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붕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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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초기 서양 목구조의 수용과 교회 내부공간형태에 관한 연구 - 개화기와 일제강점기 교회건축의 지붕틀 구조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Acceptance of Western timber structure and the Interior space of Church buildings in the early modern period in Korea - Focused on the roof structure of church architecture in the Flowering and Japanese occupation period -)

  • 김정신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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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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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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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Study is concerned with the acceptance of Western timber structure and the interior space of church buildings in the early modern period in Korea. Timber roofs have represented a wide variety of constructional forms and have been fundamental to any technological appraisal of the evolution of both of Western and Eastern architecture. Especially the roof structure of the church buildings reflects the technological level, aesthetic sense, and spacial concepts of the age. Between Western timber structure and Korean timber structure, there are many differences in not only structural form but also form of roof, members, load, frame system and etc. And there were various types of framing technique such as timber truss, timber arch, timber vault in the western style church architecture in the early modern period in Korea. I have summarized the character of the acceptance process of Western timber structure and the influences on the interior space of church buildings.

테슬라, 새로운 도전: 태양광 지붕 '솔라루프'

  • 이명원;손민희;이흥구;김경남
    • 한국태양광발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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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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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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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테슬라가 2016년 11월 17일 솔라시티를 인수한 이후 태양광 산업 관련 첫 제품으로 솔라루프를 출시하였다. 솔라루프는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지붕 타일의 형태를 띠고 있다. 테슬라의 솔라루프는 테슬라가 에너지에 관한 모든 시스템과 서비스를 생산 및 판매하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테슬라는 부채가 높은 솔라시티를 인수했으며, 파나소닉과 태양전지 및 모듈 분야에 기술협약을 체결하였다. 테슬라는 기존의 업체와는 다른 경로와 마케팅으로 시장을 장악해나갔다. 본고는 전기자동차가 자동차 시장에 미친 파장처럼 테슬라의 솔라루프도 태양전지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 시사점을 전달하고자 주요 문헌 내용을 요약,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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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신석기시대 주거의 변천과 구조적 양상 (The Dwelling Transitions and Structural Features in the Neolithic Age of the Korean Peninsula)

  • 이상균
    • 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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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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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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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반도에서의 주거 평면구조는 일반적으로 원형$\rightarrow$방형$\rightarrow$장방형의 순으로 변천하고 있다. 주거의 출입구조는 계단식과 돌출되어 있는 경우, 주거 벽면에서 경사진 구조 등이 있고, 주거바닥은 주로 생토층과 모래바닥을 이용하며, 진흙이나 조개껍질을 깐 경우도 있다. 저장시설은 화덕자리의 주변이나 주거의 벽가에 두고 있으며, 화덕자리는 중앙의 1개소가 일반적이다. 기둥구멍은 벽가를 따라 배치되거나, 각 모서리에 배치되는 경우, 혹은 주거지의 내부와 외부에 동시에 존재하기도 한다. 지붕구조는 낮은 원추형에서 기둥을 걸쳐서 만드는 양면경사의 방형이나 장방형으로 변하며, 주거의 내부공간은 수면이나 취사 이외에도 작업장, 의례 등 여러 기능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주거는 기본적으로 1기에 1칸의 구조를 보이고 있으며, 내부에서 남녀의 공간적 사용범위가 정해져 있다. 신석기시대의 취락은 환상이나 호상형태로 중앙에 광장이 있으며, 주거 밀집지역에 공공장소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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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LiDAR 데이터를 이용한 건물추출과 상부구조물 특성분석 및 모델링 (Utilizing Airborne LiDAR Data for Building Extraction and Superstructure Analysis for Modeling)

