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도도서관

검색결과 179건 처리시간 0.017초

중학교 「역사」 교과서 세계사 영역의 공통 탐구 과제에 포함된 사서교사의 교육정보서비스 요소 분석 (An Analysis of Elements for Teacher Librarians' Educational Information Services Embedded in Common Inquiry Tasks of World History Territory in Korean Middle School History Studies)

  • 송기호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 /
    • 제50권2호
    • /
    • pp.5-23
    • /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 포함된 공통 탐구 과제를 분석하고, 사서교사의 교육정보서비스에 주는 시사점을 알아보는 것이다. 16종의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 포함된 세계사 영역의 탐구 과제를 조사한 결과 84개의 공통 탐구 과제가 발견되었다. 이를 탐구 절차에 해당하는 정보활용과정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탐구 과제는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교과서에 수록된 사진 자료와 도서(읽기) 자료를 조사한 후에 그 결과를 말하기 형태로 표현하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특징을 중학교 "도서관과 정보생활" 교육과정에서 지도하는 정보활용과정과 비교하면, 1단계(정보과제 정하기와 정보 요구 파악하기)와 3단계(정보 종합과 표현)의 정보 표현하기를 충족하는 것이다. 따라서 사서교사가 역사 교사의 수업 부담을 줄여주고, 역사 수업에서 학생들의 탐구 활동을 촉진하는데 기여하기 위해서는 정보 해석과 분석하기, 정보 종합 및 조직하기 그리고 정보 활동 평가하기에 대한 교육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여고생들의 반복독서 경험에 관한 연구 - 전주여고 1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 (Repeated Reading Experience of Senior High School Girl: Centered on Jeonju Girls' High School Freshmen)

  • 이승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 /
    • 제39권2호
    • /
    • pp.313-332
    • /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도서선택, 독서지도, 장서구성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여고생 독자들이 반복하여 독서하는 책들을 조사하여 분석하는 것이다. 여고생들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여 그들의 반복독서 경험에 관하여 조사하고 분석한 결과 밝힌 사실들을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1. 거의 모든 여고생들이 반복독서 경험을 가지고 있다. 2. 도서를 반복하여 읽을 경우 대부분의 여고생들은 $2{\sim}5$회 사이에서 도서를 반복해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대부분(70.2%)의 여고생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도서를 반복하여 읽었다고 응답하였다. 4. 가장 많은 응답자들이 다독한 도서는 <어린왕자>, <그리스 로마신화>, <가시고기>,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아낌없이 주는 나무>, <해리포터>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5. 종합적 반복 횟수를 이용하여 중요도를 계산한 결과 가장 중요도가 높은 도서는 <어린왕자>, <그리스로마 신화>, <해리포터>. <아낌없이 주는 나무>,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가시고기>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PDF

우리나라 만화 연구 경향 분석과 향후 과제 (The development of the comics studies in Korea)

  • 이상민;임학순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 /
    • 통권16호
    • /
    • pp.1-20
    • /
    • 2009
  • 본 연구는 우리나라 만화를 연구한 논문을 분석하여 그 경향을 살펴보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를 위하여 우리나라 만화를 주제로 한 학술논문 664편을 연구 대상으로 삼았고, 정부와 공공 부문에서 추진한 만화 정책 관련 연구 개발 실태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연구의 배경은 우리나라에서 만화 연구가 1990년대 이후부터 중요한 관심분야로 대두되어 왔지만, 아직까지 만화의 학문적 정체성과 연구영역, 그리고 연구범위와 방법에 대해서는 정체성의 혼란을 경험하고 있다는 점과 지금까지 이루어진 만화 연구에 대한 학문적 성찰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에 있다. 만화 연구는 주로 교육학 전공자와 인문학 전공자들에 의해 이루어졌고 만화 연구 논문을 게재한 학술지도 교육학과 인문학 성향의 것이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만화 연구 분야는 1980년대까지 만화가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것이 주를 이루다가 1990년대에 이르면서 만화의 긍정적 영향에 대한 논문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만화텍스트에 대한 연구도 이 시기부터 이루어지기 시작했으며, 2000년대에 들어서서 만화정책, 만화산업, 만화도시 등에 대한 연구로 다양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아직 만화의 다양한 가치 창출의 힘에 대한 이론적, 실증적 연구가 충분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만화/만화산업/만화문화에 대한 담론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 만화가 독립된 예술형식으로 그 위상을 정립하고, 문화영역의 중요한 요소로 그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만화연구가 체계화되고 활성화되어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본 연구에서는 만화연구 방향의 몇 가지를 제시해 보았다. 첫째 만화 연구의 학문적 정체성 확보가 필요하다. 둘째 만화에 대한 학제적 연구가 활성화되고, 연구의 다양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셋째 만화지표 및 통계조사 연구를 강화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만화 박물관, 도서관의 활용, 만화 연구 커뮤니티의 활성화 등 만화 연구의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

