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직업적

검색결과 3,232건 처리시간 0.046초

대학생의 공무원시험 준비가 취업, 보수, 직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ollege Students' Preparing for Government Official Recruitment Exams)

  • 김태일
    • 한국조사연구학회지:조사연구
    • /
    • 제12권1호
    • /
    • pp.119-139
    • /
    • 2011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공무원시험 준비가 그들의 취업 및 직장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이를 위해 한국고용정보원의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GOMS) 자료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학생의 공무원시험 준비는 대학재학기간을 다소 연장시킨다. (2) 대학생의 공무원시험 준비는 취업을 지연시키는 효과를 갖는다. (3) 민간기업 취업자만을 대상으로 할 때, 공무원시험 준비 경험은 보수에 다소 불리한 영향을 미친다. (4) 공무원시험 준비를 하다가 민간기업에 취업한 경우는 공공부문에 취업한 경우 및 처음부터 공무원시험 준비를 하지 않고 민간기업에 취업한 경우에 비하여 직업만족도가 낮다. 이와 같은 본 연구의 결과는, 기본적으로 대학생들의 공무원시험 준비에 대해 주변에서 갖는 일반적인 우려와 부합한다. 그러나 그 크기에 있어서는 일반적으로 염려하는 것보다는 작음을 보여 준다.

  • PDF

아버지 학력과 노동시장 불평등 (Father's Education and Inequality in Korean Labor Market)

  • 조우현
    • 노동경제논집
    • /
    • 제27권2호
    • /
    • pp.67-89
    • /
    • 2004
  • 이 논문에서는 아버지 학력이 개인의 교육투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며, 개인의 노동시장 성과를 (i)직업선택 (ii)노동력상태의 선택으로 설정한 후, 가족 배경(또는 가족의 재산 소득)의 대리변수로서의 아버지 학력이 본인의 학력수준과 본인의 노동시장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게 된다. 아버지 학력은 본인의 교육수준에 상당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동시에 아버지 학력은 본인의 직업선택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Blau and Duncan, 방하남 김기헌의 연구 결과와 다르며, 이 분야에 새로운 기여가 된다. 또한 이 논문은 부모의 학력은 본인의 비경제활동인구화에의 경향성을 낳음을 보고한다. 따라서 교육, 직업선택을 통한 부모 재산 소득불평등의 대물림과 비경제활동인구화로 인하여, 부모의 재산 소득의 현재소비로의 유실이라는 불평등 대물림 단절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음을 이 논문은 제시하고 있다.

  • PDF

초등 수학 영재의 다중지능 분석

  • 류성림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 /
    • 제17권
    • /
    • pp.49-64
    • /
    • 2003
  • 최근의 영재의 개념은 다중지능, 다양한 재능을 포함하는 복합적인 확장된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이러한 다양한 능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함으로써 21세기에 걸맞은 인재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Gardner의 다중지능 이론은 영재교육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본 연구에서는 영재의 다중지능 특성을 분석하여 강점과 약점을 파악함으로써 다양한 직업을 선호하는 그들의 능력을 균형적으로 계발해 주고 저마다의 소질과 적성을 키워줄 수 있는 데 관심을 가지려고 한 것이다. 전반적으로 초등수학영재는 개인이해 지능, 논리-수학적 지능, 대인관계 지능이 강하고, 신체-운동적 지능이 약하게 나타났다. 또 직업 선호도에서는 의료인 선택이 가장 많은 바, 수학영재에 대해 논리-수학적 지능 영역에 관한 교육과 아울러 다른 다중지능 특성과 적성에 맞는 교육도 복합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 PDF

작업장의 인간공학적 위험성 분석 및 개선사례

  • 장성록;김영곤;배동철
    • 한국산업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안전학회 2002년도 추계 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 /
    • pp.365-370
    • /
    • 2002
  • 근골격계 질환은 다른 질병과는 달리 직업적 특성 때문에 발생하는 질환자수가 많고 집단적으로 발생한다. 질환들의 예방활동은 단순하게 접근하거나 또는 1회 적인 예방활동으로는 원천적인 예방이 어려우므로 품질관리 시스템과 환경경영시스템을 참고하여 지속적인 관리와 더불어 조직적인 관리가 이루어 져야 한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업장의 인간공학 관리시스템을 12가지 기본요소(방침 및 리더십, 조직, 계획, 책임, 평가 예방과 관리, 교육과 훈련, 의사소통, 규칙 및 절차, 내부 검사와 감사, 사고/질병 조사, 문서와 기록관리, 프로그램 평가)로 세분화하여 시행하였다. 이를 이용하여 pallet 적재방법, key hole 가공작업방법, 기판 수삽입 작업대 등을 개선한 사례를 제시하였다.

