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상부 생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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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ox 저해형 제초제 저항성 형질전환벼와 비형질전환벼의 환경스트레스에 대한 생리적 반응 차이 (Difference in Physiological Responses to Environmental Stress in Protox Inhibitor Herbicide-Resistant Transgenic Rice and Non-transgenic Rice)

  • 윤영범;권오도;신동영;현규환;이도진;정하일;국용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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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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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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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Protox 저해형 제초제 저항성인 형질전환벼 라인(MX, PX, AP37)과 비형질전환벼(WT)에서 저온, 고온, NaCl 및 chemical(paraquat) 스트레스에 대한 생리적 반응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형질전환벼와 비형질전환벼는 저온실험의 경우 $5^{\circ}C$에 1일 그리고 회복을 위해 $25^{\circ}C$에 6일 두었고, 고온 실험은 $45^{\circ}C$에 4일 그리고 회복을 위해 $25^{\circ}C$에 8일 두었다. 또한 0.5%와 1% NaCl 처리 후 6일간 그리고 ${0{\sim}300\mu}M$ paraquat 처리 후 5일간 형질전환벼와 비형질전환벼의 잎의 피해율, 지상부 생체중 및 생리적 반응(porphyrin 생합성 중간물질, 엽록소 함량)을 조사하였다. 형질전환벼 라인과 WT간에 잎 피해율 및 생제중은 저온처리와 저온처리 후 회복기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한편 고온과 고온처리 후 회복 5일까지는 형질전환 라인과 WT간에 초장과 생체중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회복 6일째에 MX와 PX는 WT에 비해 초장 및 생체중의 감소가 컸다. NaCl 처리 후 잎의 피해율, 엽록소 함량 및 Mg-Proto IX ME 함량은 형질전환벼와 비형질전환벼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AP37의 Proto IX 함량과 PX와 AP37의 지상부 생체중은 0.5% NaCl 처리에서 WT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paraquat 처리 후 잎의 피해율과 지상부 생체중의 변화는 형질전환벼와 비형질전환벼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비록 일부 환경스트레스의 일부 조사기간에서 형질전환벼와 비형질전환벼간에 다른 반응차이를 보였지만 일반적으로 형질전환벼와 비형질전환벼간에 환경스트레스에 유사한 반응차이를 보였다.

저압조건에서 상추의 생육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Lettuce under Low Pressure)

  • 박종현;김용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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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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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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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저압 조건에서 작물의 생장 가능성을 검토하고, 작물 생장에 미치는 압력의 영향을 살펴보고자 수행되었다. 공시작물인 적치마상추종자(Lactuca sativa L.)를 일반 대기압조건에서 발아시켜 인공혼합 배지를 채운 50공 플러그트레이 절반에 정식하였다. 정식된 상추묘는 3수준의 압력조건(25, 50, 101.3 kPa)에서 처리 되었다. 모든 처리조건에서 광주기 16/8 h, 기온 26/$18^{\circ}C$, 광합성유효광양자속 $240{\mu}mol{\cdot}m^{-2}{\cdot}s^{-1}$으로 유지하였다. 3수준의 압력 조건에서 생장된 상추의 생장조사는 처리 후 7일과 14일째에 이루어졌다. 7일째 생장조사 결과 25, 50, 101.3 kPa 처리조건에서 엽수, 뿌리길이, 지상부 건물율, 엽색의 hue값은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엽장, 엽폭, 엽면적, 지하부 건물중은 101.3 kPa의 처리조건보다 25, 50 kPa의 처리조건에서 유의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4일째 생장조사 결과 엽장, 지상부 건물율, 지하부 건물율은 25, 50 kPa의 처리 조건에서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7일째 생장조사 결과와는 다르게 25, 50, 101.3 kPa의 처리조건에서 엽수, 엽폭, 엽면적, 뿌리길이, 지상부 생체중, 지상부 건물율, 엽색의 saturation 값의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상기의 결과로부터 25, 50 kPa의 저압조건에서도 상추의 재배가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한편, 작물로부터의 증산과 배양액으로부터의 증발로 말미암아 저압 챔버내의 상대습도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었고, 이로 인하여 저압 챔버 내부 표면에 응축수가 발생되었다. 이러한 응축수는 저압 챔버 내부로 투과되는 광양을 저하 시키므로 작물의 생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러므로 저압 챔버 내의 높은 상대습도를 적절한 수준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요청된다.

