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역별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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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주택분포와 주거형태의 변화에 관한 고찰

  • 김수덕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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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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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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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인구 및 주택건축 총조사보고서의 년도별로 분류된 잔존주택에 관한 정보에는 멸실되어 소실된 주택과 당시의 신규주택분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없고, 센서스이후 추계된 최근의 지역통계는 기간내 발생한 멸실주택에 대한 추계과정이 생략되어 주택의 통계가 과대계상되어 있다. 본 연구는 지역별 주택수 예측의 방법을 제시하고 주택형태별, 평형별, 난방형태별 분포현황의 분석과 전망을 시도하였다. 지역별 주택수의 예측에서 지역별 주택의 건축년도와 멸실이 독립이라는 가정하에 주택의 수명, 최대멸실확율을 보이는 지역별 이항분포(Binomial Distribution)를 찾아내었다. 주어진 Data의 특성에 따라 얻어진, 지역별로 다른 최적의 분포와 이에 따라 산정된 각 시점의 신규주택수를 이용하여 미래의 주택수를 전망하였다. 주택형태, 평형, 난방시설분포의 현황분석과 전망은 각 형태의 비율을 산정, 추정하는 방식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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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고령층 분포지역의 유형화와 유형별 거주 및 고용 특성 분석 (Classification of the Aged Distribution and the Occupational-Demographic Characteristics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 박소현;이금숙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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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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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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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저성장 시대 인구고령화에 대응하여 고용과 노동의 측면에서 취업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고령층이 노동현장에 필요인력으로 적절히 활용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으로부터 출발한다. 우리나라 인구구조의 변화와 고령층 취업구조의 변화를 살펴보고, 고령인구의 분포가 높은 수도권을 대상으로 고령인구의 학력별, 고령취업자의 주요 산업별, 직업별 공간적 분포 특성을 파악한다. 또한 고령층의 거주 및 고용 특성을 바탕으로 지역별 군집화한 후, 고령층 군집지역별 특성을 비교 분석한다. 분석결과, 수도권에 분포하는 고령층은 그들의 학력수준과 산업별, 직업별 분포의 유사성에 따라 지역 간 공간적 차이를 보이며 분포하는 양상이 관측되었다. 특히 대졸 이상의 고학력 고령인구와 지식기반 서비스업, 관리 전문직에 종사하는 고령취업자의 밀집지역은 강한 상관관계를 나타내며 공간적으로 분리되었고, 초졸 이하의 저학력 고령인구와 농림어업 및 관련 숙련 직에 종사하는 고령취업자도 강한 상관관계를 나타내며 분포하였다. 중 저학력의 도시고령층은 주요 산업별 분포에서 비교적 상관성을 보이며 분포함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직업분포는 단순노무직에 편중되어 있어 세부 유형으로 구분되지 않았다. 각 지역별 고령층의 학력수준과 종사하고 있는 업종과 직종 분포 및 지역별 고령인력의 구직수요 등을 고려하여 지역별로 차등화 된 취업알선 및 평생교육 차원의 재교육과 직업훈련 등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고졸 등 중 저학력 고령인구의 직능수준을 고려한 적절한 일자리 제공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Crane 예측 모델을 활용하여 국내 지역별 강우강도 분포에 따른 Ka대역 강우감쇠 분석 (Ka Band Rain Attenuation Analysis of Domestic Regional Rainfall-Rate Distribution by Crane Prediction Model)

  • 조용완
    • 한국위성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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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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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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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정지궤도 위성을 이용한 Ka대역 위성통신은 강우에 가장 취약하다. 이렇게 강우감쇠에 취약한 위성통신 링크 설계 시 좀 더 확실한 지역 강우분포와 정확한 강우감쇠 예측모델을 이용하여 계산된 강우 감쇠값을 반영하여 위성통신망의 링크버짓을 분석하여야 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최근 TTA에서 분석한 국내 지역별 강우강도 분포를 활용하여 Crane 강우감쇠 예측의 지역별 강우강도와 국내 지역별 강우강도 분포를 활용하여 해당 지역의 강우감쇠를 Ka대역 주파수 특성에 맞는 Crane 강우감쇠 예측 모델을 통해 정지궤도 위성과 지상 송수신국간의 위치, 거리 및 연 시간율(%) 요인을 반영하여 분석하였다.