  • PDF

권장도서목록을 활용한 독서토론활동의 설계 - D대학의 사례를 중심으로 - (Design of Reading and Discussion Activities using Recommended Book List: The Case of D University)

  • 윤유라;이은주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 /
    • 제51권3호
    • /
    • pp.325-350
    • /
    • 2020
  • 대학생에게 독서란, 단순히 자신의 인격을 수양하고 즐거움을 위한 개념을 넘어 사회의 변화를 인식하고 적응해나갈 수 있는 힘을 길러 줄 수 있는 중요한 인성 교육이자 진로 교육의 방법 중 하나이다. 이에 대학에서는 독서관련의 교양수업을 개설하거나 필수 학점을 구성하는 등의 강제적인 지도에서부터 대학생에게 적합한 인문·교양도서를 선정하고 그 목록을 제공하는 등의 간접적인 지원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대학생의 독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본 연구는 현재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독서지원방법 중 권장도서목록과 이를 활용한 독서활용방법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D대학의 권장도서목록과 독서토론프로그램의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알아보았다. 기존의 권장도서목록은 주제분야와 자료가 현시대상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제공되는 목록에 대한 정보도 서지사항정도에 지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권장도서목록을 활용방법에 대한 제안도 부재함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주제분야의 다양한 구성과 참조정보를 보완한 권장도서목록을 제안하였고, 하브루타를 활용하여 독서토론방법을 구조화하였다.

동시출현단어 분석을 활용한 오픈액세스 분야의 지적구조 분석: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출판된 문헌정보학 저널을 기반으로 (Domain Analysis on the Field of Open Access by Co-Word Analysis: Based on Published Journals of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during 2013 to 2018)

  • 김선겸;김완종;서태설;최현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 /
    • 제50권1호
    • /
    • pp.333-356
    • /
    • 2019
  • 기존 상업 출판사 중심의 학술 커뮤니케이션 체제가 가져온 위기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으로 오픈액세스가 등장하였다. 본 연구는 계량정보분석 기법 가운데 하나인 동시출현단어 분석을 활용하여 오픈액세스 분야의 최신 연구 경향을 반영하는 지적구조를 제시하고 주제영역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두며, 기존에 수행되었던 오픈액세스 지적구조 분석 연구와 비교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Web of Science로부터 오픈액세스 관련 키워드 검색을 통하여 2013년 1월 1일부터 2018년 11월 31일까지 출판된 문헌정보학 분야 논문 총 761편을 수집하였으며, 이들 논문 가운데 제목과 초록으로부터 명사구 형태의 키워드 총 2,321개를 추출하였다. 오픈액세스 지적구조 분석을 위해 네트워크 분석을 통하여 13개의 세부 주제영역이 추출되었으며, 지적관계를 시각화하여 전역 및 지역 중심성이 높은 키워드를 도출하였다. 또한 군집분석을 실시하고 이 결과를 다차원축적지도에 표시하여 키워드들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앞으로 오픈액세스 영역에서의 연구 방향성 모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어린이 독서문화 운동단체 회원 자녀와 일반인 자녀의 독서행태 비교연구 - 어린이도서연구회를 중심으로 - (A Comparative Study on the Reading Behavior between Children of Children's Reading and Culture Movement Organization Members Versus Non-member Children: Based on Korean Children's Book Association)