재사용한 펄라이트 및 다공성 CGF의 혼합배지와 매트저면관수를 이용한 분화$Viola{\times}wittrockiana$ 'Majestic GT Scarlet Shadow'의 재배 (Culture of Potted $Viola{\times}wittrockiana$ 'Majestic GT Scarlet Shadow' in Various Mixtures of Recycled Perlite and CGF in a Mat Subirrigation System)

  • 김경희;이강모;정병룡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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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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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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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폐펄라이트와 폐유리를 가공하여 입상화한 cellular glass foam(CGF)을 각각 입상암면과 피트모스를 혼합한 배지에서 매트저면관수한 $Viola{\times}wittrockiana$ 'Majestic GT Scarlet Shadow'를 재배하여 개화와 생육을 조사하였다. 엽수, 분지수, 지상부 생체중과 건물중, 엽면적과 총엽록소 함량은 폐펄라이트+입상암면+피트모스 (25:50:25, v/v/v) 혼합배지에서 가장 좋았으며, 초장과 최대근장은 CGF+피트모스(25:75, v/v) 혼합배지에서 가장 좋았다. 대조구인 폐펄라이트+피트모스(25:75, v/v) 혼합배지와 비교하여 CGF+피트모스(25:75, v/v)에서의 초장, 엽수, 근장, 총엽록소 함량,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체중과 건물중이 더 켰다. 그러나 폐펄라이트+입상암면(25:75, v/v) 혼합배지와 비교하여 CGF+입상암면(25:75, v/v)에서의 생육은 매우 저조하였다.

생장억제제의 종자처리를 통한 토마토 플러그묘의 도장억제 (Suppression of Height of Tomato Plug Seedlings by Seed Treatment of Growth Retardants)

  • 정병룡;신우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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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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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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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플러그 육묘의 도장억제를 위한 많은 양의 생장억제제 사용과 사용의 적절한 시기를 선택하기 위해 여러 농도의 daminozide(B-nine)과 uniconazole(Sumagic)용액에 토마토 종자를 침지하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Daminozide 1,000,10,000 및 100,000mg.L$^{-1}$과 uniconazole 1,10 및 100mg.L-1 용액 15mL에 처리별로 토마토 종자 약 500립씩을 침지하여 $25^{\circ}C$ 챔버에 1일 또는 3일간 두었다. uniconazole 100 mg.L$^{-1}$과 1,000mg.L$^{-1}$ 1일 동안 침지시킨 것과 대조구를 비교해 볼 때 하배축 길이와 초장의 억제에 있어서는 유의차가 크게 나타났고, 지상부와 지하부 생체중과 건물중, 전체 생체중과 건물중, 유묘 출현률, 엽수, 엽면적, 엽록소 농도, 건물률, 그리고 T저율에서는 유의타가 없거나 크지 않았다. 그러므로 종지침지 처리는 하배축길이와 초장을 억제하는데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는 새로운 생장억제제처리 방법의 하나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키토산 처리에 의한 크리핑 벤트그래스(Agrotis palustris H.)의 생장 효과 (Effects of Chitosan on Growth Responses of Creeping Bentgrass (Agrotis palustris H.))

  • 윤옥순;김수봉;김광식;이준수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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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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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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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키토산 처리에 의한 크리핑 벤트그래스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엽장은 무처리 평균은 25.1cm로 확인되었고, 키토산 500배 처리 시 평균 31.6cm로 가장 높은 생육증가를 나타내었다. 엽수는 무처리 시 평균은 27.9매로 나타났고, 키토산 300배 처리 시 45.5 매로 증가하였다. 뿌리길이는 무처리에서 21.1cm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키토산 600배 처리 시 27.9cm로 뿌리 길이의 생육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엽록소 함량은 무처리 시에서 $11.9mg/100cm^2$로 나타났고, 키토산 300배 처리에서 $18.4mg/100cm^2$로 최대 증가를 나타내었다. 뿌리길이의 생장, 엽록소 함량, 지상부 생체중과 건물중, 지하부 생체중과 건물중은 키토산 500배 처리 농도에서 가장 높은 생장 특성을 나타냈다.