서울 지방의 공중(空中) 진균(眞菌)에 관한 연구(硏究) (Air-borne Fungi in the Air of Seoul)

  • 민경희;이영자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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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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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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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우리나라 서울 지역의 상업지역, 교통지역, 주택지역, 공장지역, 목욕탕, 백화점, 병원지역 등을 대상으로 open plate method를 사용하여 공중균을 분리한 결과 총 2,227개의 spore를 분리하였다. 그중 Cladosporium이 1,008 spores, Penicillium이 351 spores, Alternaria가 234s, Aspergillus가 84s이며 그리고 미동정된 spore수는 524이었다. 옥내와 옥외의 균의 분포를 비교 고찰한 결과 옥내보다 옥외에서 균의 종류가 더 다양하였다 옥내와 옥외에서 발견된 균중 빈도가 많은 네균류의 분포를 보면, Cladosporium, Penicillium, Alternaria, Aspergillus순으로 많이 나타났다. 그 중 Cladosporium, Penicillium, Aspergillus는 옥내에서, Alternaria고는 옥외에서 더 많이 분리 되였다. 옥외지역의 경우 상업지역, 교통지역, 주택지역 순으로 균이 많이 분포 되었고, 옥내에서는 공장지역, 백화점, 목욕탕, 병원지역의 순서로 많이 나타난다. 계절별로 보면 총 코로니수가 여름, 가을에 걸쳐 많았고, 봄과 겨울이 적은 편이었다. Cladosporium, Penicillium, Aspergillus 경우에는 가을에 많이 분포되어 있었으며, Alternaria는 여름에 많이 분리되었다. 그리고 Cladosporium은 계절별 커다란 차이가 나타나나 Penicillium, Alternaria는 계절별 차이가 적고 Aspergillus는 계절별 차이가 거의 없었다. 상업지역, 교통지역, 주택지역 등의 옥외 지역을 계절별로 조사한 결과 이들 세 지역 모두 여름과 가을에 걸쳐 많은 균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공장지역, 백화점, 병원지역 등의 옥내지역에서도 마찬가지로 여름과 가을에 가장 많은 균이 분리되었으나 계절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목욕탕만은 계절적 차이가 현저하게 나타나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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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자료와 GIS기법을 이용한 우리나라 폭설의 지역별 위험도 분석 (Regional Risk Analysis of Heavy Snowfall using Meteorological Data and GIS Technique in South Korea)

  • 김샛별;신형진;이지완;김광섭;이재응;김성준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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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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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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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폭설은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눈이 오는 기상현상으로, 자연재해에 속하며 각종 피해를 유발한다. 우리나라는 주로 산지가 많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지형으로 폭설의 발생 및 영향은 국지적으로 차이가 많이난다. 이에 우리나라 폭설의 지역별 위험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지역구분과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폭설의 지역별 위험도를 분석하기 위해 지난 39년 겨울철동안(Oct-Apr, 1971-2010) 68개의 지상기상관측소에서 측정한 일별 최심신적설량을 이용하여 우리나라 대설지역을 바탕으로 크게 울릉도, 영동 해안북부(속초와 강릉), 서태백산맥(춘천, 홍천, 양평, 원주 등), 소백산맥북서부(부여, 보은, 대전 등), 남해안 (해남, 완도, 장흥 등)의 폭설지역으로 세분화하였다. 폭설지역을 기상청의 대설특보 기준에 따라 대설주의보(5cm이상)와 대설경보(20cm이상)가 발령됐던 기간으로 빈도분석을 시행하였다. 대설주의보의 발생일수는 총 5,712일로 전체 폭설 발생일의 68%를 차지한다. 이 중 대설경보의 발생일수는 총 1,976일로 전체 폭설 발생일의 23%를 차지한다. 울릉도에서는 대설주의보의 발령일수가 총 602회로 가장 눈이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그 반대로 가장 눈이 적은 지역인 남해안은 3cm이상일 경우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하며, 이 지역에서의 대설주의보의 발령일수가 지역별 평균 21회였다. 영동북부해안에서는 대설주의보의 발령일수가 지역별 평균 180회, 서태백산맥에서의 대설주의보 발령일수가 지역별 평균 87회, 소백산맥북서부에서의 대설주의보 발령 일수가 지역별 평균 122회로 우리나라의 폭설지역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관측소의 39년 겨울철 최심 신적설량을 대설주의보와 대설경보의 빈도수에 따른 지역별 위험 지역을 IDW (Inverse Distance Weighting) 기법을 이용하여 공간 분포도를 작성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폭설 위험 지역의 지역별 빈도 분석 결과를 위험 분포도로 도시화하여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폭설로 인한 피해 경감 및 사회 경제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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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별 주요 관광지 입장객 데이터 비교 분석 (The Comparative Analysis of Visitor Data of Major Tourist Attractions for the Korean Local Government)

