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지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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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웨이블릿 기반 워터마킹 기술 (Wavelet based Watermarking Technique for the Digital Contents Protection)

  • 송학현;김윤호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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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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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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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디지털 콘텐츠 산업이 핵심 신성장산업으로 등장하고 있으나 디지털 콘텐츠의 제작, 유통 및 관리상에서 디지털자료의 특성상 무한정 복제 및 해킹을 통한 손상 등의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제시되는 디지털 지적 재산권 보호를 위한 DRM(Digital Rights Management)기술의 하나인 디지털 워터마킹(Digital Watermarking)은 저작권 정보, 구입자 정보 등 저작권 보호에 필요한 정보를 디지털 콘텐츠에 몰래 숨겨놓는 기술이다. 지금까지 디지털 워터마킹 기술에 관한 연구는 주로 특정성 있는 워터마크 삽입과 검출 둥의 관점에서 연구되어 왔는데 본 연구에서는 지적재산권 보호를위한 광범위한 응용이 예상되는 워터마킹의 기법을 고찰하고 주파수영역에서 응용되는 웨이블릿 기반의 워터마킹 기법을 제안한다.

영재와 평재의 자기조절 전략에 미치는 요인: 자율성 지지와 지적 능력에 대한 신념을 중심으로 (Factors Influencing Self-regulated Strategies: On Autonomy Support and Beliefs of Intelligence Ability of Gifted and Non-gifted Students)

  • 신민;안도희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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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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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7-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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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성취 수준에 따라 세 집단(영재, 고성취 평재, 저성취 평재)으로 나누어 지각한 자율성 지지와 지적 능력에 대한 신념, 자기조절 전략 사용에 차이를 보이는지 살펴보고, 이들 변인 중 어떠한 특성이 자기조절 전략 사용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표집대상은 경기도 지역 영재학교 1개교, 고성취 평재와, 저성취 평재집단으로 분류한 일반 고등학교 2개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학생들의 자율성 지지, 지적 능력에 대한 신념, 자기조절 전략을 측정한 결과, 성취 수준과 또래로부터의 자율성 지지와 지적 능력에 대한 항상성 신념 및 자기조절 전략 중 부적응적 자기조절 요인을 제외한 모든 하위 요인 간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인 반면, 성취 수준과 지적 능력에 대한 항상성 신념 및 자기조절 전략 중 부적응적 자기조절 요인과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또한, 성취 수준에 따른 학생들의 자율성 지지, 지적 능력에 대한 신념, 자기조절 전략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또래로부터의 자율성 지지와 지적 능력에 대한 항상성 신념을 제외한 모든 하위 변인들에서 성취 수준이 높은 영재 집단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볼 때,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자율성 지지를 제공하고, 지적 능력에 대한 향상 가능성 신념을 높여주는 것이 더 적극적인 자기조절 전략을 사용하도록 하는 것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지적재산권 보호가 해외직접투자 유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 미국 다국적기업을 중심으로 - (An Empirical Study on the Effect of Protection of Property Right on Foreign Direct Investment - Focused on US. Multinational Corporations -)

  • 강석민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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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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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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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최근에 해외직접투자의 결정요인으로써 간주되고 있는 투자대상국의 지적재산권 보호의 영향에 관하여 실증분석 하였다. 2000부터 2008년까지 미국의 다국적기업들을 대상으로 고정효과 모형(FEM)과 시스템 GMM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지적재산권 보호의 변화는 미국 다국적기업으로부터의 해외직접투자를 유입에 있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에, 지적재산권 보호의 정도는 유의적인 영향을 제공하지 않았다. 소득수준을 기준으로 고소득국가와 저소득국가로 나누어 실시한 추가 분석결과에서 역시 지적재산권 보호의 변화만이 저소득국가에서의 미국 다국적기업의 투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패널자료의 특성상 오차항의 이분산성(heteroscedasticity)을 고려하여 전체 투자대상국을 상대로 FGLS와 PCSE 분석을 실시한 결과에서도 지적재산권 보호의 변화만이 해외직접투자의 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동일한 방법으로 고소득국가와 저소득국가로 나누어 추가분석을 실시한 결과에서는, 저소득국가에서만 미국 다국적기업의 해외직접투자 유입에 유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투자대상국의 지적재산권 보호의 수준보다는 변화가 해외직접투자의 유입에 영향을 제공하는 것으로써, 특히 저소득국가가 미국 다국적 기업의 해외직접투자를 유입하기 위하여 지적재산권 보호의 변화에 대한 중요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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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조사의 합리적 조정금 산정기준의 필요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andard Way to Calculate Compensation of Cadastral Resurvey Project)