  • 김은옥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 /
    • 제52권2호
    • /
    • pp.45-64
    • /
    • 2021
  • 이 연구는 부모의 독서 활동이 자녀의 독서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어린이 독서문화 운동단체 회원·회원 자녀와 일반인·일반인 자녀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전국 5개 특별광역시 초등학생 477명, 학부모 48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여 독서행태를 조사하였다. 독서행태는 독서 빈도, 도서 선택정보원, 독서 인식, 선호도서 측면에서 조사한 결과 어린이 독서문화 운동단체의 회원·회원 자녀와 일반인·일반인 자녀 사이에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어린이 독서문화 운동단체 회원·회원 자녀가 일반인·일반인 자녀보다 양질의 독서행태를 보여 독서 빈도가 높고, 도서선택 정보원을 활용하였다. 독서 인식에서는 어린이 독서문화 운동단체 회원·회원 자녀가 독서 목적에서 학습보다는 즐거움으로 인식을 하였다. 선호도서에서는 어린이 독서문화 운동단체 회원·회원 자녀가 우리 창작동화, 그림책 위주의 도서를 선택하였으며 일반인·일반인 자녀는 우리 창작동화, 그림책, 학습만화를 선택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볼 때 장기적인 측면에서 건강한 독서문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반인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독서 참여 방법의 개발이 요구된다.

사서교사의 미디어 정보 리터러시 수업 효과에 관한 연구 - 고교학점제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Effects of Teacher Librarians' Media and Information Literacy Classes: Focused on the High School Credit System)

  • 강봉숙;박주현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 /
    • 제57권2호
    • /
    • pp.179-198
    • /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사서교사의 공동교육과정 미디어 정보 리터러시 교육 수업 사례를 고찰하여 사서교사의 교육적 역할을 소개하고 검증하는 데 있다. 해당 수업은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에서 두 명의 사서교사가 개설한 2개의 34차시 공동교육과정이다. 수업은 공통적으로 진로 또는 교과와 융합된 탐구 문제를 개별 학생이 스스로 설정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사서교사가 미디어 정보 활용 과정에 따라 지도하였다. 참여자는 과목을 이수한 대구의 고등학생 중 사전 사후에 모두 설문지를 작성한 22명이다. UNESCO에서 발표한 MIL의 구성요소인 접근, 평가, 생성의 하위 42개 문항으로 구성된 질문지를 통해 전체 수업 전후 각각 자기효능감을 측정하고 수업 효과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3개 요소 모두, 그리고 하위 42개 항목 중 25개 항목에서 수업 전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 사서교사의 미디어 정보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학생의 리터러시가 향상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미래 교육과정 흐름 속 사서교사의 교육적 역할의 효과에 대한 인식 저변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

고종연간 집경당(緝敬當)의 운용과 궁중(宮中) 서화수장(書畵收藏) (The Collection of Paintiongs and Calligraphy at Jipgyeong-dang Hall during King Gojong's Reign(1897~1907))

