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로교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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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및 통계학 전공의 인턴쉽 과정" 교과목개발에 대한 연구 (A Study on Developing the "Academic Internship Program in Mathematics and Statistics" Course)

  • 안성헌;이주성;김혜중;이영섭
    •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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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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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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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강좌는 수학과, 통계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발한 연계전공 과목이다. 본 강좌의 개발 목적은 인턴쉽을 통해 대학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현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최신 이론들을 접하는 기회를 부여하는데 있다. 수강자는 이러한 경험으로 응용학문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경쟁력 있는 실무능력 및 경험을 갖추어 졸업 후 진로 결정에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다. 이를 위해 수리과학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인턴쉽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교과목을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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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전문사서와 주제전문서비스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연구 - '의학용어와 MeSH', '보건의학정보원' 수강생 대상 설문조사를 중심으로 - (A Study on Improving Perception of Subject-Special Librarian and Subject-Special Services: Focusing on Survey Targeting Students Who Take 'Medical Terms and MeSH' and 'Health & Medical Information Sources')

  • 오의경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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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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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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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주제전문사서 양성을 위하여 문헌정보학과의 교육과정에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는 필요성을 바탕으로, 이러한 교육이 주제전문사서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진로결정 의사능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을 증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는 크게 두 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첫째, 대표적인 주제전문사서양성 사례들을 조사하였다. 둘째, 상명대학교의 '의학용어와 MeSH', '보건의학정보원'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주제전문사서와 주제전문서비스에 대한 인식 제고, 진로 결정능력 향상 등을 설문 조사하였다.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응답자 대부분이 의학사서와 의학정보서비스의 필요성을 인지하고(88.7%), 의학사서의 역할을 이해하며(92.5%), 의학정보서비스의 유형과 기능에 대하여 더욱 잘 알게 되었으며(100%), 전문직으로써 의학사서에 대한 자부심을 더욱 더 자각하게 되었다(83%). 둘째, 의학도서관으로의 취업의사를 갖거나(45.3%) 의학정보서비스 업무 담당 의사를 보인(26.4%) 응답자는 앞의 다른 질문의 응답자 수보다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교과목 수강 여부, 수강 과목의 수, 학년에 따른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고, 의학사서와 의학정보서비스에 대한 이해도 면에서는 수강자가 비수강자보다 높았고, 의학사서 취업 의사에 있어서는 비수강자가 수강자보다 다소 높은 수준을 보여주었다. 넷째, 문헌정보학과 교육과정 안에서의 교육은 지식습득에는 효과적이지만 취업의사나 진로결정의 부분에서는 오히려 조심스러운 입장을 갖게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의학주제에 대한 어려움과 낯설음을 극복할 수 있도록 교과목을 개선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였다.

고등학생들의 과학사, 과학, 역사 과목에 대한 관계인식 탐색 -2015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 진로선택 과목 '과학사'를 중심으로- (Exploring the High School Students' Perception of Relationships among History of Science, Science, and History: Focus on 'History of Science' in the 2015 Revised Science Curriculum)

  • 이준기;하민수;신세인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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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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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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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생들의 2015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 진로선택 교과목인 '과학사' 과목과 과학과 역사의 관계에 대한 인식을 탐색하는 것이다. 또한 이 연구는 실제 과학사 수업을 경험하기 이전과 이후의 이 인식의 변화를 계열별로 비교하였다. 이를 위하여 고등학생 265명이 그린 과학사와 과학, 역사와의 관계를 표현한 벤다이어그램 도형 자료를 수집하고, 이에 대한 설명 텍스트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들은 귀납적으로 범주화하여 최종적으로 범주화하였다. 벤다이어그램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과학과 역사의 만남으로서의 과학사', '독립영역으로서의 과학사', '역사의 일부로서의 과학사', '과학의 일부로서의 과학사', '모두를 아우르는 과학사'의 5가지의 다양한 관계범주 유형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각 유형들마다 다양한 세부유형들이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과학사 수업 경험 이전에는 많은 학생들이 과학사를 과학 과목과 역사 과목의 교집합으로 여기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과목 경험 후에는 인문계 학생들과 자연계 학생들의 관계인식변화는 서로 달라졌다. 인문계 학생들의 경우에는 과학사 과목이 역사과목의 일종이라고 여기는 인식이 더 증가했고, 자연계 학생들의 경우는 과학의 일종이라고 여기는 인식이 더 증가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과학사 교육이 기존에 자신이 속한 계열 내에서 익숙하게 배우는 기존의 교과들과는 다른 새로운 관점을 경험할 수 있는 과학사 교수-학습이 실현되어야 할 것임을 제언하였다.

