권6호
    • /
    • pp.1709-1721
    • /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과 진로의사결정유형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J도 소재 3,4학년 간호대학생 198명으로, 2021년 6월 14일부터 6월 27일까지 온라인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는 SPSS/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독립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Hierarchical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진로정체감 2.79점(범위 1~4), 합리적 유형 3.78점(범위 1~5), 직관적 유형 3.38점(범위 1~5), 의존적 유형 3.01점(범위 1~5), 진로준비행동 3.51점(범위 1~5)이었다. 진로준비행동은 진로정체감(r=.40, p<.001), 합리적 유형(r=.50, p<.001), 직관적 유형(r=.22, p=.002)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의존적 유형(r=-.20, p=.004)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진로정체감(β=.23, p=.001), 합리적 유형(β=.31, p<.001), 직관적 유형(β=.27, p<.001), 의존적 유형(β=-.20, p=.002)으로 나타났다. 이 변수들은 진로준비행동을 24.6%p 설명하였다(F=11.93, p<.001).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진로정체감 확립과 진로의사결정 유형에 따른 진로지도를 포함시킨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을 제안한다.

초등학생의 진로인식, 진로포부 및 직업포부유형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Career Awareness, Occupational Aspiration, and Vocational Aspiration Type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 최인화;임경희;박미진
    • 초등상담연구
    • /
    • 제11권2호
    • /
    • pp.261-278
    • /
    • 2012
  • 본 연구는 초등학생 301명을 대상으로 진로인식과 진로포부 및 직업포부유형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진로인식이 진로포부와 직업포부유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진로인식은 성별에 따라 진로인식 전체와 하위척도 중 의사결정, 진로태도와 자기주도성, 진로준비성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직업포부 유형은 실재형, 예술형, 사회형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학년에 따른 결과는 진로인식 하위척도 중 자기탐색, 직업편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진로포부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진로인식과 진로포부 및 직업포부유형 간에는 부분적인 상관을 보였다. 셋째, 진로인식의 하위척도 중 자기탐색, 자기주도성, 진로준비성이 진로포부에 의미 있는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업포부유형 전체와 각 하위척도에 따라 진로인식의 각 하위요인이 의미 있는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에 따라 논의 및 결과에서는 선행연구와 관련하여 논의하고, 연구의 의의와 한계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 PDF

뷰티전공 대학생들의 진로 의사결정유형이 진로준비행동 및 전공만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areer Decision Making Types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Major Satisfaction of Beauty Major College Students)

  • 이재은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2권2호
    • /
    • pp.221-230
    • /
    • 2022
  • 본 연구에서는 뷰티 전공 대학생의 진로 의사결정 유형을 확인하고, 진로 준비 행동과 전공 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을 통해 진로 준비 행동의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2021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였고, 질문지는 총 485부를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연구 방법으로 빈도 분석,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 분석,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로 첫째 진로 의사결정 유형이 진로 준비 행동과 전공 만족에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합리적 진로 의사결정 유형은 의존 및 직관적 유형과 상관 관계가 있었으며, 진로 준비 행동으로 시간 노력, 능력 활동, 정보수집의 진로 준비 행동과 전공 만족으로 수업 만족, 교과 만족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셋째 진로 의사결정 유형 중 합리형과 의존형이 진로 준비 행동의 하위요인인 능력 활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진로의사결정유형에 따른 진로의식성숙 (Career decision-making styles and career maturity amongst Korean undergraduate students)

  • 김영희;김경은;최정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2권3호
    • /
    • pp.1223-1233
    • /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진로의사결정유형과 진로의식성숙정도를 파악하고, 진로의사결정유형에 따른 진로의식성숙에서의 차이를 알아봄으로써 진로지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침개발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함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6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223명이다. 대학생들의 진로의사결정유형에서 합리적 의사결정점수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직관적 의사결정, 의존적 의사결정 순으로 나타났다. 진로의식성숙에서 스스로 진로를 정하는 진로독립성, 진로관여성은 높은데 비해 직업선택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나 진로타협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년에 따른 진로의식 성숙에서는 2, 3학년에 비해 1, 4학년이 진로결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경제적 수준에 따른 진로의식 성숙에서도 상류층은 하류층에 비해 진로결정성이 높았으나 진로독립성은 낮았다. 진로의사결정유형에 따른 진로의식성숙에서는 합리적 의사결정유형집단이 의존적 의사결정유형집단에 비해 진로독립성이 높고 직업 선택의 태도가 긍정적이었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의사결정유형에 따른 진로의식성숙의 차이를 보여 진로지도에서 의사결정유형의 중요성을 인식시켰으며, 더불어 대학교 취업교육현장에서 진로의식성숙을 함양하기 위한 개입 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문제에 대한 인식 유형별 특성에 관한 연구 (Perceptions toward Career Problems in Adolescents from Multicultural Families)