  • 황정연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 /
    • 제40권
    • /
    • pp.207-241
    • /
    • 2007
  • 본 논문은 경복궁 집경당의 운용과 수장품의 내역을 통해 고종연간 궁중 서화수장의 추이를 살펴본 것이다. 그동안 집경당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연구가 이루어지지 못한 채 건립시기는 경복궁 중건공사가 이루어진 1867년 이후이며 주로 내외신 접견처로 활용된 것으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이글에서는 집경당과 한 건물로 배치된 함화당의 상향문과 기타 관찬사료의 기록을 통해 집경당이 1890년경에 건립되었으며, 그 운용에 있어서도 국왕의 접견처보다는 주로 고종의 강학(講學) 공간이자 풍부한 서책과 서화를 보관한 궁중 도서관, 서화수장처로서 기능을 하였음을 조명하였다. 서책을 보관한 장서각이 궁궐의 특정 영역과 관계없이 분포했던 반면, 서화작품을 수장한 수장처는 조선후기 이후 연침(燕寢) 영역에 위치하기 시작했다. 고종과 비빈들의 침전 영역에 속한 집경당이 서화수장처로 이용된 것은 이러한 배경에서 찾아 볼 수 있으며, 특히 고종연간에는 건청궁과 집옥재를 중심으로 국가의 문화적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 정책으로 인해 경복궁 연침영역에 궁중 도서관이 밀집해 있었다. 당시에는 헌종에 의해 발전한 19세기 전반의 궁중 서화수장에 힘입어 각 궁궐마다 선왕선후의 초상, 그들의 어필, 조선왕실 서책, 그밖에 국내외 서화가들의 작품이 다량으로 소장되어 있었다. 한편, 고종의 적극적인 외국서적 수입정책과 개항기라는 시대상황과 맞물려 궁중으로 유입된 서화자료의 내역은 크게 달라져 있었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1800연대를 전후로 간행된 중국 청대 서화, 화보(畵譜), 총서류 및 일본화보, 서양지도가 상당량 유입된 정황이 파악됨에 따라 조선 고유의 작품을 위주로 했던 전통적인 수장 성격에서 벗어났다는 점이다. 이러한 집경당 소장 서화의 외래적인 성격은 19세기 서화단에 있어 김정희 일파를 중심으로 한 청대 첩학(帖學) 비학파(碑學派) 서풍(書風)의 수용, 그리고 장승업 조석진 안중식 등이 청대 산수 인물화풍을 적극 수용하여 중국화풍의 대대적인 유행을 가져온 경향과도 상통한 맥락이었다고 하겠다.

한국 문헌정보학 교과과정에서의 어린이청소년 문학 교육 현황 및 개선 방안 연구 (Children's and Young Adult Literature i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Departments in the Republic of Korea: A Study of the Current State of Education and Suggestions for Future Directions)

  • 임여주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 /
    • 제34권4호
    • /
    • pp.303-329
    • /
    • 2023
  • 본 연구는 국내 문헌정보학과 대학에서 수행되는 어린이청소년 문학 교육의 현황을 알아보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문헌정보학과의 학부와 대학원에 개설된 어린이청소년 문학 관련 교과목의 현황을 파악하고, 국내 대학 문헌정보학과에서 어린이청소년 문학 관련 교과목을 강의한 경험이 있는 교수자들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과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문헌정보학과 대학 학부 과정에서는 평균 1.7개의 어린이청소년 문학 관련 교과목이 개설되어 있는데, 개설 과목이 1개 이하인 학교가 전체 대학의 36%이며, 학부와 대학원 모두 개설 과목이 대체로 '독서지도론'에 편중되어 있었다. 설문 응답자 29명 중 자신이 담당하는 어린이청소년 문학 관련 교과목에서 '어린이청소년 문학'에 관한 내용을 가르친다고 응답한 이는 24명(83%) 이었다. 교수자들이 수업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장르는 그림책이었으며, 적은 시간을 할애하는 장르는 SF, 판타지, 만화 등 다양했다. 상대적으로 소홀한 장르가 있을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수업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부족한 수업 시간은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가르치며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으로 지적되기도 했다. 설문 응답자 중에는 스스로 어린이청소년 문학에 대한 이해 역량을 갖고 있으면서도 어린이청소년 문학의 전문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일부 존재했는데, 면담 대상자들은 어린이청소년 문학과 관련한 문헌정보학 전공자의 강점을 스스로 인정하지 못하는 분위기를 안타까워했다. 면담 대상자 모두와 일부 설문 응답자들은 문헌정보학과에서의 어린이청소년 문학 교육이 현장 중심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수자들은 토론, 스토리텔링 실습, 리뷰 작성 등 다양한 교수 방법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졸업 후 실제 도서관에서 어린이청소년 서비스를 제공할 때 도움이 되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