  • PDF

치위생과 졸업예정자의 직업의식과 취업가치관에 대한 조사연구 (Study about Vocational Consciousness and Job Value of Dental Hygiene Department Graduating Students)

  • 장성연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5권3호
    • /
    • pp.265-271
    • /
    • 2015
  • 본 연구는 치위생과 졸업예정자들의 직업의식 및 취업가치관에 관련된 현황을 조사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취업준비에 관한 이해를 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학이나 기관에서 보다 효과적인 진로지도 및 취업지도를 실시하기 위한 정보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직업의식으로는 전문직종에 관한 질문에는 '구강보건향상의 일익을 담당하는 직업이다', 학술관련으로는 '치석제거는 치과의사보다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대인관계 부분에서는 '동료와의 화목은 업무효율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근로윤리에서는 '치과병(의)원 발전과 치과위생사 발전은 관련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가 높게 나왔다. 취업가치관으로 치과위생사의 직업전망은 조금 발전적이다 55.2%, 지금과 차이가 없을 것이다 27.4% 순으로 나타났으며, 취업희망기관으로는 치과병원 43.2%, 치과의원 24.3% 순으로 나타났다. 전공분야로 취업을 원하는 경우 90.5%, 아직 고민 중으로 답한 경우 9.5%이고, 전공분야로 취업을 원하는 이유로는 보수와 근로환경이 좋다고 생각한다. 24.0%, 치과위생사의 장래성이 밝기 때문 22.1% 순으로 나타났다. 전공분야로 취업을 고민 하는 이유로는 적성과 흥미에 맞지 않아서 5.4%, 보수와 근로환경이 열악해서 1.9%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직업의식 부분에서 전문직종의식과 근로윤리의식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p<0.05), 직업의식의 영역간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p<0.01)로 나타나 네 가지 유형 중 어느 한 가지의 특성이 높으면 다른 특성들도 모두 높으며, 전반적인 직업의식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에 따라 전공시간에 전문직 태도 및 직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여야 하며 확대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좀 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 것이 습득되었고, 자신의 업무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역할이라는 인식이 고취될 수 있는 교육과정이 필요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 등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과학 관련 직업과 진로 교육에 대한 중학교 과학 교사의 인식 (Middle School Science Teacher's Perceptions of Science-Related Careers and Career Education)

  • 송나윤;박선영;노태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 /
    • 제44권2호
    • /
    • pp.167-178
    • /
    • 2024
  • 이 연구에서는 중학교 과학 교사들을 대상으로 과학 관련 직업에 대한 인식과 진로 교육의 인식을 조사하였다. 중학교 1학년 과학과 나의 미래 단원 수업 경험이 있는 과학 교사 6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과학 교사들이 제시한 과학 관련 직업에는 과학적 직업뿐만 아니라 과학을 활용한 직업이 차지하는 비율도 상당하였다. 교사가 제시한 과학 관련 직업 중에서 연구직 및 공학기술직이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으며, 교육·법률·사회복지·경찰·소방직 및 군인, 보건·의료직이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설치·정비·생산직이 차지하는 비율은 매우 낮았다. 과학 관련 직업에 필요한 능력으로는 일하는 데 필요한 기능, 일하는 방법이 주를 이루었으며, 사회와의 공존은 직업의 종류와 무관하게 대부분 직업에서 가장 낮았다. 과학 관련 진로 교육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 교사가 과학과 나의 미래 단원을 2~4차시 운영하는 그쳤으며, 일반 과학 수업에서도 과학 관련 진로 교육 운영에 할애하는 시간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학기제 상황에서는 8시간 이상 과학 관련 진로교육을 운영한다고 응답한 교사가 상당수 나타났다. 과학과 나의 미래 단원이나 일반 과학 교과 수업 상황 모두 강의법이나 토의·토론법, 자율학습법을 주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유학기제 상황에서는 자원기반 학습이 다른 수업 상황과 비교했을 때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이때 교사들은 전반적으로 미디어 자료를 많이 활용하였고, 교과서나 교사용 지도서의 활용은 예상보다 낮은 비율로 나타났으며, 과학관, 전시관 등에서 배포한 자료를 활용하거나 교육부 지원 자료를 활용하는 경우도 나타났다. 교사들은 학생 중심의 과학관련 진로 교육을 실행하고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을 활용하는 것을 지향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 관련 직업과 진로 교육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였다.