  • 정형섭;임새봄;이동천
    • 한국측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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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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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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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항공 레이저 스캐닝(ALS) 시스템으로부터 획득한 LiDAR 데이터를 미용하여 3차원 객체 모델링과 지형도 제작을 위해서는 데이터의 기하학적 및 의미적인 분할과 같은 체계적인 데이터 처리가 선행되어야 한다. ALS로 부터 활용 가능한 LiDAR 데이터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GPS, INS 및 레이저 스캐너 데이터의 통합이 필수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건물추출과 지붕 구조물 분할을 위해서 LiDAR 데이터를 영상화하여 디지털 영상처리 기법을 적용하였다. 영상화된 데이터를 사용하는 주요 장점 중 하나는 기존의 다양한 영상처리 알고리즘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격자화 및 정량화를 거치는 영상화 과정에서 원시 LiDAR 데이터가 한정된 밝기값으로 변환되므로 평활화 및 상세 정보의 손실이 발생될 수 있지만. 평활화된 데이터는 표면분할과 모델링에 오히려 적합하다. 건물의 경계선은 윤곽선 추출 연산자를 이용하여 정확하게 추출하였으며, 건물 모양에 적합하도록 규격화하였다. 건물 지붕의 구조물의 분할은 영역확산을 기반으로 수행하였다. 이 결과 다양한 디지털 영상처리 기법을 복합적으로 적용하여 건물추출과 지붕 구조물의 면분할이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지붕의 형태를 재현하기 위한 특성정보 추출에 관한 개념적 방법을 제안하였다. 지붕 데이터를 분할하고 모델링을 위해 통계적 및 기하적 특성을 이용하였으며. 제안한 방법에 의한 시뮬레이션 결과는 지붕면을 분할하고 모델링하는데 가능함을 보여주고 있다.

한칸형 전통 사각정자의 지붕부 연구 (A Study on the Roof Components of the Traditional Single-Room Square Type Pavilion)

  • 정다인;김충식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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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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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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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정자는 전통 조경에서 중요한 경관적 장치이자 공간을 구성하는 대표적인 시설이다. 전통 조경공간에 대한 해석과 계승을 위해서는 전통 정자의 형상과 구조에 대한 연구도 동반되어야 한다. 하지만 전통 정자의 양식과 구조에 관한 연구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에 본 연구는 정자의 형상을 결정짓는데 가장 비중이 큰 지붕부를 대상으로 구조적 특성의 규명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15개의 한칸형 전통 사각정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한 칸 정자의 지붕부의 유형을 구분짓는 주요 부재는 보, 종도리, 동자임을 확인하였다. 지붕 부재의 유무에 따라 정자는 보, 보+종도리보+동자, 종도리, 동자 등 5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또한 지붕부의 형상 분류를 토대로 보에 작용하는 하중과 결구를 분석한 결과 한칸형 전통 사각정자에서 보가 수장과 하중의 균형을 이루는 역할을 하기 위한 것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정자 지붕부의 형태와 부재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크기, 비율, 하중 등으로 면밀하게 해석을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한중 목조건축 도리 결합방식 변천(變遷)에 관한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Transition of Purlin Coupling Method of Korean and Chinese Ancient Wooden Constructions)