한국잔디 재배에 규산질 비료 시비가 생육과 질소이용효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rowth and Nitrogen Use Efficiency by Application of Mixed Silicate and Nitrogen Fertilizer on Zoysiagrass Cultivation)

  • 한정지;이광수;박용배;배은지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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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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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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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규산질 비료와 질소 비료 혼용이 한국잔디의 생육과 질소비료 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한국잔디의 초장, 지상부, 포복경과 지하부의 생체중과 건물중, 지상부 개체수, 포복경 길이는 규산질 비료 400 kg/10a와 질소비료 24 kg/10a을 혼합시비 하였을 때 질소비료의 24 kg/10a 단용처리구보다 증가하였고, 규산질 비료와 질소비료 18 kg/10a은 질소비료의 24 kg/10a 단용 처리구와 유의성이 없었다. 규산질 비료와 질소비료를 혼합하여 시비했을 경우 질소비료 약 25-30%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토양 내 유효 규산과 유기물의 함량은 규산질 비료 시비를 하지 않은 것보다 시비를 하였을 때 더 높게 나타나 규산질 비료가 한국잔디의 생장과 밀도를 높였으며 토양의 화학적 특성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였다.

시비량이 생강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rtilizer Levels on the Growth and Yield of Ginger(Zingiber officinale Rosc))

  • 최재을;김정선;이은정;이완재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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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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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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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시험은 시비량의 차이가 생강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한 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은 감량구에서 45.3cm, 표준구에서 52.6cm 증량구에서 49.4cm로 표준구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2. 엽면적과 경수, 경직경은 증량구가 표준구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으며, 지상부와 근경의 건물중도 증량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 경수, 경직경, 엽면적, 지상부 건물중, 근경의 생체중 등이 비료 수준과의 관계에서 감량구와 표준구간, 감량구와 증량구간에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4. 수량은 감량구에서 1653kg/10a, 표준구에서 2248kg/10a, 증량구에서 2428kg/10a로 증량구가 표준구에 비하여 7.4%의 증수 효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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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조성과 차광정도가 시설하우스 재배 인삼의 초기 생육 및 생리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hading Degree and Substrate Component on Early Growth and Physiological Activity of Panax ginseng Grown under Plastic House)

  • 천상욱;정순목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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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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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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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인삼의 시설생산을 위하여 배지 조성 및 차광 정도를 달리한 환경조건 하에서의 생육특성과 생리활성 변화를 검토하고자 온실 및 실내시험을 수행하였다. 적정한 배지 조합은 차광 정도에 따라 달랐는데 무차광에서는 coco peat 단독, 50% 차광에서는 coco peat와 perlite를 50:50으로 혼합하였을 때, 70% 차광에서는 perlite 단독배지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생육을 보였다(P<0.05). 차광은 엽면적, 엽록소 함량, 근장, 지상부 및 지하부 생체중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다. 총 페놀 함량은 지상부(20.7~23.8 $mg{\cdot}kg^{-1}$)보다는 지하부(25.8~28.4 $mg{\cdot}kg^{-1}$)에서, 무차광(20.7~25.8 $mg{\cdot}kg^{-1}$)보다는 차광(23.7~28.4 $mg{\cdot}kg^{-1}$)에서 높게 나타났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지하부(6.9~7.0 $mg{\cdot}kg^{-1}$)보다는 지상부에서(17.4~26.8 $mg{\cdot}kg^{-1}$), 무차광보다는 차광에서 높게 검출되었다. 반면, DPPH 라디컬 소거능 측정을 통한 항산화성은 추출물 농도가 증가할수록 높은 활성을 보였고, 지하부(24.9~28.7%)보다는 지상부에서(31.1~36.5%), 차광보다는 무차광에서 다소 높은 활성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차광은 비닐하우스 조건하에서 재배된 인삼의 생육과 생리활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실재배 토마토의 농직경 변화에 의한 관개시기 진단 (Diagnosis of Irrigation Time Based on Microchange of Stem Diameter in Greenhouse Tomato)