  • 유선종;노민지;도주은
    • 지적과 국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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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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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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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조정금 산정필지에 대해 서로 다른 기준을 적용했을 경우, 실제로 금액의 차이가 얼마나 발생하는지 분석하였다. 농촌지역을 대표하는 토지특성에 따라 개별공시지가와 감정평가액 기준의 조정금 차이를 비교한 결과, 개별공시지가에 비해 감정평가액의 비율은 평균 1.46배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를 통해 두 농촌지역에서 서로 다른 기준으로 조정금을 산정할 경우, 토지특성에 따라 조정금 수준에 차이가 발생하고, 동일지역 내에서도 개별공시지가가 존재하는 토지와 존재하지 않는 토지 사이에 불형평한 조정금이 산정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조정금 산정 시 합리적인 기준이 정해지지 않으면 형평성에 문제를 일으켜 국민의 재산권 침해 및 지방정부의 재정에 부정적 영향을 가져올 수 있으며, 원활한 지적재조사사업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초등학교 지적장애 학생의 수업 참여도 중재 연구에 관한 체계적 고찰 : 국내 단일대상연구 설계 중심으로 (A Systematic Study on the Intervention Study of Intellectual Disability Students in Elementary Schools : Focusing on the Design of Single-Subject Research in Korea)

  • 황인비;최유임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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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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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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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 이 연구는 초등 지적장애 학생의 수업 참여도 중재에 대한 단일대상연구의 특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총 5편의 논문을 선정하여 일반적 특성과 단일대상연구의 질적 수준을 알아보았다. 결과 : 연구 대상자는 12명이었으며, 중재는 모두 교실에서 진행되었다. 연구 설계는 모두 중다 간헐 기초선 설계를 사용하였다. 독립변인은 긍정적 행동지원, 장점강화활동, 자기결정교수학습모델, 자기점검법 등이었고, 종속변인은 수업참여 행동만을 측정(4편)하거나 수업참여 행동과 수업방해 행동을 함께 측정(1편)하였다. 분석 논문의 질적 수준은 모두 높은 수준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 초등 지적장애 학생의 수업 참여도 중재 연구들은 효과적인 중재를 제공하고 질적 수준이 높아 근거 기반중재로 유용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적 영재유아 판별의 절차와 과제

  • 박혜원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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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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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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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만 6세 미만의 유아기 아동을 대상으로 영재판별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살펴보고 지적 영재성을 진단할 수 있는 세부적인 방법들과 과제를 논의하였다. 6세미만의 유아기부터 지적 영재성은 더 나이든 아동의 특성과 유사한 행동특성으로 나타난다는 것이 부모의 관찰과 연구자들의 보고에 의해 밝혀져 있다. 단지 유아기에는 아동의 현재 수행보다 앞으로 보일 수행가능성 즉 잠재성의 측정이 중요하며 특히 유아의 여러 기능들이 서로 잘 분화되지 않은 점을 감안할 때 보다 과학적이고 포괄적인 판별이 필요하다는 것을 주장하였다. 구체적인 영재유아의 판별방법은 부모나 교사의 일상행동관찰에 의한 의뢰, 영재아 행동평가지, 간편 검사 그리고 개인별 세부 검사 등을 통한 종합적인 평가와 단계적 방법이 효율적임을 주장하였다. 특히 어린 유아의 경우 발달과정에서의 변이성이 크기 때문에 반복적 평가가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사용하는 영재판별방법들의 종류와 검사자의 자질, 실시상의 주의점을 살펴보았으며 특히 영재아의 여러 특성을 올바로 진단할 수 있는 전문가와 다양한 검사방법이 개발이 중요하다는 것을 정리하였다. 끝으로 영재판별이 영재아에 대한 최적 교육환경의 제공이라는 점에서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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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소프트웨어 교육에서 에듀테인먼트 특성에 대한 주관성 유형 탐색 (An Inquiry on the Types of Subjectivity on Edutainment Features of Software Education in Elementary School)

  • 손병국;송상호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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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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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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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소프트웨어교육에 나타나는 에듀테인먼트 특성을 Q방법론을 활용하여 학습자의 주관성에 따라 유형화하고 각각의 특성을 알아보는 데 있다. 연구를 통해 '구현-지향형', '지적재미-지향형', '관계-지향형' 세 가지로 유형화하였으며 각 유형별 특성을 분석하였다. 구현-지향형의 학습자는 본인이 생각한 것을 직접 구현해 보는 것에서 에듀테인먼트적 긍정성을 보였으며, 지적재미-지향형의 학습자는 주어진 개별적 문제 상황을 지적으로 해결하는 것에서 에듀테인먼트적으로 가장 긍정적이었고, 관계-지향형 학습자의 경우에는 본인에 대해 다른 사람의 관심을 유발하는 수업에 대해서 에듀테인먼트적인 긍정성을 보였다. 이 같은 결과는 소프트웨어교육을 하는 데 있어서 학습자의 주관성을 고려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개발 및 교수-학습 방법을 적용하여 학습자에게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지침을 제공하고, 또한 소프트웨어교육 및 에듀테인먼트 연구의 이론적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성인지적장애인의 노래부르기 시 음도산출 특성: 합창경험 유무에 따른 비교 (Comparison of the Singing Pitch Characteristics in Adult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Based on Their Choir Experience)