  • 김용식;이병엽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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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7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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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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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16개 광역자치단체의 주요 관광지의 입장객 데이터를 내국인과 외국인으로 구분하고 시설의 종류별 분포, 시기별 분포 등을 지역별로 비교해보고자 했다. 이를 통해 각 지역별 관광지 입장객 자료 수집의 문제점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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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를 이용한 한반도의 지역별 태양광 자원 분석 (An analysis of regional photovoltaic using GIS in the Korean Peninsula)

  • 전상희;최영진;지준범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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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11년도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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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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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립기상연구소는 2000년부터 2010년까지(11년)의 위성자료와 수치모델의 재분석 자료를 이용하여 한반도영역에 대해서 $4km{\times}4km$ 해상도의 태양-기상자원지도를 계산하였다. 이러한 태양-기상자원지도를 기반으로 GIS 분석도구를 이용하여 지역별 태양에너지의 분포와 지역별 태양광의 기후특성을 분석하였다. 연구영역의 행정구역을 구분하고 각 지역별 에너지분포 및 변화특성을 쉽게 분석하기 위하여 GIS 분석도구를 사용하였다. 평균 연누적 태양에너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반도에서는 경상도가 가장 풍부한 태양광에너지를 받고 있었으며 특히 대구광역시(5047MJ), 부산광역시(5019.4MJ)가 높게 나타났다. 북한지역에서는 함경남도(4719.1MJ)가 가장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 분포를 분석한 결과 대체로 연누적과 동일하게 남부지방의 경상도가 높은 태양광 에너지를 나타났다. 특히 7월 등의 여름철은 1월에 비해 절대적으로 에너지양이 많았다. 그러나 위도 38도를 중심으로 빈번한 장마전선을 동반한 구름의 이동으로 중부지방이 남부지방과 북부지방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또한 2000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월별 시계열 변화를 분석해본 결과 한반도 전역에서 태양광의 증가추세가 나타났다. 특히 부산광역시는 10년간 3.75MJ이 증가하였으며, 서울특별시는 3.645MJ/decade, 함경북도는 3.499MJ/decade의 증가경향을 보였다. 월별 시계열 그래프를 보면 2003년 8월과 2005년 4월을 기준으로 3부분에서 다른 특성이 나타나는데 이것은 각 구간별로 구름산출을 위하여 사용된 정지기상위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각 구간에서 사용된 위성은 GMS-5(2003년 8월 이전), GOES-9(2003년 8월~2005년 3월) 그리고 MTSAT-1R(2005년 4월이후)이다. 추후에는 태양광 자원이 풍부한 지역에 대해서 더욱 상세하게 태양광 에너지의 분포와 변화를 분석해보자 한다. 이러한 지역별 자원분석 자료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신재생에너지 개발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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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승법 계절 시계열 모형의 동질성 검정과 적용

  • 이성덕;김성호;차경엽
    • Communications for Statistical Applications and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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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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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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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계절성을 갖는 승법 계절 혼합 시계열 모형들의 동질성 검정을 위하여 Wald 검정 통계량을 구하고 그 극한 분포가 ${\chi}^2$-분포함을 보였으며 시뮬레이션 연구를 통하여 뒷받침하였다. 도시 규모가 비슷한 우리나라 지역별 평균 온도자료를 가지고 이 동질성 검정을 수행하여 시계열을 지역별로 모형화하여 예측한 것과 동질성이 있는 것을 묶고 모형화하여 예측한 것에 대한 예측 오차를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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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 관광동굴의 유형별 분포 특성