  • 김소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9권8호
    • /
    • pp.427-439
    • /
    • 2019
  • 이 연구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진로문제 인식에 대한 이해를 통해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교육에의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첫째,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 문제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유형화되며 인식유형별 특성은 무엇인지, 둘째, 인식 유형에 걸쳐 나타나는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Q방법론을 활용하였으며, 다섯 집단(다문화 청소년과 다문화 청소년 학부모, 비다문화 청소년, 비다문화 청소년 학부모, 교사)을 대상으로 조사된 자료는 PC용 QUANL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사회적 측면, 가정환경 측면, 진로활동 측면, 제도 측면에서의 진로문제에 대한 진술문 34개에 대한 동의 정도를 살펴 본 결과, 본 조사에서 밝혀진 4개의 인식 유형은 "중립적 인식 유형", "경제문제 인식 유형", "진로교육문제 인식 유형", "전문적 지원 문제 인식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다문화 청소년 진로에 대한 인식은 각 유형별로 구체적인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는 가운데, 일방적으로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관점에서 보고 있다기보다는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진로 인식의 문제는 진로교육 뿐 아니라 사회적, 심리적 측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보건계열 대학생의 학과만족도, 진로의사결정유형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atisfaction in their Departments of Health College Students and the Types for Career Decision on Career Preparatory Behavior)

  • 박대성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2권10호
    • /
    • pp.415-423
    • /
    • 2014
  •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과만족도, 진로의사결정유형, 진로준비행동의 차이를 파악하고, 변수들 간의 관계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의 대상자는 B와 G광역시에 소재한 3년제 학과인 응급구조과, 물리치료과, 보건행정과, 치위생과 대학생을 임의선정하고 편의표집 한 450명으로 하였다. 조사기간은 2013년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이었고, 배부된 설문지 450부 중 418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14.0 for Window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학과만족도는 진로준비행동에 가장 큰 영향은 적성학습이었고, 다음으로 대인관계, 진로직업이었다. 진로의사결정유형의 합리적 유형은 진로준비행동에 정(+)의 영향을 보였고, 의존적 유형, 직관적 유형은 진로준비행동에 부(-)의 영향을 보였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의사결정유형, 진로자기조절, 셀프리더십이 진로적응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Career Decision Making Type, Career Self Regulation, Self Leadership on Career Adaptability among Nursing Students)

  • 박소영;조옥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8권4호
    • /
    • pp.281-289
    • /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진로의사결정유형, 진로자기조절, 셀프리더십이 진로적응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은 충청남도 소재 일개 대학의 간호학생 215명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진로적응력은 진로자기조절, 셀프리더십, 합리적 의사결정유형, 직관적 의사결정유형 간에 정 상관관계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적응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셀프리더십, 전공만족도, 진로자기조절, 의존적 의사결정유형, 합리적 의사결정유형, 직관적 의사결정유형이 확인되었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적응을 높이기 위해서는 셀프리더십, 진로자기조절 정도를 향상시키고,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도록 돕는 중재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이주 여성의 문화적응 유형과 청소년기 자녀 진로 지원 (Acculturation Strategies of Immigrated Women and Adolescents' Career Development)

  • 강희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9권12호
    • /
    • pp.259-269
    • /
    • 2019
  • 본 연구는 청소년기 자녀를 둔 이주 여성의 문화적응 유형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자녀 진로지원 특성과 청소년 의 진로 관련 행동의 차이를 보고하기 위하여 실행되었다. 분석 자료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다문화청소년패널조사 6차년도 자료 중 총 1,248사례였다. 분석 결과 첫째, 이주 여성의 문화적응 유형은 동화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는 통합, 분리, 주변화의 순서로 나타났다. 둘째, 이주 여성의 문화적응 유형에 따른 자녀의 진로지원 특성에서는 부모의 효능감, 진로 관련 행동과 부모의 지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이주 여성의 문화적응 유형에 따른 청소년기 자녀의 진로태도와 진로 장벽 인식에서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어머니의 문화적응 유형이 동화인 경우 부모 효능감, 진로 관련 행동, 부모의 지지, 청소년 자녀의 진로태도와 진로장벽 인식에서 긍정적인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는 청소년기 자녀를 둔 이주 여성 가족 지원을 위한 자료로 의미를 갖는다.

미용전공대학생의 진로성숙도가 진로의사결정유형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reer Maturity of undergraduate students majoring in Cosmetology on Career decision-making styles)

  • 최영재;이인희;김윤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5권12호
    • /
    • pp.7068-7076
    • /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미용전공대학생의 학년별 진로성숙도와 진로의사결정유형의 차이를 파악하고 진로성숙도와 진로 의사결정유형의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미용전공대학생의 진로 상담 및 교육 시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침개발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대상은 수도권 지역의 미용관련학과 336명이다. 진로성숙도는 고학년일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진로성숙도가 높을수록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유형에, 진로성숙도가 낮을수록 의존적 진로의사결정과 밀접한 상호관련성을 보였다. 고학년일수록 진로 결정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며 체계적인 단계를 거쳐 논리적으로 결정하는 합리적인 유형을 나타냈고. 저학년일수록 자신의 현재 감정이나 상황에 따라 정서적 자각을 통해 결정 내리는 직관적 유형과 주변인이나 환경의 영향에 따라 결정 내리는 의존적인 유형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진로성숙도와 진로의사결정유형은 학년별 차이를 보였으며 또한 두 변인 간의 중요성이 밝혀진 만큼 저학년부터 진로성숙도를 높이고 그에 따라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학년별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함께 진로지도가 이루어진다면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것이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