데이컴(DACUM) 기법을 활용한 기계·금속 교사의 직무 분석 (Job/Occupational Analysis of Secondary Mechanical and Metallurgical Education Teachers Using the DACUM Methodology)

  • 이창훈;서원석;김태훈;조한진;김기수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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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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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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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데이컴(DACUM) 기법을 활용하여 기계 금속 교사의 직무(job)를 분석하는 것이다. 데이컴 직무 분석은 15명으로 구성된 데이컴 위원회를 중심으로 2015년 1월에 데이컴 워크샵을 통하여 실시하였다. 데이컴 워크샵을 통해 도출된 기계 금속 교사의 데이컴 차트의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검증위원들의 검증을 받았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계 금속 교사는 중등 교원 자격을 가지고 공업계열 특성화고등학교, 산업 수요맞춤형고등학교 등에서 학생들에게 기계 금속 관련 전문 교과목을 가르치고, 인성교육, 진로지도, 생활지도 등의 업무를 기획하고 수행하는 자로 정의하였다. 둘째, 기계 금속 교사의 직무 수행을 위해 요구되는 16개의 책무(전문교과교육준비, 전문교과교수활동, 학생생활지도, 취업진로지도, 교무행정업무수행, 자기계발, 기계제도, 범용공작기계가공, 수치제어공작기계가공, 자동화설비제작, 산업설비제작, 금속소재가공, 금속재료시험, 금속재질개선처리, 자동차정비, 자동차차체수리)와 199개의 과업을 도출한 후, 각 과업별 중요도, 난이도, 수행 빈도 및 특정 과업의 입직 초기 요구를 구명하였다. 셋째, 기계 금속 교사 직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데이컴 차트를 제시하였다.

미국 정보 대학의 데이터사이언스 학위 현황 연구 (Degree Programs in Data Science at the School of Information in the States)

  • 박형주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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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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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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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문헌정보학 프로그램이 있는 정보 대학에서 수여하는 데이터사이언스 학위의 현황을 알아보는 것이다. 데이터 수집의 대상은, 2022년 미국도서관협회의 인가를 받은 문헌정보학 프로그램이 있는 64개의 대학에서 수여하는 데이터사이언스 학위였다. 분석의 대상은 각 대학의 데이터사이언스 학위 과정, 부전공, 세부 전공, 수료증, 취업 후 예상 진로, 취업률 등이었다. 교과 분석을 위해 미국 정보 대학에서 제시한 교과목 명, 교과 설명, 중점 교육 분야를 분석했다. 데이터사이언스를 학위 명으로 개설한 대학은 총 8개 정보 대학의 12개 학위였으며, 학사 학위 5개, 석사 학위 6개, 박사 학위 1개였다. 개설된 교과의 주제는 데이터사이언스 입문, 정보검색, 데이터마이닝, 데이터베이스, 데이터와 인문학, 머신 러닝, 메타데이터, 연구 방법론,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실습/캡스톤, 윤리 및 보안, 이용자, 정책, 큐레이션 및 관리였다. 대부분의 대학은 전통적인 문헌정보학 교과를 개설하지 않고 있었다. 정보 대학이 제시한 졸업 후 예상 취업 진로는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 등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정보학의 관점에서 데이터사이언스 학위 과정, 세부 전공, 수료증 또는 교과과정 개발 및 개정을 위한 논의에 활용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예비 초등 교사의 고등학교 재학 시 진로 계열에 따른 과학적 자기 효능감이 과학 동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re-Service Elementary Teachers' Scientific Self-Efficacy by Science Motivation according to the Academic Track in High School)

  • 이현동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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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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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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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에서는 고등학교 재학 당시 진로 선택 계열에 따른 예비 초등 교사들의 과학적 자기 효능감과 과학 동기를 비교하고, 과학적 자기 효능감이 과학 동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A 광역시 소재 교육대학교 2~4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여 총 525명의 응답 결과를 활용하였다. 응답한 예비 초등 교사 중 인문사회계열을 선택하였던 학생은 350명, 자연공학계열을 선택한 학생은 17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 대상으로부터 수집된 과학적 자기 효능감과 과학 동기에 대한 데이터는 독립표본 t-검증 및 효과 크기 분석, 다중 회귀 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공학계열을 선택한 예비 초등 교사들의 경우 두 검사의 모든 하위 요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자연공학계열을 선택한 학생들의 평균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과학적 자기 효능감이 과학 동기에 미치는 영향에서 설명력은 66.7%, 68.3%가 나타났고, 인문사회계열을 선택하였던 예비 초등 교사들에게서 설명력이 더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예비 초등 교사들의 과학 동기에 영향을 주는 과학적 자기 효능감의 하위 요인에서 상대적인 중요도는 인문사회계열을 선택하였던 예비 초등 교사들의 경우 과제곤란도선호가, 자연공학계열을 선택하였던 예비 초등 교사들의 경우 자기조절효능감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따라서 예비 초등 교사들이 과학 관련 교과목에서 높은 성취와 동기를 얻고, 나아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과학을 잘 가르치기 위하여, 과학적 자기 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장기현장실습(IPP) 제도를 위한 학사운영 방안 (Academic Program Operation for the 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Implementation)