  • 홍충렬
    • 한국동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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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굴학회 2005년도 후반기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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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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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관광동굴은 대표적인 자연적관광자원으로서 다른 관광자원과의 차별화된 특성으로 매우 높은 자원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특히 동북아시아 관광시장의 성장과 관광객 선호도를 고려하여 볼 때 동굴에 대한 개발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본 연구에서 동북아시아에 분포하고 있는 관광동굴을 조사하고 유형별, 국가별, 지역별 분포특성에 대한 요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 관광동굴은 총 116개이며 유형별로는 석회동굴이 가장 많다. 둘째, 국가별 분포를 살펴보면 중국, 일본, 한국 순이며 유형별로는 중국, 한국, 북한은 석회동굴이 많고 일본, 타이완, 홍콩은 해식동굴이 많은 특성이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내륙의 석회동굴과 제주도의 화산동굴, 해안가의 해식동굴의 관광자원으로 개발되어 있는데 그 외에도 다수의 자연동글이 분포하고 있어 관광개발가능성은 매우 높은 편이다. 관광동굴에 대한 보다 차별화된 개발전략은 내국인관광객 뿐만 아니라 방한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훌륭한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 본 연구는 인터넷 홈페이지 자료에만 의존한 제한점이 있으며 향후 구체적인 통계 데이터와 국가별 관광객형태에 대한 비교분석을 통하여 동굴관광 활성화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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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 도입 측면에서 살펴본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정책의 평가 (An Evaluation of the Survey Data on Renewable Energy Promotion: from the Perspective of Proper Adoption of Upcoming New Policy of RPS)

  • 엄신영;김수덕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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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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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2-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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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온실가스 저감과 안정적인 에너지 확보를 위해,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 정책을 보급보조사업(그린홈 100만호 사업, 일반보급보조사업, 지방보급사업)과 기반보조사업(발전차액지원제도,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시범사업)으로 나누어 수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개정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 이용 보급 촉진법"에서는 RPS도입을 염두에 두고, 1차에너지 공급 중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 비율은 2015년까지 13%, 특히 태양에너지는 2015년 1,209GWh라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보급이 지역적 특성을 갖고, 신재생에너지원별 비용측면의 경쟁력에 차이가 남에 따라, 향후 RPS 도입시 예상되는 지역별 경쟁력 평가는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이러한 목적에 따라 우선 그린홈 100만호 사업, 일반 및 지방보급사업의 경우, 설비용량 당 투자비의 분포를 살펴보았다. 그린홈 100만호 사업의 설비용량 당 투자비는 평균($\bar{X}$) 6,449,032원/KW, 표본오차(s) 358,743으로 나타났다. 낮은 설비용량 당 투자비를 가지는 사업설비는 경남(4,256,667원/KW), 광주(4,331,333원/KW) 등에 분포하였다. 그린홈 100만호 사업 이외의 survey 데이터는 다소 불비한 측면이 있으나 일반 및 지방보급사업의 경우, 지역별 설비용량 당 투자비 분포에 대한 평균($\bar{X}$)은 9,145,692원/KW, 9,336,695원/KW, 표본오차(S) 2,154,263, 470,945로 나타났다. 발전차액지원제도의 경우, 지역별 설비보급에 대한 분포는 전남 389개 사업설비의 소용량 사업이 집중적인 지원을 받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에너지관리공단의 2009년 전수조사 내부자료인 국내 태양광사업의 현황을 분석함으로써, 태양광 사업에 가중치를 적용하는 RPS 도입 시, 보급경쟁력을 비교 분석하여 지역별, 설비별 사업투자를 위한 기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연구과정에서 확인된 데이터 오류 및 자료 부재의 문제점 등은 향후 합당한 지역별, 설비별 비교분석을 위해 보완되어야 할 부분으로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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