경찰채용제도의 효율성제고에 관한 고찰 (Consideration for Effective Police Recruitment System)

  • 이효민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콘텐츠학회 2015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 /
    • pp.129-130
    • /
    • 2015
  • 우리나라의 치안상황은 매우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자정 이후에도 도심의 길거리를 활보하더라도 범죄에 대한 두려움의 수준은 낮다고 할 수 있다. 이는 대한민국 경찰공무원의 노력의 결실로 생각할 수 있으며, 경찰조직내에 우수한 인적자원이 많이 유입될 수록 효과는 더욱 극대화 될 것이다. 2014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고등학생 약 5만여명을 대상으로 희망직업을 조사하였더니 경찰관이 4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경찰조직의 입장에서는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나, 이를 뒷받침 하는 결과들은 보다 강화된 선발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반증하기도 한다. 과거 10년전과 비교하여 4위를 차지했던 CEO, 사업가 등은 8위로 밀리는 등 경제불황이 학생들의 직업선택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밝혔다. 한 언론매체의 인터뷰 내용에서 고등학교 3학년생이 밝힌 내용은 "공무원이 되고 싶은데${\ldots}$ 공무원은 일이 편하고 미래가 보장되고 덜 잘리니까${\ldots}$하고 싶어요"라는 내용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것이다. 이러한 입직지원자들의 변화는, 고도의 전문성과 사명감을 갖추고 공직임무를 수행해야하는 경찰관에게 필요한 지식의 측정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할 것이다.

  • PDF

웰니스 요인이 장애인근로자의 삶의 질과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ellness Components on the Quality of Life and Subjective Happiness of Workers with Disabilities)

  • 이민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8호
    • /
    • pp.361-371
    • /
    • 2018
  • 본 연구는 장애인근로자의 웰니스 요인이 삶의 질과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실증연구이며, 장애인근로자들이 실생활에서 웰니스를 경험하고 건강지향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본 조사는 제8차 장애인고용패널조사의 원자료(raw data)를 활용하였으며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신체적 웰니스, 정서적 웰니스, 사회적 웰니스, 인지적 웰니스, 직업적 웰니스 요인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웰니스 요인들이 장애인근로자의 삶의 질과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5개의 웰니스 요인은 장애인의 삶의 질과 주관적 행복감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삶의 질은 주관적 행복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장애인근로자의 웰니스가 높아져야만 그들의 삶의 질과 주관적 행복감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앞으로 장애유형에 맞는 웰니스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지표개발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방사선과 대학생의 기초직업능력 수준에 대한 연구 (Study on the Department of Radiological Technology Students' Basic Vocational Competency Skills)

  • 장현철;이행기;조평곤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 /
    • 제38권3호
    • /
    • pp.287-294
    • /
    • 2015
  • 직업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기업들은 기초직업능력의 중요성을 더욱더 강조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S대학교 재학생의 기초직업능력 수준을 파악하여,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및 일원 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기초직업능력 일곱 개 영역에 있어 전반적으로 보통이상의 수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중 의사소통능력 중 읽기와 쓰기 능력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이 조직이해능력 중 글로벌 문화를 이해하며 외국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 수리능력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대인관계능력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앞으로 병원 근무에 있어서 환자 및 구성원들과 대인관계를 잘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의사소통능력 중 읽기와 쓰기 능력, 수리능력, 조직이해능력 중 글로벌 문화를 이해하며 외국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학년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본 연구는 S대학교 방사선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기초직업능력 수준을 파악하였기 때문에 연구결과를 전체 대학교 재학생 및 모든 학과에 대해 일반화하는데 다소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학생들이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조직이해능력, 자기관리능력 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전공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지도하여야 할 것이다. 따라서, 우수한 직업기초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과의 특성과 학생들의 특성을 잘 고려하여 학년별 및 학생 수준별로 진행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활용 및 산업체와 잘 연계된 맞춤형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반계 고등학생의 진로 및 직업에 대한 인식과 진로교육 개선방안 (The improvement plan of course education and the recognition about the course&vocation of General high school student)

  • 임병웅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 /
    • 제34권1호
    • /
    • pp.171-195
    • /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진로교육과 직업에 대한 고등학생들의 인식 조사를 통해 효율적인 진로교육 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연구결과 첫째,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미래에 대한 대화상대로는 친구가 가장 선택했고, 학교 선생님과 상담을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학생이 39.84%로 높게 나타났다. 진로 선택 시 장애가 되는 요인으로는 학업성적을 가장 크게 보고 있었다. 둘째, 많은 학생들이 진로교육의 시작 시기는 '중학교'가 적절하다고 응답했고, 학교가 제공하는 진로교육 자료가 부족하다고 응답한 학생이 76.56%로 높게 나타났다. 학교에서 진로에 대해 많이 배우는 과목은 사회, 영어, 국어, 과학, 수학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생들은 직업을 선택할 때에는 적성과 능력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학생들이 직업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는 주요 경로는 매스컴이 52.34%로 가장 높았고, 교사는 20.31%로 나타났다. '좋지 않은' 가정환경의 학생들의 경우 '교사로부터 직업에 대한 정보를 받는다'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넷째, 고등학교 진학에 가장 영향을 많이 준 사람으로는 부모님이 46.09%로 높게 나타났다. 진학하고 싶은 상급학교 수준으로는 대학교까지가 65.6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생활형편과 성적이 좋을수록 대학원이상의 진학을 희망하고 있었다. 일반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이유는 '희망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서'라고 응답한 학생이 70.31%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