  • 차주환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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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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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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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한중 고건축 내부 가구(架構) 중 소슬재의 위치와 도리와 보의 결합 형태를 분석하여 동아시아 목조구조 체계 원리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적인 연구이다. 동아시아 국가인 한국과 중국의 고대 목조건축은 서까래와 도리, 그리고 보를 결합하여 건물의 윗부분을 구성하고 기둥과 결합하여 건물의 기본 골격을 형성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목조 구조 체계의 원리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세부적인 기법상의 차이가 지역성과 시대성, 국가성을 띠고 있다. 중국건축 내부 가구 중 도리와 보의 결합 형태와 차수(叉手), 탁각(托脚)의 지지점 위치가 시대에 따라 차이점을 보이고, 역사적으로 다양한 왕조에 따라 세부 수법이 다른 것으로 보인다. 15세기 이후 건축에서는 차수와 탁각이 없어지는 현상을 보이며 특히, 탁각은 명대 관식건축에서는 완전히 없어졌으며 주된 이유는 도리와 보의 결합 방식의 차이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15세기 이전에는 도리와 보가 서로 떨어져 결합되고 있었으나, 15세기 이후는 도리와 보가 서로 결합하고 보의 단면적이 비약적으로 커져 도리 좌굴을 방지하는 수법이 발달한 것으로 보인다. 탁각의 경우 당 오대 시기에는 탁각의 상부 위치를 봤을 때 도리와 직접적인 결합은 없으며, 도리의 좌굴을 방지하는 부재보다 내부 가구의 안전성을 유지하는 부재라고 볼 수 있다. 송대 이후 원대까지도 송 "영조법식"의 기록과 다른 건축물이 많은 것으로 보아 탁각의 적용 여부는 지역, 혹은 장인의 수법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원대 이전 우진각 지붕의 측면 도리 부근과 팔작 지붕 합각 아래 구조에서도 탁각이 있는 것 보아 종단면과 횡단면에서 모두 볼 수 있는 부재이며, 지지점의 위치를 보아 도리를 직접 지지하는 부재라기 보다 우진각 지붕의 측면 구조나 팔작 지붕의 측면 합각 구조의 안전성에 기여하는 부재로 보인다. 한국건축 중 고려시대에 반 'ㅅ'자형 소슬재(중국명: 탁각[托脚])가 유행하지 않은 이유는 도리의 좌굴을 방지하는 기법(도리 받침재)이 널리 유행하여 반 'ㅅ'자형 소슬재를 사용하지 않아도 도리가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방법을 선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시기의 도리는 도리+장혀+도리 받침재+보의 구성을 보여 도리가 직접 보와 결구되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조선시대 이후 도리가 보의 단면적의 범위에 속해 도리가 좌굴 되는 현상을 방지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15세기 이후 중국건축에서도 같은 모습을 보이며, 15세기 이후 도리 좌굴에 대한 세부 기법이 한중 양국의 지역성과 국가성을 뛰어 넘어 보편성을 가진 예라 생각된다. 조선중 후기 건축에서 지붕부의 하중을 줄여 주는 방법인 덧걸이 수법이나 덧서까래 사용은 도리에서 보로 전달되는 하중을 줄여주어 도리 좌굴을 감소시켜 주는 효과가 있으며, 이는 조선시대에 건물을 영조하는 장인들의 도리 좌굴을 방지하는 또 다른 기술이라 할 수 있다. 한중 고건축 도리와 보의 결합 구조와 소슬재의 연구는 고려시대 이전 건축을 복원, 설계하는 연구에 기초적인 연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공간구조물에 시공된 영구앵커의 장기거동 (Long Term Behavior of Permanent Rock Anchorages in Large Spatial Span Structures)

  • 유남재;김대학;박병수;김재일;이종용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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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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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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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대부분의 대공간 구조물은 도시의 상징물인 동시에 구조물의 용도를 만족하여야 하므로 기초가 구조물의 지지, 형태유지 또는 전도방지, 부력저항 등의 다양한 역할을 갖도록 설계되었다. 이에 따라 여러 형태의 기초가 도입되었는데 본 연구에서는 이중 구조물 형태유지 및 전도방지를 위해 앵커력을 도입한 두가지 월드컵 운동장의 경우를 비교 검토하여 건설공정에서 점검된 앵커력의 변화를 검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반구형지붕의 바깥방향으로 작용되는 수평력 제어를 위해 시공된 앵커(Case1)와 캔틸레버 지붕의 전도방지를 위한 앵커(Case2) 2가지 사례에 대한 앵커력의 도입과정과 최초 앵커력 도입에 따른 대공간 구조물의 장기거동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대공간 막 구조물 지붕의 수밀성능 확보를 위한 유지관리 지표 연구 (Technical Index for the Maintenance of Watertightness of the Roof of a Large-Span Membrane Structure)

