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중벽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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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 옹벽 상단에서의 수평변위에 관한 사례분석 (The Analysis of Lateral Movement at the Top of Retaining Wall in the Downtown Area)

  • 배윤신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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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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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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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대도시에서의 공사는 외부방향이 아닌 상부로 진행되기 때문에 현장의 벽면 움직임은 매우 중요하다. 고층 구조물은 주차장을 위한 여분의 공간 확보뿐 아니라 건물의 잠재적 침하를 줄이기 위하여 일반적으로 깊은 굴착을 수반한다. 이러한 대형 굴착은 깊은 심도에 따른 횡방향 지중압력에 견디기 위한 견고한 브레이싱 시스템을 필요로 한다. 벽체 움직임은 잠재적인 인접 구조물의 침하를 허용하기 때문에 sheetpile 이나 diaphragm wall과 같은 옹벽구조물의 변형을 예측하는 방법은 매우 중요하다. 사례들을 분석하고 측정된 벽체 변형은 경험적 도표로부터 예측된 값들과 비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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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계측과 수치해석에 의한 흙막이구조물의 거동 비교분석 (A Study on Behavior of the Earth Retaining Structure by Field Measurement and Numerical Analysis)

  • Wo, Jongtae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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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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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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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경사계에 의한 지중수평변위 계측값을 중심으로 수치해석에 적용하기 위한 지반 반력계수를 다양한 이론 및 경험식으로 산출하여 비교하였다. 산정된 지반반력계수의 변화에 따라 벽체 최상단에서는 벽체변위의 최소값과 최대값의 차이가 6.80배로 크게 났으나, 최대 변위점에서는 차이는 거의 없는 1.06배로 나타나 지반반력계수의 증분에 비해 변위의 차이는 작으며 전체적으로 비슷한 값을 나타내었다. 또한 최대변위 발생점에서의 변위를 수치해석한 결과와 계측치로 비교한 결과 변위형상은 비슷하게 나타났다.

좁은 공간 되메움 지반에서의 상재하 영향에 의한 토압 (The Earth Pressure on the Effect of Surcharge Load at the Narrowly Backfilled Soil)

  • 문창열;이종규
    • 한국지반공학회지: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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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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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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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건물의 지하외벽 또는 암거나 박스 칼버트와 같은 지하구조물은 되메움한 흙의 자중에 의한 하중 이외에 되메움이 완료된 후 주차장을 신설하거나 도로를 건설하면 차량이나 구조물에 의해 표면에 작용하는 점하중, 띠하중, 선하중 등의 외부 하중을 지자하게 된다. 이러한 상재하중에 의한 지중응력은 구조물에 영향을 받아 수평압력 및 연직압력을 증가시킨다. 상재하중에 의해 증가하는 지중응력을 계산하는 방법은 지반이 반무한 탄성체이며 등방성이고 균질하다는 가정하의 Boussinesq(1885)의 탄성론에 의한 지중응력 산정법과 지반은 등향적(imtropic)이고 균질하며 활동선이 Coulomb의 기준에 맞는다라는 가정하에 Krey(1936), Ohde(1952) 등의 소성론에 따른 산정법 및 이를 조합한 Schmitt(1992) 등이 제시한 탄소성론에 의한 산정 법등이 제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탄소봉으로 지반을 조성한 후 되메움 공간의 크기가 다른 경우 그 표면에 등분포 띠 하중으로서 상재하중이 작용할 때 증가되는 수평토압의 크기, 벽체에 작용하는 토압에 의한 수직압력 및 굴착면 하부에 작용하는 연직토압을 측정하여 상재하중과토압의 관계를규명하였다. 또한, Mohr-Coulomb의 지반구성모델을 이용한 유한차분법 (FDM)으로 해석하여 그 결과를 실험 결과와 비교,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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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해석을 이용한 지반 강성 산정 및 굴착 지지벽체의 변형 평가 (Evaluation of Soil Stiffness and Excavation Support Wall Deformation at Deep Excavation Site Using Inverse Analysis)