  • 이변우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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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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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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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의 목적은 온실재배 토마토에서 경직경의 경시적 변화와 식물체내 수분, 토양수분, 증산 및 일사량 등과의 관계를 정량적으로 파악하여 토마토 경직경의 monitoring에 의한 관개시기 진단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다. 스트레인게이지로 제작한 경직경 미소변화 측정장치와 load cell을 이용하여 각각 경직경 변화 및 지상부 생체중의 변화를 1996년 7월 1일부터 16일까지 10분 간격으로 계측하였으며, 또한 토양 수분함량, 증산, 일사량 등도 동시에 관측하였다. 실험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한 관개를 하였으며 이후는 외관상으로 위조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할 매 관개를 하였다. 생체중과 경직경은 매우 유사한 일변화를 보였는데 해뜰 무렵인 오전 6시경에 최대치에 이르고 이후 일사량과 증산의 증대에 따라서 감소하기 시작하여 중산이 최대에 이르는 시각보다 다소 늦은 오후 3시경에 최저에 달하였다가 일사 및 증산의 감소에 따라서 다시 증대하여 경직경의 변화와 체내수분함량의 변화와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수분부족 증상이 없었던 날들의 일당 경직경 증가량(DI) 및 생체중 증가량(DG)은 일사량과 높은정의 상관을 보였으나 수분부족장애를 받은 날들은 일사량에 따른 이들의 기대치보다 현저하게 낮아 생체중 및 경직경 증대가 매우 둔화되거나 오히려 감소하여 이를 기준으로 관개시기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가능하였다. 실험기간 중 7월 10일의 경우 외관상으로는 위조증상이 없었으나 증산량은 현저히 감소하여 식물체가 수분부족 상태였던 것으로 판단되었는데 이 날 토중 l0cm 및 20cm에서의 토양수분 포텐샬은 -0.2bar 이상으로 전일과 큰 차이가 없었으나 경직경 및 생체중의 증가는 현저히 둔화되어 수분 부족을 잘 반영하였다. 한편 낮 동안의 생체 중 최대감소량(ML)과 경직경 최대수축량(MC) 역시 일사량과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여 일사량 및 증산량 증대에 따라 체내 수분 손실량이 증대하고 이에 따라서 경직경이 감소하는 한계를 보였다. 그리고 식물의 수분장애가 심한 경우에는 일사량에 따른 이들의 기대치보다 현저하게 높았으나 수분장애가 미약한 경우에는 기대치와 구별하기가 어려워 이들을 기준으로 관개 시기를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관개시기의 판단에는 토양수분, MC 및 ML을 기준으로 하는 것보다 DG 또는 DI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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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안개처리에 따른 보리의 잡초경합양상 및 제초제반응 특이성 (Specificity of Weed Competition and Herbicide Response in Barley under Foggy Condition)

  • 구자옥;이병열;국용인;한성욱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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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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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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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인공안개처리에 따른 보리의 생장, 잡초경합양상 및 제초제반을을 검토코자 온실내에서 일련의 pot시험이 수행되었다. 안개조건에서 보리의 초장, 엽령, 엽폭 및 지상부 생체중은 증가하였으나 출수가 지연되고 출수율과 수량 구성요소인 수당영화수, 천립중 및 발아율은 감소하였다. 안개조건으로 초종수의 차이는 없으나 잡초발생량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주요한 발생초종은 둑새풀, 새포아풀, 벼룩나물, 점나도나물, 황새냉이 및 갈퀴덩쿨등이었다. 안개조건에서는잡초와의 경합기간이 길수록 초장의 감소가 인정되었으며 1,000립중은 초기경합에서만 감소하였으며 그밖의 보리의 생장은 경합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안개조건에서 제초제처리에 따른 보리의 생체중은 공시 제초제 공히 증가되었으나 1,000립중은 오히려 감소되었으며, 그 중 Butachlor 및 Thiobencarb의 약해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처리 후 25일째 생체중에 의한 잡초방제가는 75∼90%로써 안개조건이 비안개조건보다 3∼15% 낮게 나타났으나 60일째는 96%이상으로 대등한 방제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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