  • 김은진;김수지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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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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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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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성인지적장애인의 노래부르기 시 음도산출 특성을 알아보고 이를 대상자의 합창경험 유무에 따라 비교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모두 남성으로 장애인 합창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12명과 장애기관을 이용하고 있으며 합창경험이 없는 9명의 성인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음도산출 특성을 비교하기 위해 Praat을 사용하여 편안한 음역대에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도록 하여 녹음하였고, 음도 도약이 포함된 특정구간('합니다-사랑하는')을 발췌하여 음절별 개별 산출음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합창단원 그룹의 경우 음역대가 넓고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저음과 최고음에서는 모두 합창단원 그룹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일 축하> 노래 중 구간에서의 개별 음절별 산출음도를 분석한 결과, 기대음도와 실제 산출음도 간 차이가 있었으며, 합창단원 그룹의 음도산출정확도가 모든 음절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절 '다'와 '하' 완전 5도, 완전 8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대적 음도산출치의 경우, 음절 '니','다', '하', 완전5도, 완전 4도, 완전 8도에서 집단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합창단원 그룹의 음도산출 정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율윤곽의 경우 개인이 부른 멜로디의 음도가 얼마나 기대음도에 유사하게 진행되는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합창단원의 경우 음도산출 정확도의 수준에 관계없이 기대되는 선율진행의 윤곽과 유사한 형태로 나타났다. 이처럼 합창단원 그룹의 확장된 음역대와 음도산출 정확도는 일정수준의 노래 부르기 지속 시 음도 훈련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결과로 볼 수 있으며, 향후 성인지적장애인의 노래 부르기 능력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지적장애인 성폭력 사건 특성과 법원의 판단 (Characteristics and Court's Decisions of Sexual Assault Case against the intellectually disabled)

  • 이미선
    • 한국심리학회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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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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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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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지적장애인 성폭력 사건의 특성과 쟁점에 대한 법관의 판단을 확인하기 위하여 2015년부터 2018년 사이 선고된 하급심 판결문 분석을 실시하였다. 총 716건의 지적장애인 성폭력 사건에 대한 판결은 무죄 6.0%, 자유형 53.5%, 집행유예 36.7%로 나타났다. 절반 이상의 피해자는 반복적으로 피해를 경험했으며 특히 피고인이 친족이거나 아는 사람인 경우 피해가 반복되는 경향이 높았다. 전체 사건 중 절반은 피해 일시를 특정하지 못하였는데 피고인이 아는 사람이거나 피해가 반복된 경우 일시 특정에 더 어려움을 경험하였다. 지적장애인 사건의 쟁점사항은 진술의 신빙성, 사건당시 항거불능 여부 및 피고인이 피해자의 장애 인식 여부로 나타났다. 진술의 신빙성 판단 시 법관이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판단 기준은 진술의 일관성, 구체성, 허위 진술동기, 피해자 인지능력, 진술분석 결과 등의 순이었다. 항거불능 판단 기준으로는 피해자의 태도, 피고인의 태도, 성에 대한 지식 및 이해 순이었다. 장애인식 여부의 경우 피고인의 태도, 피해자의 언어 및 의사소통 능력, 관계지속기간, 일상생활능력 순이었다. 피해자의 장애등급과 성별에 따라 유무죄 판결 및 쟁점사항에 차이는 존재하지 않았다. 다만 피해자 연령이 13세 미만인 경우 13세 이상 피해자와 비교하여 진술의 신빙성 판단이 쟁점이 되는 빈도가 더 높은 반면 장애 인식 여부의 빈도는 유의미하게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결과에 대한 시사점 및 실무에서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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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성과에 대한 인지적 및 비인지적 능력의 영향: 대학생의 학업성과를 중심으로

  • 서윤희;신호철
    • 한국품질경영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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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품질경영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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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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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조직이나 기업에서 높은 수준의 직무 성과는 뛰어난 지적 능력과 더불어 다른 요소들의 영향에 의해 결정된다고 광범위하게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인사선발시 인지적인 능력뿐만이 아니라 성격과 같은 비인지적 능력을 평가하는 시도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이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수행되었다. 즉, 본 연구에서는 서울지역에서 재학 중인 대학생 (n=260) 을 대상으로 하여 인지적 능력은 입학성적으로, 비인적 능력은 Big Five 성격 특성으로, 직무성과는 학업성과(예, 학업평점, 대학 및 학과에 대한 만족도, 동아리 활동, 등) 로 각각 측정하여 이들의 관계성을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인지적 능력과 더불어 Big Five 성격 특성 중 성실성과 개방성이 다양한 학업성과와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본 연구는 추가적으로, 학업성과 중 동아리 활동이 대학생활의 만족도와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인사선발 과정에서 지원자의 잠재적 직무성과를 예측할 때 지적 능력 같은 인지적 측면뿐만이 아니라 성격과 같은 비인지적 측면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는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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