  • 김태식;정영훈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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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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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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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인천에 위치한 OO 깊은 굴착 현장을 대상으로 굴착에 따른 지반 물성값의 변화를 역해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굴착 단계별로 유한 요소 해석을 통해 예측한 굴착 지지 벽체의 수평방향 변위와 현장에서 지중경사계를 이용하여 계측한 값을 비교하여 지반의 강성을 업데이트하였다. 업데이트한 지반의 강성을 다음 굴착 단계에서 굴착 지지 벽체의 거동 예측에 사용하였다. Hardening Soil 모델을 이용한 유한요소해석 기법을 사용하였으며, 굴착 지지 벽체가 위치하는 지층을 역해석 대상 지층으로 선정하였고, 그 지층의 강성값을 역해석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굴착 초기 단계의 지반의 강성값은 당초 설계에서 사용한 강성값에 비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굴착이 진행됨에 따라 재역해석을 통해 산정한 지반의 강성값은 초기에 역해석으로 도출한 값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굴착 단계에 따라 적절한 지반의 강성값을 입력해야 유한 요소 해석을 통해 정확한 굴착 지지 벽체의 변형을 산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저수지 제체의 보수·보강용 Cement-Bentonite 벽체의 적정혼합량 산정 (The Estimation of Appropriate Mixing Amount of Cement-Bentonite Cutoff Walls for Repair and Reinforcement of Reservoir Embankments)

  • 김태연;이봉직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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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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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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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농업용 저수지의 설계빈도를 초과하는 호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농업용 저수지와 같은 수리시설물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17,140여 개소의 저수지가 공용 중에 있으며, 이 중 83.87%가 1970년 이전에 건설되어 저수지의 노후화에 따른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저수지 제체에 다양한 공법을 활용한 보수·보강을 실시하고 있다. 그 중 cement-bentonite 벽체를 활용한 공법은 굴착과 동시에 cement와 bentonite로 이루어진 slurry로 지중연속벽체를 시공하는 공법으로 시공방법이 간편하고 시공속도가 빠르며 굴착구역을 즉시 치환함으로 차수벽체의 균질성을 확보하여 성능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와같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적용사례가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cement와 bentonite의 혼합량을 변화시켜가며 강도변화 및 투수특성 등을 구명하여 저수지 제체의 보수·보강을 위한 cement-bentonte 벽체의 적정혼합량은 cement 200kg/m3, bentonite 60~80kg/m3인 경우가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지중온도를 이용한 지하공간 벽체의 난방부하 계산에 관한 연구 (A study about caculating the heating load of the wall of underground space to be used undereground temperature)

  • 정수일
    • 한국태양에너지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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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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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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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energy crisis is culminating for the life of the fossil fuel in the future which is come to end at $30{\sim}40$ years. Moreover above 90% of the energy in our country depend on importing and the crisis is more seγious than it of other countries. So architects devote low energy house research and it means underground space research have become public opinion. But there is not an accurate and utility method calculating the heating load of underground space. In this study it is proposed that the heating load is calculated by setting adiabatic thichness of soil and predicting underground temperature. The prediction of the underground temperature is calculated by the latitude, the level, the distance from sea, the condition of earth surface.

활하중이 작용하는 해안도로 하부 연성지중구조물의 거동 분석 (Structural Behavior of the Buried flexible Conduits in Coastal Roads Under the Live Load)

  • 조성민;장용채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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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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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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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강판벽체와 뒷채움 지반의 상호작용에 의해 외력을 지지하는 지중강판구조물은 도로 제방의 하부 통·수로 구조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해안도로로 사용되는 성토체 내에 통로용 횡단구조물로 설치한 직경 6.25m의 원형단면 지중강판구조물에 대하여 상부 도로의 차량 통행에 의한 활하중 작용시 강판 벽체의 축력과 모멘트 변화를 평가하고, 토목섬유에 의한 강판구조물 상부 지반의 보강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하여 실제 구조물을 대상으로 정적 및 동적 차량재하시험을 실시하고, 구조물 내에 발생하는 축력과 모멘트, 그리고 구조물에 작용하는 토압을 계측하였으며 그 결과를 각각 분석하였다. 또한 지오그리드를 이용한 토피부 보강 효과에 대해서도 검증하였다. 차량하중 작용시 강판 부재의 축력은 주로 상부 아치부에서 증가하였으며, 그 최대값은 구조물 정점부 또는 도관 어깨부에서 발생하였다. 모멘트도 상부 아치부를 중심으로 증가하는 형태를 보였으나, 그 크기는 무시할 수 있을 만큼 작았다. 정적차량하중이 가해질 때 토피부에 지오그리드를 포설한 단면에서 계측된 최대축력 증가량은 지오그리드가 설치되지 않은 단면에서 계측된 값의 85∼92%를 나타내어 사하중에 대한 효과 외에 추가적인 축력감소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차량주행시에는 차량하중에 대한 추가적인 보강 효과는 없어짐을 관찰하였다. 동적재하시험을 통해 산정한 충격계수 (DLA)는 토피두께가 0.9m에서 1.5m까지 증가함에 따라 반비례하여 감소하였는데, 그 크기는 CHBDC 방법으로 예측한 값보다 1.2-1.4배 정도 크게 나타났다.