  • 오창헌;하준홍;김남호;조재수;엄기용
    • 한국실천공학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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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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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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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IPP (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는 학부교육(academic study)과 산업체 근무(industrial work)를 결합시킨 산학협력 교육모델로 학생들에게 학업과 현장업무를 교대로 경험하게 하여 실용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또한 본인의 적성과 전공에 맞는 진로를 스스로 결정하도록 하여 궁극적으로는 대학 졸업생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국가적으로는 청년실업 문제의 해소 및 대학과 산업체간의 인력수급 불일치 현상 등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이다. 본 논문에서는 IPP 제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고려해야 할 학사-운영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제안한다. 주요 내용은 학제개편(semester-based quarter제) 방안, 교과과정 개편방안, 학점인정(15학점) 및 성적평가 방안, 공학설계/졸업설계 운영방안, 산학연계 교과목 운영방안 및 경과조치 방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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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기반 비교과활동이 건축학 융합교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mpetency-based Extracurricular Activities on Architectural convergence education)

  • 최여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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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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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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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건축학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교과목을 실무 위주로 개편해야할 뿐 만 아니라 건축학 교육 인증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역량들을 함양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에게 제공하여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D 대학에서 구축한 역량 기반 교과-비교과 융합교육시스템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학생들의 자발적인 비교과 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대학에서 비교과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건축학 전공 재학생과 지역의 건축 설계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비교과 활동이 건축학 교육과 학생의 진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대학의 융합교육시스템은 학생들이 비교과 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하였고, 건축학 학습역량에도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설문조사 결과 공모전 참여와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과 같이 창의성 역량 함양 비교과 활동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가정신역량기반 창업교육과 지원성과간 관계 연구

  • 변지유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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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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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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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4차산업 이래 급변하는 산업환경과 경기악화로 인해 청년실업율이 지속적 사회문제로 부상하고 있으며, 산업구조 변화로 사회에서 요구하는 진로역량에 영향도 변화하고 있다. 이에 일자리창출의 새로운 동력원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다 대학 창업교육은 양적 성장세를 이어 왔고, 더불어 주요 창업지원성과라 볼 수 있는 창업자수·고용인원수·매출액 성과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대학 창업교육이 어떠한 질적 성장을 이루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할 것이다. 창업교육은 주로 국내 교육 및 해외교육 현황이나 일부 역량관점으로 대학 창업교육을 다루는 선행연구가 있으나 아직 역량관점에서의 창업교육에 대한 연구는 도입단계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 지고 있다. 대학에서는 실질적인 창업지원 성과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창업교육과의 관계를 밝히는 연구 또한 충분치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점들을 반영한다면 사회 변화와 요구에 따라 창업교육의 양적성장에 이은 질적 고도화를 위한 다각적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겠다. 창업교육의 질적 측면에서 살펴보자면 유럽에서는 수년간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기업가정신역량을 국민의 전생애역량으로 인식하고 평생교육에 적용해 오고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대학 별로 3~5단계 내외의 교육체계를 세우고 창의성을 높이기 위한 디자인씽킹이나 캡스톤디자인식 등의 창업교과목과 같은 시도가 증가하고 있다. 기업가정신에 대한 교육도 다소 증가하고는 있으나 주로 창업스킬 중심의 교육으로 편중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대학은 창업교육을 통해 사업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기업가를 육성해야 하는 기관이다. 그러므로 대학별 특성에 따른 교육체계의 다양성에 더하여 이제는 국내 대학 창업교육의 체계성을 높이기 위한 통합적인 접근 또한 필요한 시점이라 본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역량관점으로 창업교육 현황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창업지원성과 간 관계를 밝혀 창업교육 고도화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기업가정신역량(Entrepreneurship Competence) 개념을 기반으로 4년제 창업선도대학의 역량별 창업교육 현황을 파악하고, 대학정보공시자료를 활용하여 기업가정신역량기반 창업교육과 지원성과 간 연관성을 밝혀 지원체계 개선방안을 제안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창업교육 지원체계를 고도화 함에 더하여 대학에서의 기업가정신역량기반 창업교육을 통하여 대학생의 기업가정신역량을 제고시킴으로써 실질적인 창업지원성과를 높이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사명감을 가지는 바람직한 기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함에 있어 좀 더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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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d on the Analysis of Entrepreneurship Support Policy Information, Establishment of Customized Entrepreneurship Promotion Model for Sports Major

  • Byung-Kwan Lee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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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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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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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이 논문에서는 정부의 청년창업지원정책과 관련한 각종 정보를 분석하여 스포츠전공 대학생의 맞춤형 창업촉진 전략을 제안하여, 창업효능감을 증대시키는 데 목적을 두었다. 1차적으로 문헌연구를 수행하였으며, 2차적으로 전문가 인터뷰를 토대로 스포츠전공 대학생의 창업촉진을 위한 대안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하였다. 첫째, 창업정책에서 스포츠 분야의 부가가치성 및 개별성을 인정해야 한다. 둘째, 스포츠전공자의 창업네트워크 및 플랫폼 구성이 필요하다. 셋째, 스포츠창업을 위한 공간 구성(Startup Co-Space)을 해야 한다. 넷째, 창업동아리 구성과 지원이 필요하다. 다섯째, 캡스톤디자인 및 취창업진로세미나 교과목에서 창업경진대회를 활성화시킨다. 여섯째, 창업멘토링을 통한 스포츠전공학생들의 창업효능감을 증대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