  • 오상근;김동범;이선규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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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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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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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막 구조물의 수요 증가에 따라 막 구조물의 구조 및 재료적 연구의 진행은 막 구조물을 하나의 독립된 구조물로써 인정받을 만큼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유지 관리 측면의 연구의 경우 아직까지 이에 미치지 못한 상황이다. 특히 유지관리 측면에의 연구 중 지붕구조의 수밀성 및 누수에 관한 연구는 해외에서 일부만을 다루고 있어 국내 실정에 맞는 유지관리 지표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막 구조물 지붕부의 막재 및 접합부, 지붕 형태에 따른 누수취약부에 대해서의 하자 사례 조사를 통하여 누수 요인 및 열화 인자를 분석하였고, 이를 AHP기법을 활용하여 중요도를 부여하여, 막 구조물에서 필요한 유지관리 지표를 제안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막 구조물 지붕의 장기적으로 수밀성 확보를 위한 설계 및 시공단계서의 수밀성 평가 지표, 준공 후 사용과정에서의 점검 관리 지표를 제안하였다.

중심신경망을 이용한 3차원 선소의 군집화에 의한 위성영상의 3차원 건물모델 재구성 (Reconstruction of 3D Building Model from Satellite Imagery Based on the Grouping of 3D Line Segments Using Centroid Neural Network)

  • 우동민;박동철;호하이느웬;김태현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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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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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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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에서는 중심신경망을 이용하여 위성영상으로부터 직사각형 형태의 3차원 건물의 지붕모델을 재구성하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제안된 3차원 지붕모델 재구성 기법의 핵심은 3차원 선소의 군집화에 있다. 이를 위해 한 쌍의 스테레오 영상으로부터 구해진 DEM (Digital Elevation Map) 데이터와 2차원 선소에 의해서 3자원 선소를 발생하였다. 제안된 군집화 과정은 중심신경망을 이용한 방법에 의해 수행되며, 2단계로 구성된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선소 추출과정에서 끊어지거나, 중복된 3차원 선소를 건물을 이루는 주된 선소로 군집화하고, 두 번째 단계에서는 건물을 구성하는 주된 선소를 구하기 위해 서로 평행인 선소들의 군으로 군집화를 수행한다. 이 군집화 결과를 최종 클러스터링 과정을 통해 직사각형 형태의 지붕모델로 재구성하게 된다. 제안된 방법이 대전지역의 고해상도 IKONOS 위성영상에 의해 실험되었다. 재구성된 건물모델이 원래 건물의 위치와 형태를 대체로 정확히 반영하여, 본 논문에서 제안된 기법을 고해상도 위성영상에 적용하여 도시지역의 건물모델을 구축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음이 입증되었다.

라이다 자료로부터 라스터 형태에 기반한 형상 추출기법 연구 (Feature Extraction from Rasterized Forms of Lidar Data)

  • 서수영;김해명
    • 한국GIS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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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IS학회 2008년도 공동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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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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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라이다 자료를 이용하여 건물영역을 추출하고 건물모델을 구성하는 선형과 면요소들을 추출하는 기법을 제시하였다. 라이다 자료는 지형지물의 표고값을 정확하고 직접적인 방식으로 제공함으로써 기존의 항공사진에 비하여 매칭과정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라이다 점들은 해당 수평위치에 대한 표고값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지표 위의 지형지물들을 추출하기 위해서는 먼저 점들간의 기하학적인 관계를 분석하여 그들을 구성하는 선이나 면요소들을 추출해야 한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먼저 라이다 자료를 라스터 형태로 변환한 후, 이미지 프로세싱을 통하여 상대적으로 낫은 영역과 높은 영역으로 분리하여 각각 지형과 건물영역으로 분류하였다. 다음으로 건물영역 경계로부터 건물 외곽선을 추출하고 건물영역 내에 면요소들을 통계분석을 통하여 추출하였다. 실험결과를 통하여 제시한 기법들은 비교적 복잡한 형태의 건물 지붕면과 외곽선을 성공적으로 분할하고 추출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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