장지간 지중강판구조물의 최소토피고 평가 및 토피지반 보강에 대한 수치해석 (Evaluation of Minimum Depth Criterion and Reinforcement Effect of the Soil Cover in a Long-span Soil-steel Bridge)

  • 이종구;조성민;정현식;김명모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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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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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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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주변의 뒷채움 흙과 파형강판 벽체의 상호작용을 통해 외력을 지지하는 지중강판구조물에서는 상부의 차량하중에 의해서 토피 지반에서 전단파괴, 또는 인장파괴가 발생하여 구조물의 파손이나 붕괴를 유발할 수 있다. 현재 적용 중인 설계기준들에서는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상부아치 위로 확보해야 하는 최소한의 토피 두께(토피고)를 규정하고 있으나, 이들은 표준형 파형강판으로 제작한 지간 7.7m 이하의 구조물에 대한 수치해석에 바탕을 두고 있으므로, 지간이 그 이상인 장지간 구조물에는 적용기가 어렵다. 이 연구에서는 원형 및 낮은 아치형 단면의 지중강판구조물에 대하여 강판 부재와 뒷채움 지반을 함께 모사한 수치해석을 실시하여 장지간 구조물에 대한 최소토피고의 크기를 분석하였다. 해석 결과, 현재의 시방기준은 장지간 구조물의 최소토피고를 과다산정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지간이 10m 이상일 경우의 최소토피고는 지간의 크기 및 단면형상에 관계없이 1.5m 정도로 나타났다. 최소토피고를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토피 지반에 활하중 분산효과가 뛰어난 콘크리트 보강 슬래브를 적용할 수 있는데, 원형 단면의 장지간 구조물에 대한 수치해석을 통해서 보강 슬래브가 토피 지반 위에 재하되는 활하중에 의한 강판 부재의 축력과 휨모멘트를 크게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토피 두께가 기준에 미달하더라도 적절한 규격의 보강 슬래브를 설치하는 지중강판구조물은 기존의 절차에 따라 축력지배구조로서 설계 및 해석이 가능하다.

유한요소 해석을 통한 형상 및 크기에 따른 가물막이 특성 검토 (The 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the Temporary Cofferdam in Accordance with the Shape and Size Obtained from Numerical Analysis)

  • 김현주;최진오;권윤호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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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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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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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환기구, 비상탈출용 수직구, 취수탑 가시설 등 지중 가물막이 또는 차수벽체로 원형 가물막이가 많이 적용되고 있다. 원형단면의 경우 벽체에 작용하는 토압이 원형가물막이 형상에 따라 아칭효과(arching effect)로 인하여 작용토압에 대한 구조체의 부재력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원형 가물막이에 대한 2D 유한요소해석(FEM)을 활용하여 원형띠장(ring beam) 강성을 산출 후 탄소성해석에 적용하여 부재의 단면력을 검토하였다. 더불어 3D 유한요소해석(FEM)을 통하여 원형단면의 가물막이가 다각형 형태의 가물막이보다 전단력, 휨모멘트, 그리고 발생변위가 최소값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로써 원형단면 가물막이가 구조적으로 보다 효율적인 단면 형태임을 확인하였다

나노 크기 적철석 입자 피복 모래를 이용한 비소 3가와 비소 5가의 제거 (Removal of Arsenite and Arsenate by a Sand Coated with Colloidal Hematite Particl)

  • 고일원;이상우;김주용;김경웅;이철효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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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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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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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금속광산 일대의 비소오염 지중 복원기술로써 투수성 반응벽체의 흡착제로 철산화물인 적철석 피복 모래의 적용가능성을 평가했다. 이를 위해서 흡착곡선실험, 비소제거속도실험 및 컬럼내 비소 제거 실험을 통해서 철산화물 피복 모래에 의한 비소 3가와 비소 5가의 제거 효율 및 유동환경에서의 비소 제거능력에 대해 고찰하였다. 적철석 피복 모래는 1.0 mg/L 수준의 낮은 비소 농도에서 높은 흡착력을 보이는 선형 등온 흡착곡선을 보였다. 컬럼실험에서 높은 피복모래의 안은 비소제거효율을 높였으나, 비소 3가가 비소 5가보다 흡착력이 떨어지고 지하수의 유동적인 환경에서 비소의 물리적 확산 현상으로 흡착반응속도의 저하 때문에 제거양이 감소했다. 따라서, 유동적인 환경에서 피복모래의 상대적인 양, 비소화학종의 흡착력, 흡착반응속도가 제거 효율을 좌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